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미(美)와 평화의 축제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 지역예선이 부산에서 시작됐다.
5월 20일 부산 해운대구 일루아 호텔에서 개최된 부산*경남 예선심사에서 배해진, 김도희. 이나현, 김미리 ,이연아, 이한나 6명의 후보가 본선 대회에 최종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후보자들은 6월 30일부터 7월5일까지 진행되는 합숙이후 7월 6일 미스그랜드코리아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 진출자들은 인기 TV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유명한 캠프그리브스와 양주소재 아트시티에서 6박 7일간의 합숙 거치게 된다.
또한, 평화누리공원등의 DMZ 관광명소 견학과 함께 평화기원 캠페인을 통해 DMZ 브랜드 강화에도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평화의 상징인 DMZ 세계평화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게 되는 미스그랜드 코리아 선발대회 우승자는 비폭력과 세계평화를 모토로 하는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본지 경기뉴스통신은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 공동주관사를 맡고 있으며,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미스그랜드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