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오는 8월 1일부터 28일까지 2019년 연천 미라클 아카데미 중1학년생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학생이며, 신청 장소는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1층 사무실이다. 통일평생교육원에서는 이번 기간에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에 선발고사를 실시하고, 성적 우수자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30명은 9월 7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6시간씩 강남비상에듀학원 소속의 강사들에게 국어, 영어, 수학 학습지도를 받게 될 예정이다. 학력보완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운영해온 연천 미라클 아카데미는 도시와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진로·진학 컨설팅을 통해 교육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9학년도에는 서울대 합격생 2명을 배출하는 등 매년 우수대학 합격자들을 배출하고 있다. 선발고사와 별개로 중2학년생과 고2학년생 수강생도 추가 선발 중이니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는 통일평생교육원 교육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2019년 여름방학 지역사회연계 방과후학교‘도담도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천교육지원청 연계사업으로 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관내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청소년들의 흥미와 경험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토탈공예, 생명과학, 원예테라피, 스포츠교실, 지질탐구 등 8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학생과 학부모님의 호응 속에서 잘 운영되도록 하겠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지난 24일 ‘농식품 스마트소비 -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현장체험교육’을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시가 주최,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현장체험교육은, 로컬푸드 및 지역 제철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식단을 가정에서 실천하여 가정 내 지역농산물 및 제철농산물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자 실시했다. 서울시 거주 중인 시민을 대상으로, 연천 새둥지마을을 방문하여 로컬푸드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지역농산물인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요리를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연천에서 생산되는 콩을 이용한 주먹찹쌀떡 만들기와 고추장 담그기를 체험하며 로컬푸드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지역 농산물로 이루어진 식단으로 시식을 진행하였으며,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도 마쳤다. 이번 농식품스마트소비 현장체험교육 장소인 연천 새둥지마을은 소비자들에게 우리 로컬푸드를 알리기 위해 함께 힘쓰고 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앞으로 1회의 추가 현장체험교육을 예정하고 있으며, GAP 우수농가 현장체험교육도 5회 계획하고 있다. 신청 접수 및 관련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구성원 전체, 134가구 485명을 대상으로 기생충 감염 예방을 위한 구충제 복용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구충제 지원 사업’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과 가족들이 기생충으로 인한 소화불량, 구토, 복통, 설사 등 감염성 질병을 예방하여 건강하게 성장하고 가족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구충제를 복용하는 사업이다. 취약 계층 아동들의 경우,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고 요충에 감염되면 장 점막을 흡혈하기 때문에 기생충이 영양분을 빨아서 체중이 감소하거나 출혈될 수도 있으므로 요충 예방을 위해선 손을 자주 씻고 온 가족이 함께 연 2회 이상 구충제를 복용해야 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린이 집 등 단체 생활을 하는 아동들 사이에서 요충 등 기생충이 쉽게 퍼질 수 있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제5회‘이야기가 있는 공연’과 센터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김진일 경기도 의원 및 시의원과 유관기관장, 어린이 급식소 원장과 영유아 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이야기가 있는 공연’은 센터에서 개최하는 건강 토크 콘서트로 관련 분야의 특강과 공연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영유아 부모들에게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시키는데 자신감을 갖게 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행복한 부모, 빛나는 아이’를 주제로 하여 2개의 특강과 공연이 진행됐다. 특강으로는 마음연구소로 유명한 윤대현 교수가‘마음이 행복한 아이와 부모가 되는 법’을, 유병욱 교수가 몸이 행복한 밥상을 주제로 ‘장 건강을 위한 식사 구성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하남시민으로 구성된 합창동아리‘행복한 합창단’의‘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공연이 이어졌다. 이야기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도제식 맞춤형 취업지원학교 교육생 28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광학·VR기술 ‘81시간’ 한방뷰티 에스테틱 마스터 ‘150시간’ 정보통신 현장기술자 ‘1오후 4시간’ 등 3개 과정이다. 모집자격은 공고일 현재 기준으로 만19세~49세 하남시 거주자이며, 고용보험 미가입자, 미취업자, 사업자등록 미등록자이다. 단, 고용노동부 및 타지자체의 취업프로그램 참여자와 기존 도제식 맞춤형 취업지원학교 참여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한 후 신청서를 다운 받아 메일 또는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이 초과 시에는 다음달 26일 오후 2시 청년해냄센터에서 해당 과정교수 면접이 실시되며, 8월 27일 문자로 합격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한‘도제식 맞춤형 취업지원학교’는 전문기술과정 교육과 동시 1대1 맞춤 취업 컨설팅을 통해 청·장년 구직자들에게 무료로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강사진이 1급 컨설턴트로 구성되어 취업 컨설팅 제공은 물론 취업연계 및 사후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하남을 목표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청소년의 참여’와‘청소년의 눈높이’에 중점을 두고, 스타필드, 하남도시공사, 하남문화재단,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회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7월에 이뤄진 초·중·고 청소년 정책공모에는 청소년 인권, 문화, 교육, 시정발전 등을 주제로 총 38개 팀이 참여, 지역화폐 하머니카드를 청소년 용돈카드로 활용하는 제안 등 9건이 서면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26일 개최된 제안 숙성 워크숍은 서면심사를 통과한 제안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아이디어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1시간 동안 워크숍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팀은“우리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표현할지 걱정했는데, 다른 언니, 오빠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질문하다 보니 재미있게 발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발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시는 국민생각함을 통해 사전 인터넷 투표를 진행하고, 다음달 13일에 예정된“2019년 청소년
(경기뉴스통신)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8월 29일 가산면 푸른솔 C.C에서 포천시 체육회가 주최하는 자선골프대회를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 진행에 앞서 지난 17일 포천시골프협회와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원활한 대회 진행과 상호협력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포천시골프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포천지역 내 조손가정 및 장애아동 후원금 유치를 위한 것으로,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참가자 및 후원자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서 모금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학습비를 지원하는 등 다방면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와 각 협회 관련자를 포함해 약 250여명이 참가하는 자선골프대회다. 대회 장소는 포천시 가산면에 위치한 푸른솔 C.C로, 행사는 오후 1시에 시작된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해 가족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나들이는 ‘우리 가족의 완벽한 하루’라는 주제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가족나들이 기회가 적었던 가정에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활동은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가족관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이렇게 한 번 나오기도 힘들고, 가족들끼리 다닐 기회도 없었는데,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하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타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즐거워하니 기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가족관계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정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는 포천시로부터 포천시희망복지지원단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북부권역거주 소외이웃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거주를 지원하고 있다. 위기가정을 제보하거나 돕기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에 문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6박 7일간 ‘국제청소년문화체험 OUT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제청소년문화체험행사는 국제교류도시와의 우호증진 및 관내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해온 행사로 관내 청소년들이 자매·우호도시를 방문하는 OUT행사와 자매·우호도시 청소년들이 포천시를 방문하는 IN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OUT행사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40명이 포천시 자매도시인 중국 화이베이시, 우호도시인 중국 주저우시, 태국 방콕시에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은 중국 서원, 도자기박물관 등을 견학하고 태국 에메랄드 사원, 사파리투어 등 외국 역사문화를 체험했다. 참가 청소년은 홈스테이를 통한 외국가정체험, 자국문화경연 등 다양한 국제교류활동에도 참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은 “자매·우호도시의 환대에 포천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이라는 책임감을 느꼈다.”며 “외국 친구를 사귀고, 외국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고, 곧 있을 IN행사도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청소년문화체험 IN행사는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포천시
(경기뉴스통신) 남북평화교류연합회는 30일 반월아트홀 여성회관에서 남북평화교류연합회 창립식을 가졌다. 남북평화교류연합회는 평화로운 남북교류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촉진하는 단체로, 건전한 지역사회문화 육성, 지역사회 개발 관련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등 계층별 이익을 공여하기 위한 상담 및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남북교류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학술연구·개발·보급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시장을 비롯한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이중효 포천시 의정회장, 최춘식 前 경기도의회 의원 등 단체장 및 회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포천국악협회의 식전공연, 개회사, 축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박윤국 시장은 “남북평화교류연합회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남북 평화시대를 맞아 남북교류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남북교류협력을 증진하고, 나아가 우리시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포천이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9일 관내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거리가게 21개소에 대하여 도로명주소를 부여했다. 거리가게란 도로점용 허가 또는 승인을 받아 소규모 상품 판매 등을 위해 설치·운영하는 시설물을 말한다. 지금까지 거리가게는 도로명주소가 없거나 임시적으로 인근 건물의 주소를 빌려 사용함에 따라 사업자가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없고 우편물이나 택배 수령은 물론 긴급 상황 발생 시 위치 찾기 곤란 등 주소 사용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에 시에서는 거리가게인 상인들의 일터에서 우편물과 택배 등을 직접 받아 볼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관내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거리가게 21개소에 대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국가주소정보시스템 상 공간 객체를 구축하고 도로명주소 부여 및 건물번호판 설치를 완료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상인들로부터 거리가게에서 주소 사용을 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상생활 속 주소 사용에 대한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9일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구리시 안전보안관과 지역 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도시 구리시 구현을 위한 '반부패·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정섭 안전보안관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해 협약서 교환 및 청렴 사회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정부패 척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책임성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것 등이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구리시 안전보안관 회원들과 함께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구리시청에서 돌다리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안전타운 워칭 활동도 병행했다. 김영선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청렴 문화가 보다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보안관과 함께 반부패·청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우리의 터전에서 찾는 삶 이야기’라는 큰 주제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전액 국비 지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공모 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각각의 주제별로 강연, 탐방, 후속 모임 등 총 3차시로 구성되어 10회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우현옥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우리의 삶은 어떻게 그림책이 되는가’, 이기범 역사학자와 동행하는 ‘100년 독립운동가의 꿈과 근현대사 다시 읽기’, 단국대 김문식 사학과 교수에게 듣는 ‘실록으로 보는 영조의 삶’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 탐방 등을 통해 나와 타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듣고, 보고,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구리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과 삶의 질을 높이는 두 가지의 기쁨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토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로도 가능하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인창동에서는 지난 29일 인창동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독거어르신 100명에게 따뜻한 사랑의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독거어르신들이 삼복더위에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인창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가 정성껏 마련한 행사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인창동행복센터 직원들도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정성에 힘을 보태고자 일손을 거들어 함께 준비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남정자 새마을부녀회장과 김균태 지도자협의회장은 “매년 독거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도와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독거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진희 인창동장은 “매년 정성어린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다른 단체에 모범이 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창동에서도 독거어르신들을 항상 가족같이 보살펴 단 한명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