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사례대상자 선정 및 지원을 논의하기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내부사례회의는 12월 3일부터 2주간 실시한 동절기 대비 난방기기 일제조사를 통해 발굴한 두 가구에 대한 지원을 논의했다.
맞춤형복지팀은 보일러가 고장이 나서 교체가 필요한 두 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사례 사업비로 보일러 교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앞으로도 사례관리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위기가구의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