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나눔상자 활성화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기부처 확보 및 다양한 물품지원 확보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운영을 시작한 희망나눔상자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상시적으로 제공하고,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종 특화사업 운영 시 희망나눔상자 활성화를 위한 기부처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그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 논의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 할 수 있게 됐다”는 소감과 함께 “더 많은 주민들이 희망나눔상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노년층의 건전한 여가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운동 프로그램으로는 굳은 관절과 오십견 예방에 도움을 주는 요가교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가벼운 동작으로 구성된 에어로빅을 배우는 건강 다이어트 댄스, 스텝을 밟으며 부드러운 사교댄스를 배우는 생활댄스교실, 나이에 관계없이 오래 즐길 수 있는 탁구교실, 모두에게 무료로 개방되어 있는 헬스교실이 있다. 예술분야에서는 전통 민화를 1대 1로 교습 받을 수 있는 민화교실, 음악과 함께 향수에 젖어들 수 있는 아코디언 교실이 있다. 소요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수강생들에게 작품전시와 공연 등 꾸준히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노년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4분기 프로그램은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시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수강료 및 기타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에서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위치한 휴경지에서 올해 봄부터 정성들여 가꿔온 고구마를 수확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에서는 휴경지에서 콩, 고구마 등의 작물을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는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수확한 고구마 수익금은 오는 11월 보산동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텃밭 가꾸기 특색사업을 위해 단체회원들은 밤낮, 휴일을 가리지 않고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에 윤영순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수확을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해주셨고,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단체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함께하는 보산동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북부지사는 지난 16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04년 3월 1일 출범한 공기업으로,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주택보증, 주택연금 공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서민의 주택금융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김형목 지사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동두천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으며,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정성껏 모은 후원금으로 따스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동두천마을교육공동체 네트워크는 지난 15일 송내주공아파트 4단지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단은 어르신들 한분 한분의 손을 잡아드리고, 마사지와 네일아트를 해드리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회원이 직접 담근 사과청과 젤리간식을 어르신들에게 전해드렸다. 문미정 회장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어르신들의 손을 보니 더욱 열심히 봉사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고, 다음번에는 더 예쁘게 해드리겠다”는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봉사단은 경로당 결연봉사 뿐만 아니라 노인복지시설과 학교 등을 순회하며, 어르신,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8일 청소년동반자 상담원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외부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청소년동반자 사업은 전문 상담원이 위기청소년의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심리적·정서적 지지와 함께 지역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담 개입이 어려운 고위험 사례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방안들이 논의되었고, 자문위원으로 홍익대학교 안성희 교수가 초빙되어 청소년동반자 상담원들을 격려했다. 박미정 센터장은 “자문회의를 통해 청소년동반자 상담원들이 심리적 부담감을 덜고, 어려운 사례들을 보다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고위험군 청소년의 발견 및 지원에 관한 문의사항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동두천 보영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부모 레시피’라는 주제로 예비 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자녀 성폭력, 아동 학대, 방임 등의 사회적 문제 예방과 성 인식개선을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박봉희 센터장은 강의를 통해 “부모의 역할과 아동에 대한 이해를 통해 양육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태도를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며, “청소년은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갈 미래의 부모이기 때문에 행복한 청소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예비 부모교육에 참여한 A학생은 “이번 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올바른 부모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숙 센터장은 “청소년들은 가족의 소중함과 올바른 부모역할 인식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건강한 가정을 이뤄야 할 주체이기에, 앞으로도 예비 부모교육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1층 민원실에서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소집 2차 보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소집 2차 보충훈련은 직장에 다니는 대원들을 위해 야간교육으로 실시되었으며, 민방위대 임무고지 및 비상시 국민대피행동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요즘 계속 날씨가 쌀쌀한데도 민방위 비상소집 2차 보충훈련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각종 재난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하기 위한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은 매년 비상소집훈련 1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타 지역근무자나 장기출장 등으로 주소지에서 교육 이수가 곤란한 경우는 해당 지역에서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고 다양한 논의를 하였으며,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공지사항 등을 전달하고,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강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지역주민의 문화·평생교육을 위해 힘써주시는 강사님에게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와 소요탑온천랜드에서는 지난 16일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층 50가정에 영양과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은 생연1동 착한식당 소요탑온천랜드 구내식당과 새마을부녀회가 협업해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가을을 맞아 소외계층의 건강을 확인하고, 안부를 물으며 불편한 것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나종애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해 새마을회원들이 소불고기, 간장양념을 곁들인 두부부침, 어묵볶음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차지만, 매년 밑반찬을 필요로 하는 가정은 늘어나는데, 공급은 부족해서 걱정”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독거노인 및 1인 가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시기에 뜻깊은 행사를 펼친 나종애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소외계층은 물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정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 자율방역반은 지난 16일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축산농가가 많이 밀집해 있는 8~10통 일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약 2시간가량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마익수 회장은 “돼지열병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계시는데, 저희 새마을지도자에서도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이번 주에도 변함없이 방역활동을 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돼지열병이 끝나는 날까지 조금만 더 힘내셨으면 좋겠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2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매월 운영되는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사업으로, 결식의 우려가 높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날 단체 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과 후원받은 삼계탕을 대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판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고 모범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6일 착한식당에서 지원된 후원물품을 저소득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달 착한배송 물품은 보리빵, 고로케 등 5종으로,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게 전달됐다. 착한식당은 나눔을 희망하는 식당과 저소득층 위기가정을 연계하여, 공적지원 외에 민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생연2동 맞춤형복지팀의 복지자원 지속 발굴 및 관리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림 위원장은 “매달 지역의 소외된 이웃 분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착한식당 사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받은 후원품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골고루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착한배송은 나눔을 희망하는 착한식당으로부터 받은 민간자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자원 연계를 위한 활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에 소재한 봉사하는 착한식당 소요담에서는 지난 16일 애신아동복지센터 아동 30여 명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영양이 가득한 갈비탕을 제공했다. 소요담은 평소에도 군인들에게 15% 대폭 할인을 해주고 있으며, 11월말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소요담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10% 할인을 해주는 “소요담 5일장”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준 대표는 “갈비탕 한 그릇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했다고 감히 말할 수는 없지만, 직원들이 내 자녀와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식사를 준비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흐뭇하다.”는 말을 전했다. 문태인 애신아동복지센터 사무국장은 “엄마의 정성이 듬뿍 담긴 갈비탕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준비해주신 이준 대표님과 직원 분들의 마음이 전달된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난 11일 주간재활프로그램 ‘지역사회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지역사회적응훈련은 지역사회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공시설 견학, 축제 참여, 전시관람 등 문화 체험 및 경험을 통하여 지역사회일원으로서의 사회적응을 돕고, 여가시간 활용방법을 알려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포천 허브아일랜드를 방문하였으며, 대중교통 이용하기, 향기 체험, 곤돌라 타기 체험을 실시했다. 안희남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복귀를 돕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회원들이 당당히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적응훈련을 통해 각자의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사회적응을 돕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 동두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