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리시가 지난 6월 18일부터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갈매사회복지관 1층 식당에서 갈매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갈매 지역 찾아가는 상담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갈매 지역 찾아가는 상담실’은 갈매 지역 학부모와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된 것이다. 그동안 갈매 지역에는 청소년 상담이나 부모 교육 등의 서비스 이용 기반이 없어 아쉽고, 갈매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소재한 인창동까지의 접근성이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갈매 지역 찾아가는 상담실’에서는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비롯하여 간이 심리검사 실시와 해석, 청소년기 자녀 부모 교육 1:1 상담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상담실은 청소년 상담 복지의 부족함을 느끼던 갈매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6일에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초등부 10명, 중등부 1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건전한 사용을 돕기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부족한 생활체육시설의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하남 국민체육센터 증축사업’이 지난 5월 조달청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다고 7일 밝혔다. 총사업비 90여억 원을 투입하여 하남 종합운동장 부지 내에 건립되는 수영장 증축사업은 연면적 3,733㎡로 지하1충에서 지상2층의 규모로 수영장 50M 8레인~10레인, 다목적룸이 조성될 계획이다. 공사추진은 오는 21일 설계공모 심사 후 다음 달 설계에 착수하여 2021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부족한 시 재정여건 속에서 지난해 특교세 및 특조금 18억을 확보하고, 지난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2019년도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30억원 지원받아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설계사 선정 후 본격적으로 전문가 자문 및 이용자 의견을 청취하여 한정된 부지와 예산에서 최고의 설계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증축으로 정원 문제로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하던 시민들의 이용 확대와 생존수영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시민들의 수영욕구 충족 및 체육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평생교육의 장이자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은 민선7기 김상호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지속적인 예산지원과 함께 제도적 측면의 관리를 통해 도서관 운영능력과 전문성을 갖추도록 하여 자생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32개로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은 총 사업비 1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우수 작은도서관 육성 지원, 독서환경조성 지원, 냉·난방비 지원, 협력문고 및 현판지원,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사서파견,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프로그램 지원, 작은도서관 아카데미 등을 지원 중이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전문인력 부족으로 실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작은도서관 11개소에 전문사서를 순회 파견함으로써 도서관별 맞춤식 운영 지도 및 활동을 지원하며, 작은도서관 운영과 이용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도 공공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도서관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교육부의 2019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발맞춰 시민 중심의 평생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학습욕구 충족 및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주민 주도형 학습공동체인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 은퇴자 재교육 과정인 반반학교, 근거리 학습권 제공을 위한 빛나는 학습공간 등이다. ‘평생학습마을’의 경우 2019년 경기도 지원사업에서 5개 마을과 하남시 지원사업 10개 마을 등 총 15개의 평생학습마을에서 약 2천 여 명의 학습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15개 마을에서 운영 중인 104개 강좌를 통하여 119개의 사회적 일자리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으며, 학습을 통해 주민이 단합하는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창우동 신안아파트의 경우 204명 접수하여, 6과목 10반 187명 수강하는 등 평생학습에 대한 원도심 시민들의 폭발적 관심이 나타났다. 은퇴자를 위한 인생 재설계교육 프로그램인‘50+반반학교’는 하남환경마술단양성, 펫시터, 어린이스토리텔러, 삼식이에서 요섹남으로, 스마트폰 영상제작 등 5개 과정에 84명이 수업 중이며, 향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는 지난 6일 베어스타운 코코몽수영장을 방문해 다솜둥지 만들기 멘토-멘티 여름방학체험활동 ‘wow~여름이다’를 진행했다. 총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멘토-멘티 여름방학체험활동은 ‘wow~여름이다’라는 주제로, 여름방학동안 여가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멘토-멘티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여름방학체험활동은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의 수영장 입장권, 항아리손칼국수의 점심식사 지원, 영중농협의 간식 후원, 제6230부대 3중대의 자원봉사 등 외부지원 덕택에 더욱 알찬 프로그램이 됐던 것으로 보인다. 다솜둥지 만들기는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아동과 청소년 멘토 자원봉사자를 1:1로 연결해 학습, 정서, 여가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는 포천시희망복지지원단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북부권역거주 소외이웃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거주를 지원하고 있다. 북부희망복지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제보하거나 돕고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031)534-516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 6일 우리시 대표 관광지인 영북면 산정호수와 이동면 백운계곡에서 하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주요 피서지 음식값 및 숙박비 등에 대한 불공정 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7월 16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를 하계 휴가철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피서용품, 외식비, 숙박료 등에 대한 물가동향 감시와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산정호수 상인회, 이동 백운계곡 상인회 등이 참여해 산정호수 및 백운계곡 주변 상가와 피서객을 대상으로 휴가철 물가안정 서한문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바가지요금 자제, 가격표시제 실천 등을 홍보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휴가철 소비자 피해의 상당수가 미흡한 정보제공으로 발생하는 것인 만큼, 영업자들도 가격, 물품, 시설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관광객들이 알기 쉬운 곳에 표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 관계자는 “산정호수와 백운계곡을 비롯한 우리시 관광지가 다시 찾고 싶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불공정 상행위 근절에 상인들의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일부터 일본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 결정에 따른 피해기업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해 ‘일본 반도체 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계삼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일본 반도체 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는 포천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 포천상공회의소에 위치한다. 피해기업은 전화나 방문을 통해 피해사항 및 희망지원내용을 접수할 수 있다. 피해신고센터는 희망지원사항의 경우 경기도와 중앙정부, 금융기관과 연계해 해결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재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신고센터와 포천시 측에 피해를 신고하는 기업은 없지만, 피해신고센터 운영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피해기업을 파악하고, 재정적 지원 등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자금 문제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이자 차액 1.5~2.5%를 지원하는 포천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시비를 출연하고 있으며 담보와 신용이 부족한 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 기업지원업무 대책본부를 구성해 적극적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연천군 전곡리 286번지 부지 7,000여평에 1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파종작업이 진행됐다. 이번 메밀파종은 9월 7일 개최예정인 ‘2019 가을에 찾아온 눈꽃송이’ 메밀꽃 축제와 추석에 개화시기를 맞춰 파종작업이 진행됐다. 특히 추석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메밀꽃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볼거리 등 자원봉사활동으로 소박하고 정겨운 나눔의 현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메밀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많은 인원의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연휴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메밀꽃 축제장을 찾아 추억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불법 촬영으로 인한 범죄 예방을 위해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전담인력 2명을 채용하고 공중 화장실에 대한 상시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담인력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주3회 관내 공중화장실 44개소 및 공공기관 내의 화장실 2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민간 화장실은 소유주 및 관계자의 점검 요청이 있을 경우 실시할 수 있다. 점검방법은 육안점검 및 전파, 렌즈 탐지형 장비를 활용하여 화장실 내부의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정밀 조사할 예정이다. 정향미 여성보육과장은“요즘 디지털 성범죄가 점점 증가하면서 시민들이 공중화장실 사용에 대해서 많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기에 불법촬영 카메라에 대한 상시점검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5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54일간‘2019년 3/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거주불명자, 100세 이상 고령자, 동일 주소지 내 2세대 이상 구성세대,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미취학 아동 등 특정 계층에 대한 실제 거주사실을 확인함으로써 주민편익과 적절한 혜택을 제공하고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를 위해 동별로 편성된 합동조사반이 각 세대를 방문 조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세대 방문 시 적극적인 주민협조를 바란다”며, 위반사항을 자진 신고할 경우 과태료의 1/2까지 경감해주므로 주민등록 말소자의 재등록과 주민등록증 미 발급자의 발급 등 주민등록사항 정리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26일과 8월 2일, 이틀에 걸쳐 초등학생 3~6학년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 지식과 건전한 소비 습관을 갖추기 위한 어린이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KSD 나눔 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고 다양한 교구와 보드게임 등을 활용한 어린이 금융전문 강사의 수업으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재미있는 보드게임 등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소비와 불필요한 소비에 대한 개념을 알게 되어 즐거웠다”며,“친구들과 즐겁게 놀다보니 4차 산업과 관련된 직업이 무엇인지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여름방학을 맞아 금융특강 외에 음악심리치료, 수상스키 캠프, 온가족 영화관람, 요리교실, 오케스트라 공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미래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천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특화사업인 어르신 염색봉사 활동을 추진하면서 관내 경로당 및 인근 농협 등을 방문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가족과의 관계 단절로 고립되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데도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유병국 위원장은“지역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찾고 알려 사각지대 없는 행복하고 따뜻한 천현동을 만들어가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말까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내촌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2일 내촌면 내리 일원에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생식물 제거 작업은 토종식물의 서식환경을 파괴하고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해 인체에 위협이 되는 생태계교란 식물을 제거하기 위한 활동으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자연보호협의회는 블루길, 베스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토종 생태계교란 종인 단풍잎 돼지풀을 제거했다. 김정남 내촌면장은 “앞으로도 우리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단풍잎 돼지풀 같은 생태계교란 식물을 제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5일 공공의료 기능강화를 통한 건강격차 및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해 진료권별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이계삼 부시장 주관으로,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우석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운영본부장, 포천병원장, 포천의료원 행정과장, 보건소장, 도시과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부지 이전 및 신축 필요성과 지역책임의료기관 역할 및 기능에 대해 3회에 걸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계삼 부시장은 “향후 모든 시민이 어디서나 고품질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의료기관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5일 금주2리 경로당 등 7개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행복교실 ‘2019년 2기 포천시 은빛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학사 보고, 교육 활동 동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제1기 교육과정에 이어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제2기 은빛아카데미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건강체조, 토탈공예, 실버놀이, 인문학 강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실버코치진이 경로당별로 2회씩 실버체조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해 총 12회의 교육과정이 진행되기도 했다. 유경임 교육지원과장은 5일 영중면 금주2리 수료식에서 “은빛아카데미 2기 교육과정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은빛아카데미 교육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에 활력을 얻고 즐거운 추억을 나눌 수 있게 되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여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좋은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강사님들과 포천시청에 감사하다. 내년에도 은빛아카데미 수업을 들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