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소재 행복꿈터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지난 19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우울증과 불면증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을 지내는 소외계층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주무실 수 있도록 써달라며 수면베개 10개를 기증했다. 최근 보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기 위원으로 신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는 박선영 센터장은 협의체의 특수시책 중 하나인 우울증 전문 상담치료 방문이 있는 일정을 감안해 기부를 계획하게 됐다. 박선영 행복꿈터 지역아동센터장은 “최근에 보산동행정복지센터와 사회단체에서 방문해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제공해주어 감사했다”며 “봉사활동 및 지역 사회복지 활동에 관심이 있었는데 윤영순 동장님의 소개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 가입해 부족하나마 소외계층을 위해 보람된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윤영순 동장은 “이웃을 위해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기부 문화가 아직도 끊이지 않아 기쁘고 행복하다”며 “기부해준 소중한 물품이 누락되지 않도록 필요한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란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강의는 국제안전교육센터 및 삼성 E.F.R 교육센터 전문강사로 재직 중인 박민규 강사가 초빙됐다. 강의내용으로 방재단원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한편 시민의 풍수해보험 가입지도와 지역의 재난안전 지킴이 역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교육 전 2019년 안전문화운동 및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에 기여한 단원에 대해 도지사 및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현재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9명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되어 있으며 태풍·호우·폭염 등의 자연재난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 예찰활동과 무더위 쉼터 점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의 노고를 치하하고“이번 교육은 재해 및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재난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의 생활화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9일 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사회복지종합정보센터 전문자원봉사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관내 각 분야의 사회복지를 대표하는 기관의 중간관리 실무자 12명이 참석한가운데 사회복지종합정보센터에 대한 소개, 웰인포 활성화를 위한 인포레이터 역할을 설명하고 위촉식이 진행됐다. 사회복지종합정보센터 사업은 다양하고 광범위한 각종 사회복지정책 및 사회복지시설 정보를 하나의 정보망으로 구축해 시민들이 원하는 복지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하는 one-stop 사회복지 포털 종합 시스템을 말한다. 이날 위촉된 인포레이터들은 사회복지정보센터에 등록된 시설기관 정보 및 사회복지정보, 복지행사 등을 직접 등록 및 수정함으로써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사회복지정보센터를 활성화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정보와 프로그램 정보를 한눈에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길 바라고 사회복지단체간의 협력을 통한 민간 사회복지 전달체계 및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8일 동두천시 송내주공3단지 경로당에서 무한돌봄사업을 홍보하고 병원비나 생계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경제적· 정신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복지 서비스 홍보 및 상담활동을 통해 복지정보에서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들의 근본적인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날도 경제적·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홍보 및 활발한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 이모씨는 “요즘 날도 많이 춥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픈 곳도 많아져 겨울이 되면 항상 근심이 많았다 이렇게 경로당을 직접 찾아와 복지 서비스를 안내해주고 관심을 가져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겨울철은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계절의 민감함을 가장 많이 느끼는 시기다 한파에 대비해 지역사회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이나 안전지침을 알리고 보다 따뜻한 겨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착한식당 산수식당은 지난 19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7명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제철 밑반찬 5종을 전달했다. 2018년 7월 소요동의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산수식당은 매월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밑반찬을 나눔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조현순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어르신들께서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내년에도 꾸준히 맛있는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봉사 실천을 약속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매월 소요동의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산수식당 조현순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솜씨왕축산은 지난 19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10명에게 찌개용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소요동의 착한가게인 솜씨왕축산은 매월 소요동의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돼지고기, 밑반찬, 국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지영 대표는 “한 달에 한번이지만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고 준비한 음식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봉사하는 보람을 느낀다”며 “2020년에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소요동의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솜씨왕축산 박지영 대표와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윤영순 동장은 지난 19일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생필품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동절기 접어들면서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매주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곳은 작년 방문 시에 건강이 좋지 않고 부양가족이 없는 고위험군의 어르신 댁으로 윤영순 동장은 재방문해 안부를 묻고 생활에 불편하신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다행히 꾸준히 병원을 다니며 작년보다 건강이 더 좋아지셨다고 하셨다. 그러나 주거환경이 열악해 가파른 계단에 안전바 설치 및 방문수리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와주기로 했다. 다른 한분은 타시에서 전입오신 독거노인 수급자로 주거환경은 전보다 좋아졌으나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어 적적하시다고 해 근처에 있는 경로당을 안내드리고 위급상황 시 복지달력에 나와 있는 보산동행정복지센터 연락처를 안내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작년 동절기 가정방문 시 가장 걱정이 되었던 어르신댁을 다시 방문해 건강이 나아지신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고 열악한 주거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19일 목요일 오후 4시에 북카페형 작은도서관인“어수정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동두천시 중앙로 283번지에 위치해 있는 어수정 작은도서관은 개인상가의 건물주가 동두천시에 10년 무상으로 공간을 임대해 나눔을 실천하는 곳으로 공립형 작은도서관이 개인상가 건물에 세워지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작은 공간이지만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꾸며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휴식과 독서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간에는 독서와 휴식 그리고 학습을 하는 공간으로 야간에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삶의 공간이 될 것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작은 공간이지만 가장 밀접하게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최적의 장소가 되길 바라며 시민을 위한 힐링 장소로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개관식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렇게 가까운 곳에 도서관이 있어 기쁘고 앞으로 자주 이용할 계획”이며 “작은도서관을 통해 원도심이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 베러댄와플 보산점으로부터 후원받은 와플 50개를 관내 수어통역센터에 전달했다. 베러댄와플 보산점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을 포함한 저소득층 및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수어통역센터 등 관내 장애인시설을 위해 매달 꾸준히 100개의 와플을 후원하고 있는 보산동의 대표적인 착한 식당이다. 이날 와플을 전달받은 수어통역센터 관계자는 “후원해주신 와플로 매달 시설에 계신 분들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즐거운 간식시간을 가지고 있다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윤영순 보산동장은 “보산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천 개가 넘는 와플을 후원해주신 이지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후원받은 분들 또한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시길 바란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내년에도 주변에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으로부터 기탁받은 짜장 반찬을 보산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은 생연동에 위치한 퓨전 중식 식당이지만 상대적으로 음식점 인프라가 부족한 보산동에 관심을 갖고 착한식당에 등록했다. 또한 매달 아동시설, 한부모가정, 저소득 중장년층, 독거노인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반찬으로 먹을 수 있도록 간편하게 담은 짜장소스를 후원해오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우리 가게 짜장소스에는 콩, 마늘, 호박 등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아동센터의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김민석 대표님은 올해 초 보산동에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을 착한식당으로 등록해 꾸준하게 봉사에 참여, 열 달 간 100가구가 넘는 가정에 맛있는 반찬을 지원해주셨다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월례회의와 저소득 취약가구 15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 부녀회 월례회의로 취약가구 반찬나눔 봉사 결산보고 및 한 해 동안 함께 했던 회원들 간의 위로와 애로사항 등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부녀회원들은 부녀회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영자 부녀회장은 “금년 새마을부녀회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잘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고 내년에는 더욱 단합되는 부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여러 가지 행사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1월 11일부터 3월 28일까지 김상근 작가의‘두더지의 고민’, ‘두더지의 소원’, ‘별 낚시’, ‘가방 안에 든게 뭐야?’등의 저서와 함께 작가의 아트프린팅과 소장품을 도서관 내 지하 그림책정원에 전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회의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에 대해 더욱 심도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작가가 직접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린이의 상상력을 기르고 가족 간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이담양평해장국은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중앙동 착한식당인 이담양평해장국은 이 날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정성껏 끓인 콩나물해장국과 소고기우거지국을 대접하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 마익수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드시는 모습을 보면 착한식당 봉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중앙동 어르신들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봉사해주신 마익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식사를 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살펴보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소재 봉사하는 착한식당 소요담에서는 지난 17일 꿈틀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청소년 20여명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영양 가득한 갈비탕을 제공했다. 소요담은 지난 7월부터 지역 내 아동·청소년과 노인분들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도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선정됐다. 이준 대표는 “소요담 직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갈비탕 한 그릇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져 자라나는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김성윤 꿈틀지역아동센터 원장은 “센터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대접해 주신 소요담 대표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최용덕 시장을 비롯한 내 · 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임시개소로 운영하다 보건소 별관 신축이 완료됨에 따라 이번에 정식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정식 운영에 돌입한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담당공무원을 포함한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 치매환자지원, 맞춤형사례관리 및 가족교육, 치매인식개선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최용덕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 치매는 더 이상 치매환자와 가족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치매안심센터 개소를 통해 치매를 극복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동두천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