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착한식당 나눔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착한식당 나눔데이는 착한식당에서 지원한 후원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진행됐으며, 이날은 분식, 백숙, 떡, 빵,햄버거세트으로 구성된 물품을 총 45가구에 전달했다. 고영철 공동위원장은 “매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시는 식당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골고루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송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동에서도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더욱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각 경로당을 돌아다니며, 헌 태극기를 새 태극기로 교체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각 경로당을 돌아다니며 태극기 상태들을 확인해 헌 태극기를 하강하고, 새 태극기를 게양하며 조국에 대한 애국심을 다지는 계기를 가졌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앞으로도 태극기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이 함께하는 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한다.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온기다믄 김장나눔’ 사업은 각 가정에서 담근 김장김치를 사전 참여신청을 통해 1박스 단위로 정해진 기간에 주민자치센터로 기부하고, 기부 받은 김장김치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11월초까지 50가구 신청을 받고 있으며, 동두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가정에서는 송내동 주민자치센터로 원하는 기부날짜와 함께 신청한 뒤 주민자치센터에서 받은 김장통에 이웃과 나눌 김장김치를 채워 기부날짜에 주민자치센터로 가지고 오면 된다.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신청자에게는 봉사활동시간 2시간과 기념품, 송내동 별별물품대여서비스 1품목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장민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벌써부터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고,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하는 장구난타 프로그램이 주민들 사이에서 인기다. 전신운동 효과 및 스트레스 해소,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장구난타는 김나경 강사를 필두로 신규 수강생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체계적인 수업을 위해 올해 4분기부터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마음 예능인 협회 정기공연, 동두천 호남향우회 제55회 정기총회 등 각종 행사에 초대되어 공연을 펼치는 등 생연1동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강생 이성순 씨는 “집안일을 하다보면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장구난타를 배우면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활력을 찾게 됐다”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도 지키는 일석이조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김나경 강사는 “수강생들이 장구난타를 통해 더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수업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동 협의체 집수리 특화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기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해, 집수리 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동 협의체 위원들과 민간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됐다. 집수리 특화사업 대상자로 지원을 받게 된 가구는 가족단절과 우울증으로 인해 집안에 오랜 쓰레기가 적치되어, 주거생활이 매우 열약해 동 협의체 위원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이상길 공동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전문적인 자원을 활용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이웃을 돕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4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홍보사항과 공지사항을 안내하고, 2020년 주민자치 특색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치기획, 문화여가, 주민복지, 지역개발환경 분과로 나누어 각 분과에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분과별 회의와 임원회의를 거쳐 다음 돌아오는 회의 때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계홍 소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돼지열병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예정이었던 행사들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며, “2020년에는 더욱 더 분발해 소요동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좋은 특색사업을 추진해, 모든 주민들이 행복한 소요동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윤영순 동장은 지난 24일 관내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2가구를 직접 방문해, 10여 가지 생활용품이 담긴 생필품상자를 전달하고, 생활환경을 살펴보며 애로사항이 있는지 확인했다. 이날 방문한 대상자는 부양의무자가 없는 독거어르신으로 비상시 연락할 수 있는 친인척이 있는지 파악하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했다. 한 분은 “암 수술 후 머리에 두건을 쓰고 다녔는데, 이제는 1년이 지나 머리카락이 많이 자랐다,”며 웃음을 보여, 보산동장은 전보다 건강해지신 모습에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 다른 한 분은 밝은 성격으로 봉사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관내에 행사에 참여의사를 밝히며, 지역공동체 참여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들이 스스로 고립되지 않고, 본인이 적극적으로 지역공동체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며, “혼자 계신 분들을 지역공동체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을 많이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동두천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 심사기법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9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0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예산안 심사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주영진 지방의정연구소장 및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장을 초빙해 진행됐다. 의원들은 예산의 기본개념 및 예산안 심의절차, 효율적인 예산심사 방법 등을 이해하고, 특히 타 시·군 사례연구 및 금년도 동두천시 예산분석을 통해 다음연도 예산심사에 대비하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또한. 법정의무교육인 ‘폭력예방 통합 교육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마련, 성매매·가정폭력 등의 실제사례 및 예방대책을 연구했으며, 이와 더불어 ‘글로벌 리더를 위한 명상교육’ 특강을 진행해, 숨 가쁜 의정활동에 지친 의원들의 심신을 명상으로 달래는 시간도 가졌다. 이성수 의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시간을 내서 열성적으로 교육에 임해준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전문 지식을 예산심사 시 적극적으로 활용해, 합리적이고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전국적으로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은 가운데 동두천시 역시 반려동물을 보유한 가구가 급증하면서, 이에 따른 반려견에 의한 물림 등의 안전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김광식 강사를 초빙해 관내 송내초등학교, 신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석익영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전국적으로 반려동물이 증가함에 따른 그에 대한 안전사고들이 증가하는바, 우리 동두천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 교육’이 관내 안전사고를 줄여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4일 동두천중앙성모병원과 서울의원에서 무한돌봄사업을 홍보하고, 병원비로 인해 경제적·정신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2차례씩 동두천시 관내 취약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홍보 및 상담 활동을 통해 복지정보에서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발굴하고,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들의 근본적인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날은 의료비로 인해 경제적·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해 관내 병원을 방문해 홍보 및 복지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날 병원을 찾은 이 모 씨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픈 곳도 많아지고, 병원비도 날로 늘어 가는데 어떻게 감당할지 몰라 항상 근심이 많았다.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와 복지서비스를 안내해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지역사회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알리고, 대상자들에게 적절하게 연계하는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과 가정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라는 주제로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가족친화 직장교육은 가족친화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친화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가족친화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 김종우 강사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경계관리 실천전략과 일하는 방식 개선, 가족친화 우수사례 등의 강의내용으로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용덕 시장은 “최근 워라밸이 직장인에게 중요해진만큼, 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번 가족친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여성가족부로부터 2015년부터 가족친화 공공기관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오는 2020년에는 재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3일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 생연점’ 김민석 대표의 후원으로 받은 짜장 반찬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전달했다. 김민석 대표의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은 생연동에 위치한 퓨전 중식 식당으로, 마늘, 호박, 콩 등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를 사용해, 맛뿐만 아니라 먹는 이의 건강까지 고려한 착한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소소한 나눔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 분들이 맛있고 건강한 식사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윤영순 보산동장은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김민석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함께 나누고 봉사하는 즐거움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관내에 소재한 카페모넬로와 함께 위기가구 실태조사 확인대상자 가구 중 아동 양육가정에 호두파이 5세트를 전달했다. 카페모넬로의 이수정 대표는 매달 1번씩 정성껏 만든 수제 호두파이를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동 직원들이 직접 배달을 하면서 ‘찾아가는 복지’라는 슬로건에 맞게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직접 확인하고 있다. 호두파이를 전달받은 한 가정에서는 “이렇게 직접 방문해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으며, 덤으로 고소하고 맛있는 호두파이 먹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정말 행복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매달 호두파이를 손수 만들어서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는 카페모넬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실태조사 등으로 ‘찾아가는 복지’라는 슬로건에 맞게 지역사회 내 소외되기 쉬운 대상자들에게 관심과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이담양평해장국은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5분에게 해장국을 대접했다. 이날 중식봉사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콩나물해장국과 소고기우거지국 등을 대접해, 그간의 안부 인사를 나누고, 지친 몸과 마음을 녹이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에 참여한 황 모 어르신은 “면역력이 자주 떨어져 기침을 3년 내내 달고 사는데, 이렇게 뜨거운 음식을 먹고 몸이 따뜻해지면, 기침이 많이 나아지곤 한다. 고맙게 잘 먹었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이런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마익수 대표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또래 어르신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자리는 어르신의 정서 지원과 안부 확인에 많은 도움이 된다. 오늘 뵌 어르신들이 다음 만남 때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2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김치겉절이, 콩자반, 고등어조림, 나물 무침 등을 만들었고,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곽춘분 부녀회장은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새마을부녀회원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무사히 밑반찬 봉사를 마칠 수 있었고, 어르신들이 우리가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드시고 이번 달에도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좀 더 많은 어르신들이 봉사의 손길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들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