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수원시는 (사)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와 함께 17일 수원 팔달구 웨딩팰리스 웨딩홀에서 장애인 부부 5쌍의 합동결혼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장애와 경제적 문제 등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결혼식을 하지 못한 부부들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식장에 들어서며 행복해했다. 나이가 지긋한 신랑, 신부도 있었다. 주례를 한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다섯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길 기원한다”면서 “오늘 결혼식이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결혼식 비용은 수원시와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지역사회 기업이 후원했다. 이에 앞서 15일에는 수원시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가 수원 월드컵경기장 내 WI컨벤션에서 70세 생일을 맞은 장애인 어르신 7분의 합동 고희연을 마련했다. 장애인 어르신들과 그들의 배우자를 초대한 고희연은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수원시는 2011년부터 장애인 합동 결혼식과 고희연을 매년 한 차례씩 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여성가족부는 11월 16일(수) 오후 2시 경기도 이천지역 특수전사령부에서 권용현 차관, 군 관계자 및 군인가족, 롯데그룹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 10호점 개소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전방 및 격오지 근무 군 장병들의 안정적 복무여건 조성과 군인가족의 양육지원을 위해 ‘정부 3.0’ 부처 간 및 민관 협업으로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 새단장(리모델링)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롯데그룹과 함께 추가로 2개소를 개소해, 올해 안에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를 총 12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은 개소식에 참석해 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 시설을 둘러본 후 군인가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군인가족으로서의 애로사항과 자녀양육 등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권용현 차관은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는 이웃 간 돌봄나눔과 정보 및 자원나눔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서 자녀양육 환경개선에 중요한 역할과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하고, “전방지역 등에서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인가족들에게 보다
(경기뉴스통신) 여성가족부가 16일(수) 오후 2시 경기도 이천지역 특수전사령부에서 권용현 차관, 군 관계자 및 군인가족, 롯데그룹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 10호점 개소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전방 및 격오지 근무 군 장병들의 안정적 복무여건 조성과 군인가족의 양육지원을 위해 ‘정부 3.0’ 부처 간 및 민관 협업으로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 새단장(리모델링)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롯데그룹과 함께 추가로 2개소를 개소해, 올해 안에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를 총 12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은 개소식에 참석해 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 시설을 둘러본 후 군인가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군인가족으로서의 애로사항과 자녀양육 등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권용현 차관은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는 이웃 간 돌봄나눔과 정보 및 자원나눔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서 자녀양육 환경개선에 중요한 역할과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하고 “전방지역 등에서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인가족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양육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15일 오후 3시 30분에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2층에서 “수눌음육아나눔터” 제2호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수눌음육아나눔터’는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생활체감형 양성평등정책 ‘제주처럼’의 핵심과제로서, 지역에서 이웃끼리 자녀들과 함께 모여 돌봄을 할 수 있는 자발적인 돌봄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11월 3일 삼화부영2차아파트내 제1호점 개소에 이어 제2호점을 개소하고 있으며, 올해 10개소가 조성되고 있다. 이번 제2호점으로 개소하고 있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회장 서석주) 수눌음육아나눔터는 48㎡(15평) 규모로 어린이 극장, 어린이도서관, 부모 휴식공간 등으로 조성되었다. 특히, 역사인물 도서 등 다양한 어린이 도서를 비치하여 부모가 자녀에게 직접 동화구현 활동 등을 통해 가족사랑 온기를 더하고 장난감, 실내 놀이기구, 놀이북 등을 비치하여 자녀와 부모가 함께 놀이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에서는 임산부 문화교실, 모유수유, 신생아관리 교육, 출산육아용품 대여점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
(경기뉴스통신) 삼척시는 출산에 대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과 양육 편의제공을 위해 내년부터 삼척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를 대폭 확대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아이를 낳고 싶은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선적인 대책으로 판단하고, 금년 2월 개원한 삼척시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를 위해 삼척시 거주 일반시민은 30%, 저소득층 등은 70%의 이용료를 지원하여 현재까지 136명의 산모에게 83,270천원을 지원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2017년 1월부터 출산한 모든 산모가 삼척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시 이용료 100%를 지원하기로 하고 조례 개정 등 시행준비에 들어갔다. 지원조건은 출산한 산모가 삼척시에 1년 이상 거주, 2017년 상반기까지 출산일 현재 6개월 이상 거주시 지원되며, 국적 미취득 다문화가정 산모는 외국인 등록증으로 거주기간 확인을 거쳐 지원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이번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전액지원과 더불어 출산장려금도 내년부터 대폭 증액하여 지원할 계획으로 있어, 시민의 출산을 장려하고 산모와 신생아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하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1월 11일(금),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섬유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정만기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 등 섬유패션산업 협·단체장 27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었다. 정만기 차관은 축사를 통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기반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고 지능화”되는 4차 산업혁명이 빠른 속도로 산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진국은 기업, 정부, 학계가 함께 분주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우리 섬유패션산업도 파괴적 혁신을 통해 생존하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기 위해 메가트렌드에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정부는 첨단소재 개발, 정보기술(IT) 융복합, 공정 스마트화 지원 등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산업으로 속도감있게 육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는 “허례허식 가득한 결혼식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소박하고 개성 가득한 나만의 결혼 예식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고자 을 운영하며, 신청접수를 오는 11.14(월)부터 11.30(수)까지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탁 트인 한강과 푸르른 잔디밭 위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꿈꿀 수 있는 그 곳! 바로 한강 작은 결혼식장이다. , 두 곳에서 내년도 예식을 진행할 예비 신혼부부를 모집한다. 장은 한강 물위에 떠있는 수상무대로 공연이나 페스티벌이 접목된 이색 예식을 진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다. 장은 푸르른 잔디밭위에 순결을 상징하는 하얀 웨딩 궁전이 자리잡고 있는 그림같은 곳이다. 두 공간 모두에서 진행하는 작은 결혼식은 무료로 진행되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는 웨딩공간과 더불어 버진로드(Virgin Road), 주례단상, 하객들을 위한 의자(100석), 기본음향 장비 등을 제공한다. 한강공원 내에서 진행되어 화환, 현수막, 홍보물의 설치, 가열 음식(비가열 케이터링은 가능) 반입 등은 지양된다. 한강 작은 결혼식은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신청 가능하며 오는 11월 14일(월)부터 11월 30(수)까지 1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는 ㈜이앤코리아가 중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등지에서 300여명의 대규모 방문단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18개국 이미용 관련 해외 바이어와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총재 이의한)회원사들로 이루어진 방문단은 14(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탄소 마스팩 생산시설을 견학한다. 이번 방문단은 아시아 각국 약 600여명이 참석한 ‘2016 인천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 동계 학술대회 및 아시아 최강 브랜드 명인대상 시상식’의 일환으로 13일(일) 시상식에 참석한 해외 방문객 300명이다. ㈜이앤코리아는 이번 명인대상 시상식에서 제조부분 아시아 글로벌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뉴스통신) K-Beauty(뷰티) 바람이 뜨겁다. 중국과 동남아는 물론이고 미국 시장에까지 한국의 뷰티산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한국무역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화장품의 경우, 올해 상반기에만 18억 1천 200만 달러(약 2조 200억 원)를 수출해 전년보다 38%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중국의 화장품 수출은 11억 8588만 달러로 전년 대비 99.2%나 대폭 늘어났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지역에서도 기업지원기관의 지원을 바탕으로 세계시장 문턱을 넘어 연착륙하는 화장품산업 관련 기업들이 생겨나 관심을 모은다. 8일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한방산업지원센터(한방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1년여 간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 중 소재기반바이오헬스산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화장품 관련 21개사에 신제품 개발 및 해외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하여, 총 270만여 달러의 수출 계약을 달성하는 실적을 올렸다고 전했다. 대구TP의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수출 대상 국가도 다양하다. K-뷰티의 진원지인 중국을 시작으로, 태국, 인도네시아 등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그리고 미국과 유럽에 이르기까지 세계 시장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는 8일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미용인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1회 경상북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 뷰티서비스 산업이 집약된 발전모델로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미용 기술수준을 높이고 지역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격년마다 열리는 미용인들의 대축제이다. 미용서비스 산업은 보건, 의료, 과학 등과 연계돼 신 서비스 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고부가가치 창조산업이며, 헤어분야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네일 등 다양한 분야로 세분화·전문화되면서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이 날 대회는 일반부 16개 종목, 학생부 18개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350여명이 출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20명(그랑프리1, 금상19)이 경상북도지사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경기대회 외에도 헤어쇼, 헤어커트 및 네일아트 체험 등 도민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뜻깊은 대회를 통해 세계무대에 당당히 나갈 수 있는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의 위
(경기뉴스통신) 세계 속에 K-Beauty를 선도하는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이 5일, 을지로 에이큐브 호텔에서 왕홍 9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직방을 통해 총 116만명의 뷰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 수출 및 마케팅 전문 기업 미디어크리 ‘한차이나 사업단’과 중국 마케팅 전문 그룹 ‘레드인 왕홍왕’에서 진행한 왕홍 초청 행사에 아미코스메틱이 참여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마에스테틱 브랜드 씨엘포(CL4)와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를 소개하였다. 씨엘포의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은 중국에서 100만개 이상 판매되고, 중국 최대 검색엔진인 바이두(百度/baidu)에서 녹색 뚱땡이(뤼팡즈)라는 애칭이 자동완성 검색어로 뜰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 상해 뷰티 박람회(CBE)에서 주관하는 메이이 어워드(Meiyi Award)에서 스킨케어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 기업이 제품을 소개할 때 해당 장면을 9명의 왕홍이 자신의 핸드폰을 통해 동시에 생방송으로 방영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왕홍 ‘Asacobaby’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피부 전문가가 제안하는 순한 원료와 안심 처방을 통한 저자극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Dr.Belmeur)’를 새롭게 선보인다. ‘닥터벨머’는 피부 전문가를 뜻하는 ‘닥터(Dr.)’와 ‘아름다운(Belle)’, ‘기분(Humeur)’의 합성어로, 순한 원료와 안심 처방을 더한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 아름다운 얼굴, 좋은 기분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주요 성분으로 피부 구조와 유사한 식물 유래 성분을 담은 피부 고민별 맞춤 포뮬러 ‘Skin-sync Rx™’를 적용하여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보습막 및 피부 장벽 형성에 도움을 준다. 파라벤, 벤조페논-3, 탤크 등의 유해 의심 성분은 전제품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편안한 사용감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닥터벨머는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해 저자극 보습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일리리페어’ 라인과 피지 케어와 유수분 밸런스 유지를 돕는 ‘클래리파잉’ 라인 두 가지를 출시해,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닥터벨머 데일리리페어(DAILY REPAIR) 라인의 대표 제품인 ‘아토 솔트 크림’은 사해소금이
(경기뉴스통신) 미용용품 전문업체 넘버쓰리코리아가 1일 대전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한국영상대학교 평생교육원 헤어커트과정(7기)의 졸업작품전 협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원 총장과 대학 관계자, 재학생, (사)대한미용사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작품전은 동양인 최초로 브리티시 헤어드레싱 어워드(British hairdressing award)에서 우승한 백승기 디자이너의 강연 및 헤어쇼로 꾸려졌다. 백승기 디자이너는 헤어커트 과정 김성원 전임교수와 함께 넘버쓰리의 대표 컬러제품인 리크로마 탈색제 및 염색제, 매니큐어 제품인 퍼펙토컬라 등을 활용해 작업을 진행하고 최신 유행 헤어 트렌드 소개 및 커트 기술을 선보였다. 이후 헤어 전문인 과정 학생들의 헤어쇼가 이어졌으며 이들은 몽환적인 현대인들이 정신과 심리 상태를 UV염색을 통해 표현하는 등 다양한 작품으로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했다. 넘버쓰리코리아 마케팅팀은 이번 한국영상대학교 평생교육원 헤어 전문인 과정 졸업작품전에서 넘버쓰리의 염모제, 탈색제 등 컬러 제품이 활용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미용인들의 작품 활동에 도움을 드리고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는 기회에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3일 오후 1시에 삼화2차부영아파트 관리동에서 “수눌음육아나눔터” 제1호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수눌음육아나눔터'는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생활체감형 양성평등정책 ‘제주처럼’의 핵심과제로서, 마을에서 이웃끼리 자녀들과 함께 모여 돌봄을 할 수 있는 자발적 지역 돌봄 공동체 공간 조성사업으로 올해 10개소가 조성되었다. 공동체 방식의 돌봄은 내 아이 잘 키우기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을 함께 잘 키우기 위한 것으로, 배려와 나눔, 이웃을 살피고 서로를 도우며, 아이들에겐 공동체 경험을 통해 사회성과 아름다운 성품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등 돌봄 공동체가 마을공동체로 확산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1호점으로 개소하는 삼화2차부영아파트 수눌음육아나눔터는 ‘아파트입주자대표회(회장 이태언)’에서 운영되며 아이들에겐 놀이와 체험을, 부모에겐 육아정보 공유 및 육아나눔 등 소통·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아파트입주자대표회'에서는 수눌음육아나눔터 개소에 앞서 주민을 대상으로 육아나눔터 운영위원을 공개 모집하여 9명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운영위원회가 주축이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지역 패션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의 패션쇼인 ‘2016 대학패션페스티벌’을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패션디자인전공 총 9개 대학이 참가하며, 2016 부산패션위크보다 이틀 먼저 개최함으로써 국내외 유명디자이너 및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최고 시설의 무대인 부산패션위크 패션쇼 무대에서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갖게 됐다. 4년간의 땀과 노력의 결실들로 이뤄진 이번 무대는 2일간 9회의 패션쇼를 통해 총 315명 학생들의 637개 작품들이 화려한 캣워크를 수놓을 예정이며 참여 대학별로 각기 다른 컨셉과 톡톡 튀는 의상디자인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학교별 학생들의 작품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월 1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규옥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참여대학의 총장, 지역 섬유패션 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무대로 부산지역 9개 대학의 연합패션쇼가 진행된다. 패션쇼 일정은 11월 1일 동서대, 신라대, 경성대, 부경대를 시작으로 11월 2일에는 동아대, 동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