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한국육필문학회에서 주관하고 강화군 육필문학관이 후원한 ‘제13회 전국초등학교 시낭송대회’가 지난 10월 28일 참가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 속에 열렸다.
이날 시낭송대회는 강남중학교 김은영 선생님 사회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됐으며, 영예의 강화군수상은 갑룡초등학교 4학년 3반 조서연 양이 수상했다.
군수상을 수상한 조서연 양은 “여러 단체에서 여러 번 상을 받았다”면서, “세상과 실시간으로 소통 할 수 있는 문학이 좋다”며, “열심히 공부해 ‘연견대회’같은 대회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고. “모델에도 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