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미남당' 속 서인국과 오연서의 과거 서사가 조금씩 드러나며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4회 시청률은 5.8%(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한재희(오연서 분)가 남한준(서인국 분)에게 하수도에 같이 들어가자고 제안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8%(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처럼 '미남당'은 전무후무한 캐릭터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이며 코믹 수사극 스토리 전개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남한준과 한재희의 재회가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들의 서사를 낱낱이 파헤쳐 봤다. # 남한준과 한재희의 첫 만남! 남한준과 한재희는 신경호(김원식 분)가 저지른 뺑소니 사고로 만나 대립각을 세우는 사이가 됐다. 한재희는 사고 현장에서 만난 남한준이 과거 자신에게 유도를 가르쳐줬던 남자라는 걸 알게 됐고, 프로파일러였던 그가 박수무당이 됐다는 사실에 놀랐다. 한재희의 좋았던 기억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돼지의 왕'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판타지아 필름 페스티벌 2022(Fantasia Film Festival 2022)에 공식 초청됐다. 페스티벌 역사상 드라마 시리즈 상영은 최초다. 매 해 여름, 캐나다 몬트리올 지역에서 개최되는 '판타지아 필름 페스티벌(Fantasia Film Festival)'은 1996년에 시작해 올해 26번째를 맞은 북미지역 최대의 장르 영화제다. 올해는 7월 14일부터 8월 3일까지 개최되며, 전 세계에서 출시된 수준 높은 장르물들이 이 곳을 통해 공개되고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돼지의 왕'은 연상호 감독이 제작한 동명의 장편 애니메이션이 원작이다. 원작의 거친 분위기와 고유한 결은 유지하되, 12편의 에피소드에 맞게 각색되었고 세련된 영상미를 더했다. 지난 3월, 티빙을 통해 독점 공개되며 원작의 팬들과 시청자들에게도 호평 세례를 받은 바 있다. 판타지아 필름 페스티벌 측에서는 '드라마 시리즈 초청은 최초 사례여서 고민이 많았고, 내부 논의 끝에 '돼지의 왕' 4개 에피소드를 연속 상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하며 '판타지아에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SK텔레콤이 거주, 이동, 체류에 관한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 플랫폼 '지오비전 퍼즐'(https://puzzle.geovision.co.kr) 을 5일 공개했다. '지오비전 퍼즐'은 ▲지도를 기반으로 백화점, 지하철 등 주요 지역의 실시간 혼잡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 뷰'와 ▲기지국 기반의 위치 데이터를 활용해 특정 지역의 유동인구, 지하철 혼잡도, 쇼핑 및 여가 장소 혼잡도, 국내 여행 인기 방문지, 주거 생활 분석 정보, 공유 킥보드 이용 데이터 등을 제공하는 '데이터 카탈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지도 뷰'는 실시간 유동인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도 상에 격자 형태로 혼잡도를 보여주며 특히 백화점, 지하철, 쇼핑센터, 테마파크 등 특정 건물이나 위치의 혼잡도와 관련된 통계 데이터도 제공한다. '데이터 카탈로그'는 사람들의 이동, 거주, 체류와 관련된 다양한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예컨대 SKT의 기지국 데이터를 기초로 통계청 등 공공 데이터를 결합해 '포스트 코로나에 활기를 찾는 상권'과 같이 특정 지역의 유동인구 데이터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한, SKT의 기지국 및 와이파이 데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보안성 강화를 위한 모의 해킹대회 'WACon (와콘) 2022'의 예선이 국내 최대 규모 최고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36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WACon 2022'는 한국언론인협회와 국민의힘 조명희 국회의원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WACon 운영위원회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공식 주관을 맡고 있다. 첫 대회임에도 개최 공고와 함께 이례적으로 이슈가 형성되며 일반부 87개 팀 348명, 청소년부 22개 팀 88명이 예선에 참가해 각각 10위까지 주어지는 본선행 확보를 위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다. 일반부에서는 The Goose팀, CodeRed팀, The Duck팀, 팀 평균연령42세팀, H4EM팀, CyKor팀, 팀명암거나팀, GYG팀, 군필팀, 종강한 개강한 대학생팀이, 청소년부에는 본선 커트라인팀, 百年을 딛고 千年을 날자팀, 와콘 저리가콘팀, Hyphen팀, 한경김은 신이야팀, 와동으로 오세요팀, 6모 2주일 후 최고의 선택팀, 팀명팀, INFO팀, 이세계아이들팀이 본선 직행의 영예를 안았다. 문제 출제를 맡은 Super Guesser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쌍용자동차가 정통 SUV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해석해 고객의 자유로움과 또 다른 세계로의 모험을 실현해 줄 'Adventurous 토레스'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5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정용원 관리인 및 선목래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를 비롯해 협력사 대표, 대리점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정통 SUV의 새로운 역사가 될 '토레스(TORRES)'를 선보이는 '미디어 쇼케이스(MEDIA SHOWCASE)'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쌍용자동차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된 KG그룹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KG그룹 관계자가 방문해 토레스의 성공을 기원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은 인사말을 통해 '토레스가 성공적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협력 업체를 비롯해 많은 내,외부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토레스는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고 기대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온 힘을 쏟아 쌍용차의 DNA를 담아 개발했고, 앞으로 쌍용차의 정체성이 더욱 잘 반영된 새로운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한국레노버가 스마트 기술로 차세대 교육 환경을 지원하는 교육용 크롬북 신제품 '레노버 500e 크롬북 3세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공공 부문 공급 계약사 리퓨터를 통해 나라장터 쇼핑몰에 공급된다. 레노버 500e 크롬북 3세대는 국내 디지털 수업 및 학습 환경에 최적화한 성능,디자인,내구성을 갖춘 제품으로, 이전 세대보다 한층 정밀해지고 상품성이 개선됐다. 최신 인텔 셀러론 N5100 쿼드 코어 프로세서 탑재로 다양한 온라인 교육 앱을 구동하고 HDMI 포트를 기본 지원해 수업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학생들은 △랩톱 △텐트 △스탠드 △태블릿 4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360° 회전 힌지, 최대 4096 필압의 내장 펜으로 쉽게 필기하고 학습할 수 있다. 3D 심도 정보를 수집하는 월드 페이싱(world facing) 카메라와 11.6인치 HD 터치 디스플레이는 생생한 인공지능(AI) 교육 및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또 와이파이 6 기반의 빠른 연결 속도로 신속한 자료 검색과 실시간 협업할 수 있다. 파손과 침수에 대비해 레노버 500e 크롬북 3세대는 미국 국방성 군사 표준규격 밀스펙(MIL-STD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이 15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 캐릭터 및 일러스트 공모전 'My Wacom Ztory'를 진행한다.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누적 사용자가 3억 명을 돌파하는 등 '제페토 크리에이터'에 대한 인기가 증가하는 가운데 와콤은 가상 세계 콘텐츠란 새로운 분야에서의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 제페토는 3D 아바타와 AR 기술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는 메타버스 커뮤니티 서비스며, 이용자들은 와콤 타블렛을 활용했을 때 제페토 아바타 의상과 액세서리, 3D 배경 등을 더욱 풍부하고 직관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이번 My Wacom Ztory 공모전은 7월 4일(월)부터 7월 15일(금)까지 2주간 진행되며, 제페토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작품 주제는 '나의 제페토 아바타 성장 스토리'로, 참가자들은 캐릭터 리터칭 테마와 맵 공간에 맞춰 상상력을 발휘해 일러스트를 완성하면 된다. 완성된 작품을 제페토 애플리케이션 내 피드에 지정된 공모전 해시태그 '#MYWACOMZTORY'와 함께 업로드하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신한라이프가 대면과 비대면 채널 설계사에게 AI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프데스크 '아이온(AI:On)'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아이온은 기존에 운영하던 챗봇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설계사의 대표적인 업무질의들이 탑재됐고, 상담 패턴을 챗봇 UI/UX (사용자 환경 및 경험)에 최적화시켜 이미지와 카드 형태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한다. 설계사가 업무처리를 위해 상담이 필요한 경우 태블릿 또는 PC를 이용해 아이온에 접속하면 △계약심사기준 △보험금심사 △계약관리 △영업제도 △교육과정 등 전반적인 상담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험 용어 사전, 질병 인수기준, 프로모션 조회 기능들도 함께 제공해 설계사가 영업 활동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고객의 문의에도 빠르고 정확하게 응대할 수 있게 됐다. 신한라이프 최승환 디지털 혁신그룹장은 '아이온(AI:On)을 통해 설계사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24시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영업 현장에서 필요한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IT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가 애즈락(ASRock)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그래픽카드, 미니 PC, 메인보드 등 애즈락(ASRock) 전 제품의 국내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원씨티에스는 이와 함께 애즈락(ASRock) '라데온 RX 6600 CHALLENGER D D6 8GB'를 출시한다. 애즈락(ASRock)은 2002년 설립된 PC 부품 전문 제조사다. 대만을 기반으로 미국과 유럽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메인보드를 비롯해 그래픽카드, 미니 PC 등 다양한 PC 관련 제품을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애즈락(ASRock)은 3C 설계(Creativity, Consideration, Cost-effectiveness)를 기반으로 기존 제품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원씨티에스는 AMD, ASUS, 마이크론 등 글로벌 기업의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IT 전문기업이다. 30년 이상 쌓은 유통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원씨티에스는 이번 애즈락(ASRock)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애즈락(ASRock)의 고품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삼성전자의 2022년형 'Neo QLED 8K'가 영국 유명 테크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호평받고 있다. IT 전문 매체 T3는 삼성 Neo QLED 8K 'QN900B' 제품에 대해 최고점인 5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QN900B가 '탁월한 AI 기반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최고 수준의 화질을 자랑하는 8K TV'라고 평가하며 '특히 14비트 콘트라스트 맵핑 기술을 통해 명암비를 높여 블랙 표현이 정교하며, 빛 번짐을 최소화해 어두운 화면에서도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제품에 적용된 인피니티 스크린은 베젤(Bezel)이 제로에 가까워 몰입감이 뛰어나며, 스탠드는 내구성이 좋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며 디자인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T3는 QN900B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탁월한 HDR 영상 구현 △모든 기능이 있는 스마트 TV 플랫폼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이 뛰어난 사운드 △게이머를 위한 VRR,ALLM,4K@144Hz 지원 등을 꼽았다. AV 전문 매거진 홈 시네마 초이스(Home Cinema Choice)는 QN900B에 대해 '높은 가격에도 구매 욕구를 불러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밀락더마켓(Millac the Market)'이 7월 15일 오픈한다. 당초 7월 1일 오픈 예정이었으나 공간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오픈일을 2주 연기했다. 밀락더마켓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그 안을 채우고 있는 힙한 콘텐츠다. MZ 세대가 열광할 F&B와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아트 플랫폼 등이 입점해 완전히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공간을 만들어냈다. 홍콩 현지의 맛을 캐주얼하게 재해석한 '푸키스(POOKIE'S)'는 광동식 오리구이(크리스피덕), 돼지고기(크리스피 포크밸리,차슈), 닭 요리(하이난 치킨) 등 특별한 맛을 선보이고, 영국 출신 수제 맥주 브루어 마스터 '폴 에드워즈'가 양조부터 숙성까지 직접 참여해서 만든 프리미엄 수제 맥주 브랜드 '네이키드 에이프(NAKED APE)'와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팝 컬처의 아이콘 랜디스 도넛(Randy's Donut)이 부산 최초로 밀락더마켓에 둥지를 튼다. 이 밖에도 △랍스터 바(해산물) △코카모메(텐동) △피플웍스(멕시칸 푸드) △더핏짜(피자) △솜타래(디저트) △보리에(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건설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우수 기술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통합 모니터링 및 위치 추적 등 스마트 안전,관제 기술 △MC (Machine Control), MG (Machine Guidance),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플랫폼 등을 활용한 시공,공정,품질,원가 개선 기술 △사물 인터넷(IoT)을 활용한 주거 서비스 확대 기술 등 건설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모든 스마트 건설기술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은 스마트 건설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공모전 서류 접수는 7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접수한 기술에 대한 서류, 발표 심사를 진행해 올 10월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더콘테스트 홈페이지의 '코오롱글로벌 스마트 건설기술 공모전'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뒤 해당 홈페이지에 신청서 및 제출 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공모전으로 선정된 기술은 코오롱글로벌의 현장에 우선 도입될 예정이다. 또 우수성과 입증된 기술에 대해 사업화 및 공동 개발 등의 기회를 제공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앙트러리얼리티는 메타버스 플랫폼 어나더타운(ANOTHER TOWN)에서 진시영 예술감독의 개인전 Meta Flow (메타 플로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시영 감독은 미디어 아티스트로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 창의벨트 1권역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XR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어나더타운의 NFT 갤러리 기획팀이 공개하는 것으로, 나전칠기를 미디어아트에 접목해 빛과 영상으로 인체 형상과 움직임을 다양하게 표현한 메타버스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전통적 소재인 나전칠기를 빛과 영상으로 구현한 진시영 작가의 작업인 '나전칠기 시리즈'를 3차원 가상 공간에서 볼 수 있다. 진시영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2011년 인체 형상과 움직임의 흐름을 빛으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Flow' 시리즈 작품과 유화 작품들까지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작가의 기존 작업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관객들에게 펼쳐낸다는 측면에서 전통적 방식의 전시 방식을 벗어나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전시 형태를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또 다른 표현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넷이즈게임이 지난 7월 2일 자사 최초의 1V4 비대칭 모바일 게임 '제5인격'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신규 컬래버 계획, 다양한 인게임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했다. ◇다시 드러난 비밀, 시간을 거슬러 되찾은 인과 번화한 도시 한 구석, 평범해 보이는 '시광 사진관'의 주인과 동업자는 신비한 초능력을 갖고 있다. 손님 의뢰를 완료하기 위해 사진 속 세계로 들어간 정시우는 유진의 안내에 따라 세월 속에 남겨진 실마리를 찾고, 그 속에 가려진 비밀과 진실을 파헤친다. 제5인격의 올레투스 장원 역시 오랜 시간 비밀의 안개 속에 숨겨져 있었다. 끊이지 않는 미스터리 속에서도 막연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신념을 지키며 운명에 저항하고 진상을 파헤치는 것, 이것이 바로 두 작품이 지닌 공통점이다. 제5인격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제5인격'×'시광대리인' 이벤트가 시작됐다. 우산의 영혼 진기한 스킨-[정시우&유진], 우산의 영혼 진기한 액세서리-타임 카메라와 함께 사진 속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또 시광대리인 한정 컬래버 이벤트를 통해 사진 찍기 출석과 이벤트 임무에 참여하면 정시우 아이콘, 유진 아이콘, 컬래버 한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정부가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확정하고, 2030년까지 원전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재생에너지는 보급 목표를 합리적으로 재정립 할 예정이다. 또 자원안보특별법 제정을 통해 자원 안보체계를 구축하고, 전기요금의 원가주의 원칙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을 심의,의결해 새로운 에너지 정책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 에너지 믹스 재정립…원전 발전 비중 30% 이상으로 확대 정부는 실현가능하고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를 재정립하기로 했다.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안전성 확보를 전제로 한 계속운전 추진 등을 통해 2030년 전력믹스상 원전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2030년 발전량이 현재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기준에 해당하면서 현재 건설중인 원전의 정상 가동 및 가동중인 원전의 계속운전이 차질없이 진행된다는 가정하게 산정한 것이다. 정부는 또 고준위방폐물 처분을 위한 특별법을 마련하고, 컨트롤타워로 국무총리 산하 전담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