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전남지역 다문화부부 18쌍이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광주광역시는 그동안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원만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연계해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9, 필리핀 3, 중국 2쌍 등 총 18쌍의 다문화부부는 가족 친지를 비롯해 윤장현 시장, 이은방 시의회의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혼인 서약을 했다. ※ 광주지역 17쌍, 전남지역(담양) 1쌍 2011년부터 매년 합동결혼식을 주최해온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장단협의회는 이번 결혼 예식과 피로연, 1박2일 제주도 신혼여행을 제공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오는 13일 오후 5시,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대구 수성구 상동)에서 지역 화장품 수출기업들로 구성된 ‘대구 뷰티 수출협의회’(이하 협의회)의 설립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16년 화장품산업 수출실적 통계(추계)에서 우리나라 화장품수출액은 41억8천330만달러(4조7천899억원)으로 전년보다 43.7% 증가하는 등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에 대한 신뢰가 지속적 소비로 이어지면서 수출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화장품제조업은 ‘14년 32개사에서 ’16년 45개사로 40.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전국평균 12.5%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대구시는 지역화장품의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작년 중국(광저우) 국제미용전시회, 심천·홍콩 수출상담회, 태국(방콕) K-뷰티엑스포에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27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달성하였고 ‘16년 뷰티엑스포 기간 중 수출상담회를 통하여 1천655만달러의 수출 계약 실적을 올렸으며,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중국, 동남아 등 한국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역 화장품기업의 수출도 매년 성장하였으나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
(경기뉴스통신) 메디컬 뷰티 브랜드 셀퓨전씨(Cell Fusion C)가 최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15회 세계 안티에이징학회 ‘AMWC(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2017’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AMWC는 매년 120여 개국에서 1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방문하는 가장 권위있는 미용성형 및 항노화 관련 학회다. 피부과 및 성형학계 의사들의 강연과 메디컬 기업의 제품 전시로 구성되며 올해는 300여개의 글로벌 메디컬 기업들이 참석했다. 전 세계 42개국 피부 전문가로부터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아온 셀퓨전씨는 코스메틱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AMWC에 4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셀퓨전씨는 필링효과와 리프팅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는 ‘톡스필’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홍보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메디컬 시술 후처치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셀퓨전씨 부스를 방문한 이들을 대상으로 ‘톡스필 프로그램 테스터 키트’를 제공해 참가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셀퓨전씨 해외사업부는 이번 학회는 유럽의 피부 전문가들에게 셀퓨전씨를 각인시킬 수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를 계기로 추후 터키,
(경기뉴스통신) 더네이처홀딩스가 운영하는 브랜드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JTBC 에능 프로그램 ‘뭉쳐야뜬다’ 라오스 편을 공식 제작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뜬다’는 치열하게 살아가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40대 가장들이 기상천외한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자유여행 컨셉의 프로그램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패키지 여행 과정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11일(화) ‘뭉쳐야뜬다’ 라오스편 첫 방송에서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조용한 나라 ‘라오스’로 떠나는 모습을 보이며 프로그램 시작 이후 첫 게스트인 차태현이 등장, 여행지에서 벌어지는 예기치 못한 에피소드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여행지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새로운 세상을 향해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의 특성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이번 라오스편 제작을 지원하게 됐다며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도 실용적이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여행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셔널지오그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허례허식 결혼문화를 개선하고 결혼의 본질적인 의미를 되살리고자 올 3월부터 추진한 남산공원의 작은결혼식을 통해 9일(일) 1호부부가 탄생했다 전했다. 남산공원 내 한옥건물 ‘호현당’에서 전통혼례로 결혼한 1호 부부는 강북구에 거주하는 신랑 박정식(81세), 신부 유금순(75세) 부부이다. 이들의 다섯 자녀들이 부모님의 결혼 50주년을 축하해드리고자 금혼식(金婚式)을 전통혼례로 추진한 것이다. 흔히 말하는 리마인드웨딩(remind wedding)을 전통혼례로 진행한 것이다. 혼례는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손자들은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편지글을 낭독하고, 자녀들이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가족 간 효와 우애를 나누는 뜻 깊은 날이 되었다. 장녀 박효선씨는 “부모님의 소중한 금혼식을 전통혼례로 치르기 위한 장소를 찾다가 서울의 명소 남산공원에서 비용이 저렴한 혼례가 가능하다고 하여 신청했다.”며 “부모님께는 효도를 다하고, 형제들과는 우애를 나누기에 남산 호현당이 최적의 장소였다.”고 덧붙였다. 호현당 전통혼례식은 장소대관료가 무료이며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평일 1회, 주말 1회 운영한다. 중
(경기뉴스통신)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공식 서포터즈 블루멤버스(BLUE MEMBERS) 1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장품과 뷰티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00명의 블루멤버스 12기는 내달부터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매월 비알티씨의 온고잉 제품 및 신제품을 무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 시 우선 초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매월 우수 활동자를 선발하여 아미코스메틱 정품을 선물로 제공하는 등 추가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지원 방식은 비알티씨 공식몰에서 확인 가능하며 4월 14일(금)까지 지원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4월 17일(월) 본사몰 공지 또는 개별 이메일 연락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비알티씨를 소유하고 있는 아미코스메틱은 2012년 11월 ‘아미(상해)무역 유한공사’ 중국 법인 설립 및 중국 현지 지사 확대를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위생허가 (CFDA) 128건, 미국식품의약국 (FDA) 234건, 국제화장품원료집 (ICID) 56건
(경기뉴스통신)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신중년의 제2인생 준비를 위한 웰빙화장품지도사과정을 가톨릭대학교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웰빙화장품지도사과정은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민간자격증 과정으로 경력단절여성과 은퇴를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부천시평생학습센터가 후원하고 가톨릭대학교가 주관하는 ‘부천인생학교’의 일환이다. 웰빙화장품지도사과정은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아로마테라피와 천연재료를 활용하여 천연아로마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향기 가득한 웰빙의 삶을 즐길 수 있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주1회(수요일) 과정으로 6월 21일까지(10회기) 진행하고 2학기에도 10회기를 진행한다. 최승완 대표는 “단순한 천연화장품 만들기 수업이 아니라 아로마테라피와 일상 속의 건강관리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자격 취득 후에는 시민교육강사로 활동 할 수 있는 과정으로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 주부, 창업자, 직장인에게 매우 유익한 과정이다”고 설명했다. ITEC국제자격아로마테라피스트와 천연화장품전문가인 전문강사진(최승완, 김윤경, 이선민, 김진영, 김혜연, 나우리)이 교수진으로 참여하고 주부, 생태해설사, 직장
(경기뉴스통신) 아모레퍼시픽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의 ‘클렌징 인핸서 로맨틱 핑크’가 2017 대한민국 그린스타 친환경상품 진동클렌저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린스타 인증’은 품질, 에너지소비, 사용자환경 등 다양한 요소에서 친환경성을 인정 받은 상품에게 부여되며 소비자 리서치를 거쳐 가장 많은 만족도를 얻은 품목에 한해 자격이 주어진다.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로맨틱 핑크는 전반적인 친환경 인지도, 요소별 친환경 만족도, 구매 매력도 부분에서 소비자들의 지지를 얻어 동일 품목 내 친환경지수 1위로 선정되었다. 클렌징 인핸서 로맨틱 핑크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고통 받는 봄, 단 1분의 클렌징 만으로도 딥 클렌징이 가능한 진동 클렌저로 1분에 1만 5천회 이상 진동하는 음파진동의 마이크로 모션이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씻어줄 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까지 개선해준다. 다이아몬드 가공 방식으로 14만개의 솔 끝을 둥글게 만들어 자극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바이스 헤드의 어플리케이터만 교체하면 페이스 클렌징, 바디 클렌징, 림프 마사지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바디 브러시는 거뭇거뭇한 톤으로 변하기 쉬운
(경기뉴스통신) 신진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ALAND)가 최근 국내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들과 다양한 협업으로 자체 PB 브랜드 ‘3.3 필드트립(3.3 FIELD TRIP)’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전 에이랜드는 클래식한 브랜드 ‘페넥’과 악세서리 라인, 10대들의 힙하고 키치한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베이직코튼’과 편안한 스트릿룩 그리고 여성 뮤즈 컬렉션으로 인상 깊은 ‘프리마돈나’와 에슬레져 라인을 진행하면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봄을 맞아 협업하게 된 브랜드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는 문구 브랜드 ‘밀리미터밀리그람(MMMG)’이다. 12 별자리와 컬러에 맞춰 나만의 특별한 에코백을 고를 수 있도록 하였다. 봄에 어울리는 따뜻한 컬러감과 100% 코튼 소재로 가볍게 멜 수 있어 에코백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협업 제품은 에이랜드 명동 본점은 물론 타임스퀘어, 코엑스, 롯데몰 은평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에이랜드가 주목하고 있는 협업라인은 ‘JUST RIGHT’ 옳음을 추구하는 시계 디자인 브랜드 ‘프롬헨스(FROMHENCE)’다. 에이랜드와 프롬헨스는 과하거나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는 6일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터는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꽃잎 모형에 메이크업 화장품으로 터치한 느낌을 표현하여 올 9월에 열리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컨셉이자 슬로건인‘K-Beauty로 세계를 물들이다’를 잘 담아냈다. 또한 방사형 꽃잎 모형의 표현으로 화장품 수출진흥 전문 엑스포라는 본 행사의 취지와 함께 세계로 힘차게 뻗어 나가는 K-Beauty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도는 전국 화장품·뷰티학과 소재 대학, 각급 기관, 도내 시·군 민원실 및 아파트 게시판, 청주시 산하 4개 구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포스터를 배포할 계획이다. 고근석 충북도 바이오정책과장은“이번에 공개한 포스터는 여러 가지 시안 중 엑스포 슬로건인‘K-Beauty로 세계를 물들이다’를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직원들의 선호도를 최종 반영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국내 최대의 수출진흥 전문 엑스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청주 오송역 일원에서 최신 뷰티 제품 소개와 1대1 수출상담회, 화장품 판
(경기뉴스통신) 국내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유망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사흘 간 열린 패션문화마켓 ‘패션코드 2017 F/W(Fashion KODE 2017 F/W, 이하 패션코드)’가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가 공동 주관한 패션코드는 100여 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5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한 가운데 총 상담액 95억 4천만 원, 수주액 15억 7천만 원 등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하며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들은 국내외 유통업체들과 다각적인 협약을 체결하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낳았다. 여성복 브랜드 ‘티백(tibaeg)’은 홍콩 편집매장 ‘트위스트(TWIST)’와 행사장에서 계약을 체결했으며, 싱가포르 편집매장 ‘소사이어티 에이(SOCIETY A)’, 캐나다 편집매장 ‘미들 시스터 부티크(MIDDLE SISTER BOUTIQUE)’와 현장 수주를 성사시켰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어거스트 얼라이브(AUGUST ALI
(경기뉴스통신) 한국 화장품의 수출이 동남아와 중국을 뛰어넘어 본고장 유럽에서도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하며 맹활약 중이다. KOTRA는 3일 유럽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를 점검하고 중국과 아시아의 K-뷰티 열풍이 유럽으로 확산되는 시장 다변화의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유럽 주요국 화장품 시장 동향과 우리기업 진출방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유럽내 한국화장품 수출급증… 인기비결은 멀티기능성, 가성비, 창의적인 디자인 유럽 화장품 시장은 2015년 기준 약 91조 원(770억 유로)으로 세계 최대시장이며,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태리는 전 세계 화장품 산업의 트렌드와 유행을 선도하는 핵심국가이기도 하다. 그동안 한류를 등에 업은 K-뷰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중국, 동남아, 일본과 달리 유럽에서는 한국 화장품의 시장점유율이 그동안 미미했었다. 하지만 2010년 이후 유럽 내 한국 화장품이 새로운 위상을 찾아가고 있다. 한국 화장품의 對유럽 수출은 2009년 920만 유로에서 2016년 9,249만 유로로 10배 이상 급증하면서 유럽 내 한국화장품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EU 수입시장 점유율은 같은 기간 0.54%에서 3.02%로 5.6
(경기뉴스통신) 프리미엄 데오드란트 QB가 국내 최대 규모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QB 데오드란트는 입점과 동시에 올리브영 데오드란트로 입소문을 타며 언더암 케어에 관심있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QB 데오드란트는 땀과 체취 발생을 억제하는 프리미엄 데오드란트 제품으로 일본에서 450만개 판매를 달성하며 랭킹 1위를 기록했다. 2014~2016 빅투아르라보떼(Victoire de la beaut) 수상으로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 받기도 했다. QB 데오드란트는 지속력이 우수하며 올인원 기능을 가지고 있어 체취, 모공 수렴, 피부 컨디셔닝, 보습을 동시에 해 주며 겨드랑이, 발, 손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다. 보통 데오드란트는 남녀용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QB 데오드란트는 남녀 공용 데오드란트로 일상을 산뜻하고 매너 있게 관리해 주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이다. 소비자에게 익숙한 롤온 타입과 신개념 크림 타입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제품 중 가장 작은 신개념 크림 타입 6g 제품은 7일 용량으로 7일의 자신감을 선사하며 여행 가방이나 파우치 속에 언제든 휴대할 수 있다. 성분도 우수하여 인공적인 향
(경기뉴스통신) 네이크업페이스의 민감한 영유아 피부 전문 화장품 브랜드 ‘핑거스푼’이 유아 화장품 바디미스트 ‘카밍순 베이비미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밍순 베이비미스트’는 정제수를 단 한 방울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심해 605M에서 끌어올린 오염과 세균 번식이 전혀 없는 92% 해양심층수로 대체했다. 해양심층수는 엄마의 양수와 유사한 미네랄 밸런스를 갖고 있어 영유아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미네랄 및 피부 영양분이 체내로 빠르빠 흡수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진정에 효과적인 7가지 식물성 추출물 복합체로 특허받은 MULTI BSASM이 함유되어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 울긋불긋 자극받아 민감해진 아기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핑거스푼은 카밍순 베이비미스트는 아기가 기억하는 엄마표 수분인 해양심층수를 사용해 아기에게 가장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성분이라며 외부 자극으로 울긋불긋 민감해진 아기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외출 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수분 진정이 가능한 미스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핑거스푼 전 제품은 미국 환경협회에서 실시하는 EWG 그린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는 오는 7일까지 아이돌보미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보미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가정에 홀로 남겨진 아동을 직접 찾아가 1:1로 안전하게 돌봐주는 육아 전문가로, 아동의 놀이 활동과 급·간식, 보육시설 등·하원, 안전 관리 등을 지원한다. 아이돌보미에게는 시간당 최소 6500원의 활동수당과 월 60시간 이상 근로 시 4대보험 가입 등이 지원된다. 아이돌보미는 양육 경험이 있고 신체 건강한 광주시 거주자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구별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신청서식을 받아 작성한 후 건강진단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 제출 및 문의처 (각 구 서비스 제공기관) 각 자치구의 서비스 제공기관은 신청자 중 결격 사유를 확인한 후 양성교육(이론 80시간)과 현장실습(10시간) 등 2주간 교육을 실시하고 아이돌보미로 등록, 돌보미 파견을 요청하는 가정에 연계할 예정이다. 황인숙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아이돌봄 서비스는 야간이나 주말 등 부모가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만큼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이를 돌봐 주는 서비스로 지난 한해만 14만건이 연계될 정도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