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5월 22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제19회 경기북부 정신장애인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 북부의 9개 시군인 의정부시(정신건강증진센터, 이레사회복귀시설), 남양주시, 파주시, 양주시, 구리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하남시의 정신장애인 및 가족, 정신건강증진센터 및 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약350명이 참가했다. 이를 통해 정신장애인의 집단 활동 참여 기회를 높이고 상호 존중 및 협동을 통한 사회성 증진 및 신체적·정신적 건강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에는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비단천공굴리기, ox퀴즈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카드뒤집기, 단체줄넘기, 협동공치기, 풍선기둥 만들기, 파이널 계주 등 다양한 경기로 진행됐으며, 각 경기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단의 열띤 응원 속에 정신장애인 연합체육대회가 진행되었다. 이성인 의정부시 부시장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같이 동행할 수 있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시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의정부시가 되겠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5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2일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이하 평창대회) 개최도시에 있는 민간 편의시설의 장애인 접근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강릉과 평창의 음식점, 숙박업소, 관광시설 등, 민간 편의시설의 장애인 접근성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에는 문체부 체육협력관, 장애인체육과 담당자, 강원도·강릉시·평창군 장애인 접근성 개선 담당자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특히 지체 장애, 시각 장애 등의 장애를 가진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이 동행해 장애인의 관점에서 접근성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장애인 접근성 개선 시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문체부는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개최도시 민간시설(음식점, 숙박업소, 관광시설, 공중화장실)에 경사로, 안전 바, 자동문을 설치하는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접근성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11일 관계 부처 합동으로 체결한 ‘무장애 관광도시 창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서 강원도 및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금년 강수량이 예년보다 매우 적고, 농업용수 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영농급수에 차질이 없도록 경기 남부 및 충남 서부지역 등 가뭄피해 우려지역에 긴급 급수대책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년 전국 평균 강수량은 155㎜로 예년 259㎜의 60%에 불과하고, 농업용저수지의 전국 평균저수율은 72%로 예년(81%)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특히, 모내기 등 본격적인 영농기에 접어들면서 저수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고, 저수율이 30% 미만인 곳도 있어 앞으로 강수량이 적을 경우 일부지역에서는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농식품부가 올해 영농기에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지역을 분석하여 작년 10월부터 경기도·충남도를 비롯한 6개 도 18개 시·군에 대해 관정 등 용수원 개발, 간이양수장 설치 및 저수지 물채우기 등 농업용수 확보대책을 추진해 왔음에도 금년 들어 강수량이 매우 적어 경기 남부 및 충남 서부지역에는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가뭄피해가 우려되는 경기도와 충남도에 영농 급수대책비 40억원*(국고32억원, 지방비8억원)을 긴급 지원하였으며, 지역상황에 맞게 간이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시민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지속 공급하기 위해 오는 11월 20일까지 지역 내 46개소 수돗물 생산 시설물을 정밀 점검한다. 점검 시설은 ▲수정구 복정동 복정정수장 ▲서울 송파구 풍납동 한강취수장 ▲수정구 태평동 태평주배수지 등 물저장 시설 16개소 ▲중원구 중앙동 중동가압장 등 수압 조절 시설 28개소이다. 시는 안전진단 전문업체인 ㈜삼림엔지니어링에 의뢰해 각 시설 구조물의 강도 측정 등 시설물 전반을 점검하며 정밀점검 결과 손상, 결함으로 기능이 저하됐거나 안전상 취약점이 나타나는 시설은 즉시 보수·보강 작업이 이뤄진다. 또한, 지은 지 20년 이상 된 분당2배수지, 중동가압장 등 13개소 시설물은 지진 발생에 대비한 구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내진 성능평가를 병행한다. 성남시는 상수도 시설물의 안전성과 유지 관리력을 높여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365일 최상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성남시 브랜드 수돗물인 ‘남한산성 참 맑은 물’을 하루 2000여 병(350㎖ 기준) 생산하고 있고, 가뭄·재해·사고 발생지역에 비상용 병물 1000병(1800㎖ 기준)을 공급할 수 있도록 비축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용노동부는 장시간근로로 의혹이 제기된 국내 유명 게임업체인 000게임즈 등 12개사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근로감독은 게임업체의 장시간 근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17.2.14~15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기획감독을 실시한 것으로 근로감독(‘17.3~4월) 결과, 근로자 상당수가 장시간근로에 시달리고 있고, 임금체불 사실도 드러났다. 12개사 근로자 3,250명 중 2,057명(63.3%)이 주 12시간의 연장근로 한도를 초과하여 6시간을 더 근로*하였고, 연장근로 수당, 퇴직금 과소산정 등으로 금품 44억여원을 미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게임산업의 특징인 크런치 모드 시기에 과중된 업무집중, 관행화된 초과근로 분위기, 근로시간 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인한 장시간근로가 상시적으로 발생하였으며, 포괄임금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도 계약서에 명시된 근로시간보다 실제 근로시간이 많은 경우 추가적 수당을 지급하여야 하는 근로기준법 규정에 대한 이해부족 등으로 임금체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체불임금 전액 지급 등 위반사항에 대해 시정지시하였고, 근로자 건강검진 미실시, 근로계약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온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를 선보인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음악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일산청소년교향악단이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전석 무료초대 공연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녹음이 푸르른 5월,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야외극장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많은 시민이 힐링 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노사발전재단과 ILO 국제훈련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재단-ILO 공동 국제워크숍’이 5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5일 일정으로 서울 신라스테이 마포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워크숍에는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태지역 노동조합 관계자, 고용분야 전문가, ILO 국제훈련센터 소속 전문가 등 총 11개국 22명이 참석하여 각국의 고용 및 일자리 문제에 대한 사례를 교환하고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워크숍의 주제는 ‘양질의 일자리를 위한 포용적 사회 복지 및 고용 정책 보장’(Trade Union Training on Ensuring Inclusive Social and Employment Policies for Decent Work)이며, (1) 국가 고용정책의 근거 (2) 고용 및 노동시장 데이터 정보 시스템 분석 (3) 정책과정에서의 노조 역할 등 3개의 세부의제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고용노동시장 데이터 정보시스템, 국가고용정책의 조건, 청년 고용의 정책과 대책, 포용적인 고용 창출을 위한 노조의 역할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진 강의에 참여하며, 이은경 서기관(고용노동부),
(경기뉴스통신) 고속도로나 국도를 운전하다 보면 고라니와 고양이 등 야생동물 시체를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놀러 나가기 좋아 통행량이 많아진 5~6월에는 도로 위에서 야생동물과 차량이 충돌하는 로드킬(Road-Kill) 사고가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은 로드킬 예방과 운전자 보호를 위하여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기존에 만들어진 생태통로로 야생동물을 유도하고 야생동물이 도로에 진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유도울타리 등 시설물을 보완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안전운전 캠페인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야간시간 운전자를 대상으로 휴게소에서 “야생 동물사고 유형별 대응요령”을 배포하고, 6월말까지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의 도로 전광판에 “야생동물사고 잦은 곳, 안전운전 하세요!”와 같은 로드킬 주의 문구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국도 38·36·17호선 등 로드킬이 많이 발생하는 구간부터 야생동물의 도로 진입을 막고 이들을 위한 생태통로로 안내하는 유도울타리 등의 시설물을 설치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운전자가 로드킬 주의 구간임
(경기뉴스통신) 대포차(불법명의 자동차)는 자동차 소유자와 운전자가 서로 달라 보험 미가입, 과태료 미납 등 장기간 법적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자동차로서 범죄에 악용되고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차량 명의자가 각종 과태료, 범칙금 부과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사례가 많았다. 대포차 운전자들이 사고를 낸 후 뺑소니를 저지르는 경우가 빈번했을 뿐만 아니라, 보험이 가입되지 않은 대포차가 사고를 낼 경우 피해자들은 가해자의 보험이 아닌, 국가의 무보험·뺑소니 정부보상사업을 통해서야 겨우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더욱이 급전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게 명의를 빌려 할부로 차량을 구입한 후 대포차로 유통시키거나 일용직 노동자 및 주부 등을 대상으로 “대출을 받아 법인을 설립하면 돈을 벌 수 있다”라고 속여 피해자 명의로 차량을 구입하고 대포차로 유통하는 사례에서 보듯이 대포차는 사회적 약자에게 예상치 않은 큰 경제적·정신적 짐을 지게 하고 있었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는 대포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2016년 2월부터 자동차 소유자의 요청에 따라 운행정지명령 대상차량임을 자동차등록원부에 기재토록 하는 운행정지명령제도를 도
(경기뉴스통신)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정재종)는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고양지청과 함께 5월 16일(화), 17일(수) 이틀에 걸쳐 관내 밀폐공간 보유 사업장 사업주 및 관리감독자 등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집체교육을 실시하였다. 하절기 기온상승 및 미생물 증식에 따른 질식재해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질식재해 다발 작업인 축산분뇨 처리작업, 맨홀작업, 오폐수처리시설 보수작업을 실시하는 사업장 135개소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밀폐공간 장비 사용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사업주 및 관리감독자들은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보건정책 및 감독 방향, 밀폐공간에서의 작업 요령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밀폐공간 질식재해에 대한 인식을 다시금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미(美)와 평화의 축제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 지역예선이 부산에서 시작됐다. 5월 20일 부산 해운대구 일루아 호텔에서 개최된 부산*경남 예선심사에서 배해진, 김도희. 이나현, 김미리 ,이연아, 이한나 6명의 후보가 본선 대회에 최종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후보자들은 6월 30일부터 7월5일까지 진행되는 합숙이후 7월 6일 미스그랜드코리아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 진출자들은 인기 TV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유명한 캠프그리브스와 양주소재 아트시티에서 6박 7일간의 합숙 거치게 된다. 또한, 평화누리공원등의 DMZ 관광명소 견학과 함께 평화기원 캠페인을 통해 DMZ 브랜드 강화에도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평화의 상징인 DMZ 세계평화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게 되는 미스그랜드 코리아 선발대회 우승자는 비폭력과 세계평화를 모토로 하는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본지 경기뉴스통신은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 공동주관사를 맡고 있으며,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미스그랜드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알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조달청은 공공도로나 주차장 등에 사용되는 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을 불법 하청생산하거나 규정된 재료량을 사용하지 않는 등의 불법행위를 한 21개 아스콘 업체를 적발하여 조치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순환아스콘*을 일반아스콘으로 속여 납품하는 사례가 있다는 제보에 따라 사례가 의심되는 24개 조합의 48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두 달여 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 급증하는 건설폐기물의 효율적 이용과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폐콘크리트나 폐아스콘에서 추출된 재활용 골재를 신생골재와 혼합하여 생산한 아스콘 [위반 유형] ① 순환아스콘을 일반아스콘으로 속여 납품하고 단가를 높게 수령 ② 납품물량을 가족회사 등을 통해 하청 생산하여 납품 ③ 환경인증과 달리 재활용 골재를 적게 사용하여 납품 등 조달청은 이번 단속업체에 대해서는 위반유형별로 부정당업체 제재, 부당이익금 환수, 접생산확인 취소 등의 조치를 취하고, 특히 순환골재 기준량을 속인 업체는 환경인증 취소를 관련기관에 요청하고 일반과 재생아스콘 간 계약가격도 조정할 예정이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아스콘은 조달청에서 지정한 안전관리물자 중 하나로 국민안전과 직결되어 있어 체계적인 품질관
(경기뉴스통신) 통계청은 법무부와 공동으로 2017년부터『외국인고용조사』를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로 확대하여 실시(5.23. ~ 6.6.)한다고 밝혔다. 금번 조사는 조사대상을 외국인뿐만 아니라 최근 5년 이내 우리나라로 귀화한 귀화자까지 확대하였으며, 조사부문도 고용 외에 교육, 주거 및 생활환경, 소득과 소비, 자녀교육, 체류사항, 보건, 사회참여, 한국어 능력 등 체류실태 전반으로 확대하였다. 조사는 전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귀화자 1만 4천명을 대상으로 2017년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를 통해 이민자의 경제활동참가율, 취업자 및 실업자 규모 등의 고용통계 뿐만 아니라, 직장에 대한 만족도, 생활수준, 자녀교육 참여 정도 등 이민자의 체류실태 전반에 관한 통계를 작성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5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 소재 Church Divinity School of the Pacific(이하 CDSP)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금번 CDSP 명예박사 수여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이다. CDSP는 1893년에 설립된 학교로 미국과 캐나다 신학대학원연합회 승인위원회로부터 인가받은 학교이며 MDiv(목회신학석사), MTS(신학연구석사), DMin(목회학박사) 과정이 있다. CDSP 이사회는 이재정 교육감의 교육자와 성직자로서의 뛰어난 리더십은 물론 헌신과 봉사 정신을 높이 평가했으며, 대한성공회 사제, 성공회대학교 총장, 국회의원, 통일부장관, 현재 주민직선 교육감으로 집무하면서 보여준 교육개혁, 민주정신, 정의구현, 통일을 향한 열정과 공로를 기리며 만장일치로 이번 CDSP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에서 명예박사학위 수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은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 그동안 민주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함께한 분들의 영광으로 생각하며 특히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이 땅에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기 위해 애쓰셨던 분들, 분단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셨던 분들, 교육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5월2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자동차 증가와 방문객 등에 대한 주차수요 급증에 따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계획을 밝혔다. 현재 의정부시는 주택개발 해제구역 및 구 도심지 난개발로 단독주택이나 상가를 철거하고 도시형생활주택 또는 오피스텔을 건립이 늘어나고 있어 입주세대 대비 주차대수가 현저하게 부족해 부설주차장 확보를 위해 의정부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했다. 2017년4월말 기준 의정부시 자동차등록대수는 14만5천281대, 주민등록세대수는 17만6천848세대이며 공영주차장은 45개소 3천807대와 구 도심지내 거주자 우선주차 268개소 2천660대를 운영 중에 있다. 부족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8월에 낙양동 717 민락2지구 공영주차장(주차대수 65면)을 준공하고 의정부동 333 캠프라과디아 임시주차장(주차대수 500면)을 8월부터 유료화할 예정이며 오는 9월에 의정부동 162-3번지 홀링워터 내 임시주차장(주차대수 100면)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가능동 27-6 가능동 폐철도부지 공영주차장(주차대수 70면)을 2018년 5월에 준공하고 의정부동 240-262 반환공여지 주차장(주차대수 6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