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가 발간하는 ‘2017년 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우리나라 취업선원은 총 58,992명이며, 그 중 한국인 선원은 35,685명, 외국인 선원은 23,30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인 선원의 취업 동향을 살펴보면 전년(2015년 말 36,976명) 대비 3.5% 감소, 10년 전(2007년 말 38,608명) 대비 7.6% 감소하여 연평균 약 0.8%씩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인 선원의 경우 10년 전(2007년 말 9,916명)과 비교하여 취업자 수가 1.3배 이상 늘어 연평균 약 13%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직책별* 한국인 선원은 해기사는 21,697명으로 2015년 말 대비 2% 감소했으며, 부원은 14,848명으로 6.2% 감소했다. 특히, 한국인 부원 선원은 2007년 말(18,151명) 대비 18% 이상 감소하는 등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 해기사 : 항해사, 기관사 등 / 부원 : 갑판부, 기관부, 조리부 등 ▲ 업종별 한국인 선원은 외항선 8,548명, 원양어선 1,393명, 연근해 어선 14,692명으로 대부분의 업종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별로 '2017 찾아가는 초등학교 맞춤형 학교폭력예방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경기도교육청 학생안전과 학교폭력대책담당 장학관 및 장학사가 교육지원청별로 찾아가 학교폭력예방교육(비폭력대화), 학교폭력 관련 민원 응대 요령,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역할 등에 대해 안내한다. 또한 신체폭력,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성폭력 등 학교폭력의 사례별 대응방안을 통해 초등학교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별로 ‘학교폭력 현장지원단’을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현장지원단’은 단위학교의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을 도와주기 위해 상시 컨설팅을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 조성범 학생안전과장은 “초등학교의 학교폭력 사안은 신속한 대처로 안정된 교육환경을 빠르게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회복적 생활교육, 비폭력 대화 등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꽃지해변(태안), 대광해변(신안) 등 연안침식관리구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이해관계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침식관리협의회를 29일(태안), 30일(신안) 양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꽃지) 5. 29.(월) 13:00 태안군 안면읍사무소 / (대광) 5. 30.(화) 13:00 신안군 임자면사무소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침식된 연안을 복구하기 위해 연안정비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2015년부터는 연안침식에 대한 사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침식 피해가 심각하거나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중 6개소*를 연안침식관리구역으로 지정·관리해 왔다. * (‘15) 삼척 맹방?울진 봉평?신안 대광해변, (’16) 삼척 원평·울진 금음?태안 꽃지해변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연안침식관리구역의 효과적인 관리와 지역 관심 제고를 위해 개발사업자, 지역주민, 전문가 등이 모여 현황을 공유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는 ‘연안침식관리협의회’를 구역별로 구성?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첫 협의회가 개최되는 태안군 꽃지해변과 신안군 대광해변은 과거 해안사구*가 매우 발달된 해안이었으나 각종 개발로 사구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경기뉴스통신) 조달청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은 5월 29일(월) 11시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본부에서 하도급지킴이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연간 체결하는 정보통신(IT)사업에 대해 조달청이 운영하는 하도급지킴이 시스템 도입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전자정부지원사업, K-ICT융합사업 등을 전담하는 공공 분야 정보통신기술(ICT)전문기관으로, '16년 기준으로 1천 6백여억원의 IT사업을 발주하는 등 국가정보화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IT업계에서 계약서를 쓰지 않고 추가 발생 대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대금 지급을 미루는 등 불공정 하도급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됐다”며, “이번 협약은 그동안 공공 공사 분야에 집중되어 있던 불공정 하도급 관행 개선에 대한 관심이 공공 SW분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찰청은 지난 2.7.부터 5.17.까지 100일 간 「3대 반칙행위」특별단속을 벌여 ‘선발비리’·‘인터넷 먹튀’ 등 생활·사이버 반칙사범 39,880명을 검거하고(구속 1,925명) 교통사고 사망자도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시키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3대 반칙」은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 반칙 등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고 공정한 경쟁을 가로막는 대표적인 범죄와 반칙행위들을 말한다. 경찰은 지난해 말부터 일부 기득권층의 입시비리 등으로 공정사회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전국 경찰서에 ‘부정부패 수사전담반’을 설치하고 「3대 반칙」 근절을 위한 총력대응을 벌여왔다. 생활반칙 분야에서는 △안전·선발비리 △서민갈취를 중심으로 전담팀을 꾸려 안전비리사범 11,906명 등 총 18,393명을 검거하였다. 교통반칙 분야에서는 암행순찰차와 캠코더를 활용해 난폭·보복·얌체 운전을 집중단속 하였고, 심야 음주단속을 강화해 상습적이거나 대형 사고를 낸 음주운전자 103명을 구속하였다. 최근 급증한 사이버반칙 단속 결과, ‘인터넷먹튀’ 사범 8,068명 포함 총 21,487명을 검거하였고, 사이버 금융사기와 사이버 명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26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풍수해감시인을 선정하고 활동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풍수해감시인 활동기간은 6월부터 9월까지이며 기상 예비특보‧발표, 피해가 우려될 경우 위험지역을 순찰, 점검, 통제, 감시보고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풍수해감시인 활동을 통해 지역 내 현황을 지속적으로 순찰함으로써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현장과 안전대책본부 간에 보고지연에 따른 문제를 개선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순찰로 피해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주민대피 등 신속한 대응조치로 인명,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의해 공약을 우수하게 실천하고 있는 자치단체장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29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6기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따르면 경기도는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충청남도,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완료 ▲주민소통 ▲재정관리 내역 ▲웹소통 분야(Pass/Fail) ▲공약일치도 분야(Pass/Fail)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남 지사는 이 가운데 공약 이행완료, 주민소통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다. 경기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충청북도,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공약이행 재정계획대비 재정확보율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 받았으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단체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경기도 107개 공약이 민선6기 10대 정책(NEXT경기10대 과제)에 명확하게 연결돼 있으며, 사업별 공약이행관리체계와 실천계획 속의 사업들도 공약이행을 위한 실천체계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경기뉴스통신) 특허청은 새 정부가 시작되는 5월에 맞추어 2017년에 특허청이 추진하는 27개 주요정책에 대해서 정책담당자 실명 및 주요내용을 온라인에 공개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책임성제고를 위해 행정기관에서 수립·시행되는 주요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공개하는 제도로서 2013년부터 실시되어 왔다. 이번에 공개되는 27개주요정책은 특허청 사업 중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국민의 의견청취를 통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특허청 업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과제로서 ‘정책실명제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되었다. 또한 공개되는 주요정책은 정확한 사업명칭을 알지 못해도 검색이 가능하도록 지원분야를카테고리화(기업지원, 교육, 정보·DB,R&D 등)하여 손쉬운 검색이 가능하도록 머리말 분류를 첨가할 예정이다. ※ (검색 예) IP 나래 프로그램 → (기업지원) IP 나래 프로그램☞ 기업지원 검색 시 IP 나래 프로그램이 검색됨 특허청 손영식 기획조정관은 “올해 실시되는 특허청 정책실명제는 작년에는 9월에 공개되었던 것에 비해 조기에 공개되고, 정책검색이 보다 편리해진 만큼 특허
(경기뉴스통신) 일주일 동안 기차를 타고 전국을 누빌 수 있는 ‘내일로’의 계절이 돌아왔다. 코레일이 열차를 타고 전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무제한 철도자유여행패스 ‘내일로’를 29일(월)부터 판매한다. 코레일은 내일로에 보내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용 연령을 기존 만25세 이하에서 만29세까지로 확대하고, 내일로 이용자의 여행편의를 위해 KTX도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내일로 패스’를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일로는 만29세 이하의 청년이 5일 또는 7일간 열차를 무제한 이용하여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이번 하계 내일로 이용기간은 9월 6일까지다. 2017 하계 내일로 가격은 기존 5일권 6만원, 7일권 7만원과 이용기간 중 평일(월~목) 편도 2회까지 KTX를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내일로’ 5일권 11만원과 7일권 12만원이다. 내일로 티켓은 전국 역 창구,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코레일톡+ 앱에서는 6월 1일(목)부터 예발매 가능 또한 내일로 이용자는 전국의 숙박업소, 음식점, 관광지 등을 할인가격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와 평택시는 지난 4월부터 평택시 소재 미세먼지 다량배출사업장 70개소를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행위 등을 단속한 결과 28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기환경정보서비스 측정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평택시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86㎍/㎥으로 환경기준(50㎍/㎥)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단속은 '맞춤형 끝장단속'이란 이름 아래 업종별 환경관리 미흡부분을 사전에 분석한 후 원료투입 과정에서부터 최종 오염물질 처리까지 전 과정을 집중 단속했다. 점검결과 ▲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7건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 규정 위반 6건 ▲대기오염 방지시설 비정상운영 1건 ▲대기오염 방지시설 훼손방치 14건 ▲기타 2건 등 총 30건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A목재가공업체는 목재용 접착제 혼합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처리를 위해 외부의 깨끗한 공기와 오염된 공기와 섞어 배출할 수 있는 임시 연결호스를 운영하다 사법당국에 고발조치 됐다. 이 업체는 나무 제재시설과 분쇄시설도 불법 운영하고 있었다. B폐기물 처리업체는 폐플라스틱 분쇄 시설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처리하기 위해 연결
(경기뉴스통신)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특별시의 직업교육이 22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특히 서울특별시가 발굴한 여성유망직종 분야를 확대하고, 지역·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총 34개 과정, 686명의 여성에게 교육지원과 취업알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중 유망직종을 제외한 지역·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심화 직업교육의 경우는 취업률 65%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망직종의 경우 단기성과를 유도하기보다, 직업 프로그램의 확산이나 취업처 발굴 등을 목표로 삼아 여성을 위한 좋은 일자리 환경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중부여성발전센터를 통해 여성 유망직종 시범과정으로 운영했던 ‘반려동물행동교육전문가’(취업률 76.5%) 과정은 올해 4개 기관에서 확대 운영한다. ‘반려동물행동전문가’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데 필요한 교육부터 문제행동의 교정방법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직업으로, 노령화 및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 과정은 서부여성발전센터, 용산·성동·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6월부터 9월까지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92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야식판매·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등 97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야간점검을 실시, 위반업소 29개소(29.8%)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1명, 자치구 공무원 59명 등 총 80명으로 구성된 24개 점검반을 구성, 야식·배달전문 음식점 등에 대한 위생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시는 배달앱 보급의 활성화로 야식·배달음식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지만, 배달음식의 특성상 음식재료의 품질과 조리환경을 알 수 없고, 최근 때이른 무더위의 시작으로 식중독발생의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획점검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여부 ▲조리장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여부 ▲위생모 미착용, 건강진단미필 등 업소의 청결상태 및 개인위생관리 준수여부를 중점적으로 단속하였다. 점검결과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2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건, ▲영업주 및 종사자 건강진단미필 18건 등 총 2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다. 가장 많이 적발된 위반사항은 건강진단미필사항 18건이며, 유통기한이 20일 경과한 식재료(소지지)를 사용한 업소 및 조리장 위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가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조치원역광장에서‘오늘, 끊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와 조치원역이 합동으로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치원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호기일산화탄소 측정 ▲혈압·혈당 측정 ▲건강 상담 ▲폐 나이 측정 ▲담배의 유해성분 판넬 전시 등 교육기자재를 활용한 흡연자 상담·체험 등을 실시한다. 또한 구강건강관리, 절주상담 등 홍보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확대된 금연구역 ▲금연구역 내 흡연 시 과태료 부과 안내 ▲2017년 금연치료 지원사업 등 변화하는 정부정책 등을 알리는 가두행진도 펼친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 5월 모내기철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심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5일 아름초교 4학년 200여명 학생들은 모내기 실습을 하며 쌀의 중요성을 배웠다. 오는 30일에도 양지초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모내기 체험을 가질 예정이다. 신은주 소장은 “벼나 채소 등을 직접 심고 가꾸는 것이 인성함양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라는 주제로 영화상영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는 우리나라 역사 또는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를 상영하게 되며, 올해 총 24편의 한국영화를 선정, 잘 몰랐던 우리의 역사 속 인물, 배경 그리고 영화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역사 이야기를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영화상영 전 영화의 역사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할 계획이다. 영화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 5시에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각각 1편씩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5월 영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코믹하고 감동적인 영화를 준비했다. ‘서부전선’은 남한의 군인과 북한의 군인, 두 군인이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통해 위험천만한 대결의 재미와 감동을 준다. 특히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따뜻한 휴머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