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조폐공사가 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가짜 휘발유 근절에 나선다.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14일 대전 조폐공사 본사(유성구 소재)에서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가짜 석유 판별 특수용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가짜 휘발유 판별용지를 제조 공급하고, 교통안전공단은 판별용지를 이용해 정기검사를 받는 차량의 휘발유에 대한 진위 여부를 판별하게 된다. 조폐공사는 판별 용지를 하반기부터 제조해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가짜 석유로 인한 세금 탈루를 예방해 국가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교통 안전문화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가짜 휘발유 판별 특수용지는 휘발유 한 방울을 판별용지에 떨어뜨리면 가짜 휘발유의 경우 용지 색깔이 다르게 변색돼 현장에서 간편하게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가짜 석유 판별 특수용지 사업’은 조폐공사가 2015년 직원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사내벤처 사업으로 이번에 상용화 결실을 보게 됐다. 조폐공사는 사내벤처 제도를 활용해 유망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가짜 석유로 인한 불법 탈세와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이 전동열차 스크린도어(승강장 안전문, PSD) 안전사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코레일은 차량 출입문과 안전문 사이 갇힘사고 예방과 전동열차 이용고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신길역 스크린도어에 안전 BAR를 시범설치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2일부터 신길역 시범설치를 거쳐 운영 중인 안전 BAR는 스크린도어 사상사고 대책 마련을 위한 코레일 내 융합토론을 통해 아이디어가 도출됐으며, 코레일 자체 기술로 개발됐다. 코레일은 신길역에 이어 올해 안으로 관악역, 개봉역에 시범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설치 이후 효과가 입증되면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전체 역사(驛舍)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전바(BAR)는 기존 스크린도어의 빛(적외선)에 의한 확인 방식과 달리 물체 접촉 확인 방식으로 작동되어 전동열차 이용객의 갇힘사고 발생시 신체 일부 접촉만으로도 안전문이 자동 개방되어 안전한 탈출이 가능해졌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전동열차 이용객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스크린도어 안전 BAR를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열차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예술의전당은 KB국민은행의 전액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인 ‘KB스타비(飛) 다문화 미술학교 봄학기 발표회’를 지난 10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개최 했다고 밝혔다. 2017년 3월 11일 개강하여 현재까지 다문화 미술학교 학생 90여명의 수업 결과물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자리로, 만들기·그리기 작품을 비롯하여 현장에서 퍼포먼스 설치작업을 함께 진행하여 다문화 미술학교 수강생 학부모 및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KB스타비 다문화 미술학교’는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스타비 (飛) 꿈틔움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독특한 문화적 배경을 미술을 통해 발전시켜 창의력 있는 미래 한국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지난 해 양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현재 다문화 예비학교로 선정된 동두천 생연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보다 많은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향후 구리, 연천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내실을 도모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는 지난달 24일, 31일 건강이동버스를 이용하여 진관산업단지 내의 근로자들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진관분소 홍보 및 근로자들의 건강인식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뇌심혈관질환 예방상담, 근골격계 질환 예방상담, 직무스트레스 예방상담, 보호구착용상담 등을 건강이동버스에서 무료로 제공했다.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는 가정의학전문의, 산업간호사, 심리상담사, 산업위생기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가들이 상주하여 검준산업단지 근로자의 건강한 삶과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지난 해 11월 15일 양주 검준일반산업단지 지원센터 4층에 사무실을 개소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 남양주에 위치한 진관분소 개소 예정에 있다. 한국산업간호협회 경기북부근로자건간센터 김숙영 센터장은 “건강나눔버스(건강이동버스 가칭) 도입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서비스혜택을 골고루 나눌 수 있는 좋은 수단이 생겨서 기쁘다”며 특히 남양주지역의 진관분소와 우리의 사업을 알리는 것에 이동버스를 지금부터 적절히 활용하면 큰 홍보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동버스 건강상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정류장에 정차한 시내버스의 노선번호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버스측면에 부착된 돌출형 번호판을 교체 또는 신규 장착하여 새단장하였다고 밝혔다. 돌출형 번호판은 버스의 앞문이 열리면 번호판이 차체와 수직으로 펼쳐져 정류장과 같이 버스가 밀집한 장소에서 차량별 노선번호를 멀리서도 쉽게 볼 수 있어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2월 버스운송사업조합 및 버스회사와 공동으로 도로운행 악조건 속에 버스 측면에 노출된 돌출형 번호판을 전량 실태 조사하였다. 전수조사 결과, 강한 햇볕에 의한 탈색으로 시인성 저하와 연도별 출고버스의 구조개선에 따른 돌출형 번호판 규격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서울시, 서울버스조합은 시내버스 전체 돌출형 번호판을 전량 교체하여 깨끗하고 선명하게 보이도록 하고, 최근 출고 버스에 맞도록 돌출형 번호판의 규격을 조정 설치하여 6월 초 완료하였다. 버스 구조개선에 따른 돌출형 번호판 규격 조정이 필요한 버스에 대해서도 차종별 정밀 실측을 통해 돌출형 번호판을 새로 설치하였다. 한편 2015년 행정자치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중단되었던 돌출형 번호판 광고를 관련법 개정에 따라,
(경기뉴스통신) 용인한빛초등학교는 지난 13일, ‘바른 교육관 갖기’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소 자녀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학부모 12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으며, 용인지역사회교육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부모의 ‘바른교육관’을 체계적으로 정립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본 프로그램은 자녀와의 소통과 공감으로 성공적인 자녀교육을 위한 주제로 내달 11일까지 총 15차시로 운영된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이지연 강사는 “바른 교육관 갖기는 항해할 때의 나침반, 인생에서의 북극성, 그리고 좋은 나무의 뿌리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라며 학부모들께서 평소 자녀교육 방식을 점검하여 자녀교육에 관한 뚜렷하고 일관된 가치관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 교육이 늘 어렵고 뜻대로 되지 않아 걱정스러웠는데 이번 연수로 그 실마리를 찾은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용인한빛초 박찬우 교장은“누구나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우고 싶어 하지만 자녀교육에 대한 많은 준비와 고민이 없다면 어려운게 사실이라며 이번 연수는 일회성이 아닌 계속교육으로 자녀교육에 큰 밑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19~22일까지 세종시 전역에서 충무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충무훈련은 군부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뮬레이션 기법을 처음으로 적용하여 실전과 유사하게 모의상황을 설정해 군부대와 연계된 상황조치 훈련을 하게된다. 이순근 안전총괄과장은 “훈련기간 중 동원훈련(기술인력, 차량, 건설기계) 소집 통지서를 받은 대상자는 정한 시간과 장소에 응소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충무훈련은 주요자원 동원훈련과 피해복구 및 테러대비훈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는 균형발전상징공원 시민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20~22일까지 부강면·아름동·조치원읍사무소에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추진위원장이 균형발전상징공원 추진경위를, 2부에서는 전문가가 주요시설 설치계획 및 규모, 조형물의 상징적인 의미 등을 설명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균형발전상징공원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인 세종시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호수공원 내 상징 조형물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확정된 공원조성계획은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 행사에 선보인 후 2018년 1월말 준공할 예정이다. 노동영 행정도시지원과장은 “균형발전상징공원은 기본구상부터 공원 조성 계획까지 시민 주도로 완성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지난 12일 관내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안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경기북부 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안전한 배달문화 정착"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25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이륜차 배달 종사자의 재해예방을 위해 승차용 안전모 착용,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 캠페인 요원들은 배달업소를 방문해 승차용 안전모, 이륜차 안전배달가이드 등을 사업주에게 직접 전달하며 배달근로자에 대한 안전모 지급의무 및 탑승제한 의무 신설(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32조, 제86조, ‘17.3.3)에 대하여 적극 홍보를 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장은 "음식업 사업주들에게 빨리빨리 배달관행을 근절하여 관내 이륜차 운전자 재해가 감소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오는 6월 17일(토) 울산공업고등학교 등 7개소에서 ‘제2회 울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은 행정 9급 등 16개 직렬에 341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역대 최대인원인 총 5,372명이 출원하여 평균 1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행정 9급 22대 1, 세무 9급 31대 1, 전산 9급 33대 1 등으로, 특히 운전(일반) 9급은 1명 모집에 88명이 출원해 88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시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이며, 시험시간 연장 장애인 편의 지원 대상자는 12시 30분까지이다. 응시자는 울산시 누리집에 공고된 필기시험 시간 및 시험장소를 확인한 후 시험 당일 응시표, 신분증(주민등록증, 유효한 여권,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등), 컴퓨터용 흑색사인펜을 소지하고 시험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울산시는 오는 7월 18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에 이어 8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9월 1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국내 최초 상업용 원전인 고리1호기가 오는 6월 19일 0시를 기점으로 1977년 6월 가동을 시작한 이래 40년 만에 운영이 영구정지된다. 시민들의 힘으로 이루어낸 뜻깊은 날을 자축하고 탈핵도시·클린에너지 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이정표로 삼고자 부산시와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 고리1호기폐쇄부산범시민운동본부 공동주최로 “Stop! 고리1호 Go! 클린 부산 시민한마당” 축하행사를 오는 6월 18일(일) 오후7시부터 2시간 동안 8,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송상현광장에서 개최된다. 시민한마당은 축하공연 및 셧다운 기념 퍼포먼스, 시민참여 이벤트 등으로 진행되며 출연진으로는 ‘정동하, 지원이, 윤수일, 자전거를 탄 풍경, MISTA-C, 산유화 어린이 민요합창단 등’이 참가해 축하 분위기를 띄우고 클린에너지도시로의 시민염원을 담아낼 예정이다. 고리1호기는 1977년 임계운전을 시작으로 1978년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하여 설계수명 30년에 10년을 연장하여 총 40년간 운영되어 왔으며, 정부의 추가 운용 시도에 맞서 시와 당정, 시의회, 시민단체 등과 함께 다양한 노력을 펼친 결과 지난 2015년 영구 운영중지가 결정되었다.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부산시와 호치민시의 상수도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쯔응 뀐 응아 호치민시 수도공사 이사를 단장으로 하는 호치민시 수도공사 방문단이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기간 중 6월 21일 오후 3시 30분 상수도사업본부 7층 회의실에서 양 도시 방문단 및 관계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부산-호치민시 상수도행정교류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상수도 행정교류회의에서는 ‘상수도 수질 관리 시스템’을 메인 주제로 양 도시의 취수-정수-급수 전 과정의 수질 관리 시스템 등을 서로 소개하고, 이후 철저한 수질 관리 강화 및 향후 발전적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한다. 특히, 부산시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최첨단 정수 공정 및 수질 검사는 양 도시 공통의 우수사례이자 관심사항으로 부산시의 수준 높은 정수 기술 교류·이전 등을 포함한 상호 협력 MOU 체결도 함께 논의 될 예정이다. 또한, 호치민시 방문단은 방문 기간(6.19.~6.23.) 중 행정교류회의 이외에도 기장해양정수센터, 덕산정수장 등 상수도 주요 현장 시찰 및 영화의전당, APEC누리마루 등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최근 3개월여 동안 전화 한 대로 월평균 85건의 생활불편 민원을 해결했다. 군포시는 14일 신속한 민원 처리를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생활불편 바로 콜센터(031-390-0014)’를 운영해 총 255건, 월평균 85건의 각종 민원을 해결해 시민 삶의 질 만족도가 향상했다고 밝혔다.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도로와 인도 파손, 버스 정보 시스템 고장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느낀 시민이 민원 접수 담당 부서나 관련 전화번호를 정확히 몰라도 편히 신고할 수 있는 체계를 가동한 결과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군포시는 ‘생활불편 바로 콜센터’ 운영으로 민원인들이 신고 부서를 찾는 노력과 불편 사항을 여러 번 설명하는 번거로움이 감소한 만큼 민원 처리는 더욱 빨라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익재 자치행정과장은 “민원 서비스 강화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지난 100일 동안 실감했다”며 “제도 운용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생활불편이 예방 및 신속 처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생활불편 바로 콜센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각종 회의에서 홍보를 진행하며,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에 안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6월 19일 오후 2시~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희망취업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을 ‘시민 일자리 잡는 날’로 운영해 40개사에 117명 취업을 지원한다. 구인 업체로 참여하는 기업은 ㈜엘엔씨바이오, 라치오날코리아㈜, ㈜시스텍, ㈜지오네트 등이며, 업종은 제조업, 무역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다양하다.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해 직원을 채용한다. 취업 희망자는 행사 날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오면 원하는 기업과 면접을 볼 수 있다. 성남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사진 촬영용 정장 상의 무료 대여, 각종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편다. 구직자의 편의를 위해 구인 업체 정보는 시 홈페이지와 성남일자리센터 블로그에 6월 13일 미리 올려놨다. 워크넷에 접속해 구인 업체에 이메일로 미리 입사 지원서를 내면 성남일자리센터가 사전 면접자로 등록해 놔 행사 날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다. 성남시는 청년층의 취업 지원을 위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청년뉴딜’ 연 4차례 운영 ▲카카오톡 취업상담 채팅 앱 ‘일자리 쌤’ 운영 ▲지역 내 카페에서 구직자와 대면 상담하는 ‘청년 잡 토크’ 등 다양한 시책을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수도권(서울)과 영남권(울산)의 미세먼지(PM2.5) 중 납과 칼슘 농도를 15일부터 에어코리아 누리집에 실시간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영남권의 납과 칼슘 농도가 공개됨에 따라 2015년 백령도·중부권(대전)과 2016년 호남권(광주)·제주도를 포함하여 전국 6개 대기오염집중측정소의 미세먼지 중 납과 칼슘 농도가 모두 공개된다. 공개 자료는 미세먼지 중 원소 성분의 장·단기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2시간·24시간·1년 평균 농도의 형태로 제공된다. 미세먼지 속에 포함된 납은 장기간 노출될 경우 신경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물질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대기환경기준이 설정돼 있다. * 납(Pb) 대기환경 기준 : 한국(500ng/㎥, 연간), 세계보건기구(WHO) 및 유럽연합(500ng/㎥, 연간), 미국(150ng/㎥, 3개월) 칼슘은 인체 유해성은 없으나 황사의 영향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원소 성분이다. 앞서 실시간 공개된 백령도, 중부권, 호남권, 제주도의 2016년 납과 칼슘 농도는 납 9.5ng/㎥(제주)~22.5ng/㎥(호남), 칼슘 30.3ng/㎥(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