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풍수해에 대비하여 옥외광고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안전점검은 일제정비를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지역여건에 맞게 시·군별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차량이나 보행자가 많은 중심가, 터미널, 역,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소재 지역을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민간전문가와 담당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운영하여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보수·보강·철거 등의 안전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현장점검뿐만 아니라 점포주와 광고주의 인식개선 등을 통한 자율적인 안전점검도 중요하다”며, “도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공정거래위원회는 의약품 판매를 증대할 목적으로 의사에게 금전을 제공한 의약품 도매 업체 에스에이치팜(주)(부산 소재)에 시정명령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스에이치팜(주)는 특정 의약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부산 소재 대학병원 의사에게 2013년 6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총 930만 원 상당의 현금을 제공했다. 리베이트 대상이 된 의약품은 ‘자임큐텐’이라는 혼합 비타민제(일반 의약품)로,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가 암환자들의 면역력 증대를 위해 원외처방(의약품을 병원 밖 약국에서 구입하도록 하는 처방)한 의약품이다. 에스에이치팜(주)는 ‘자임큐텐’의 월 매출액의 약 15%를 의사들에게 2~3개월에 한 번씩 지급했다. 공정위는 에스에이치팜(주)에 부당한 고객 유인 행위를 금지하는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앞으로도 공정위는 의약품 리베이트 행위를 지속 감시하고, 엄중 제재할 계획이다. 또, 의약품 유통협회 등에 ‘의약품의 공정거래에 관한 공정 경쟁 규약’ 준수도 요청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건설공사를 수행하면서 정당한 설계변경 요구를 들어주지 않아 어려움을 겪던 중소 건설사의 고충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도로개설 공사를 발주한 괴산군과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발주한 순천시에 각각 건설사의 설계변경 요구를 승인하고 이에 따른 계약금액을 조정하도록 8일 권고했다고 밝혔다. 괴산군 도로공사를 시공하고 있는 K사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발파암을 다시 현장에 쌓아야 하는데, 이를 일반 토사 흙 쌓기와 같은 공정에 포함시켜 내역서가 작성됨에 따라 전체 공사비 약 3억 4천 5백만 원이 부족하게 되었다며 괴산군에 내역서 변경을 요구했다. 그러나 괴산군은 규정에 따라 설계했고 암성토 물량도 반영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국민권익위는 일정 크기 이상의 암석은 시방서상으로도 일반 토사와는 다른 방법으로 쌓도록 했고, 시공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은데도 같은 흙 쌓기 공정으로 내역서를 작성한 것은 잘못이라고 판단했다. 또 하천 준설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N사는 순천시가 발주한 하천공사를 하도급 받아 수행하는 중, 시방서에 1시간으로 명기된 하천 슬러지 탈수장비의 1회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국제 인증기관인 ㈜ICR 인증원이 성남시 콜센터(☎1577-3100)의 경영 표준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 등 서비스 체제 전반을 심사해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서’를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증 범위는 콜센터 운영과 서비스 분야다. 이번 인증으로 성남시는 콜센터 분야 전반에 걸쳐 국제 규격의 높은 서비스를 펴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2008년 1월 문을 연 성남시 콜센터는 20명의 상담 인력이 하루평균 1381건(연34만1171건)의 고객 문의 전화를 받아 응대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는 콜센터 자체시스템을 구축해 지방세와 환경개선부담금을 자동 조회할 수 있도록 연동해 상담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김경옥 성남시 민원여권과장은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 획득은 콜센터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이자 자부심”이라면서 “정기적인 업무 지식 교육으로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해 정확하고 친절한 고품질의 상담 서비스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2종 박물관인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는 오는 연말까지 상시적으로 고구려 복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구려대장간마을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가 고구려 복식에 대해 설명을 해준 후, 복식을 입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복식 체험 장소는 고구려대장간마을 내 연호개채이고, 1일 1회 오후 2시~3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고구려 왕, 왕비, 귀족, 태자, 공주 등의 다양한 남・녀 복식이 마련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고구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복식 체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제공해 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550-8353, 256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이번 AI가 전통시장 가축거래상인 등을 통해 소규모 농가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가축방역심의회(6.10 서면)를 거쳐 다음과 같이 강화된 방역조치를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다. ① 지난 6.5일부터 실시 중인 닭, 오리 등 살아 있는 가금류의 전통시장 및 가든형 식당 대상 유통금지 조치를 6월 12일 0시부터 6월 25일 24시까지 2주일 동안 전국적으로 가축거래상인의 살아 있는 닭, 오리 등 가금류 유통금지(이동제한)*로 확대시행한다. * 축산법에 따라 등록한 가축거래상인이 방역당국의 임상검사 및 간이진단키트 검사에서 이상이 없어 승인된 경우 유통(이동)을 허용하며, 전통시장 및 가든형 식당으로 가금류 거래금지는 6.25일 이후에도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6월 12일부터 농식품부, 지자체는 등록 가축거래상인의 준수사항(가축거래내역 관리대장 작성 등)을 점검하고 관련 가금계류장에 대한 AI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미등록 가축거래상인에 대해서는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② 지난 6.7일부터 전북과 제주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살아 있는 닭, 오리 등 가금류의 타 시도 반출금지를 6월 12일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6월 12일 2017년도 제3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에서 불이 난 주택에 들어가 할머니를 구조하다 부상을 입은 니말 씨(외국인근로자) 등 2명을 의상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의사상자는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이다. 제3차 위원회에서 인정된 의상자의 의로운 행위는 다음과 같다. ① (니말, 38세, 男) 2017. 2. 10. 13:10경, 경북 군위군 고로면 소재 주택에 화재가 발생, 외국인근로자 니말* 씨가 불속으로 들어가 할머니를 구조하였으며, 이 과정에 화상 등의 부상을 입음 * (국적) 스리랑카 (이름) KATABILLA KETIYE GE-DARA NIMAL SIRI (한국명: 니말) ② (김소정, 22세, 女) 2017. 3. 31. 15:40경, 여대생 김소정 씨는 광주 충장로에서 여성의 비명소리를 듣고 건물로 올라가 성추행 현장에 있던 남성을 도망가지 못하도록 제지하던 중 부상을 입음 이번에 인정된 의상자에게는 의상자 증서와 함께 보상금을 지급하고 법률에서 정한 예
(경기뉴스통신) 정기석 본부장은 제주지역 농가에 AI가 처음 발생하였고,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만큼, AI로 인한 인체감염 위험과 불안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보다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질병관리본부는 AI 인체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관계자와 살처분 현장 종사자 등의 예방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AI 인체감염 예방관리를 맡고 있는 보건소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다음날인 6월13일(화) 오전 10시, 국립제주검역소와 제주공항지소 현장을 방문하여 검역시스템을 점검하고 검역소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현재 중국에서의 H7N9형 AI 인체감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중국 여행객의 제주도 입국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 입국자에 대한 철저한 검역을 당부하였다.
(경기뉴스통신) 경기고용노동지청은 근로자 23명의 임금 4천6백여만원을 체불한 개인건설업자 이모씨(남, 51세)를 2017.6.10.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구속된 이모씨는 수원, 안양, 안산 등 수도권 일대의 건설현장에서 건설근로자들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해온 악덕 사업주이다. 이모씨는 2002년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소액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후부터 2017.6.7.체포되기 이전까지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19회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2002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지명수배(7건), 지명통보(10건)가 수차례 행해진 자로서 근로감독관의 출석요구에 전혀 응하지 않고 도피생활을 해온 자이다. 15년간 148건의 체불임금 진정사건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키는 등 수도권 일대의 여러 현장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피해자들은 체불임금이 몇일분 일당이거나 소액이어서 신고를 꺼려하는 점을 철저히 악용하고 체불하는 사업주이다. 이모씨는 주민등록상 일정한 주거지 없이 거주불명자로 등록되어 있고, 자신의 아들 명의의 휴대폰을 사용하며 아들 명의의 건설업체도 설립하여 운영하는 등 자신의 신원을 감추고 사업을 영위하였으며, 주간에는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4박 5일 간 인천 송도에서 ‘제64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IALA(International Association of Marine Aids to Navigation and Lighthouse Authorities) : 등대, 등부표 등 항로표지에 대한 기술개발 및 기술 표준화를 위해 83개 항로표지 당국으로 구성된 국제기구 이번 이사회에는 24개 이사국* 대표와 산업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며, 정부 간 기구 추진전략 등 국제항로표지 관련 중.단기 정책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 아시아 5개국, 유럽 13개국, 아프리카 2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 아메리카 3개국 등 우리나라는 1962년 기구 가입 후 2006년에 이사국으로, 2014년에 부의장국으로 선출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에는 1년 앞으로 다가온 IALA 콘퍼런스 준비상황 점검을 겸하여 콘퍼런스 개최도시인 인천 송도에서 이사회가 열린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첨단 지상파항법시스템(eLoran)에 관한 지침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경찰청은 지난 ’17. 5. 20. 필리핀 세부시 라푸라푸주에서 발생한 우리 교민 총기피살 사건 관련, 사건 발생 16일 만에 사건의 실체를 모두 규명하고 진범 3명 중 2명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 조사결과, 피해자의 내연녀인 필리핀 여성이 피해자에게 폭행을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자신의 필리핀 남자친구 등과 공모하여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은 필리핀 세부에서 여행가이드로 일하던 한국인 A씨(47세, 남)가 ’17. 5. 20. 16:30경 이웃에 의해 사체로 발견된 직후, 공동조사팀 3명(감식/범죄분석/시시티브이(CCTV))을 현지에 급파, 경찰주재관(경정 이용상)·코리안데스크 담당관(경감 심성원)과 함께 현지 경찰 수사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필리핀 경찰은, 피해자의 이웃인 필리핀남성 2명이 사건 발생 전 피해자의 가방을 절취하고 피해자 소지품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17. 5. 21. 살인혐의로 검거하였다. 검거 이후 용의자의 집에서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혈흔이 묻은 셔츠를 발견하였고 사건은 용의자 2명 검거로 그대로 종료되는 듯 했다. 그러나, 경찰주재관과 코리안데스크는 검거된 용의자들의 진술이
(경기뉴스통신) 한국전력은 참신하고 독창적인 전력서비스 혁신방안을 제시해 줄 대학생 서포터즈 5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KEPCO 대학생 서포터즈’는 한전이 국민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국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한 가교역할을 담당하며 서비스현장 체험,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한국전력을 바로 알리는 홍보메신저뿐 아니라 전력서비스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및 개선사항 발굴 활동을 하는 서비스 이노베이터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전력사업 및 서비스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3인 1팀을 이루어 지원할 수 있고 오는 23일까지 KEPCO 대학생 서포터즈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7월 7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123명의 ‘KEPCO 대학생 서포터즈' 5기는 내달부터 발대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 ’대한민국을 설레게 하는 KEPCO E-challengers’라는 슬로건 하에 전국 도처에서 다양한 주제와 컨셉으로 대국민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한전은 서포터즈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활동 우수 팀에게는 포상금도 지급한다. 또한 해외봉사활동, 전력설비 견학 등의 기업문화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2017 울산 방문의 해’ 마케팅 효과로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말 현재 기준(1월 ~ 5월) 관광객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주요 관광지 방문객은 총 294만 명으로 지난해 동기(124만 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주요 관광지별로 보면, ▲태화강대공원 98만 명 ▲대왕암공원 59만 명 ▲울산대공원 44만 명 ▲영남알프스 25만 명 ▲고래생태관 14만 명 등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사 상품을 통해 울산을 찾은 패키지 관광객은 1만 4,639명(내국인 8,366명, 외국인 6,273명)으로 지난해 1만 2,825명을 이미 추월했다. 특히, 체류형 여행상품이 예년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 지난 2월 울산 방문의 해 선포식 이후 한국대표여행사연합회에서 매월 600명에서 1,000명 규모의 체류형 관광객을 모집하고 있고, 지역 호텔업 가동률도 지난해 대비(54% → 61%) 높아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방문의 해 마케팅 효과와 지역 축제들의 성장으로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특히, 예년에 찾아보기 힘들었던 체류형 상품의 모객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당초 목표한 관광객 4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지주이용간판,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옥상간판, 현수막게시대, 벽보판 등으로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량이 빈번한 인구밀집지역 및 고층건물, 노후건물 중심으로 실시한다. 시는 담당부서와 전문업체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옥외광고물의 용접상태이상 유무, 전기배선 노후와 파손상태 등 전반적인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보수, 보강 등 안전조치를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017년 감동깔끄미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감동깔끄미사업단은 관내 버스정류장 등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시에서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입 참여자로 선발된 155명의 어르신들은 1일 3시간씩 월 9회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 어르신들은 관내에 거주중인 만60세 이상으로 경제능력, 참여적극성, 일하려는 의지와 수행능력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백석읍 30명, 은현면 13명, 남면 9명, 광적면 6명, 장흥면 4명, 양주1동 4명, 양주2동 22명, 회천1동 13명, 회천2동 20명, 회천3동 18명, 회천4동 16명 등 최종 155명을 선발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무더운 여름에 건강에 유의하시어 즐겁고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 제공, 노후를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관 건립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