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28일부터 11월 16일까지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산후우울증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산모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한 산후우울증 예방교육’으로 현재 진행 중인 ‘2019 모자보건교실’과 연계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최근 보건복지부 산후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임산부의 14~23%가 임신우울증을 겪고 있으며, 산후 우울증을 경험한 산모는 50.3%에 달해 임산부 우울증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산후우울증 예방교육은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자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이해국 교수가 맡는다. 교육생들은 임신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변화와 이에 따른 산후우울증에 대해 바로 알고 배움으로써 육아 스트레스로 인한 무기력, 만성피로, 산후 우울증상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포천시는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에딘버러 산후우울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 결과 위험군 판정을 받은 산모들에게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고 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포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임산부, 군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지난 23일에 열린 2019년 경기도 포도품평회에서 캠벨얼리 부문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포천 포도는 총 4점의 시상 부문 중 2점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경기도 고품질 포도로 공식 인정받았다. 이번 경기도 포도품평회에는 60점의 포도가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심사는 당도와 과중을 기준으로 하는 계측심사와 균일도, 착색 및 과분, 식미를 기준으로 하는 달관심사로 구성됐으며 심사위원단은 엄격한 기준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왕상운 씨는 포도재배기술이 우수할 뿐 아니라 친환경 농업을 지향해 농약을 쓰지 않고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특별상 수상자인 이병권 씨는 포도마전작목반 前 반장으로서 포도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재배기술면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포천시 포도 농가는 265곳, 재배 규모는 158ha에 이르며 주 생산지는 가산면, 소흘읍, 내촌면 등이다. 포천 포도는 8월 말부터 수확적기에 접어들며, 주 생산단지 주변에서 직판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 포도가 경기도에서 고품질 포도임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지속적으로 재배기술 교육과 재
(경기뉴스통신)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26일 소흘읍행복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 소흘노인대학 학로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특강에서 박윤국 시장은 민선 7기 1년 동안 일궈낸 성과 및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학로들과 소통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8월 생일자 학로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하는 축하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박윤국 시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 시에서도 노인복지정책을 마련하고, 시설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3월에 개설한 소흘노인대학은 ‘존경받는 노인상 정립’을 교육 목표로, 매주 월요일마다 건강 및 취미생활, 교양, 문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소흘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마련된 ‘배움과 여가 선용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2월 15일에 시행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대비하여 5등급 자동차 저공해 조치 사업을 지난 26일부터 실시했다. 사업은 노후 자동차 조기폐차와 저감장치 부착 두 가지로 이루어진다. 먼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연천군에 2년이상 연속으로 등록된 5등급 자동차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저감장치 부착사업은 연천군에 등록된 5등급 자동차 중 연식이 2002년 1월 1일 이후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연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 기재되어 있다. 연천군은 5등급 자동차 저공해 조치 사업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사업이 연천군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 군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4일 '늘다솜의 여름이야기' 청소년 체험활동을 신북온천 스프링폴에서 진행을 했다. 이 행사는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주말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 청소년에게 여름날 물놀이에 대한 즐거운 추억 심어주고 참가 청소년들에게 또래 친구들과 관계 형성을 강화하고자 진행한 청소년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 32명이 함께 참여했다. ‘늘다솜의 여름이야기’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은 “아주 즐거웠으며 시설이 좋았다. 다시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연천군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연천군이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 생활관리를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와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센터 가입 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상반기에 이어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냠냠 킁킁 무슨 채소일까?’ 특화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에 진행되는 ‘냠냠 킁킁 무슨 채소일까?’ 교육은 영아들을 대상으로 이론 활동, 오감 활동, 요리 활동, 미술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 아동들은 이론 활동에서는 콩이 자라나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되며, 오감 활동을 통해 여러 종류의 콩을 관찰하고 만져보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요리 활동에서는 인절미를 만들어보고, 미술 활동에서는 콩을 활용하여 액자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3월부터 8월까지 상반기에 진행된 ‘냠냠 킁킁 무슨 채소일까?’ 교육은 이론 활동, 오감 활동, 요리 활동으로 구성되어 동화책을 통해 두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고, 두부를 먹어보고, 만져보고, 두부를 이용한 샌드위치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상반기 교육에는 센터 가입 시설 중 총 9개 시설에서 187명의 유아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엄애선 센터장은 “매년 센터에서는 어린이 시설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과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인창동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중고 가전·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인창동이 마련한 특화 사업으로, 이를 위해 지난 5월 10일 이삿짐센터인 진성물류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중고가전·가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진성물류에서는 중고가전·가구를 지원하며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8월 현재까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30가구를 발굴하여 선풍기 20대, 세탁기 9대, 전자레인지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여 인창동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고 가전을 전달받은 이 대상자는 “지금까지 정부에서 지원을 받지 못해 소외 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꼭 필요한 세탁기를 지원받아 행복하다.”며, “지원에 도움을 준 인창동과 직접 설치까지 해주신 진성물류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에 박순대 진성물류 대표는 “물품을 지원받은 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함을 느끼게 된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는 하남모범학교 평생교육센터에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 약 50여명을 대상으로‘기관종사자 소진예방을 위한 힐링+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8개 분과로 구성되어 매년 4개 분과에서 각 분과별 특성에 맞춰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가족분과 위원들이 속한 6개 사회복지기관의 소개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기관 종사자 소진예방을 위한 힐링 교육 및 소통을 위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실무자의 직무스트레스, 업무소진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광범 복지문화국장은“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소진현상은 곧 복지대상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과 연결되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실무자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 실무분과 위원님들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주민건강관리실‘우리동네 마음쉼터’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우리동네 맘 친구 만들기’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맘 친구 만들기’ 자조모임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한 공간에서 소통하고 육아의 어려움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스트레스와 우울감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10:00~12:00 운영 예정으로 디퓨저 만들기, 퀼트 등 체험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및 전문가 초빙 부모교육 등 총 12회 진행된다. ‘우리동네 마음쉼터’는 지역주민의 우울과 스트레스,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올해 1월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개소했으며 치매선별검사 및 상담 우울 및 스트레스 검사와 대상자 관리 자조모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치매환자 13명, 스트레스 및 우울감 있는 어르신 15명이 매주 3회 진행하는 자조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마음쉼터 관계자는“이번 육아부모의 우울 및 스트레스관리 자조모임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자조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는 지난 23일 노인일자리 참여자340명을 대상으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직무교육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총 34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유봉춘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해오던 것ㅍ처럼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사회참여 활동을 해달라.”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사무국장의 일자리 직무에 대해 설명했고, 소양교육으로 웃음치료 강사의 스트레칭, 박수체조, 친밀감 향상 등으로 진행하였으며 참여자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교육을 마쳤다.
(경기뉴스통신) 가산면은 8월 말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포천의 자랑스러운 먹거리 ‘포천 가산 꿀 포도’ 판매 기간에 맞춰 거리 현수막 게시 등 대대적인 판매 홍보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가산면 단체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진행됐다. 농촌지도자회는 가로등 배너 현수막 제작을, 주민자치위원회는 포도거리용 현수막 제작·설치를 지원했다. 적당한 날씨 등 포도 재배환경조건이 양호해 풍작이 예견되는 가운데 공급 과다에 따른 판매 난조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가산면은 각 포도 작목반을 포함한 포도 농가를 돕고자 거리 홍보 현수막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업을 주관한 농촌지도자회 이덕순 회장은 “포도생산시기에 주민들과 함께 우리 가산면의 ‘꿀 포도’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 맛있는 가산 포도가 많이 판매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울러 이번 홍보가 함께하는 가산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서로를 위하는 마음들이 가산면 거리에 실현된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하다. 가산 ‘꿀 포도’의 맛은 익히 알고 있지만 그 포도보다 더 향긋한 이웃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가산의 화합
(경기뉴스통신) 군내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4일 기관 및 단체 합동으로 여름방학맞이 군내면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지도위원회, 관내 청소년, 면사무소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군내면사무소 일대의 쓰레기 약 300kg을 수거했다. 군내면은 이날 청소를 통해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포천시의 이미지를 제고한 것은 물론, 자연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해원 위원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포천시 청소년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계기도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영길 군내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환경정화 활동 행사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함께하는 군내면, 비상하는 군내면’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2일 ‘의정부~소흘간 도로 확·포장 공사’와 관련해 현장 방문 및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이계삼 부시장을 비롯해 도로과장, 도로시설팀장이 현장사무실을 방문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 및 감리단장, 현장소장으로부터 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전해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도로공사는 사업비 1,057억 원을 투입해 국도43호선 일부구간의 왕복4차선 도로를 왕복6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내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공사 과정에 일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주변상가의 고통 및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현장을 방문해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계삼 부시장은 “앞으로도 그간 축적해온 행정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원을 함께 해결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최대 명절인 추석에는 포천시를 찾는 귀향객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도로정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다음달 4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포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지난 2월‘포천시 청년 기본 조례’제정을 근거로 청년 및 관련분야 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 18명으로 구성되며, 2년간의 임기 동안 청년 정책에 관한 각종 심의 및 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위촉식은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포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을 발판으로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소통 창구 역할 및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6일 ‘2019년도 포천시 맛앤멋 음식점’으로 선정된 6개소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2012년부터 시작한 맛앤멋 음식점 지정은 포천시민과 관광객에게 우리시를 대표할 수 있는 맛있고 멋있는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해 소개하고, 포천시 음식문화 자원확보 및 육성발전을 위해 매년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9년에는 신규로 6개소를 추가 지정해 현재는 5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선정된 맛앤멋 음식점에는 업종 및 분위기를 고려한 맞춤형 지정현판 부착, 물품 지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맛앤멋 음식점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및 홍보책자,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해 관내 우수음식점으로 홍보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우리시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음식점에 대한 홍보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포천시민뿐 아니라 포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맛있고 멋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맛앤멋 음식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포천시의 음식문화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맛앤멋 음식점 영업주분들이 친절하고 깔끔한 영업으로 다시 찾고 싶은 포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