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지난해 12월 20일 인도네시아 'JAVA PLALCE HOTEL'에서 맨발로 얼음 위에 서 있기 세계 신기록 4시간 40분에 성공했다. (사)맨발의사나이 빙하의 눈물 환경단체 양주열 대표에 따르면 "12월 20일 자카르타에서 세운 4시간 40분 기록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 경이로운 기록 경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박재환 한인 회장은 "4시간 40분 동안 얼마나 맘 고생을 했는지 아직도 자카르타에는 긴장감이 있다"라며, "지금도 얼음 위에 서 있는 느낌이다. 자카르타의 기후 환경 심각성을 알리는데 온몸으로 표현해준 맨발의 사나이에게 깊은 감사를 느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가수 한가빈은 "빙하의 눈물을 상징하는 얼음 위 오래 서있기에서 4시간 40분 동안 얼음 위의 고통을 보며 눈물이 나오는 걸 겨우 참았다"고 말했다. 한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대한민국의 환경오염을 모든 국민에게 알리고 싶다"라며, 내년에는 대한민국의 도시를 맨발로 뛰며, 한국의 환경 이상을 호소하고 환경오염 주범들애개 직접 찾아가 호소하는 '환경오염 당신이 주범입니다'라는 방송을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한국육필문학회에서 주관하고 강화군 육필문학관이 후원한 ‘제13회 전국초등학교 시낭송대회’가 지난 10월 28일 참가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 속에 열렸다. 이날 시낭송대회는 강남중학교 김은영 선생님 사회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됐으며, 영예의 강화군수상은 갑룡초등학교 4학년 3반 조서연 양이 수상했다. 군수상을 수상한 조서연 양은 “여러 단체에서 여러 번 상을 받았다”면서, “세상과 실시간으로 소통 할 수 있는 문학이 좋다”며, “열심히 공부해 ‘연견대회’같은 대회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고. “모델에도 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청학사’ 일해스님은 1982년 해병1사단 감포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경주기림사’ 무학스님과 인연으로 출가를 했다. 청학사는 현재 동두천시 평화로 ‘2930번길 60’에 자리 잡고 있다. 일해스님은 창건한 후 현재까지 무수히 많은 보시를 꾸준히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일해스님은 치매이신 모친을 30년을 모시며 ‘시·도’에서 수여하는 효자상을 몇 번씩이나 수상했다. 또 노인요양원, 장애인, 노인회 등 소외된 불우이웃을 매 년 찾아뵙고 초대하여 필요로 하는 것들을 지원하고 있다. 일해스님은 “앞으로 나눔 봉사를 통해 소외된 분들을 위해 살아가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연혁] 대한불교조계종 국제문화교류연맹 종점겸 이사장 해동호국불교조계종 종단설립 한국불교종단연합회 지부종단가입 대한불교종단연합회 등록 (사)일해복지재단(대표) 명리학교육강사 철학과 외래교수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관음사(큰스님 보화, 주지스님 지수)는 지난 28일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성품으로 쌀 10킬로100포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상만)에 기탁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돕는 일에 써달라는 이웃 사랑 성품 기탁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관음사 주지스님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로 준비한 성품을 전달하며 "정성어린 마음을 모아 기탁한 성품이 복지사각지대에 속한 소외계층 분들을 돕는 일에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남상만 생연1동장은 "힘든 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해 성품으 기탁해 주신 관음사 큰스님과 주지스님께 감사드리고, 소중한 성품은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무한경쟁 시대의 끝에 도달한 오늘날, 희생을 뜻하는 나눔마저 한 줄 경쟁력으로 치부되고 있다. 왜곡 된 나눔의 의미가 안타까운 이 시대에 무려 30년 넘게 나눔의 희생을 실천한 참 나눔인이 있다. 바로 송우리 관음사 보화스님이다.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참 나눔인.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씀’ 사전에 나와 있는 ‘봉사’, ‘나눔’이라는 단어의 정의다. 사전에 정의 된 것처럼 봉사나 나눔은 나보다는 남을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숭고한 행위지만, 최근에는 보여주기식 이력서 채우기식 나눔도 적지 않다. 개인의 영달을 위한 나눔 행위를 과연 진실 된 나눔이라고 할 수 있을까? 보화스님께서는 봉사, 나눔 단체를 두지 않고, 포천시 또는 신문사, 장애인 단체, 의정부시 동사무소 등, 1개월에 백미 100포식 기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포천시장이나 관계자들이 단 한 번도 찾아온 적이 없다는 것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만하다. 보화스님은 “형편이 넉넉할 때 하는 건 나눔이 아니다. 콩 한쪽이라도 나눠 먹고자 하는 마음, 그 마음가짐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나눔은 그렇게 어렵지가 않다
한지를 팽팽하게 바른 하얀 방문에는 부부가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그림자가 멋스럽게 보인다. 서로 다정하게 마주 앉은 그림자가 아름답기까지 하다. 요즈음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니다. 비록 그림자로 비춰지겠지만 서로 경청하는 부부의 자세는 세상 공부를 많이 한 고승의 지혜 섞인 사랑이야기가 방안 공기를 타고 솜털보다 더 부드러운 모양으로 듣는 사람의 가슴에 살포시 자리 잡는 것만 같다. 경청하는 자세는 이와 같이 그림자마저도 아름답게 만든다. 얼굴은 평소의 생각과 습관이 투영 된 모습이고 옷차림새는 교양과 예술적 감각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느끼는 매력의 또 다른 요소는 말하는 태도나 듣는 자세다. 말은 생각의 표현이고 자세는 생각이 투영 된 마음가짐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남자에게 있어서 얼굴은 이력서이고 나아가 여자에게는 청구서란 말도 있다. 얼굴에 생각이 드러나기도 하고, 습관적으로 반복된 특정한 행동이 얼굴에 길게 새겨져 얼굴모양이 변화되기도 한다. 자주 화를 내면 화난 얼굴로 굳어지고,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자주하면 얼굴의 모양도 넉넉하게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만날 때 얼굴을 보고 어떤 사람일 것이라고 짐작하기도 한다. 얼굴이나 외모를 보고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동두천시 생연로 119-1 위치한 ‘안흥콩터’ 황정옥 대표는 요즘 같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매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반찬봉사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나눔을 2년 동안 이어가고 있다. 또한 황 대표는 매년 ‘떡’ 나눔도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황정옥 대표는 “앞으로도 남은 릴레이봉사와 사랑의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웃음은 나를 위한 것이고, 울음은 남을 위한 것”이라며, “대신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마음을 나누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거부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음주운전을 한 후 단속에 적발되면 음주측정을 하게 되는데 간혹 이러한 측정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보면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는데 측정을 하려고 하니 저항의 수단으로 측정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높은 수치가 나와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서인 경우도 있다. 경찰관의 측정을 거부하게 되면 이것도 높은 처벌을 받게 되는데 1년 이상~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음주운전이 적발될 것이 두려워 음주 측정을 거부했다가는 더 높은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되므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나와 가족들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 [외국인에게 공포스러운 출입국사범심사] 한국에서 한 번이라도 경찰 조사를 받았다면 출입국사범심사를 피할 수 없다. 흔히 외국인들은 벌금이 나오지 않으면 본인이 죄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형사처분은 (공소권없음), (기소유예), (벌금), (집행유예), (실형)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어떤 처분을 받았냐에 따라 출입국 사범심사시 강제출국과 체류연장으로 나뉘게 된다. 출입국사범 심사는 어떻게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신역관음사 주지인 지주스님과 회주 보화스님은 지난 4월 장애인의날을 맞아 포천장애인협회와 포천시청에 각각 쌀 2톤(백미 200포)과 1톤(백미 100포)을 기증했다. 지주스님과 보화스님은 포천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지역복지시설 등에 쌀과 장학금 등 다양한 자비행을 20여 년간 실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음사 주지 지주스님은 “신도들이 스님을 잘 먹고 잘 살라고 시주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단돈 100원을 불전에 내어도 구건 자신들을 대신해서 스님들이 좋은 곳에 잘 써달라는 마음으로 내는 것이다”고 말했다. 지주스님은 이어 “저는 그러한 마음들을 대신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그 자비로운 마음을 나누는 심부름을 하는 것이다”며, 공덕을 관음사 신도들에게 돌렸다. 보화스님은 “나는 평생 월세만 내고 살았다”며 함박 웃음을 내지어 행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를 통해 행복이 무엇인지를 돌려 설명했다. 한편 신역관음사는 경기 포천시 소홀읍 송우리 40번길 8,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경기 포천시 소홀읍 송우리 ‘신역관음사’ 지주 스님이 고통 속에서도 꿋꿋하게 삶을 이어가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300kg을 ‘사랑의 도넛츠’ 이철 회장을 통해 전달했다. DB손해보험에 다니면서 이웃에게 보험 상담도 해주고 계신 지주 스님은 “소중한 이웃, 지역사회활동 등,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저희 절을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철 회장은 답례로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신 ‘보화 스님과 큰스님’ 지주 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취약 계층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경기도를 취재 권역으로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인터넷신문 경기뉴스통신은 창간 7주년을 맞아 지난 9일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관음사 보화스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이 심각한 관계로 보화스님과 경기뉴스통신 유병운 본부장, 동두천에서 10년 이상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사랑의 도너츠’ 이철 회장 그리고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이 참석했다. 이번 감사패는 보화스님이 평소 지역사회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나눔과 봉사로 기여한 공이 커 그 공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보화스님은 “관음사 모든 신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신도님들께 받은 만큼 전국방방곡곡 어렵고 힘든 분들을 돕고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관음사 보화 스님과 이철 회장은 매월 100kg씩의 백미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송우리 40번길,8 2층에 위치한 신역관음사 주지인 지수 스님과, 회주 보화 스님은 경기도 포천, 의정부, 동두천 ‘사랑의 도너스’ 이철 회장과 손잡고 매월 100kg씩의 백미를 전달히가로 약속하였다. 보화스님은 “부처님의 사랑을 전하며 또한 한 분 한 분 섬기며 주어진 만큼 소외된 이웃지원 나눔 희망을 파는 신역관음사가 되겠다”며 이철 회장과 함께 고생하시는 회원들에게 서면으로 나마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철 회장은 “평생 남을 위해 고민이 있을 때마다 아픔을 헤아려주시는 보화스님처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경기북부지역에 화장장이 없어 주민들이 성남, 수원, 춘천 등 원거리 시설을 최고 10배 비싼 가격에 이용을 하고 있지만, 이 마저도 포화 상태에 놓여 강원도 인제군까지 원정을 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지난 수년간 경기북부 지방자치단체들이 여러 차례 화장장 건립을 추진했으나 예정부지 인근 주민들의 반발로 계속 무산 되어왔다. 경기북부지역 인구가 지난 8월까지 98만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에 GTX광역철도가 개통이 되면 인구는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더 늦기 전에 광역 화장장 건립을 강력하게 재추진해야 한다. 10일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북부청소재지인 의정부시는 지난 8월말 기준 인구 46만3373명에 월평균 549명이 사망했으며, 1년간 총 사망자가 2504명으로 나타났다. 양주시는 인구 23만 5495명에 월평균 121명이 사망했으며, 1년간 총사망자가 1454명, 동두천시는 인구 9만 3414명에 사망자가 월평균 75명에 1년간 총사망자가 909명으로 집계 되었다. 포천시는 인구 14만 8296명에 월평균 사망자는 100명, 1년간 총사망자는 1200명이 사망하였다. 연천군은 지난 7월말 기준 인구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의정부시 시민로 122번길 9-15번지 의정부역 맞은편 골목 일대가 쌓여가는 쓰레기 더미와 악취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아곳은 오래전부터 의정부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원이 불법투기 근절 및 티켓 발부를 경고하고 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여 진다. 관리가 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데도 행정당국의 관리 감독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시민 권리를 묵살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쓰레기 현장 앞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이모씨는 “수차례 이에 대해 불편을 호소하였지만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남양주에서 온 구모씨는 “의정부처럼 아름다운 곳에 관리가 안 되어 안타깝다”며 지적했다. 한편 이곳은 숙박업소와 음식점들이 밀집해 수도권 일대에서 많은 사람 들이 모이는 곳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지역이다.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옥수수] -소정 손유순- 열병식 하는 병정들이 푸른 제복 입고 줄 맞춰 서서 하나 둘 셋... 포대기 꽁꽁 싸매고 정성 들여 곱게곱게 업어 키운 아이 뜨거운 태양 폭풍을 견디며 곱게 빗질 해 기른 수염 갈색이 되면 한 겹 한 겹 적삼 벗겨 뽀얀 속살 가마솥 김 오르면 둥근 멍석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야기 꽃피우며 하모니카 불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