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쌀연구회 등 도 단위 16개 품목농업인연구회원 및 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품목농업인연구회 리더십강화 교육을 6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농업트렌드에 맞추어 다양한 환경과 상황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도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변화하는 농업트렌드에 맞는 지도자의 역할 교육 ▲품목농업인연구화 육성방안 ▲우수연구회를 만든 리더의 운영사례 발표와 연구회별 운영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 및 정보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에 참가한 품목농업인연구회원들은 이번 리더십강화교육을 통해 한층 높아진 리더의 자질과 덕목의 필요성을 인식했고, 타 연구회의 운영방법과 기술 등을 상호 비교분석하여 연구회 운영에 도입하기로 했다. 최미용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은 “도단위 16개 품목농업인연구회는 지난 20여년 간 경기농업을 선도해 나가는 핵심단체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430개의 시군 연구회의 모델이 되는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연구회 상호간에 협력소통을 통한 경기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농업기술원에서도 이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라
(경기뉴스통신) 해상엔진 및 자가정비 분야 전문인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이 올 10월부터 경기도에서 개설·운영된다. 경기도는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에서 ‘2018 제3기 해상엔진 테크니션’ 및 ‘2018 해상엔진 자가정비반’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해상엔진 테크니션 양성과정’은 선외기·선내기 등 해상엔진에 대한 정비, 유지보수 기능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직업훈련 교육과정이다. 도는 올해 높은 경쟁률 속에 두 번의 교육생을 모집한 바 있으며, 이번 3기 과정이 올해 마지막 과정이다. 특히 해상엔진 및 고장 진단장비 등 최상의 교육기자재를 활용한 현장 실무위주의 교육을 진행하며, 세계적 권위를 가진 영국 ‘사우스 데본 칼리지(SOUTH DEVON COLLEGE)’와 협력해 선진 교육커리큘럼을 도입, 전문강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이고 해양레저산업에 종사하려는 미취업자가 지원가능하며 모집접수는 오는 9월 9일 마감된다. ‘2018 해상엔진 자가정비반’은 경기해양레저센터가 해양레저업계의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올해 처음으로 개설한 유료교육과정이다. 현재 주요 선진국에서 ‘자가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 최초로 순수 우리기술로 개발 중인 한국형발사체(KSLV-2)의 새로운 이름으로“누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형발사체는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km~800km)까지 쏘아 올릴 수 있는 3단형 우주발사체로, 연간 130여개 기관이 참여하여 2021년 발사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한국형발사체의 핵심부품인 75톤 액체엔진의 비행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시험발사체를 발사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임철호, 이하 ‘항우연’)과 함께 그간 별도의 명칭 없이 ‘한국형발사체’라 불려온 우리 발사체의 새로운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대국민 명칭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4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 동 명칭 공모에는 약 6,300여명의 국민이 참여하여 총 10,000건 이상의 응모작을 제출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명칭선정절차는 제출된 응모작에 대해 네이미스트, 카피라이터, 국어교사 등 외부 전문가가 주제와의 적합성, 상징성, 참신성, 발음 및 기억의 용의성 등을 기준으로 후보작을 선별한 후, 발사체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 산업체 관계자 약 400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공예, 디자인상품, 한복, 한식, 식품, 문화콘텐츠 등, 6개 분야, 69점을 ‘2018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4일(월)부터 22일(금)까지의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502점을 대상으로 각 지정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하여 원료, 제조기술, 상품성 등 상품의 품질을 평가하는 1차 심사와 상품의 이야기(스토리텔링), 생산철학 등을 평가하는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문화상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상품은 ▲ 공예 분야에서는 크라프트리의 ‘바다의 빛-잔’ 등 38점, ▲ 디자인상품 분야에서는 본리빙의 ‘티 타올 앤 데코 페브릭(Tea Towel & Deco Fabric) 등 8점, ▲ 한복 분야에서는 사임당 바이 이혜미의 ‘답호베스트’ 등 11점, ▲ 한식 분야에서는 고향차밭골의 ‘차밭골정식’ 등 2점, ▲ 식품 분야에서는 전주 이강주의 ‘이강주’ 등 8점, ▲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는 아트피큐의 ‘꼬마해녀 몽니’ 등 2점이다. 올해 새로 지정된 우수문화상품은 국내외 유통, 홍보 등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업체의 신청에 따라 온·오프라인 유통시장(마켓) 진입 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농작업, 성묘, 등산 등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가을철 대표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열, 오한, 근육통, 발진, 가피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특징적인 증상인 가피(검은 딱지)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나타나며 피부가 겹치고 습한 부위인 가슴, 겨드랑이, 복부, 종아리 등에서 주로 발견된다. 쯔쯔가무시증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하나, 특히 남서부지역 (경남, 전남, 전북, 충남)에 서식하는 활순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주로 매개되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9월말~11월말에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발생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출 시 밝은 색 긴 옷을 착용하고 휴식 시에는 돗자리를 사용하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 야외활동 후 고열,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가피(검은 딱지)가 발견되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9월 3일부터 20일까지 다중이용시설과 유원시설 등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민과 귀성객이 많이 이용하는 여객터미널과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대형판매시설 위주로 실시하여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시설 점검은 2개반 7명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단이 판매시설 7개소와 여객터미널 3개소, 유원시설 9개소 등 30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 중 안전조치가 미흡한 대상시설에 대해서는 고의성이 있거나 안전무시 관행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행정지도 차원에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전점검단에서는 연휴기간 중 예찰활동, 비상시 신속한 대응체계, 안전수칙 이행여부와 시설물의 노후화 등에 따른 구조안전 여부와 건축, 전기, 가스, 기계, 유지관리 등 분야별로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점검하고, 주변지역 거점지역이면서 이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양산 시외버스터미널과 통도환타지아, 거창 상설시장과 거창시외버스터미널에 대해서는 도.시군 및 민간전문가가 민.관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윤성혜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민관이 하나가 되어 지역 농산물을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자라나는 세대에게 국산 과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하여 9월 3일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사업을 시범추진하고 있다. 또한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로 인한 농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경남도는 '19년 신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사업비 1,269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일반농산어촌개발분야 사업비 확보 전국 2위 정도에 해당된다. 한편 농촌의 행복지수를 평가하는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출전 4개 마을이 전원 수상, 그 중 1개 마을은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행복·복지농촌 추진에도 경남농정이 앞장서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경남도, 9월 3일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경상남도는 9월 3일부터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교실 이용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일간식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일간식지원 사업은 다양한 제철과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해 컵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도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의 피해 예방을 위해 ‘2019년도 재해예방사업’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 태세에 돌입했다. ‘재해예방사업’은 주거지역 주변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낙석이나 붕괴가 우려되는 급경사지, 재해가 우려되는 노후 저수지를 정비하거나, 침수예방을 위해 저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인명과 재산과 직결된 꼭 필요한 사업이다. 이에 경상남도는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의 확대·추진에 필요한 86개 지구 1,217억 원(올해 예산 대비 16% 증)의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전방위로 분주하게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서만훈 경상남도 재난대응과장은 “최근에 완료된 사업장들을 보면, 통영 동호만 재해위험지 정비 사업이나 산청 지리 재해위험지 정비사업의 경우에는 매년 저지대 상습적 침수가 발생 하는 지역으로 주민들이 비만 오면 불안해했지만, 정비 사업이 완료된 올해에는 태풍과 집중호우 시 한 건의 침수 사례도 없었다”며 재해예방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재해예방사업은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밀접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도 매우 높기 때문에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의 주요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가운데, 도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주요예산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370억 원, 주거급여 지원사업 750억 원, 저상버스 구입사업 23억 원, 양산 도시철도 건설사업 220억 원 등의 국비를 확보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노후된 산업단지나 항만 주변지역을 연계해 개발하거나 낙후한 근린 주거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특색을 살려 침체한 구도심을 회복하는 사업으로, 정부 국정과제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경상남도는 2017년에는 6개소, 2018년에는 8개소가 선정돼 국비 총 1,642억 원(내년도 국비 37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전국 최대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2017년 선정사업은 올해 9월부터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며, 2018년 선정사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국토부의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활성화계획 수립과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 경상남도는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화되면 쇠퇴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창출할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효과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거급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가 남문주차장 2대(급속1,완속1), 중앙주차장 4대(급속2, 완속2), 센터주차장 2대(급속1,완속1) 등 세계유산센터 소유 주차장 3곳에 전기차 충전기 8대를 설치했다.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이달 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를 충전기 시범운영기간으로 정하고 1달 동안 무료 충전서비스를 실시한다. 충전요금은 급속충전의 경우 1kWh당 173원, 완속충전은 1kWh당 71원이다. 결제는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만 가능하다. 이밖에 시범운영기간과 상관없이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를 이용하는 전기자동차는 주차료 5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한산성세계유산에서는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 외에 남한산성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도로정비사업도 추진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지상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DMC 페스티벌 2018(이하 ‘DMCF 2018’)이 이틀째를 맞은 6일 양일간의 ‘보이는 미래 컨퍼런스 2018’이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6일 열린 ‘보이는 미래 컨퍼런스 2018’에는 데일 도허티(미국 메이커운동 창시자), 고산(에이팀벤처스 대표), 티엔 추 린(대만 메이커팩토리 창립자), 케빈 라우(중국 메이커넷 창립자)가 참석하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일거리를 만드는 메이커 운동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어 김진형(인공지능연구원장), 그레이스 종(중국 바이트댄스 미디어 파트너 총괄 디렉터), 유응준(NVIDIA Enterprise 대표), 이종민(SK미디어기술원장), 임정욱(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장)이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해 연설, 심도 깊은 토론의 장을 펼쳤다. ‘기술의 미래-메이커 운동’ 세션에서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는 미국의 경영학자인 피터 드러커의 말을 인용하며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일상에서 창의적 만들기를 실천하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공유하는 ‘메이커 운동’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진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권오웅)는 오는 12일 14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신품종 출원 증대와 출원품종의 신속한 심사·재배 시험, 유통단속을 통한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채종원 조성·갱신 및 고품질 종자의 안정적 공급, 산림생명자원 수집·보존 및 이용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산림 신품종과 우수종자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행사는 지난 10년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류광수 산림청 차장과 최근진 농림축산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장, 최병국 국립종자원장, 황미숙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장, 관계관, 전문가, 일반국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센터 조직을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공유하는 세미나와 함께 신품종·산업화 제품 전시회가 열린다. 산림생명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화분 증정 행사도 마련된다. 권오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산림품종보호 및 종자생산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식습관 만들기’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9월부터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산물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한다. ‘수산물 식습관 만들기’ 사업은 어린이. 청소년의 수산물 선호 제고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수산물 소비촉진 패키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수부에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에서 부산시는 충청남도와 함께 협력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 체험교육, 초등학생 수산물 영양교육 및 급식재료비 지원, 청소년 수산물 산지 방문체험, 학교급식 관계자 쿠킹클래스로 구성되며 약 1억원의 사업비가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4~6세 아동 대상으로 추진하는 영유아 체험교육은 어린이집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장보고 요리하기, 생태관찰 체험, 수산물 시식행사 등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10개 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 ‘우리 수산물 day’ 운영을 위한 수산물 식재료비 지원 및 ‘건강한 수산물 밥상’ 캠페인을 실시하여 수산물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교육한다. 또한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는 부산공동어시장, 수산가공시설, 수산자원연구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도민 책 출간 프로젝트 경기히든작가에 지난해 보다 두 배 넘는 원고가 몰려 화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8월 15일 마감한 경기히든작가 공모에는 지난해 102편의 2배가 넘는 총 215편의 원고가 접수됐다. 올해로 두 번째 공모라는 점을 감안하면 책 출간에 대한 일반인 작가들의 관심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경기 히든작가는 주변의 평범한 작가를 찾아 응원한다는 취지 아래 일반인도 작가가 될 수 있도록 그들의 원고를 책으로 출간하는 독립출판 프로젝트다. 도는 1차 심사를 통해 215편 가운데 수필·단편소설·그림책 등 각 분야별로 각각 10편씩 총 30편을 교육대상작으로 선정했다. 1차 선정작 저자는 글쓰기 교육을 받게 되며 최종 출간작의 후보작품이 된다. 도는 교육 후에 2차 심사를 통해 분야별로 3편씩 총 9편을 뽑아 단행본으로 출간, 서점에 유통시킬 계획이다. 최종 선정작 9편이 출간되는 12월에는 경기 히든작가 출간기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회색인간’의 김동식 작가는 “아마추어 작가의 글 수준이 높아 놀랐고 재밌는 원고가 많아 정독하며 심사했다. 히든작가 응모자들의 열정에 나도 반성했다”고
(경기뉴스통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기술인력 양성기관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의 2018년도 하반기 교육과정 입학식이 5일 오후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2018년도 하반기 교육과정’에 입학하는 교육생은 ▲디스플레이장비관리 23명, ▲사물인터넷시스템개발 12명, ▲전산응용CAD설계 40명, ▲웹앱콘텐츠디자인 38명, ▲피부에스테틱 18명 등 총 131명이다. 이중 ‘디스플레이장비관리 과정’은 디스플레이장비의 제작·조립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교육과정으로 전기이론, PC기반 시스템제어, 자동화장비기구설계, 전장제어설계, PLC기반 시스템제어 등을 배운다. ‘사물인터넷시스템개발 과정’은 사물인터넷시스템개발자 및 코딩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마이컴센서,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디지털회로설계 등을 배우게 된다. ‘전산응용CAD설계 과정’은 제품설계 및 개발 분야에서 실력과 성실성을 겸한 기계기구 설계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모델링, 기계요소설계, 전산기계제도, 도면해독, 3D모델링, 기구학 등을 배울 수 있다. ‘웹앱콘텐츠디자인 과정’은 전문화된 웹콘텐츠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웹앱디자인, 웹앱퍼블리싱, 인터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