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솜씨왕축산은 지난 16일 소요동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소요동의 착한가게인 솜씨왕축산은 매월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돼지고기, 밑반찬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대상자들에게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가정상황을 살피는 등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박지영 대표는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매월 잊지 않고 소요동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솜씨왕축산 박지영 대표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7일 지행동 처갓집양념치킨에서 지원한 치킨과 콜라를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처갓집양념치킨 지행점 최종진 대표는 지난해 8월 보산동 착한식당으로 등록된 이후, 한 달에 한 번 치킨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최종진 대표는 “추운 겨울이지만, 오늘 하루는 치킨을 맛있게 드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뿌듯한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부영 보산동장은 “최종진 대표님이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전해 주시는 온정과 행복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TREE’는 20일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성품 백미 38포를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설날을 맞이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돕는 일에 써달라는 ‘TREE’의 이웃사랑 성품 기탁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친목회 TREE 회원들이 십시일반 함께 모금해 조성된 것으로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냈다. 황성욱 회장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로 준비한 성품을 전달하며 “회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을 모아 기탁한 성품이 복지사각지대에 속한 소외계층 분들을 돕는 일에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임태수 불현동장은 “힘든 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신 TREE 황성욱 회장님 및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소중한 성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에 위치한 산수식당은 지난 16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7분에게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푸짐한 밑반찬 세트를 전달했다.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소요동의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산수식당은 매월 소요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현순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밑반찬고 함께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하셨으면 좋겠고 올해에도 소요동의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매월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산수식당 조현순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각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함께 불현동을 발전시켜나갈 신규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이 가능한 대상은 불현동 관내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이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1월 31일까지 지원서 및 이력서 등 관련서류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될 예정이며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되면, 위촉일로부터 2년 동안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편익증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7일 새마을부녀회와 연계해,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 12가구에 직접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협의체 특수시책 사업 중 하나인 “행복한 집 밥 한 끼” 사업은 거동불편 등으로 영양 섭취가 어려운 어르신들 및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계획하고 추진됐으며 동태전, 버섯전, 잡채, 물김치 등을 손수 만들어 12가구를 직접 방문해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말벗 등을 해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미애 공동위원장은 “주위의 관심으로부터 꽁꽁 얼어있는 소외된 계층들에게 제공된 밑반찬이 조금이나마 설분위기를 내는데 일조하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경부영 보산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부녀회원 분들이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복지 인프라를 더욱더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치안유지를 위해 늦은 시간까지 근무하는 자율방범지대 2곳을 방문해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위문은 새해를 맞이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범죄예방과 치안 취약지역 해소를 위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방범대원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이뤄진 것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금한 금액으로 구입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송내동 관내에 있는 두 곳의 방범지대는 배우자, 대학생 자녀 등 가족들이 대원으로 활동하는 특색이 있는 곳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활기차게 활동하고 있다. 남종군 비호지대장은 “추운 날씨지만, 송내동의 안전이 우리 손에 달렸다는 사명감으로 대원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격려의 말씀에 힘입어, 올해도 최선을 다해서 범죄 취약지역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종국 송라지대장 역시 “우리의 활동이 누군가에 도움이 된다는 사명감으로 대원 모두가 합심해 치안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범죄예방과 치안 유지에는 타협이 없다는 강한 마음가짐으로 송내동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체육회에서는 지난 16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접견실에서 체육회 회원들과 각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월 1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열리는 2020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 준비와 각 사회단체의 협조사항에 관해 논의했다. 최광열 생연1동 체육회장은 “올해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의 준비기간이 짧지만, 각 사회단체와의 화합을 통해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으며 각 단체장님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작년은 AI로 취소되어 2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이니만큼, 모든 단체가 함께 이끌어 간다는 마음으로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관내 한파 취약가구에 대해 집중 방문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아파트 및 신축 빌라 주택을 제외한 노후 주택, 컨테이너, 창고 등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와 연탄을 주 난방연료로 사용하는 저소득 가구 등 총 30가구에 대해서 매일 5가구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가가호호 방문을 실시해, 보일러 작동여부, 창호상태, 보조난방기구 보유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한파 대비를 위해 고급 극세사 이불도 전달했다. 김진철 위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주거환경적인 영향도 있지만, 대체로 연료비 부담으로 춥게 지내시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 연말뿐만 아니라 겨울 내내 연탄 등 난방연료가 꾸준히 지원될 수 있도록 동협의체 위원들과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점검활동에 대해 평가하고 대책을 모색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7일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14통 신임 통장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통장 공개모집 결과 오선옥 씨가 소요동 14통장으로 신규 위촉되어 앞으로 2년간 통장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오선옥 통장은 “송내적십자 회원으로 봉사를 시작해, 각종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내 고장을 위해 보람된 일을 하고 싶어 주민의 손과 발이 되는 통장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몸과 마음을 다해 열심히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기덕 동장은 “주민화합과 행정의 징검다리 역할에 앞장서고 특히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통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상담실에서 신규 통합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등을 논의하기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의 사례회의는 불현동장, 사례관리담당공무원, 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제보해 가정방문을 실시한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대상자로 발굴된 3가구를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경제적 문제 해결방안 및 취업지원연계 등 가구별 위기상황에 따른 맞춤서비스 제공계획 및 점검을 실무전문가, 사례관리담당공무원가 함께 논의해, 사례대상자에게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수립했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사회복지 실무 사례관리사들과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불현동 사례관리 담당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불현동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에 소재한 ‘양주골 토종순대국’에서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분을 초대해 순댓국 식사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생연1동의 착한식당인 양주골 토종순대국 진민순 대표는 매월 1회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순댓국을 대접하면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모인 어르신들은 서로 대화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등 외로움을 잊는 시간을 가지며 담소를 나눴다. 진 대표는 “추운 겨울에 따뜻한 순댓국 한 그릇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과 면역력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착한식당의 연이은 나눔으로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 가슴 훈훈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온정의 선물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1주일 남겨두고 사회단체는 물론 지역의 뜻있는 독지가들이 십시일반 기탁한 쌀 20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 받은 쌀은 취약계층과 평소 생활은 어려우나 일정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 그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자를 엄정하게 선정해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쌀을 받으신 보산동 임동 어르신은 “매년 잊지 않고 방문해준 그 마음과 정성 덕분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게 됐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경부영 보산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호흡할 수 있는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으며 “지역주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에 참여 해준 단체와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27개소와 상이군경회 등 보훈단체 11개소를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애신아동복지센터 외 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입소자 및 이용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덕 시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준 모든 시민과 기업체,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 지난 13일에서 16일까지 운영한 겨울 방학특강 및 독서교실이 수강생들의 큰 만족감으로 끝이 났다. 이번 강좌는 단순한 독서에서 벗어나, 책과 연관된 다양한 교육주제로 이루어졌으며 강좌 주제와 관련된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6세∼초등1학년 과정인 겨울 방학특강은 ‘빨간날이 좋아’와 ‘생각에 날개를 다는 미술활동2’ 두 강좌로 공휴일의 개념을 역사와 함께 놀이로 배웠으며 다채로운 미술활동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계발하는데 큰 몫을 했다. 독서교실 강좌는 ‘빛과 소리탐험’으로 다양한 과학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과 집중도를 높여줬다. 꿈나무정보도서관 관계자는 “책이 우리 아이들에게 최고의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유익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