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봄의 전령'으로 불리며 경관용으로만 재배되던 유채꽃을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식품 소재로 활용해 농가 소득 향상에 일조할 수 있게 됐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유채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탐미유채', '탐라유채' 등이며, 기름함량은 45%, 올레인산 함량은 65% 이상으로 높은 편이다. 또한 인체에 해로운 에루신산이 1% 이내로 식용에 적합하다. 국내에서 유채는 주로 경관용 또는 지자체 유채꽃 축제를 목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유채꽃이 지면 대부분 버려지기 때문에 유채의 폭넓은 산업적 이용과 고부가 가치화에 대한 연구가 요구돼 왔다. ※ 국내 유채 총 재배면적: 약 3,370ha 이상(경관용 면적: 3,020ha 이상, 유채꽃 축제 면적: 낙동강유채꽃축제 등 약 15곳, 350ha 이상) 농촌진흥청은 버려지던 경관용 유채를 식용 기름으로 가공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착유방법 및 식재료 활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유채 씨앗을 생(raw)으로 바로 착유하거나, 볶아서(roasted) 착유한 압착유는, 흔히 쓰이는 정제유에 비해 기능성 성분이 풍부하며, 유채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저온압착 유채유와
(경기뉴스통신) 백제예술대학교 전시디자인과가 2017년 4월 6일 밀라노에서 개최된 Salons del Mobile Milano 전시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Salons del Mobile Milano는 1961년 이래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와 인테리어 박람회로 프랑스 파리의 Maison & Object, 영국 런던의 London Design Festival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으로 꼽히며 그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깊으며 영향력 있는 박람회 중 하나이다. 이번 전시를 위해 백제예술대학교 디자인계열은 2017년 12월부터 2달간 20여 명으로 구성된 디자인 계열별 최우수 학생과 교수진이 세계적 이탈리아 디자인 스튜디오인 Architecture & Vision의 ‘Warka Water’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이번 전시를 위한 성공적 준비를 마친 바 있다. 그 해당 참가물은 10여 개국 100개 이상의 민간, 개인이 연구에 참가하여 15개 이상이 물 부족 국가에 건립된 Warka Water 공정 디자인 프로젝트 조형물이다. 국내 전문대학교 중 특성화 사업으로서는 드물게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전시물은 ‘Culture A P
(경기뉴스통신) LG생활건강이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선-어웨이’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숨37° 선-어웨이’ 라인은 가볍고 산뜻한 수분 타입의 제형부터 쉽고 편하게 바를 수 있는 스틱형까지 편의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4가지 제품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이 라인은 스킨 프로텍션 테크놀로지(Skin Protection Technology)를 통해 더욱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하고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를 강화했다.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잇는 스커텔리아 뿌4343리, 멀버리 껍질 등으로 구성된 퓨어디(PureD)™ 성분과 비타민C 유도체, 폴리페놀류와 같은 항산화 성분을 추가하여 바탕이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숨37°의 베스트 선제품인 ‘멀티 이펙트 선블럭 EX’는 미백기능을 담은 멀티 선블럭으로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하는 메이크업 베이스 효과를 담았다. 촉촉한 수분 타입 ‘쿨링 워터리 선블럭 EX’는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 산뜻한 제형이 피부에 쿨링감을 부여해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한편 이번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는 4. 19.(수)∼20.(목)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인디디자이너와 국내 백화점·쇼핑몰, 해외 바이어와 기업간 전자상거래(B to B) 교류의 장인 ‘2017 F/W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인디브랜드: 본 전시회에서는 창의성과 디자인력은 우수하나 비즈니스 역량이 부족한 신진으로, 자가브랜드를 런칭한 7년 미만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말함 정부는 ‘인디브랜드페어’를 통해 자력으로 판로를 개척하기 어려운 영세한 인디 디자이너에게 다양한 유통업체 및 패션업체와의 비즈니스 기회를 연결하고 있다.(‘11년부터 개최) 이번에는 160개 인디브랜드가 참여, 백화점, 쇼핑몰, 편집샵, 온라인 유통 등과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이중 37개 브랜드는 전시관내에 마련한 스테이지에서 각 자의 브랜드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패션쇼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인디디자이너와 국내외 바이어간 1,500건 이상의 상담과 400건 이상의 비즈니스 계약성사가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부터는 중국 외에도 동남아와 일본의 바이어도 초청해 참가 브랜드에 폭넓은 비즈니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예비부부가 원하는 부산만의 특색 있는 공간에서 품격있고 의미있는 결혼식을 열어주는 ‘부산드림(Dream)결혼식’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드림(Dream)결혼식’은 심각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시민 인식개선과 결혼·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부산시가 2008년부터 선남선녀 만남행사를 통해 미혼남녀의 만남을 추진하였다면 이제는 부산드림(Dream)결혼식으로 많은 결혼 비용으로 힘들어하는 신랑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부산시가 결혼을 같이 고민하는 입장에서 계획한 사업이다. 양가의 행사로 여겨졌던 전통적인 결혼식 개념에서 부부가 되는 두 사람에게 더 집중하는 부산드림(Dream)결혼식은 지난 4월 17일부터 예비부부의 사연을 접수받아 빠르면 5월에 1호 부부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40세 이하의 미혼남녀로서 부산에 거주하며, 예비부부 탄생의 사연을 담은「나만의 결혼이야기」와 원하는 결혼 방식을 작성한「나만의 부산드림결혼계획서」를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출하면 선정절차를 거쳐 예비부부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결혼식을 진행하게 된다. ※ 제출처 : 부산시 홈페이지
(경기뉴스통신) 새로운 화장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B2B 전문전시회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 2017)이 4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전세계 K-뷰티를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의 성장과 함께 원료, 위수탁, 용기 등 화장품 후방산업의 우수 제품, 기술을 업계에 알려 우수 화장품의 개발과 품질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된 CI Korea 전시회는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글로벌코스메틱 연구개발사업단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크게 △화장품원료, 위수탁, 용기 및 부자재 △공정, 화장품 패키징, 제조설비, △Research & 생산용 실험연구장비 △물류유통기술으로 구분되어 소개된다.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 위치한 화장품원료기술전시관은 대봉엘에스를 비롯 바이오에프디엔씨, 우신피그먼트, 피앤피바이오팜 등 국내 외 화장품 원료기업이 다수 참가하며 OEM, ODM/화장품용기 부자재, 임상시험 서비스 업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전시기간 중에는 화장품업계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 컨퍼런스가 열린다. 글로벌코스메
(경기뉴스통신) 만개의레시피가 해태제과와 함께 해태 고향만두 신제품 ‘날개달린교자’를 이용한 PPL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날개달린교자’는 고급 만두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던 일명 ‘빙화만두’를 국내 최초로 대중화한 제품이다. 레시피 영상은 물과 기름 없이 프라이팬에 올리기만 하면 아랫부분은 바삭함이 살아 있는 군만두, 윗부분은 촉촉한 찐만두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다. 혼밥러들에게는 간편함으로, 가족들에겐 특별함으로 승부한다. 최근 해태제과를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만개의레시피와 함께 제작한 PPL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요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만개의레시피만의 특장점으로 인해 광고 회피 현상은 낮아지는 반면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홍보 효과는 높아진다.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던지는 것보다 레시피와의 연관성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살려내는 기획으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만개의레시피는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이 없고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 맛있는 레시피 영상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PPL 시장을 바라보는 고객들의 시선도 바뀌고 있어 앞으로는 PPL에 대한 거부감이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540
(경기뉴스통신) 동원F&B의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인 홍삼’이 아이들을 위한 홍삼 구미 젤리 제품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는 홍삼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보다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쫄깃쫄깃한 구미 젤리 형태로 가공한 제품이다. 홍삼의 쓴맛을 줄이고 새콤달콤한 딸기맛을 더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는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과 부원료로 비타민 10종 및 무기질 4종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일일 권장섭취량 3개당 진세노사이드 Rg1, Rb1 및 Rg3의 합이 3mg 함유되어 있다.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액흐름, 기억력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는 제품 상자를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로 만들어 내용물을 다 먹고 나면 학용품 수납 상자나 장난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동원F&B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목)부터 다음달 31일(수)까지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를 비롯한 천지인의 어린이 홍삼 제품들을 대상으로 ‘2
(경기뉴스통신) CJ제일제당이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팻다운이 ‘팻다운톡’ 신제품 ‘깔라만시맛’과 ‘애플맛’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팻다운톡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 스틱형 제품이다. 출근길, 쇼핑,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 속에서 하루 두 번 한 포씩 입에 가볍게 털어 넣거나 물에 타서 먹을 수 있어 지난해 6월 자몽맛 첫 출시 이후 매월 10% 이상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깔라만시맛’과 ‘애플맛’ 2종은 제품의 주 타깃인 20~30대 여성들 사이에 열대 과일 계열과 과채류 베이스 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깔라만시맛’은 최근 음료에도 많이 사용되는 시트러스 계열의 열대 과일 소재로 레몬처럼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애플맛’은 여성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선호하는 맛이라는 점에 주목해 제품화됐다. 팻다운톡의 주성분은 HCA(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이다. HCA는 식약처가 인정한 1등급 다이어트 소재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팻다운톡은 주성분인 HCA 외에도 체내 에너지 생성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오는 19일(수)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한국김산업연합회 등 김 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제6회 김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2010년 김 수출액 1억 불 달성을 계기로, 정월 대보름에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김 복쌈’을 만들어 먹었던 전통 풍습을 이어가기 위해 2011년부터 정월대보름을 김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6돌을 맞는 올해에는 ‘해조류의 왕’으로 불리는 김의 영양 가치를 강조하고, 우리 김의 우수성에 대한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4.14~5.7)’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산·가공·수출 등 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2016년 김 수출 3억 5천만 불 달성’을 기념하는 ‘김 퍼즐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별 김 제품 전시회, 김 관련 사진전, 재래 김 뜨기 체험 및 수출 효자상품인 스낵김 시식 등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본 행사 전날인 18일(화)에는 김 산업 발전방안에 관한 관계자 세미나 및 축하공연도 열릴 계획이다. 그동안 우리나라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이른 봄에 정식하는 토마토 반촉성 재배 시 시설하우스의 기온이 낮엔 높고 밤엔 낮아 월동해충 발생 증가가 우려되므로 방제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봄철 기온이 오르면서 시설재배지 문제해충 출현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으므로 생육초기에 해충 밀도를 낮춰야만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토마토 생육초기의 문제 해충으로는 총채벌레, 굴파리, 담배가루이 등이 있다. 특히, 온실에서 월동이 쉬운 가루이류, 굴파리 등 저온다습 조건을 좋아하는 해충들이 발생되면 급속도로 퍼질 수 있으므로 예찰을 강화해야 한다. 이들 해충들은 현재 알에서 부화하는 유충기 상태에 있기 때문에 생육초기부터 적용가능 약제를 뿌려 초기 밀도를 낮춰 준다. 해충들은 온실주변 잡초로부터 하우스로 들어오므로 개화 후에는 수정벌에 영향이 없는 방충망을 설치해 유입되지 않도록 막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총채벌레류 알은 식물체 줄기의 아래 부분 주변이나 멀칭부위에서 부화해 토마토 잎으로 이동한다. 지금 시기에 시설내부 식물체 줄기 아래 부분과 멀칭이 되지 않은 부위에 약제를 뿌려 초기 밀도를 낮춰주면 수확기에 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다. 천적을 이용한 방제는 온실 안
(경기뉴스통신) 슈퍼 씨앗 열풍을 타고 씨앗을 활용한 의약용도 특허출원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10년간 씨앗 또는 씨앗 추출물에 대한 의약용도 출원은 총 609건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2007년에 45건, 2016년에 47건이 출원되는 등 2007년부터 2016년까지 매해 40건 이상의 특허가 꾸준히 출원되고 있다. 2011년에는 96건으로 가장 많은 수의 특허가 출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된 씨앗의 종류는 나팔꽃 씨앗, 연꽃 씨앗, 차나무 씨앗, 자몽 씨앗, 인삼 씨앗, 헛개나무 씨앗, 질경이 씨앗 등 총 119개 종류의 씨앗이 있었다. 대부분은 씨앗 추출물을 포함하는 약학조성물, 씨앗 유래 화합물, 씨앗 유래 화합물의 추출방법 등 형태로 출원됐다. 씨앗의 종류별 10대 특허출원 건수는 포도 씨앗(45건), 대추 씨앗(26건), 홍화 씨앗(25건), 새삼 씨앗(25건), 율무 씨앗(20건), 무 씨앗(19건), 결명 씨앗(19건), 헛개나무 씨앗(18건) 등으로 여러 종류의 씨앗이 의약용도로 출원되고 있다. 질환별 특허출원 건수를 살펴보면 지난 10년간 출원된 총
(경기뉴스통신) CJ푸드빌의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균형 잡힌 식사 ‘밸런스 밀’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밸런스 밀’은 전문 영양사가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의 균형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밸런스 박스는 칼로리가 200~400kcal대로 20대 여성 한 끼 권장 칼로리인 700kcal에 못미치는 수준이라 건강식으로 제격이다. 대표 제품은 담백한 로제 치킨 샌드위치에 신선한 과일 샐러드를 하나의 도시락에 담은 ‘에너지 밸런스 박스’로 상큼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BELT 샌드위치와 샐러드로 구성한 ‘상큼발랄 밸런스 박스’는 265kcal로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 샌드위치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으로 차별화했다. ‘프레시 콥 밸런스 샌드위치’는 토마토로 만든 번에 로메인, 오이, 달걀 등을 넣은 콥샐러드로 속을 꽉 채워 알록달록한 색감이 눈길을 끈다. 건포도와 호두를 넣은 건강빵에 에그&치킨 샐러드와 채소를 듬뿍 올린 ‘속이 든든 프로틴 샌드위치’는 샌드위치 하나로도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따뜻하게 데워 든든하게 즐기는 ‘유러피안 셰프 테
(경기뉴스통신)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가정간편식(HMR) 전문몰 더반찬이 중화요리 메뉴 4종을 각각 합리적인 가격인 9900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반찬이 이번에 선보이는 중식 메뉴는 깐풍기, 양장피, 유린기, 해물누룽지탕 등 4종이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주문하면 고급 중식 레스토랑 수준의 중화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더반찬의 중식 메뉴 4종은 재료 손질부터 정성을 다해 손수 만들어 더욱 맛있다. 깐풍기는 고추기름을 기본으로 만든 새콤달콤한 특제 소스를 더했으며 양장피는 각종 채소와 함께 볶아낸 고추잡채와 얇고 쫄깃한 피의 조화가 일품이다. 유린기는 순백색의 튀김옷을 입은 닭고기에 새콤한 특제 간장 소스를 끼얹어 산뜻한 맛을 더했고 해물누룽지탕은 신선한 해산물과 구수한 누룽지를 걸쭉하게 끓여내 맛이 더욱 깊다. 한편 더반찬은 중식 메뉴 출시를 기념해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5월 7일(일)까지 중식 메뉴를 구매한 고객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도자기 공방, ‘그림 그린 그릇’의 핸드페인팅 교실 일일 수강권을 증정한다. 동원홈푸드는 직접 요리하기는 어렵고 레스토랑에서 먹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운 고급 중화요리를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5월 27일 오후 2시, 다대포해변공원 제3광장 옆 소나무숲에서 검소하고 건전한 혼례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가정 구성을 위해 ‘Beautiful Small Wedd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시에서 주최하고 (사)부산여성NGO연합회에서 주관하며, △경제적 여건 등으로 결혼을 미루거나 아예 결혼을 하지 않는 추세의 확산 방지 △ 고비용 예식에 대한 인식 개선 △ 저출산 문제 극복 및 건강한 가정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날 결혼식은 별도 제작된 예식장 세트에서 진행되고 시민 모두가 하객이 되어, 식사와 폐백 등을 생략하고 간단한 스탠딩다과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부산시 5년 이상 거주, 20세 이상인 예비신혼부부이며, 총3쌍을 선정할 계획에 있다. 본 결혼식의 주인공으로 선정되고자 하는 예비부부는 4월 25일까지 결혼식 신청 동기, 자녀 계획, 부부 목표 등을 적은 신청서를 (사)부산여성 NGO 연합회로 제출하면 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작은 결혼식을 통해 검소한 혼례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나아가 저출산을 극복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