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학교 3~5학년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학체험교실은 식품의약품·환경·동물 등 3개 교실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오는 8월1일부터 3일까지는 식품의약품과 동물교실이 각각 하루 한 차례씩 총 6회 열린다. 이어 8~10일에는 환경교실이 하루 한 차례씩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교실은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어린이 화장품 알기 등의 프로그램이, 동물교실은 동물들의 구조, 특징알기, 반려동물 에티켓 알기 등으로 구성된다. 환경교실은 맑은 물 만들기, 물 속 들여다보기 등을 체험한다. 참가 인원은 식품의약품.환경은 각각 25명, 동물교실 20명이다. 접수는 오는 18∼20일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조영관 원장은 “과학체험교실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의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호기심을 충족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래 과학인재 육성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불순물 함유가 우려되는 고혈압 치료제인 발사르탄 원료 의약품 판매중지와 관련, 시민들의 불편 감소를 위해 재처방 등 조치방안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의약품을 복용 환자는 안내 절차에 따라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방문해 상담 또는 재처방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의약품(예. 당뇨약 등)과 함께 처방ㆍ조제된 경우에는 이번에 문제가 된 고혈압 치료제에 한해서만 재처방, 재조제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처방을 받은 병ㆍ의원 또는 약국에서 의약품의 재처방ㆍ조제, 교환시 1회에 한하여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본인부담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이미 본인부담금을 지불하고 재처방받은 경우, 추후 환불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병.의원 등 의료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기관업무포털(http://biz.hira.or.kr)’에서 해당 의약품을 처방.조제받은 환자 명단을 확인한 후, 환자에게 개별 연락해 현재 복용 중인 의약품이 판매중지대상임을 알리고, 우선적으로 진료받은 의료기관을 방문해 처방을 변경하거나, 부득이한 경우에는 조제 받은 약국을 방문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국 화하이에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 관광블로그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전시 관광블로그는 기자단 30명이 소개하는 주요 관광지와 대전시가 제공하는 관광지 등 다양한 대전의 관광 정보를 담고 있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6, 7일 대전시 관광블로그의 이틀 간 조회 수는 2만 7,722회로 전년도 대비 20배, 평소 대비 5배 이상 상승했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여가생활을 중요시 하고 온라인 활용 비중이 높아지는 생활양식의 변화에 맞춰 대전시가 관광블로그를 통한 온라인 홍보에 주력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대전관광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공언한 대전시는 이 같은 현상이 대전방문의 해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블로그의 인기 비결은 전략적인 부분 외에도 다양한 내용과 상호소통이 큰 역할을 했다. 그동안 개별 관광지, 유명 관광지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시기별, 계절별 최적의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지 간 연계와 유사 관광지 통합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블로그 방문객들의 댓글에 성의 있는 답변으로 쌍방향 소통을 가능하도록 한 것
(경기뉴스통신)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이 세계적 지질관광의 메카로 도약한다. 광주광역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지질공원대회’ 이틀째인 10일 오후 전남도, 담양군, 화순군, 전남대학교 무등산권지질관광사업단과 함께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비전 선언문’을 발표한다. 선언문에는 광주와 전남이 공동으로 무등산권역 지질유산의 가치 발굴 및 역사·생태·문화와 연계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그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아시아권역 세계지질공원을 선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산학민관이 협력해 자연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지역 특산품을 지질 공원 특화상품으로 품질과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상생협력 모델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세계적 학술가치의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주변 자연유산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학문 중심의 세계적 거점 교육연구기관을 설립해 교육·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무등산권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국제플랫폼센터를 건립해 아시아권역 회원국들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무등산 정상 군부대 시설을 이전하고 친환경으로 복원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여름철 닭고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여름성수기인 7월~8월동안 축산물 안전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에는 1개의 닭 도축장(인천식품: 서구 가좌동 소재)이 영업 중이며, 작년 7월 도축실적은 168만수정도로 월 평균 도축실적(약60만수)보다 2배 이상 많아 도축시간 연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급증이 예상되는 닭 도축량에 맞춰 23시까지 주간연장작업(7월9일~8월17일: 7시~23시) 및 익일 8시까지 야간작업(7월13일~7월27: 22시~익일 8시)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토요일 및 공휴일에도 도축검사 요청 시 도축장을 개장해 성수기 축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살모넬라·대장균 등 미생물검사 526건, 간이 항생물질 검사 230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임상관찰 145회, 도축장 방역 및 위생점검 290회 및 종업원 위생교육점검 6회 등을 실시했으며, 여름 성수기 동안 더욱 강화된 도축검사 및 방역·위생관리를 실시한다. 여름성수기 도축물량 증가로 취약해질 가능성이 있는 도축장 위생관리를 위해 작업기구 및 개인위생도구에 대한 HAC
(경기뉴스통신) 도심 피서지로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모은 ‘광주시민의 숲’ 내 물놀이장이 14일 개장한다. 광주광역시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 숲’ 내 물놀이장을 14일 오전 10시부터 무료 개장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8월19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만 13세 이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대청소와 시설물 점검을 위해 정기 휴일로 정하고, 태풍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안전을 위해 휴장한다.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은 1000㎡ 규모로, 평균 수심은 20㎝다. 주요 물놀이시설로는 돌고래와 해적선, 워터드롭 등 6종이 있으며, 모든 물놀이 시설은 안전검사에서 합격판정을 받았다. 물놀이장에 공급되는 물은 100% 수돗물이고, 사용한 물은 재사용하지 않고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된다. 또한 15일마다 수질검사를 하는 등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요원 9명이 배치되며, 비상약품을 비치해 응급상황에도 대비키로 했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미래의 해양문화유산 지킴이인 청소년들을 위해 해양문화유산 분야 직업군을 소개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하이틴 마린스쿨」을 오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이틴 마린스쿨」은 고등학생들에게 해양문화유산에 대한 지식과 교양을 심어주고,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수중고고학, 미술사학, 해양역사학, 문화재보존과학, 전통선박공학, 해양역사학·민속학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각 분야의 학문과 직업세계를 소개하여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는 강의와 함께 수중발굴과 문화재 보존 체험, 전통배 항해 등 현장체험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오는 26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신청방법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http://www.seamuse.go.kr, 교육/행사☞교육안내/신청)을 통해 신청 후 전자우편(chyuri@korea.kr/hyeonji1931@korea.kr)으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은 여름철 시원한 가족단위 여가활동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17일 간 둔산대공원 엑스포시민광장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물놀이장에는 유아용 에어풀장 2개와 아동용 조립식 풀장 1개, 워터슬라이드 2개와 샤워실, 화장실, 탈의실 등이 설치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할 계획이다. 한밭수목원 이석훈 원장은 “여름철 어린이와 가족을 동반한 시민이 물놀이와 함께 숲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본격적인 찰옥수수 수확철이다. 여름 대표 간식인 찰옥수수를 맛있게 즐기려면 어떤 걸 골라야 할까? 찰옥수수에는 식이섬유와 항산화 물질인 토코페롤, 비타민 B군이 들어 있다. 검정색과 자주색 옥수수에는 항산화 활성이 높은 안토시아닌, 노란색 옥수수에는 비타민 A와 눈 건강에 좋은 카로티노이드도 포함하고 있는 대표적인 영양 간식이다. 농촌진흥청은 무더위로 잃은 입맛을 살리고 영양 보충에도 좋은 찰옥수수를 잘 골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했다. 신선한 찰옥수수는 겉껍질이 푸르고 윤기가 난다. 알맹이가 촘촘하게 차있고, 중간 부분을 눌렀을 때 탄력이 있다. - 겉껍질이 말랐다면 알맹이가 딱딱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흰찰옥수수의 알맹이가 반투명해지는 것은 딱딱해지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고르지 않는다. 찰옥수수를 더 맛있게 즐기려면 삶는 것보다 찌는 것이 좋다. 속껍질 2장~3장을 덮은 채 찌면 수분이 유지돼 촉촉하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풍미도 더할 수 있다. 찰옥수수는 넉넉한 찜통에 채반을 놓고, 채반 아래까지 물을 채운다. 옥수수를 엇갈리게 쌓아 센 불로 20∼30분 찌고 10분간 뜸을 들인다. 시간이 지나면 알맹이가 딱딱해지기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SK텔레콤과 공동으로 스마트폰 기반 내비게이션 ‘T맵(티맵)’의 최근 3년간 검색량을 기준으로 광역지자체별 여름철(7~8월) ‘인기 관광지와 맛집 10선*’을 발표했다. * 최근 3년 여름철(7~8월) SK텔레콤 T맵 사용자들의 최종목적지 검색량 및 증가율 기준으로 집계한 것으로 해당 지점의 실제 방문자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관광지 유형은 T맵 자체기준으로 분류함) 여름철 야외(자연) 관광지 분석 결과, 가장 많이 찾은 곳은 ‘해수욕장’이었다. 많이 찾은 전국 해수욕장 50곳 중 낙산해변, 협재해변 등 강원도 및 제주도 내 해수욕장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또한 광명동굴, 재인폭포 등 ‘폭포/계곡/동굴’ 및 동막해수욕장캠핑장, 석모도자연휴양림 등 ‘캠프장/자연휴양림’의 방문 건수도 2015년 대비 2017년에는 각각 58.6%, 48.1% 늘어났다. 캐리비안베이, 김해롯데워터파크와 같은 실내 ’수영장/놀이시설’도 10.7% 증가하는 등 인기가 높았다. 과천과학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 가까운 ‘박물관/기념관/미술관/과학관’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신한카드 판스퀘어 등 ‘전시장/공연장’과 같
(경기뉴스통신) 줄 서서 구경하는 캐릭터 숍과 카페의 등장, 품절대란을 부르는 캐릭터와 화장품·의류 간 콜라보 제품 등 캐릭터는 아이부터 ‘어른이’들까지 아우르는 新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이렇듯 우리 일상 속에 파고든 캐릭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코엑스(COEX·대표이사 이동원)가 공동 주관하는‘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 아이치이·알리바바 등 글로벌 기업 및 국내 대표들의 라이선싱 비즈니스 전략 대공개!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매년 12만 명 규모의 관람객과 국내외 270여 개 기업이 함께하는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문화 콘텐츠 라이선싱쇼다. 특히 올해는 기존 영유아만을 위한 캐릭터 영역에서 탈피해 다양한 분야로 확장 중인 캐릭터 라이선싱 산업에 주목한다. 그 첫 번째로 세계적 기업의 명사들이 ‘라이선싱 산업의 New Wave - 결합에서 융합으로’라는 주제 아래 콜로키움을 진행한다. 중국판 넷플릭스로 통하는 ‘아이치이(IQIYI)’의 낸시 장(Nancy J
(경기뉴스통신) ‘티끌모아 태산’, ‘걱정도 태산’ 등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중국 태산은 중국인에게는 ‘소원성취 태산’으로 불리며 수천 년 동안 사랑을 받아 온 중국의 명산이다. 이 태산 전역에 서울의 매력을 담은 광고가 상영돼 연간 8백만이 방문하는 중국인과 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중국 산동성 중부 태안시에 위치하고 있는 태산은 UNESCO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자 자연유산이다. 진시황을 비롯한 중국의 역대 황제 72명이 올라 제(際)를 지내던 황제의 산이자 세계 4대 성인 공자가 자주 올라 세상의 이치와 학문을 닦던 성(聖)스러운 산으로서 중국 내 최고의 산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도교와 불교의 성지로도 명성이 대단해 태산 내에 수많은 도교 사원과 불교 사찰이 있으며 소망과 염원을 향에 담아 간절히 기원하는 사람들로 1년 내내 북적이는 곳이다. 서울광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인 Steve McCurry가 바라본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의 영상과 ‘BTS Life in Seoul’이다. 각각 30초씩 총 1분 분량이다. 서울시는 태산의 출입구, 매표소, 광장 등에 있는 대형 LED스크린 10개를 통해 6개월(7.10~12)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2018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3년동안 『중구·서구·동구·영도구와 남구간 고위험 음주율 격차에 대한 원인규명 및 해결방안 개발』연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내 건강격차 중 고위험 음주율은 지역 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중구·서구·동구·영도구의 고위험 음주율은 부산평균보다 높고 일부 지역은 고위험 음주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고위험 음주는 개인의 만성질환 노출의 위험뿐만 아니라 중독, 자살 등 사회적문제로 연결되고, 고위험 음주자는 비음주자에 비해 자살사망률이 1.9배, 중독사망률이 2.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고위험 음주로 인한 질병비용과 중독 및 자살 사망 비용으로 막대한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야기 시킨다. 부산시는 2017년 5월 부산광역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고, 부산진구, 북구, 동래구, 사상구, 중구, 해운대구의 어린이공원 및 온천천시민공원 등 67개소에 음주 청정지역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등 고위험 음주율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 왔다. 이번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의 정책용역연구사업으로 동서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이효영교수와 함께 진행하며,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남지역에서 경보발령기준 이상으로 발견되어 질병관리본부에서 2018. 7. 6(금)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만12세이하 어린이의 일본뇌염 예방접종 및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지역에서 7월 3일 채집된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의 하루 평균 채집 개체수가 962마리로 전체 모기의 64.7%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 일 때 경보를 발령한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약4.5mm)이며 모든 작은빨간집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는것으로 알려졌다.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있어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여야 한다. 아울러, 모든 성인에 대해 예방접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지난 6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전국 대상 지역 특화분야 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공모하는 지역 맞춤형 특성화사업에 선정(국비 1억원)되어 『로봇융합 비즈니스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본 사업은 최근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는 로봇(드론)을 주제로 한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 산업단지 내 로봇(드론)기업과 로봇타워에 입주한 기업들과 협력해 로봇(드론) 창업과 일자리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규모는 국비와 지방비 등 총 2.5억원 규모이며, 로봇(드론)과 관련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창업공간 조성 및 운영, 전문창업교육, 창업자 사업화 지원, 로봇(드론) 코디네이터 지원, 산업단지공단 입주기업 연계 협력 네트워크 운영, 공단 내 공공분야 로봇(드론) 시범서비스 적용 등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국내에서 로봇(드론) 분야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개인 등 예비창업자이며, 7월 중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모를 시작으로 로봇(드론) 분야 우수창업자를 발굴해 12월말까지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인천지역 산업단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