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 소재의 창업 2년 이내, 20개 기업을 발굴하여 밀착 관리하고 지원하는 C-SEED(이하, 새싹기업)사업을 시행한다. 새싹기업 사업은 창업 초창기의 스타트업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착근하여 기업을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첫 단추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최근 창업활성화 정책 추진으로 창업건수는 증가하였으나 기업의 생존율은 미흡한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트업의 생존율을 높이가 위해서는 창업 초기 스타트업들에 대한 전문적이고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경제상황과 산업트랜드에 맞춰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만들어 내는 것이 생존의 관건이다. 대구 새싹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스타트업들은 경영 전문가와 현직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집중적인 비즈니스모델 컨설팅을 받게 된다. 기업별 맞춤 분석과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다각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컨설팅 지원 사업과는 차별성을 보인다. 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 HBS)의 밸류 프로포지션 캔버스를 활용하여 기업 스토리 맞춤형 비즈니스 전략을 스타트업에 제시함으로서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경기뉴스통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지역 인프라 연계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 업체를 5월 16일(수)까지 추가 모집한다. 삼성서울병원 BMCC(Bio-Med Connect Center, 센터장 방사익, 이하 BMCC)이 참여하는 이 사업은 의료기기 제품화를 촉진하기 위해 병원 임상의, 첨복단지 전문연구팀이 협력하여 의료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수요기반의 컨설팅을 지원한다. 중소 의료기기기업이 자금, 기술력, 네트워크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제품화 과정에, 실제 수요자인 의사들이 컨설팅 및 검증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3월 1차 모집에서 17개 기업이 지원했으나, 한정된 컨설팅 기간과 영역으로 인해 5개 기업만 선정됐으며, 이번 모집에서 5개 기업을 추가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지역 인프라 연계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사업이란 의료현장 아이디어를 반영한 시장친화형 제품을 개발하고, 의료품질 개선 및 의료산업 신시장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된 2017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공모 사업이다. 이 사업은 개발 또는 시판 중인 의료 분야 제품에 대해 의사와 관련 전
(경기뉴스통신) 대구의료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외래 및 입원 소아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라파엘웰빙센터 2층 로비에서 실시된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영남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어린이 음악회와 요술풍선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팝콘과 솜사탕 기계를 라파엘웰빙센터 로비에 배치하고 즉석에서 제조한 간식을 제공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물했다. 같은 날 오후 대구의료원 대강당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하고 기념품을 선물하기도 하였다 이어서 8일(화) 어버이날에는 유완식 의료원장과 의료진들이 대구의료원 본관 4층 병동을 방문하여 입원 중인 어르신들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전달했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앞으로도 환우와 보호자들이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5월 9일 대구시청 별관 첨단산업기술지원센터에서 사회적 기업,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석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3차 어반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 번째 행사로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들이 참석해 사회적 경제가 무엇이며, 스마트시티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의 접목을 통해 도시의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대구를 스마트시티로 진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지금까지 미래 산업 육성은 경제적 가치 창출이 중심이었다면, 앞으로 스마트시티 대구는 ‘사람중심 경제’를 핵심으로 협력성장·포용성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그 첫 걸음을 시작하였다. 한편 중앙정부도 고용 없는 저성장으로 인한 실업문제, 양극화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어반테크포럼’(Urban Tech Forum)은 시민과 기업이 함께 스마트시티 개발과 운영의 주체로 참여하여 다양한 도시혁신모델을 찾는데 목적이 있으며, 사회 문제 해결과 도시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 관점에서 스마트시티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미래성장동력인 MICE 분야를 이끌 MICE 미래인재 사업 참여자(MICE 인재뱅크 67명, MICE 기자단 21명, MICE서포터즈 1232명)를 모집 완료하고 본격적인 인재양성프로그램을 가동한다. MICE는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ravel(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를 총칭하는 산업이며 MICE 산업에 참가하는 고소득층 비즈니스 관광객의 소비 지출액은 일반관광객에 비하여 약 1.8배가 높고 고용창출, 연계 산업 국제화, 해당 도시의 구전마케팅 등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높다. MICE 업계 취업 준비생(67명)으로 구성된 서울 MICE 인재뱅크는 서울시가 취업길잡이가 되어 제공하는 MICE 맞춤형 취업종합지원 서비스를 받고, 인턴십 및 양질의 MICE행사에 참가하며 실무 역량을 갖춘 MICE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지역 MICE 관련업계 협의체인 ‘서울 MICE 얼라이언스’(SMA, Seoul MICE Alliance) 회원사 중 신규채용의사가 있는 회원사와 연계하여 참여자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제17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5월 11일 광화문 광장(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5월14일)’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한 식품을 생산·제조·유통·소비하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념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 ‘16년 12월 「식품안전기본법」 개정에 따라 식품안전 기념일로 지정 이날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탐 하일런트(Tom heilandt)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소비자 단체 대표, 제외국 식품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식품안전의 날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식품산업과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서울대학교 권훈정 교수에게 녹조근정훈장, 대한영양사협회 손정숙 전(前)사무총장과 코스맥스비티아이 문성기 대표에게 산업포장, 해태제과 노중섭 팀장 등 5명에게 대통령 표창 등 각계 인사 총 198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이 수여된다. 아울러 기념식이 열리는 광화문 광장에서는 쿠킹클래스 등 건강한 식생활 체험, 식중독 예방 및 해썹(HAC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5월 10일(목) 오후 4시 충남 태안군 의항리 바닷가에서 ‘제6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하여 지자체, 바다녹화운동본부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생태계를 복원하고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5월 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13)하고, 매년 국민들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다. 6회 째를 맞은 이번 기념행사는 ‘우리바다 되살리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과 참석자들이 함께 잘피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연안해역에 서식하는 잘피는 바다생물의 서식지이자 산란지 역할을 하는 해초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잘피숲은 연안생태계 살리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수산자원 보존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국형 바다목장·바다숲 등 수산자원조성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한 김호상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사업본부장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유공자 10명*에 대해 포상을 수여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9일 경주시 월성 일원에서 제3회 「동경이와 함께하는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성을 주제로 한 사진촬영대회는 지난 2016년 이후 해마다 열리고 있는데, 올해는 특히 무술년 ‘개띠 해’인 만큼 (사)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와 공동으로 ‘경주개 동경이(천연기념물 제540호)’를 연계하여 기획하였다. , 등 조선 시대 문헌에 등장했던 동경이는 ‘꼬리가 짧거나 없는 개’로 묘사되는데,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발굴 조사한 월성의 해자에서도 꼬리가 짧거나 없는 개의 모양을 한 토우가 발견되어 동경이가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한반도 토종개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월성 해자에서는 개 뼈도 많이 출토되었다. 이번 사진촬영대회 현장인 월성에 오면 훈련사와 산책하는 10여 마리의 동경이를 직접 만날 수 있다. 촬영대회는 ‘월성에 대한 자유 주제’로 진행하는 ▲ 디지털카메라 부문과 ▲ 스마트폰 카메라 부문, ‘포토 스팟에서 찍은 월성’을 주제로 한 ▲ 디지털카메라·스마트폰 카메라 공통 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와 차별화를 두고자 월성 안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논의 본래 기능은 해치지 않으면서 재배하는 밭작물의 생산성은 높이는 저비용 물 관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논은 벼 재배 시 물을 가둘 수 있도록 인위적으로 조성한 농경지다. 이 때문에 밭작물을 재배할 경우, 침수나 과습 피해를 입어 생산성 하락으로 이어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은 땅을 파지 않고 배수관(암거관: 물빠짐을 좋게 하기 위해 지하에 고랑을 파고 묻는 관)을 묻는 ‘트랙터 부착형 무굴착 암거배수’ 기술과 자동 물 빠짐과 물대기 기능을 갖춘 논 지하수위 제어시스템을 개발했다. 트랙터 부착형 무굴착 암거배수는 일반 트랙터에 매설기를 연결해 주행과 동시에 부직포로 감싼 땅 속 배수관과 충전재인 왕겨를 묻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흙을 깊게 뒤섞지 않아 땅속 양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땅의 수평을 깨뜨리지 않아 언제라도 다시 논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콩을 재배했을 때 수량은 10a당 365kg으로 무설치 재배 296kg에 비해 최대 23% 많았다. 땅 속 배수관1)을 설치하는 비용은 헥타르(ha)당 약 650만 원으로, 땅을 파고 관을 묻는 굴착식 암거배수(1,370만 원)에 비해 53% 이상
(경기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병원과 의원급 의료기관의 2.3인실 건강보험 적용에 대해 일반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제8회 건강보험 국민참여위원회(이하 국민참여위원회)’를 오는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2.3인실 건강보험 적용에 맞추어, 병원과 의원급 의료기관 2.3인실에 대해서도 보험을 적용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국민 의견을 청취한다. 아울러, 의학적 필요성이 없는 장기 입원 관리방안에 대해서도 국민과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그간 상급병실 급여화 방안에 대해 의료단체, 전문가, 학계 등과 논의하였으나, 일반병상이 없어 상급병상을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적은 병.의원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사회적 의견을 더 수렴하여 연말까지 건강보험 적용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발표(4.26.)한 바 있다. 국민참여위원회는 보험료 부담의 주체이자 정책 대상자인 국민이 보장성 강화 계획 수립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개진, 정책결정의 투명성과 수용성을 높이는 국민 참여형 제도이다. 공단은 지난 2012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하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중 클러스터 교류회 2018’이 5월 10일(목) 바이오코리아 기간 중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바이오클러스터인 대구 및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운영현황과 투자협력 방안이 소개되었으며, 중국에서는 청두 메디컬시티, 연태BIO 의료건강산업, 후난성 건강산업원 및 광저우 헬스투어 시범기지 건설현황 소개 등 다양한 지역의 클러스터들이 소개된다. 국내기업 및 기관의 해외기술협력방안 다각화로 해외진출 촉진을 위하여 개최된 이번 한·중 특별 기술 교류회에서는 최근 중국에서 떠오르는 벤처타운 지역인 국가염성경제기술개발구의 보건산업 투자환경 소개와, 국내기업(제넥신)의 중국시장 진출 경과 및 향후 전략이 발표될 예정이다.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해외전략국인 중국의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와 국내 클러스터와의 협력을 통해 양국의 보건의료분야 시장 진출 지원과 기술협력의 활성화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국내 독립 애니메이션 작품 (이용선 감독)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영화제 ‘애니필름(Anifilm) 2018’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International Competition of Animated Feature Film of Grown-ups)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독립 애니메이션 해외영화제 출품지원작인 는 대한민국 40대 가장의 일상을 풍자한 애니메이션으로 사회에서 발버둥치며 살아가는 어른을 위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 대한민국의 암울한 현실을 풍자와 해학으로 투영…심사위원·평론가 호평 일색 지난 6일 체코 트레본 로학(Rohac) 홀에서 열린 애니필름 2018 시상식에는 이용선 감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18년 아카데미 후보작 와 2017년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작 등 쟁쟁한 작품들과의 경쟁 끝에 발표된 결과라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본선 심사위원들은 작품의 훌륭한 플롯에 대해 격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영화제를 찾은 한 평론가는 “삶의 복잡함에 대해 굉장히 잘 표현돼 있는데, 이렇게 젊은 작가의 작품이라는 사실에 놀랐다”고 호평
(경기뉴스통신) 국내 유일의 화이트 전사 프린터를 판매하고 있는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전사프린터 총판인 ㈜비엠시스솔루션과 함께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 디지털프린팅·사인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711WT A4 모델을 시작으로 화이트 프린터를 전사솔루션에 접목하여 국내 전사시장에 최적화한 A3 모델 Pro8432WT(4색), C941dn(5색)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되는 Pro8432는 기존 모델보다 심플한 외형으로 디자인 되었고 풍성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HD 컬러테크놀러지 1200DPI를 채택하여 전문 텍스타일 전용프린터로 활약이 기대된다. 신제품의 레이저 전사 특장점은 잉크젯 방식의 단점인 전처리(옷감에 잉크가 인쇄될 수 있도록 사전 코팅작업) 공정 및 출력비용(잉크 가격 및 헤드 막힘)에 대한 부담에 비해 토너방식 전사프린터는 1종류의 전사용지로 모든 원단에 전사가 가능하고 전처리 과정이 필요 없다. 또한 유아복을 전사할 수 있는 수준의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을 통과한 안전인증을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을 통해 받았다. 특히 전사솔루션의 초기비용이 850만원 정도
(경기뉴스통신)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이마트와 9일(수) ‘이마트와 함께하는 가족봉사 V-DAY 희망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8년도 이마트와 함께하는 가족봉사 ‘V-DAY’ 희망나눔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사랑의 비누 만들기’는 향료와 첨가물이 아닌 천연 오일과 천연 첨가물로 비누를 만드는 활동이다. 손 씻기만 잘해도 감염 질환과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아질 수 있다는 일념으로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녀들과 함께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고 30여명의 참여자들은 함께하는 한숲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속 비누가 가득 담긴 비누를 완성하며 성취감과 즐거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전하며 뜻깊은 활동을 마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마트 임직원은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많은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항상 강조하고 있다며 오늘 활동에서 직접 만든 이 비누들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고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함
(경기뉴스통신) 카드 한 장으로 누릴 수 있는 외국인 전용 ‘디스커버 서울패스(Discover Seoul Pass)’. 2년도 안 돼 2만5천 장이 팔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재)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서비스와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개정판을 9일(수) 출시했다. 스마트폰이 필수인 나 홀로 여행족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서울관광 필수품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시켜나간다는 목표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서울시가 2016년 7월 내놓은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다. 카드 한 장으로 인기 관광지 입장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쇼핑 할인, 한류문화 체험 등 관광객의 다양한 선호에 따라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를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다. 기존 디스커버 서울패스 구매자들도 9일(수)부터 개정판과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무료입장이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을 기존 32곳에서 66곳으로 두 배 가량 확대했다. 63빌딩 전망대와 아쿠아리움, 서울함공원, SMTOWN 뮤지엄 등이 추가됐다. 모바일 패스도 새롭게 출시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또 패스를 구매하면 따릉이(24시간), 인천국제공항-서울역 간 공항철도(1회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