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는15일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국제초대전시 영웅 안중근과 아시아평화를 주제로 한 국제초대전시 및 전국디자인공모전이6월 21일까지 1주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경기디자인협회가 주관해 순국 107주년을 맞이하는 민족의 영웅 안중근의사의 삶과 투철한 애국정신, 나아가 동양평화사상을 기리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의정부시 추진하고 있는 안중근의사기념과 건립과 중국에서 제작된 안중근의사 동상이 의정부시에 설치되기를 염원하는 뜻도 담고 있다. 경기도디자인협회와 중국 야오닝성 산업설계가협회, 그리고 세계 8개국 유명작가 등 140여점의 국제초대작품과 전국디자인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180여점 등 총320여점이 전시된다. 아울러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의 협조로 안중근의사 관련 소장 자료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전국디자인공모전은 전국 대학에서 총 200여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시각디자인부문 강남대학교 곽재웅, 문은솔, 아름다운 희생, 다시 찾은 평화)과 최우수상 1점(시각디자인부문 연성대학교 문주의, 오늘의 평화, 당신의 희생), 우수상 4점, 특별상 1점, 특선 38점,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7년 하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으로 2,50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2017년 하반기에 총예산 5,500억 원의 45%인 2,500억 원을 융자할 계획이며, 관광업체 약 340개가 융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하반기부터 관광숙박시설 건설 등에 소요되는 시설자금의 경우에는 융자한도 내에서 전액을 배정했다.(관광숙박시설 신축: 최대 108억 원 → 150억 원) 이는 관광시설이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자본회수 기간이 길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관광기금 운영자금의 3사분기 신청기간은 6월 15일(목)부터 7월 5일(수)까지이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업종별관광협회 및 지역별관광협회 등을 통해 운영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운영자금의 4사분기 신청 시기는 8월에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시설자금의 경우에는 6월 15일(목)부터 12월 8일(금)까지 한국산업은행(주관은행) 및 14개 융자취급은행 본·지점을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관광기금 대출금리는 기획재정부의 융자계정 변동금리를 기준금리(’17년 2/4분기 2.25%)로 적용한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5월 19일(금)부터 6월 4일(일)까지 2주간 ‘정책브리핑(korea.kr)’을 통해 접수받은 ‘국민이 새 정부에 바라는 의견’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 기간 접수받은 의견은 총 7,319건이었으며, 여기에는 새 정부에 거는 기대와 다양한 정책 제안이 담겼다. 대한민국 정책포털 ‘정책브리핑(korea.kr)’은 새 정부 출범에 따라 국민 눈높이에 맞춘 직접 소통의 일환으로 8개 정책주제에 대한 국민들의 소망을 댓글로 다는 ‘새로운 대한민국, 주인공은 나야 나!’ 이벤트를 실시했다. 8개 정책주제는 ▲일자리, ▲출산·양육, ▲청년의 꿈, ▲안전·건강, ▲강하고 평화로운 나라, ▲성평등, ▲어르신, ▲농어민·자영업자 등이다.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결과, 접수된 의견 7,319건 중 ▲일자리(20%)와 ▲청년의 꿈(16%)에 대한 소망 댓글 결과가 유사하게 나타났는데 ‘일자리·청년·고용정책’에 집중(총 36%, 2,601건)되어 국민들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갈망이 그대로 전해졌다. ‘청년일자리’에 대한 언급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청년실업’, ‘동일 노동, 동일 임금’에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와 고속버스 업계는 고속버스의 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운행노선을 기존 서울~부산, 서울~광주 등 2개 노선을 포함, 서울~대구, 서울~강릉, 서울~여수 등 12개 노선을 추가·확대(총 14개 노선)하고, 6월 30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현재 운행되고 있는 그 어떤 버스보다도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제작된 고급 차량으로, ‘16년 11월 25일 운행 개시 이후 승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면서 기존 운행노선의 증회 및 신규 운행노선의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청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신규로 투입되는 12개 노선은 고속버스 업계에서 신청한 노선 중 운송수요가 많고 장거리(200km 이상)인 노선 위주로 선정됐으며, 기존 운행 중인 2개 노선도 증회 운행된다. 확대되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노선에는 현대자동차뿐만 아니라 기아자동차에서 생산된 고급차량도 투입될 예정이며, 프리미엄 고속버스 차량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다. (강화된 안전성)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기존 고속버스에 비해 다양한 안전장치를 추가해 보다 강화된 안전성
(경기뉴스통신) 정양호 조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4일(수) 김해보훈 요양원(경상남도 김해시 소재)*을 방문, 장기 치료중인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 김해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지역주민들의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9. 7월에 설립된 의료기관으로 현재 200여명의 전·공상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음 정 청장은 이 자리에서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국가유공자들과 그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에 민간사업자가 시설투자부터 관리운영까지 책임짐으로써 재정부담이 발생하지 않는 민영 공유자전거 정책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 보인다. 수원시는 7월부터 첨단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스테이션 없는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시스템을 ‘민간사업자 운영방식’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 방식은 자전거에 GPS, 스마트폰 앱으로 작동되는 자동 잠금장치 등이 내장돼 있어 자전거 거치대와 무인 안내 및 결제시스템으로 구성된 이른바 도킹 스테이션이 없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눈에 띄는 자전거를 곧바로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앱으로 주변의 자전거를 검색해 찾은 다음, 자전거에 부착된 바코드를 스캔해 무선통신으로 잠금을 해제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한 뒤에는 시내 곳곳에 마련된 노면 표시 주차공간에 자전거를 반납하면 된다. 수원시는 당초 시 재정사업으로 설비투자와 관리운영까지 도맡으려던 공공자전거추진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공유자전거시스템으로 전환하게 됐다. 수원시는 이 같은 정책 전환으로 공공자전거 3,000대 기준 초기시설 구축비 57억 원과 연간 운영비 17억 원 등 모두 74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민간사업자로부터 공급 대수에 따른 자전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서울방문 외래관광객 및 주한 외국인 대상 외국인 전용 버스자유여행상품인 ‘K-트래블버스’를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운행일인 6월 11일에는 첫 방문팀인 외국인 관광객 16명(미국 7, 중국인 9)을 대상으로 홍보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K-트래블버스(K-Travel Bus)는 서울시와 참여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전용 버스자유여행상품으로, 서울 방문 외래관광객 및 주한 외국인의 지방 방문을 유도하는 1박 2일 지역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2017년 참여 지자체는 서울, 대구, 인천, 강원, 전남, 경북 6개로 공동 업무협약을 맺어 총 5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한국방문위원회, 한국관광공사 등 관광유관기관과 공동 홍보도 추진한다. 대구 노선은 첫 운행이 시작되는 6월 11일부터 12월까지 주 1회 1박 2일(목~금) 일정으로 운영되며, 주요 코스는 1일차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서문시장, 김광석길, 약령시한의약박물관(한방족욕체험), 동성로 투어를 하고, 2일차에는 동화사, 팔공산케이블카, 구암팜스테이 체험(과일따기 및 트렉터 체험) 후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대구의 강점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030년 에너지자급도시 대구조성’을 위해 대구 에너지문제 해결 및 청정에너지도시 건설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자 6월 14일 오후 7시 프린스호텔에서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언제까지 막 쓸 수 있을까요? -나도 청정에너지 생산자-」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시민원탁회의에는 날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화석연료, 원자력 등의 기존 에너지 문제에 대한 진단과 시민이 참여하는 대구미래에너지 자립방안에 대해 각계각층에서 참여한 다양한 시민들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 1부에서는 ‘대구 에너지문제 해결 방안 찾기’라는 주제로 기존의 화석연료 및 원자력 에너지생산에 따른 문제점 공유와 해결방안에 대한 시민들 간 토론이 이어지며, ▲ 2부에서는 청정에너지도시 대구 건설을 위해 노후경유자동차 문제 및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새정부가 2030년까지 전체 에너지 생산 비중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부평정수사업소는 6월 13일 부평구 갈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소통·공감을 위한 “동네방네 현장소통의 날”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여론과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동네방네 현장소통의 날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동네방네 현장소통의 날”운영은 부평정수사업소에서 갈산1동주민센터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하여 소통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단수 없는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등 수돗물 공급에 있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해 달라는 내용을 건의 하였다. 한편, 부평정수사업소는 지난달부터 갈산1동 주민센터의 8개의 자생단체와 소통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매월 1회 ‘동네방네 현장소통의 날’ 간담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정 및 상수도에 대한 여론 청취는 물론 수돗물 생산과정 설명과 정수시설 현장 견학도 함께 실시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인천의 수돗물 미추홀참물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영길 부평정수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 해소하고 정수사업소 본연의 업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오는 15일 시흥시를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20차례에 걸쳐 북한이탈주민 지역사회 통합 지원을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실제로 남북하나재단의 북한이탈주민실태조사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사회에서 겪는 고충으로 경제적 어려움다음으로 각종 편견과 차별을 꼽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이천, 광명, 시흥, 평택, 의정부 등 5개 시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전문교육, 포럼, 토크쇼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된다. 먼저 6월에는 중앙대학교 김누리 교수가 '북한과 북한이탈주민 바로 알고 이해하기'를 주제로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이어서 7월에는 하나센터 관계자와 북한이탈주민들로부터 북한이탈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들어보고 소통하며, 지역 내 통합과 공동체를 위한 지역리더의 역할을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10월에는 YMCA 생명평화센터 정지석 박사의 사회로 지역 내 기관, 단체, 주민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해 북한이탈주민과의 지역통합을 위한 구체적 실천과제를 모색해보는 포럼이 열린다. 끝으로 11월 프로그램은 북한이탈주민, 지역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2015년부터 운영한 가로형 홈페이지가 모바일 트렌트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불편하단 의견이 있어 세로형 홈페이지로 개편, 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슬라이드 구조로 많은 페이지 이동이 필요했던 기존 홈페이지와 달리 클릭 한 번으로 모든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체 메뉴를 신설, 페이지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밖에도 도는 마우스의 이동이나 위치에 따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렉티브 기능을 도입하고 전체적인 홈페이지 디자인을 경기도의 주색인 블루와 오렌지컬러로 구성했다. 한편, 도는 홈페이지 개편 홍보를 위해 15일부터 29일까지 리뉴얼 개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는 먼저 홈페이지에 '경기도는 오늘'이란 기획기사를 게시하고 기사 내에서 '세계속의 경기도'와 '넥스트경기' 등 경기도 브랜드를 찾아낸 사람 10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개편된 경기도 홈페이지에 대한 인증사진을 경기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gholic)에 보낸 10명을 선정해 역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홈페이지에 대한 불편한 사항은 초기화면 하단메뉴에'홈페이지 개선요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 개선을 위해 6월 15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노인 및 유관기관 종사자,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노인학대에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인학대란 노인에 대해 신체적·정서적·성적 폭력을 하거나 경제적 착취, 가혹행위 또는 유기·방임을 하는 것을 말한다. 노인학대예방의 날은 2006년부터 UN에서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을 지정하여 기념식을 실시하였으나,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할 수 있는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하여, 노인복지법에 ‘노인학대예방의 날’ 지정에 따라 올해부터 기념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은 △제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학대예방 영상물 상영, 노인학대예방유공자 4명과 효 그림 수상자 3명에 대한 표창,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되며 △제2부에서는 어른들의 웃음을 찾아드리기 위한 ‘웃음치료’와 ‘시낭송, 우클레레 합주, 시립예술단의 합창 등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이밖에 △부대행사 대강당 입구에서 노인학대예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마을단위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4개소 총356가구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지원하여 ‘친환경 에너지마을’ 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3월부터 사업 공고를 통해 신청·접수된 34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 현장 확인, 시민단체가 참여한 선정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마을단위 단독주택지 2개소(금정구 선두구동 신천마을 26가구, 연제구 거제1동 11통 지역 30가구)와 공동주택지 2개소(수영구 광안동 협성엠파이어아파트 231가구, 사하구 신평동 신평현대아파트 69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마을단위 공동체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지원하여 시민들에게 자발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보급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클린에너지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시민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향후 부산시는 선정된 4개 마을에 대해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한 후 보조금을 교부하고, 입찰을 통해 시공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교육과 가구별 에너지 진단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과 에너지 절약이 결합된 친환경 에너지 마을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세계적인 농업기업 몬산토 코리아가 전통 육종 기술로 개발한 시금치 품종 '열정'의 씨앗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몬산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열정 나누기' 이벤트는 '열정' 시금치를 직접 키워보는 과정을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열정을 키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몬산토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대중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벤트 기간 동안 몬산토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페이스북 페이지와 이벤트 게시글을 '좋아요'하고 '열정'이 필요한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총 100명을 선정하여 몬산토 코리아의 시금치 품종인 '열정' 씨앗(20g)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6월 30일 몬산토 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시금치는 연중 재배가 가능하고 병충해에도 강해서 일반 가정에서도 비교적 쉽게 기를 수 있다. 특히 몬산토의 시금치 품종 '열정'은 기후 적응성이 좋고 엽병(잎자루)과 엽육(잎)이 두꺼워 단위 면적당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13일 2017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3,595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3,763억원 보다 168억 원 감소한 액수로 상반기 연납이 34.3%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1./12.1.)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는 2017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 보유에 따른 세금이다.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며, 1월이나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경우에는 1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한편, 6월에 2기분 자동차세(7월 1일∼12월 31일, 보유분)를 선납하면 5% 할인받을 수 있다. 선납을 원하는 납세자는 각 시·군 세무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자동차세는 모든 은행과 우체국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납부 가능하며, 이번 달부터 스마트고지서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 스마트 고지서는 스마트폰을 통해 지방세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까지 가능한 똑똑한 세금 납부서비스다. 스마트고지서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앱 검색창에서 스마트고지서로 검색한 후 ▲NH농협은행 스마트고지서 ▲네이버-신한은행 스마트납부 ▲SK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