(경기뉴스통신) 태국 진출을 위한 한국 기업 맞춤형 해외 전시회 ‘한태무역박람회’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 IMPACT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기업이 주요 전시자로 참가하며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바이어가 참여한다. 지금까지의 해외 전시회는 해외 주최사가 주최하고 한국 기업이 한국관 참가 또는 해외 기업 형태로 참가하였다. 그러나 한태무역박람회는 한국 기업을 위한 맞춤형 해외 전시회로, 주최사가 한국 기업을 모집하여 태국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전시회 개최 전에 바이어를 사전 발굴하여 매칭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 기업이 요구하는 바이어를 찾고 해외 진출의 형태를 조언하는 한국 기업을 위한 맞춤형 해외 전시회다. 이 외에 코트라, 공기관, 지자체 해외 전시회 개별 참가 지원사업을 찾아 정보를 제공하며 한국 기업이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한다. 또한 화장품, 스포츠용품, 생활용품, 한국 관광상품 등을 수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전시회 주최사인 에코와이즈가 운영하는 태국 코아플라자를 이용하여 온라인 판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태무역박람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은 한태무역박람회 사무국에 연락하
(경기뉴스통신) 특허청은 올해 모태펀드에 약 550억원을 출자해 1천억 규모의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IP) 투자펀드(정부 550억원, 민간 450억원)를 조성할 계획이다. 우수특허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사업화자금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년에는 자금부족으로 해외특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공공연을 위해 해외IP 출원.수익화에 투자하는 펀드를 최초로 조성한다. 특허청은 지난 2006년부터 모태펀드 특허계정에 출자하여 2017년까지 602개 중소.벤처기업에 8,774억원의 투자가 이뤄지도록 했다. 올해는 ▲ 신성장특허사업화 펀드(170억원), ▲ 공공특허사업화 펀드(200억원), ▲ 해외IP수익화 펀드(305억원), ▲ IP직접투자 펀드(325억원) 등 4개의 지식재산 투자펀드가 조성된다. 신성장특허사업화 펀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성장 동력으로평가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등 신기술 분야의 특허 보유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이다. 공공특허사업화 펀드는 대학.공공연의 우수특허를 이전받은 중소기업에 주로 투자하며, 투자액 중 최소 20억원이 해외특허 출원.등록에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2018년 제1회·제2회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계획을 홈페이지(http://gosi.daejeon.go.kr)‘시험정보’를 통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선발 예정인원은 총 348명으로 직급별로는 7급 5명, 8급 11명, 9급 327명, 연구사 3명, 지도사 2명이다. 제1회 임용시험은 8?9급 임용시험으로 3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원서접수하고, 5월 19일(토)에 필기시험과 7월중 면접시험을 거쳐 7월 27일(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9급 직렬별 채용은 ▲ 행정 132명(일반 114, 장애인 11, 저소득층 7) ▲ 세무 18명 ▲ 전산 4명 ▲ 사회복지 58명(일반 52, 장애인 2, 저소득층 4) ▲ 사서 3명 ▲ 일반기계 10명 ▲ 일반전기 10명 ▲ 일반화공 6명 ▲ 일반농업 1명 ▲ 산림자원 3명 ▲ 보건 9명 ▲ 보건진료 1명 ▲ 일반환경 5명 ▲ 일반토목 29명 ▲ 건축 16명 ▲ 지적 8명 ▲ 방송통신 5명 ▲ 방재안전 1명 ▲ 운전 4명으로 323명을 선발하고 8급 직렬별 채용은 ▲ 간호 8급 11명을 선발한다 제2회 임용시험은 7급·연구사·지도사 및 9급 고졸경력경쟁 채용
(경기뉴스통신) 가맹점 사장님과 수익을 나누는 프랜차이즈 사업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프랜차이즈를 육성하기 위하여 2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프랜차이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진화 된 프랜차이즈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서 일자리 안정자금 수혜기업의 경우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은, 가맹본사와 가맹점간의 상생협력을 위해 가맹계약서에 가맹점 지분참여, 차등 로열티, 최저수익보장 등 ‘이익공유 계약항목’을 반영한 경우를 지원대상으로 한다. 성장형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의 경우, 지원대상을 직영점 1개를 1년 이상 운영한 경험 있는 가맹본사로 한정하여, 정부지원 즉시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발생하도록 하였다. 지원내용면에서도, 가맹본사의 자발적인 상생협력이 발생할 수 있도록 (1)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2)브랜드 디자인 개발, (3) IT환경 구축 등을 지원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박람회 참가
(경기뉴스통신) 인천발전연구원(원장 이종열)은 2017년 기초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소매시장 분석 및 소상공인 협동조합 활성화 방안”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인천시민의 주요한 생업수단인 소매점포는 약 3만개 이상이 운영되고 있다. 소매점포의 90% 이상이 5인 미만의 소규모 점포이며 소상공인들은 치열한 시장경쟁 가운데 노출되어 있다. 소상공인 협동조합은 개별 소상공인이 할 수 없는 공동사업을 수행하여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인천시의 소상공인들에 의해 조직된 협동조합의 운영 실태를 조사하고, 협동조합 사업이 조합원의 사업체에 기여하는 바를 평가하며,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을 제시하였다. 공동구매, 공동판매, 공동생산 등 조합원의 공통적인 사무를 조합이 수행하는 위탁형식의 공동사업들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73%의 조합원들이 공동사업 참여가 소상공인 개인 사업체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하여 협동조합 참여에 호의적인 인식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공동구매를 중심으로 한 사업유형 이외에는 협동조합의 수익창출이 부족하고, 협동
(경기뉴스통신) 2000년 도시개발법 시행 이후 경기도에서 여의도 면적(2.9백만㎡)의 약 16배에 달하는 4천7백만㎡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8일 도가 발표한 2017년 경기도 도시개발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경기도에는 26개 시군 4천7백만㎡ 면적에 총 138개 도시개발구역이 지정되어 있다. 이 가운데 34개 지구(약 9백만㎡)는 개발이 완료됐고 나머지 104개 지구(약 3천 8백만㎡)는 진행 중이다. 도시개발법은 주택단지·산업단지개발 등 단일목적 개발 방식으로 추진된 기존 정부 주도의 도시개발방식에서 벗어나 종합적·체계적 도시개발을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을 높이고 민간부문의 참여를 확대한 제도이다. 이에 따라 도시개발구역 지정은 시·도지사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시장이 할 수 있으며, 도에서는 10만㎡미만의 경우 시장군수가 지정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양평 다문지구 등 18개 지구(3백만㎡)가 도시개발사업 구역으로 신규 지정돼 2014년 5개, 2015년 7개, 2016년 11개 등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SRT 개통과 삼성 고덕산단 조성 등 개발 호재가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고속철도 방음벽 상단설치용 소음저감 장치, 화물취급선용 이동식 전차선시스템 등 4건을 교통신기술(제39호~제42호)로 지정했다. 제39호 교통신기술(집광식 내부조명 표지판 및 안내표지 제작기술)은 조명식 도로표지판 내부에 프리즘 집광필름과 블라인드 필름을 적용하여 색의 번짐 현상을 줄이고 표현 문자의 선명도를 높여 운전자의 가독성을 향상시킨 기술이다. 조명식 도로표지판의 시인성, 가독성을 향상시킨 본 신기술로 야간 및 악천후 상황에서 운전자에게 더욱 안전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40호 교통신기술(터널용 고무차륜 AGT 분리형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주행로(급곡선 구현 가능) 패널 제작 및 시공기술)은 고무차륜 AGT(경전철) 주행로 시공기술로 콘크리트 현장타설 방식에서 벗어나 공장에서 콘크리트 주행로를 패널 형태로 미리 제작하여 현장에 설치하는 기술이다. ※ 고무차륜 AGT(경전철) : 주로 15∼20km 도시구간을 무인자동운전 시스템으로 운행, 고무바퀴로 달려 소음과 진동이 적음 주행로의 급곡선 구현도 가능하며, 현장 공정이 간단하고, 보수도 쉬워 앞으로 본 신기술의 활용이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도심지역 생태계 건전성 향상을 위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공모한 결과 도천2제 저수지와 발산근린공원 일원이 최종 선정돼 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개발로 인해 자연이 훼손되는 만큼의 비용을 개발 사업자에게 부과·징수한 ‘생태계보전협력금’을 활용해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자연을 보전하는 내용이다. 광주시는 올해 공모에 도천2제, 발산근린공원 2개소를 신청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전액 국비로 시민들의 생태휴식공간으로 조성하게 됐다.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총 11억원을 들여 다양한 생물의 서식공간과 도시민을 위한 생태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먼저 광산구 도천2제는 저수지 3만9884㎡에 수질정화 습지, 생태 체험학습 공간을 조성해 저수지 수질을 개선하고 훼손된 자연성을 회복해 어린이 등 도시민에게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경작 등으로 자연환경이 크게 훼손된 서구 발산근린공원은 주거밀집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므로 도심지 주변 소생물 서식처로 가꾼다. 대상 규모는 1만3569㎡로 생태복원을 통해 다양한
(경기뉴스통신) 청와대에서‘가상통화 규제반대’ 청원 답변을 공개하였다. 이번 청원은 ‘가상통화 투자에 대해 타당하지 않은 규제를 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으로 지난달 27일까지 한 달 동안 28만 8,295명이 참여한 청원이다. 이번 청원에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답변자로 나서 "가상통화 ‘거래 투명화’ 최우선, 블록체인 기술 적극 육성"이라는 정부의 일관된 원칙에 대해 설명했다. “가상통화 거래 과정에서의 불법행위과 불투명성은 막고, 블록체인 기술은 적극 육성해 나간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방침입니다” “현행법의 테두리 내에서 가상통화 거래를 투명화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습니다” “시장 상황과 국제 동향 등을 주시하며 모든 수단을 다 열어놓고 세심하고 신중하게 접근해 오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청원내용에 대한 질의 응답 내용] Q. 안녕하세요. 뉴미디어비서관 정혜승입니다. 친절한 청와대, 오늘은 <가상통화 규제반대> 청원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왔습니다. 지난달 27일까지 한 달 동안 22만 8,295분의 국민들이 참여를 한 청원입니다. “거래실명제라든지 세금부과는 당연하다,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선진국에서 이미 가상화폐에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농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농식품사업’ 신청을 오는 2월 말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을 접수받는 사업은 7개 분야에 497개 개별사업으로, 농촌 분야 55개, 농업 분야 141개, 식량 분야 18개, 축산 및 방역 분야 135개, 식품 분야 66개, 원예유통 분야 66개, 산림 분야 16개 사업 등이다. 사업 신청은 구·군(중구 경제일자리과, 남구 행복기획단, 동구 해양수산과, 북구 농수산과, 울주군 농업정책과 및 축수산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오는 2월 28일까지 받는다. 신청된 사업은 구·군에서 심의회를 거쳐 3월 중 울산시(농축산과)로 신청하면 3월 말 ‘울산시 농업·농촌·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4월 초에 농림축산식품부에 내년도 농업분야 국고 보조금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영기 농축산과장은 “우리시 농업·농촌발전을 위하여 국비사업이 꼭 필요한 만큼 신청 기간 내 많은 농업인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8년 농식품사업으로 지역농업 실정을 고려한 35개 사업에 433억 원으로 국고보조금 256억 원, 국비융자 33억 원, 지방비 117억원,
(경기뉴스통신) 가맹점 사장님과 수익을 나누는 프랜차이즈 사업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프랜차이즈를 육성하기 위하여 2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프랜차이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진화 된 프랜차이즈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서 일자리 안정자금 수혜기업의 경우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은, 가맹본사와 가맹점간의 상생협력을 위해 가맹계약서에 가맹점 지분참여, 차등 로열티, 최저수익보장 등 ‘이익공유 계약항목’을 반영한 경우를 지원대상으로 한다. 【 이익공유 계약항목 유형 】 ① (가맹점주 지분참여 모델) 가맹본사가 가맹점주에게 가맹본사의 주식을 배당하여 지분참여하도록 허용하여, 사업성공시 성과공유 ② (차등 로열티 모델) 가맹비를 정액제가 아니라 매출액/영업이익 등에 따라 구간을 정하고, 그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정률제 로열티) ③ (비용절감 모델) 가맹본사에서의 필수구입품목, 상품판매가격 및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농산물 생산과 가공·유통·관광을 연계한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향토산업 육성, 6차산업 부가가치 창출 등 분야에 2022년까지 5년간 총 923억 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그동안 도내 유·무형의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08년부터 총 1,153억 원을 집중 투자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생산·유통·제조·가공시설 및 설비 확충, R&D 개발, 홍보·마케팅 등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분야에 383억 원 유무형의 농촌자원 발굴, 지역 특화품목을 중심으로 한 클러스터산업화 기반 구축 등 향토산업 육성분야에 692억 원 6차산업 주체들의 네트워크 구축 및 역량 강화(5억 원), 6차산업화 지구조성(40억 원), 6차산업 인증경영체 육성(33억 원) 등 6차산업 부가가치 창출분야에 78억 원 투자 금년에도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향토산업 육성, 6차산업 부가가치 창출 등 3대분야 7개사업에 16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생산·유통·제조·가공시설 및 설비 확충, R&D 개발, 홍보·마케팅 등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분야에 84억 원 유무형의 농촌자원 발굴, 지역 특화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11월 처음 개최되는“2018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참가업체를 2.13 ~ 2.25까지 모집한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일대일로 추진 확산과 대외 시장개방을 위하여 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박람회로 중국 시진핑 주석이 지난해 5월 각국 정상이 참가한 일대일로 고위급 포럼에서 공약한 사항으로 중국 국가차원의 중점사업으로 추진됨에 따라 시진핑 및 각국 정상들의 참석이 예상되는 등 향후 중국의 유망 수입박람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중 경제협력복원기조에 이어 대중국 수출시장 확산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도내 수출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박람회 참가 업체를 모집하고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앙부처(산업통상자원부) 지원기준보다 항목 및 지원범위를 확대, 지원함으로써 육지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세한 도내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현민 경제통상일자리국장은 “도내 수출기업들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기업현장 상담반을 운영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경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8년도 기업애로 상담반 운영 방향은 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애로에 대하여 원스톱 해결을 원칙으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기업의 어려움을 적극 처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 매월 1회, 3개 상담반( 자금지원, 기술지원, 판로 및 기타지원)으로 편성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기관으로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제주지식재산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 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등 11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애로해소에 집중 지원한다. 현장 상담반은 애로상담 뿐만 아니라, 국가, 제주자치도, 유관기관에서 지원하는 2018년도 지원시책 안내를 해주고, 관련 자료(책자)도 배부할 계획으로 있어, 기업에서는 지원시책관련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생기업, 기술개발기업, 수출기업 등 대상으로 기업특성에 맞는 전문분야(노무, 해외인증, FTA,
(경기뉴스통신) 글로벌기업과 대기업 등이 공식 후원하는 동계올림픽 개최기간 중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강원도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월 28일부터 강릉과 평창 페스티벌 파크 내에 강원상품관(K-MALL)을 각각 설치·운영중이다. 강원상품관에는 강원도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670여개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통시장에서 생산·유통하는 3천2백여품목의 우수상품들이 입점?판매되고 있다. 강원상품관에는 한우, 홍삼, 사과, 쌀, 황태, 해삼, 김, 미역, 술 등 농축수산품은 물론, 공예품과 화장품, 의료기기, 스마트 전자기기를 비롯해서 각 시도를 대표하는 유명 특산품과 전국 25개 전통시장의 대표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월 28일부터 약 일주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 2월 3일 그랜드 오픈이후, 강릉 강원상품관의 경우 매일 약 3천명 내외의 고객이 방문했으나, 올림픽 개막이후 첫 주말 이틀간 약 2만여명의 국내외 고객이 강릉 강원상품관을 찾았다. 강릉 강원상품관에는 그랜드 오픈이후,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연예인 김흥국씨를 비롯해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차관, 중국 허베이성 성장, 일본 돗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