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대표단은 새 정부의 내년 지방선거 전 분권형 개헌을 앞두고, 유럽 자치분권 성공 국가를 벤치마킹했다. 대표단은 스페인, 스위스, 프랑스를 차례로 방문해 정부의 형태에 따른 지방자치와 분권의 실태를 돌아보고,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향후 준비와 역할을 모색했다.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 )이 단장을 맡았으며, 박승원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 최호 대표의원(자유한국당, 평택1) 김종석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 이우철 연정협력국장, 조성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 대표단은 지난 2일, 스페인 마드리드 상원을 방문한 대표단은 산즈 바리오스 마리아 크리스티나 상원의원을 만나 스페인 헌법에 규정된 지방자치와 분권 제도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표단은 주 스페인 한국대사관을 방문했다. 환담 자리에서 정기열 의장은 “우리나라 지방자치 역사가 26년이나 되었는데도 아직 미비한 점이 많고 법적인 한계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희권 대사는 “스페인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지방분권형 국가이고, 헌법에 자치권을 보장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가 개헌을 앞두고 배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체계적 관리방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국민신문고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지정·관리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대국민 공감대가 부족했었다. 온라인 정책토론은 6월 5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되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방안,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국민신문고 누리집(http://www.epeople.go.kr) 또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정책참여' 코너를 통해 의견을 개진하면 된다. 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체계적 관리방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관련 정책 추진 시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온라인 정책토론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6월2일 의정부경전철(주) 파산선고 관련 주요 지역인사 및 자문위원 간담회를 의정부경전철 비상대책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파산선고 관련 주요 경과보고와 법률적 쟁점 및 향후 대응계획, 의정부경전철 후속운영 관련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김정영 경기도의원, 김민철 민주당 을지역위원장, 김시갑 바른정당 을위원장, 이만수 노인회장, 현호준 주민자치위원장, 윤여권 주민자치위원회 총무, 나병기 통장협의회장, 임영국 통장협의회 사무국장, 박기환 새마을회장, 이국재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 최정희 여성단체회장, 남주우 보훈단체 회장, 나종묵 자유총연맹 지회장이 참석했으며 자문위원으로는 장인봉 신한대 교수, 조진환 서울메트로 안전조사처장, 류시균 박사(경기연구원), 이상현, 최복기 변호사(법무법인 세종), 강승휘 회계사(회계법인 나무) 등이 참석했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은 지난 주말 이틀동안 전국적으로 11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헬기 46대, 공무원 등 1540명을 투입하여 진화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강원 4건, 경북 3건, 서울·경기·인천·충남 각 1건 등 11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자세한 피해면적은 전문가 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4일 오후 발생한 서울 신림동 삼성산 산불과 경북 성주 산불은 야간산불로 확산을 막기 위해 헬기 19대(산림14, 소방4, 군1)를 집중투입해 일몰전 진화완료하고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서울시 노원구에서 발생하여 진화되었다가 오늘 01:36분경 재발화된 산불은 약 세시간여만인 04:25분 진화되었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6월이후에도 강한 바람과 건조가 지속되어 산불발생시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음으로 입산시 화기소지를 금지하고 산불예방에 온국민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대표 명품 숲인 광릉숲을 올 봄에도 안전하게 지켜내 ‘8년 연속 산불 제로’라는 기록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광릉숲은 지난 2010년부터 산불 제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올해는 가뭄, 건조한 날씨, 잦은 강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5월 초 황금연휴까지 겹쳐 어느 해보다도 산불 위험이 높은 해이다. 전국적으로 지난 10년 평균 302건보다 많은 47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5월 24일 기준), 강릉, 삼척, 상주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은 안타까운 인명피해와 많은 이재민 발생, 재산 피해를 남겼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올해 최초로 산불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발령하고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5월 31일까지 16일 더 연장했다. 국립수목원은 산불 위험이 예년보다 높은 여건 속에서도 광릉숲 주변에서 일어났던 화재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광릉숲으로 번지지 않도록 총력을 다했다. 대형 산불 방지 대책 기간인 주말에는 전 직원이 7주 동안 휴일을 반납하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기동 단속을 펼쳤다. 또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 대상으로 인화물질 소지 단속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수차례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자치조
(경기뉴스통신)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이하 ‘금소연’)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보험 선택을 위한 개별 보험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6년 12월말 현재 14개 손해보험회사의 경영공시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2017년 좋은 손해보험회사 순위”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평가 결과 1위는 삼성화재, 2위 농협손해, 3위 메리츠화재이며, 삼성화재는 15년째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농협손해는 전년에 이어 2위를 유지했고 메리츠화재는 전년 4위에서 3위로 올라섰으며, 동부화재는 5위로 뒤쳐졌다. 전 부문에서 하위로 평가된 MG손해, 롯데손해가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안정성 1위와 전부문 골고루 좋은 성적을 거둔 삼성화재가 1위를 차지했고, 소비자성은 KB손해가 건전성은 ACE손해, 수익성은 동부화재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A,B,C,D,E 5등급으로 나누면, 90점이상인 A등급은 없고, B등급은 유일하게 삼성화재가 차지했다. C등급은 농협손해,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ACE손해, KB손해, AIG손해, AXA손해, 더케이손해가 차지했고, 하위 등급인 D등급은 한화손해, 흥국화재가 기록했다. E등급은 MG손해, 롯데손해가 가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관한 지자체 특수시책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발표대회에서‘세종시와 군부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손잡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세종시는 군사보호구역내 건축인허가 협의업무를 위탁받아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시민중심 건축행정서비스를 구현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규범 건축과장은 “건축행정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건축행정으로 시민중심의 건축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2월 발표한 2016년 건축행정 평가 최우수(1위)에 이어 또다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6월부터 8월까지(3개월) ‘2017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안전관리 전담 상황 관리반을 편성하여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물놀이 관리지역의 안전사고 동향파악 및 상황전파 등 익수사고 대응태세를 갖춘다. 총 7개 분야 31개소(계곡 2, 하천 3, 해수욕장 2, 해변 3,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11, 야외물놀이장 8, 수상레저 2)의 안전 관리 인력, 안전시설 등 안전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순찰과 점검에 나선다. 특히,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태화강 선바위교 부근, 대운산 계곡 애기소, 배내골 철구소 계곡 등 5개소를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11명의 물놀이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또한, 물놀이장 개장 시기에 맞추어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유형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7~8월은 소관부서별 현장점검과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종합적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여름 철저한 안전관리로 우리 시 물놀이 관리지역에서는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올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6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 간 청소년 영상제작프로젝트 ‘제4기 더(THE) 꿈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영상제작 프로젝트 '더 꿈즈'는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영상을 통해 각자의 꿈을 실현하고 세대 간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14팀을 운영할 예정이며, 도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 홈페이지 '미디어경청'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한 팀당 최대 5명으로 PD, 작가, 연출, 촬영, 편집 등 역할을 분담하여 구성한 후, 기획안과 팀 소개영상을 공지한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기획안과 영상 등을 심사하여 최종 14개 팀을 선정하여 6월 21일 미디어경청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팀은 7월 15일 '일일 제작 워크숍'에 참가하여 각 팀별 전담 멘토와 함께 영상 제작 이론 및 실습 등 전문교육을 받을 계획이며, 향후 팀별 기획안에 따라 2~3개월 간 제작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조대현 대변인은 "해를 거듭할수록 청소년들이 꿈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전문적인 교육과 체계적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4일 오전 8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성호 양주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장, 과장 등을 긴급 소집하여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지난 3일 양주시와 인접한 파주시의 닭 농가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와 닭 1500여 마리가 살처분 됨에 따라 4일 오전 시장 주재 긴급회의를 열고 조류인플루엔자의 차단을 위한 긴급 방역 추진 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선제적인 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소를 긴급 설치하고 관내 가금농가에 대한 긴급예찰과 소독 방역 실시, 24시간 조류인플루엔자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5일 부터 축산농가 간 모임 및 전통시장 내 생닭 판매를 금지하고 소규모 가금사육농가에서 사육중인 가금류의 조기 도태 실시 등 고강도의 방역대책을 추진해 조류인플루엔자의 유입을 차단 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현재 AI 위기경보가 '경계'단계이나, 양주시는 최고 단계인 '심각'에 준하여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을 재점검하는 등 선제적인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방지 대책을 즉시 추진하라”며 “양주시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조류인플루엔자 원천봉쇄를 위해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양주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대구 최초의 관광지로 달성군 유가면 용리 비슬산 자락 일대(25만㎡)를 6월 5일자로 「비슬관광지」로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 고시되는 「비슬관광지」는 팔공산과 함께 대구의 대표적 명산이자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비슬산 일원에 조성된다.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종합적으로 개발되는 관광지와 관광단지, 관광특구가 전국적으로 300여개소 있지만 지금까지 대구는 한곳도 지정되지 않아 관광산업 활성화의 취약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관광지 지정 절차는 관광진흥법상 시가 수립한 권역별 관광개발계획에 포함된 지역에 한해, 구·군에서 관광지 지정 타당성조사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사전재해영향성검토 등을 거쳐 개발 방침을 수립해 시에 관광지 지정신청을 한다. 이후 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 협의요청을 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요청을 수용하면 시가 지정·고시하게 된다. 대구시와 달성군은 이번에 비슬산 일대의 관광지 지정으로 향후 정부로부터 개발부담금 면제 및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등의 혜택이 지원되면서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국민여가 활성화 및 수용 환경 개선을 위해 비슬산권의 풍부한 자연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민락2지구 아파트분양권 거래신고 다운계약 자진신고자 528명에게 15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2016년 9월부터 아파트분양권 거래신고 385건에 대해 정밀조사에 착수해 지난 2월 1차 조사결과 가격적정 2건(0.5%), 해지 2건(0.5%), 허위가격 자진신고 19건(4.9%) 및 허위의심 362건(94.0%)으로 조사를 완료했다. 이어 허위의심 362건에 대해 3월부터 거래당사자에게 2차 자진신고 기간을 안내해 약 500여명이 자진신고 한 결과 243건이 허위신고로 결정되었고 자진신고를 하지 아니한 95건 및 허위로 자진신고 한 11건에 대해서는 의정부세무서에 통보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허위확정 243건 중 주요 위반 사항은 중개업자가 중개 후 당사자 거래로 위장해 프리미엄 금액을 다운신고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거래 당사자에게는 거래가격 허위 과태료를 부과하고, 6월말까지 관련 개업공인중개사에게는 투기 조장․방조와 실거래 미신고로 과태료 부과 및 공인중개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아파트분양권의 거래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다운계약이 의심되는 사항은 수시로 정밀조사를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오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Sea&See 해양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한국해양레저쇼’와 함께 기획되어 올 해 3회째를 맞이하는 ‘Sea&See 해양영화제’는 올해 초 SIOFF(샌프란시스코 국제해양영화제)와 MOU를 체결하고, ‘레저’와 ‘해양환경보존’이라는 주제에 맞는 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하고, 해양도시 부산에 살고 있는 부산시민들과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 ’해양‘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행사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제 초청작이외에도 상영관에서 인기 있었던 해양영화들도 함께 상영함으로써 해운대를 찾은 시민들은 해변에서 즐기는 영화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Sea&See 해양영화제'는 오는 8일(목요일) 오후7시 30분부터 해운대구 센텀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에서 샌프란시스코 국제해양영화제 특별전 2편 (‘어코드’, ‘블루핀’)을 시작으로 9일부터는 시민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된 설치된 야외스크린을 통해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도리를 찾아서’, ‘문
(경기뉴스통신) (사)DMZ국제다큐영화제가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상영할 한국경쟁과 청소년경쟁 부문 출품작을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출품대상은 2016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다큐멘터리다. 한국경쟁부문은 한국 국적의 감독이 제작했거나 한국에서 제작된 장·단편 작품이다. 청소년경쟁부문은 한국 국적의 중·고등학생이나 같은 연령의 청소년이 제작한 40분 미만의 작품이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된다. 본선심사를 통해 최우수 한국 다큐멘터리 상(상금 1천만원)과 심사위원 특별상(상금 5백만원), 청소년경쟁은 최우수상(상금 1백만원)과 우수상(상금 5십만원)을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DMZ국제다큐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출품신청서는 메일(program@dmzdocs.com)로 제출하면 된다. DMZ국제다큐영화제에는 그 동안 총 57편의 한국다큐영화가 한국경쟁부문에, 37편의 작품이 청소년경쟁 부문에 상영되었다. 한국경쟁 부문 수상작 중 극장개봉까지 이어진 작품으로는 한국다큐영화의 대중화를 이끈 를 비롯해 , 이 있다. 또한 과 은 많은 기대 속에 극
(경기뉴스통신) 빅데이터, 클라우드, SNS 등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으로 정보의 수집 및 공유가 대폭 증가하면서 개인 디지털콘텐츠, 개인정보, 계정관리 및 평판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새로운 분야 진출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SNS마케팅&온라인평판관리사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이 과정은 여성가족부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과정으로 20·30대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인터넷 검색 및 분류법, SNS채널 특성·장점 분석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수료 후에는 개인정보 관리를 필요로 하는 포털업체나 인터넷 마케팅 업체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또한 재택근무, 무점포 또는 소규모 창업도 가능하여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에게 유리한 조건이다. 지난 5월 29일 개강한 이 과정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SNS 채널을 통한 마케팅과 기업 온라인 평판 관리 등 두 영역을 융합해 새로이 발굴한 과정으로 교육생모집에 2.65: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사회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사회 변화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