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특색사업 ‘꿈을 찾아가는 직업체험교실’을 진행했다. ‘꿈을 찾아가는 직업체험교실’은 소외계층 아이들의 진로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 체험을 제공하는 2019년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이다. 이날은 학생들이 요즘 가장 선호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특수분장사 전문강사를 직접 초빙해, 관내 사동초등학교와 생연중학교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서로 촬영하고 인터뷰를 하며 유튜버가 되어보고 영화에서 나오는 특수분장을 직접 표현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함께한 이대우 주민자치위원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 내년에도 주민자치 자체사업으로 이어나가도록 노력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21회 송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음악협회동두천지부의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시민들이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꿈과 희망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인 만큼, 풍성한 음악 공연으로 채워져 500여 시민의 갈채를 받았다. 이날 동두천시장, 시의원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플루트 앙상블, 성악듀엣의 연주가 이어졌으며 공연 중에 펼친 시립이담농악단과 윈드오케스트라의 협연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음악회의 마지막에는 초청가수 신유의 콘서트가 열려 중장년층은 물론 어린 학생들까지 인기가수의 공연에 흠뻑 빠져 추위 속에서도 뜨거운 함성이 넘쳤다. 음악회를 관람한 한 시민은 “해가 거듭할수록 공연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오늘 공연이 재충전의 시간이 됐고 벌써 내년이 기다려진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지난 20일 ‘민·관 합동방문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관 합동방문의 날’은 2019년 2월부터 한달도 빠짐없이 진행되고 있는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수시책으로 매월 4가구씩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로 제보된 가구 등을 방문해, 안부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방문대상자인 정 모 어르신은 “추워지는 날씨에 외출도 잘 하지 못하고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적적하고 외로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민의 안부를 걱정하고 따뜻한 말씀도 전해주시니 한층 기운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앞으로도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에 위치한 ‘양주골 토종순대국’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6분을 초대해 순댓국을 대접했다. 생연1동의 착한식당인 양주골 토종순대국 진민순 대표는 매월 1회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순댓국을 대접하면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모인 어르신들은 서로 대화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등 외로움을 잊는 시간을 가지며 담소를 나눴다. 진민순 대표는 “추운 겨울에 따뜻한 순댓국 한 그릇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어드렸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사례대상자 선정 및 지원을 논의하기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내부사례회의는 12월 3일부터 2주간 실시한 동절기 대비 난방기기 일제조사를 통해 발굴한 두 가구에 대한 지원을 논의했다. 맞춤형복지팀은 보일러가 고장이 나서 교체가 필요한 두 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사례 사업비로 보일러 교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앞으로도 사례관리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위기가구의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와 소요탑온천랜드에서는 지난 18일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은 생연1동 착한식당 소요탑온천랜드 구내식당에서 밑반찬 26인분을 제공하고 새마을부녀회에서도 24인분의 밑반찬을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 부녀회원들은 밑반찬으로 준비된 제육볶음, 동그랑땡, 오이앙파무침, 깻잎조림 등은 먹기 좋게 포장용기에 담아 관내 홀몸노인 및 장애인 총 50가구에 전달하며 생활의 어려움도 살폈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박진식 동장은 “송년의 달을 맞이해 새마을부녀회와 소요탑온천랜드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 더불어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도 저소득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더욱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17통 먹쟁이골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해 소요동의 특수시책으로 추진됐던 ‘소요동 단체와 경로당과의 친친 자매결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17통 먹쟁이골 경로당을 올해에도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위원들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드실 수 있는 차를 준비해 함께 마시며 건강은 어떠신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은 없는지,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친교를 나눴다. 17통 이순자 경로당회장은 “이렇게 매번 잊지 않고 경로당을 찾아주시는 소요동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경로당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규웅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요동은 다른 지역보다 노인 인구가 많은 편인데, 서로 서로 정을 나누며 이웃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어르신들이 더욱 살기 좋은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보산동을 대표하는 착한가게 ‘줄서시오 1950’에서 관내 북보산 경로당 어르신 10분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임연춘 대표는 2017년도 12월에 줄서시오 식당을 착한식당으로 등록하고 매달 20일 보산동 관내에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대해,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춘 부대찌개와 돈가스를 대접해오고 있다. 임연춘 대표는 “추운 날씨에 따끈한 부대찌개를 드시고 몸도 마음도 데워서 돌아가시면 좋겠고 다가오는 새 해에도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줄서시오 식당은 보산동의 가장 오래된 착한식당이다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 주시는 임연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그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폐지와 각종 쓰레기로 뒤덮인 A씨의 집을 대청소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인 A씨는 이사를 하는 과정에서 건강 악화로 인해 집안을 청소하지 못하고 저장강박증과 우울증으로 인해 쓰레기를 집 안에 쌓아 뒀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 간의 갈등과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상자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대청소를 지원하게 됐다. 이번 청소는 청소·소독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대상자의 거주지를 깨끗하게 정돈 · 방역했으며 총 1t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향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A씨의 댁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노인 정신 건강 및 치매 검사를 진행하고 일상생활 유지를 돕기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주거 취약계층이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희망을 갖고 사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대상자 분이 깨끗해진 보금자리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지역주민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사회복지 욕구를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수립·제공하기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사업실패 후 우울증·무기력함으로 자녀 양육 및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동두천시무한돌봄네트워크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위기해소 선정여부 및 개입방안을 논의했으며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모아진 기관별 솔루션을 바탕으로 대상가구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위기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민·관이 접근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찾아보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18일 관내 난방취약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일러 시공 및 전기배선 연결 등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및 관할 통장, 천사운동본부 등 이웃의 온정으로 지원되어 한겨울 보일러가 고장이 나거나 난방이 어렵던 독거노인 가정에 기름보일러를 설치했으며 더불어 전열기 과열에 대비해 전기배선을 새로 놓는 작업을 실시했다. 공사 종료 후 새마을지도자는 집 청소 및 대상자의 실내 환경정리 등을 도우며 봉사를 마무리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고령 등으로 인해 난방에 신경 쓰지 못하고 방치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새마을지도자의 집수리 봉사를 통해 우리 이웃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 및 집수리 봉사를 지원해, 맞춤형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9일 K-water 동두천수도관리단은 추워지는 날씨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매년 겨울마다 동두천수도관리단은 연탄 배달 봉사를 해오고 있다. 올해는 저소득자·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6가구에 연탄 600장씩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수혜자 A씨는 “연탄 가격이 많이 올라 이번 겨울을 어떻게 나야할지 막막했다”며 “동두천수도관리단 직원분들이 창고에 연탄을 쌓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해진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남연 단장은 “연탄 선물에 기뻐하는 이웃들을 보니 우리도 기쁘다”며 “어렵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동두천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가 지난 20일 제288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거쳐 11억 4,038만 4,000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계상해, 일반회계 4,054억 9,938만 3,000원 특별회계 766억 4,302만 2,000원 등 총 4,821억 4,240만 5,000원으로 수정 가결함으로써 내년도 동두천시 살림살이 규모를 확정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제5차 본회의에서는 박인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장애인복지단체 지원 조례안’에 대해 의견 차이로 인해서 찬반표결이 이루어졌다. 찬반표결은 찬성의원 3명, 반대의원 3명, 기권 1명으로 본 안건은 부결됐다. 조례안 안건에 대한 의결을 끝으로 제28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성수 의장은 “이번 회기에서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미비점을 모색하고 제시된 대안은 시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아름다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학생 및 학부모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대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대입설명회에서는 2021학년도 대입전형의 주요사항과 전형 유형별 특징에 대한 입시전략과 사전에 반드시 알아야할 사항들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날 강의를 한 오수석 강사는 2020년 입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2021년 입시전략을 명쾌하게 알려주어, 입시정보에 목마른 동두천지역의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신흥고 2학년 학생의 학부모는 “급변하는 대입전형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참석했는데, 전문가 선생님의 최신 입시정보와 자료집을 얻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다음 설명회는 수시 등 입시지원전략에 대해 내년 5월과 7월에 갖고 12월에는 예비 고3을 대상으로 2022년 대입전형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설명회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학업성취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1일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함께 사례관리 대상자 오 씨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주거환경 개선활동은 위암과 지체장애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한돌봄팀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가 정리정돈 및 개인위생 관리가 되지 않고 상한 음식으로 온 집안 전체가 비위생적이고 곰팡이가 뒤덮여 집안 대청소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어서 이를 무한돌봄팀에서 천사운동본부와 연계해 추진된 것이다. 이날 서비스를 지원받은 오 씨는 “몸도 많이 아프고 집안은 온통 곰팡이로 뒤덮여 어떻게 할지 막막했는데, 무한돌봄팀의 지원으로 너무 행복하고 기쁜 날이다 도움이 필요할 때 손길을 내밀어주신 무한돌봄팀과 천사운동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날이 많이 추워지기 전에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개선되어 한결 마음이 놓인다 앞으로도 동두천시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나누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며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한다 2020년에도 즐거운 변화가 가득한 더 좋은 동두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