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오는 15~16일 양일간 김포시포도연구회와 신김포농협, 김포농협, 고촌농협 주관으로 ‘2017년 김포 포도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올해 포도 직거래 장터는 소비자를 찾아가는 직거래로 고촌농협 본점, 북변 5일 장터 및 장기동 라베니체 플레이존, 양촌읍 모아패션 아울렛 총 4곳에서 운영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김포 포도의 달콤함을 맛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직거래 장터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가 마련된다. 포도 직거래에 참여하는 농가들은 최고품질의 신선한 포도를 가지고 나와 김포포도의 명성을 높일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작성하는 등 이번 직거래를 통해 제철인 김포포도를 홍보하는데 정성을 쏟고 있다. 김포시포도구회 임명수 회장은 “김포 포도농가는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유지는 물론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GAP인증 포도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회가 주축이 되어 매년 인증 농가를 확대해 가고 있다.”며 “타 지역보다 더 싱싱하고 맛있는 김포 포도를 김포 시민들이 많이 사랑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1일부터 건축 인ㆍ허가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시민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건축복합민원 체크리스트(‘17년도 1차 개정)를 전면 개정하여 배포한다. 시는 조직개편 및 관계법령 개정 등으로 16년도 건축복합민원 체크리스트를 정비키로하고, 건축인ㆍ허가 등 복합민원 처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ㆍ보완해 반영했다. 시는 개정된 체크리스트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상시 게재하고, 관련 기관(부서) 및 세종건축사협회 등에 보급하여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시킬 계획이다. 김규범 건축과장은 “건축인ㆍ허가 과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건축행정을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나의 울산여행코스’를 만들 팸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자는 여행을 좋아하고 개인 블로그 및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블로거로 개인 또는 팀(2~4명)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9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이며, 모집인원은 20여 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블로거는 울산누리 블로그(blog.ul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전자우편(ulsannuri@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블로거 확정 명단은 오는 29일 울산누리 블로그에 게시한다 . 이번 팸투어 일정은 10월 20일~21일 2일간 진행되며, 1일 차는 나만의(팀별) 자유여행, 달빛여행(시티투어)이, 2일 차는 대왕암공원과 슬도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내가 만든 코스로 자유 여행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자신이 관심 있는 장소를 마음껏 여행할 수 있어 울산지역 곳곳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일(오전 10시~오후 7시) 자유여행을 할 수 있도록 10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참가자는 팸투어를 마치고 탐방지에 대한 포스팅 2건을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이달 21일부터 11월까지 버스전용차로 위반에 따른 미납과태료를 집중 징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중 3억 3천만 원을 징수목표액으로 설정하고 9월 20일까지 체납기초자료 정비와 부동산 소유여부를 조사한 후 과태료 2건 이상 체납자에 대한 안내문 발송에 이어 10월에는 납부 독촉고지서를 발송하고, 11월에는 부동산 등 압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대전역 서광장에 위치한 택시승강장 진입방법을 개선해 택시의 승강장 진입 대기 등으로 인한 교통 혼잡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역 인근 지역은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에도 불구하고 택시정차와 주차장 진입차량 등으로 인한 상습 교통정체로 해결책 모색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옛 충남도청에서 옛 대전형무소 역사 및 관광자원화의 장 조성을 위한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종보고회에는 반공애국지사유족회, 자유총연맹, 중촌동 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용역 결과와 사업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1단계로 송암 마륵 수랑 봉산 4개 공원에 대하여 민간사업자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2개 업체가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4월 26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중 4개 공원 132만 3286㎡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제안서 접수 등 안내 공고를 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사업자가 공원부지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의 부지에 각종 공원시설을 조성한 후 부지와 시설은 시에 기부채납하고 30% 미만 부지에 비공원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광주시는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제안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공성 확보 등을 위해 시민심사단을 평가에 참여시켜 9월 말께 사업제안서를 최종 평가해 공원별로 최고득점자를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민간공원 추진 3대 원칙에 따라 공원부지의 녹지공간 최대 유지와 공공성 확보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명품공원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대형공원에 대해서는 국가공원으로 지정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불가피한 경우 민간공원으로 시행하되 민관거버넌스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은행 노동조합과 기아자동차지회, 금속금호타이어지회, 전국전력노동조합 전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 KT노동조합, 보해 노동조합, 참여와 혁신은 8일 오후 7시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형 일자리 성공정착을 위한 함께 날자! 광주야!’ 행사를 가졌다. 이날 노동자들은 문화공연에 앞서 시민 등 참석자들과 함께 ‘광주형 일자리 성공’이라고 적힌 카드를 일제히 흔들며 연대와 참여의 의미를 확인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은 “광주에서 노동조합이 상급단체의 벽을 허물고 함께 모여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기원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획기적인 일이다”고 평가했다. 박주기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광주지회장은 “광주형 일자리는 먹고사는 문제이고, 지역에서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므로 환영할 만한 일이다”면서 “때문에 기아차 노조는 꾸준히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토론회 등을 통해 참여해 왔다”고 말했다. 이기곤 이날 행사 집행위원장(전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광주지회장)도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광주형 일자리를 반드시 성공시키자는 의지를 다지는 획기적인 자리이다”면서 “이 일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소방서는 11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안전교육 외부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자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는 외부기관 및 단체에 출강하는 직원들의 안전교육에 관한 전문지식의 이해와 강의기법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소방안전강사의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누구나 공감하고 신뢰하는 소방안전교육의 실현을 목표로 시행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재난예방과 소방장 박태수를 비롯한 8명이 참가해 화재예방과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 등 분야별 특성화 교육 강의로 그 기량을 겨뤘다. 최고득점자는 오는 11월 열리는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의정부소방서 대표로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이경호 서장은 “외부기관 및 단체에 출강하는 직원들은 누구보다도 소방안전에 대한 지식의 폭이 깊고, 넓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교육 대상에 따른 눈높이 교육과 이에 걸맞은 용어선택 등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에 근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11일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행복콜’을 본격 운영 개시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 차량 총 9대를 구리도시공사에 위탁 운영키로 했다는 것이다. 이용대상자는 장애인 1·2급 및 65세 이상으로 버스나 지하철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운행지역은 구리시 전역,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전역 편도운행이며 출발지는 구리시 관내를 원칙으로 하며, 평일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운행요금은 기본 10㎞당 1,200원이며, 초과 시 1㎞당 200원의 추가요금이 붙는다. 특별교통수단을 이용 하고자 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제출하고 심사 결과가 통보된 후에 콜 상담전화나, 팩스, 홈페이지, 스마트폰(구리시 행복콜)을 통해 차량배차를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 및 접수 문의는 1577-3659로 이용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으로 교통약자들의 대중교통 이용불편 해소는 물론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에도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내년에는 차량 3대를 추가로 확보해서 더 많
(경기뉴스통신) 부산시 인재개발원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한 ‘2017년도 제35회 시 도 교수요원 연찬대회’에서 신규교육과정 개발, 연구개발, 강의경연 3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35회째를 맞는 연찬대회는 전국 공무원 교육원이 참가해 교수요원 및 행정요원의 역량향상과 강의기법을 공유하는 행사로, 예선을 통과한 9개시 도 12개팀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띤 경합을 펼쳤다. 대회 결과 김은영 전문교육팀장의 ‘메가 케이스 스터디 과정’이 신규교육과정 개발분야에서 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차지했다. 또 박은혜 주무관의 ‘공무원 직무전문성 발달을 위한 사내강사제도 운영방안에 관한 연구’가 연구개발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김영수 전임교수의 ‘100세 시대로 가는 최대의 주적 치매’가 강의경연 분야에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부산시 인재개발원장(김희영)은 “올해부터 교육훈련 혁신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직급별 역량과 직무 전문가 육성을 강화하는 등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힘써온 결과, 시 도에서 유일하게 부산시가 3개 분야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밝
(경기뉴스통신) 부산시가 금년 연말까지 주요 교차로와 상습정체 구간 2개축 등 총 18개소를 대상으로 해당 지점의 교통조건 자료를 수집하고, 부산지방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제공하여 신호교차로의 최적 신호현시를 도출 적용하는 ‘스마트교차로 교통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운영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교차로의 교통조건 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교차로 방향별로 고화질 CCTV를 설치하고, 이를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여 정확도를 향상하는 작업이 현재 한창이다. 9월말에는 수집된 자료를 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와 경찰청 교통정보상황실에서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교차로 영상정보서비스도 시민에게 제공 예정이다. 스마트교차로 CCTV는 차량 진행방향의 맞은편에 설치되어 있어 운전자의 시야에 띄기 쉽고, 교통정보수집장치라는 안내판이 부착되어 있어 운전자로 하여금 스스로 정지선을 지키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모니터링 결과 나타났다. 또한 기존 주요 교차로에는 평균 한 대의 카메라만 설치되어 있어 카메라 영상이 촬영이 되지 않는 곳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 교통사고 해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향후 스마트교차로 CCTV를 활용한 교통사고 해결에도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9월 12일, 정진섭 해군작전사령관과 브래드 쿠퍼(Brad Cooper) 주한미해군사령관에게 ‘부산광역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정진섭 해군작전사령관은 ‘16. 10월부터 신년 해맞이 행사,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와 함정공개 행사(어린이날, 부산항 축제 등)를 통한 부산시민과의 유대강화와 증진에 노력하였으며, 외국 함정의 부산방문을 적극 유치하고 방문 군인들에게 국제시장, 해운대, 범어사 등 부산 명소방문을 권장함으로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하였다. ※ 2017년 군함 방문국 : 러시아,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프랑스, 멕시코 주한 미해군사령부 사상 최초로 부산에서 취임한 브레드 쿠퍼(Brad Cooper)주한미해군 사령관은 부산이 매력적인 근무지임을 알리기 위해 부산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매년 해운대에서 미해군 창설 기념행사를 국내·외 주요 귀빈들을 초청하여 개최함으로 부산홍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한미동맹친선협회로부터 미해군 최초로 ‘구태일(龜泰日)’이라는 한글이름을 부여받고, 부산‘구’씨의 시조가 되는 등 남다른 부산사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뉴스통신) 수원시는 오는 20일 수원산업단지 내 오목천공원 야외무대에서 ‘2017 수원산업단지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수원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17개 업체 등 총 31개 업체가 참여해 11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20곳은 일대일 면접을 거쳐 현장에서 93명을 채용하고, 11곳은 이력서접수·추후면접으로 25명을 채용한다. 참여업체를 살펴보면 로봇 자동화시스템 제조업체 ㈜라온테크, 첨단 검사·보안·의료장비 제조업체 ㈜쎄크, 전자부품·통신장비 제조업체 ㈜웨이브일렉트로닉스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조업체가 대부분이다. 그밖에 유통업체 롯데하이마트 수원지사, 보안 서비스업체 ㈜에스원, 산업용 농축산물 도매업체 ㈜프레시원 등 다양한 업종의 일자리를 알아볼 수 있다. 업체별로 청년과 중장년 모두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가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는 구인업체·구직자의 일대일 면접이 이뤄지는 채용관을 중심으로 취업정보관, 취업컨설팅·지원관이 운영된다. ‘취업정보관’에서는 수원고용복지센터, 경기일자리재단, 수원창업센터 등 일자리 관련 기관들이 맞춤형 일자리 정보와 직업훈련 프로그램 정보를 알려준다. ‘취업컨설팅·지원관’은 취업 상담, 이력서·자기소개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세계 차 없는 날(9.22)을 맞아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저감, 녹색교통 실천을 위하여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를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설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교통을 위하여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과 차 없는 거리 지정·운영, ‘공공기관 승용차 없이 출퇴근하는 날’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부산광역시 전 지역의 국가기관, 지자체, 유관기관 등을 이용할 경우 친환경 교통주간동안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9.20.은 승용차 없는 날로 정하여 공무원의 승용차 출 퇴근이 금지되고 부산시 전역 공공기관 주차장은 폐쇄되며 공공기관 이면도로 주차금지 단속도 병행 실시된다. 다만 장애인, 임산부, 유아동승차량과 긴급차량, 관용차량은 예외적으로 공공기관 주차장 출입이 허용된다. 부산시는 친환경 교통주간 및 승용차 없는 날 대중교통 이용 홍보를 위하여 현수막 등 각종 홍보물을 제작,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하고 시내 교통전광판, TV 홍보자막 및 라디오 방송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적극 이용하여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