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6월 17일부터 시작하여 9월 2일까지 12주간 고위험군 및 정상군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두뇌튼튼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뇌튼튼교실은 꽃을 이용한 석고방향제 만들기 대형 윷놀이 다양한 퍼즐 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시공간파악, 언어능력, 주의집중력, 기억력 등 뇌의 전 영역 활성화로 치매예방에 도움을 줬다. 특히 퍼즐 프로그램은 사고활동과 신체조작 활동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놀이 속성을 가진 프로그램으로서 인지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며, 정서적 발달에도 도움이 되어 치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우울증 예방하는 데 한 몫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성수 하남시 보건소장은“앞으로 센터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치매 예방 실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대해서 연구하여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하남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뇌튼튼교실은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위례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및 문의는 하남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보건소는 추석을 전후해 벌초와 성묘, 농작물 수확, 나들이 등으로 야외 활동이 증가하여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이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오한, 고열 등의 감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항생제 치료 치료가 필요하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고열과 함께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에 따른 대증요법으로 치료하며 20% 이상의 높은 치사율을 보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감염병은 예방 접종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며, “농잡업 등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열 등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주관으로 가난하지만 국민이 행복한 나라 부탄을 연수한 안승남 시장이 29일 부탄국민총행복위원회 산하 연구원의 교육을 끝으로 31일 귀국함에 따라 발 빠른 후속조치를 강구한다. 시는 먼저 GDP보다 GNH가 더 중요하다는 관점의 기둥인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사회 경제적 발전 생태계 보존 문화 보존 및 증진 굿 거버넌스를‘구리·시민행복 특별시’구현에 접목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행복정책 수립을 위한 전담부서에 업무를 배당하고 조속한 시일 내 조례를 제정하여 작지만 강한 행복도시 동력을 확보키로 했다. 또한 오는 12월 직원 월례조회에는 이번 연수를 진두지휘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박진도 위원장을 초빙하여 부탄의 국정철학과 구리시의 접목 방안에 대한 강의를 듣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이와 관련 박진도 위원장은 귀국 후 가진 대담에서“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국민들의 물질적 소비 수준은 선진국에 못지않지만 상대적으로 국민들의 행복도는 매우 낮은 편으로 성장과 행복 사이에 괴리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49-20190903105111.jpg](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청년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의 3분기분 접수를 9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하남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사업이다. 이번 3분기 신청 대상은 1994년 7월 2일에서 1995년 7월 1일 사이 태어난 경기도민으로, 9월 중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온라인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되며, 심사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20일 이후 지역화폐로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단, 매분기마다 신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1,2분기 신청을 통해 기본소득을 지급받은 청년도 3분기 대상자에 해당되면 3분기에도 신청을 해야 분기별 지급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이 청년들의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화폐지급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수 있는 만큼, 되도록 많은 청년들이 신청하여 기본소득을 지원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3일,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2019년 추경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은 CCTV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112, 119, 어린이와 치매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을 연계하여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공모사업에 참여한 36개 지방자치단체 중 1차 서류 평가, 2차 현장 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통해 구리시를 포함한 12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지원 6억원과 시비 6억원 등 총 12억원을 투입, 금년 12월 시청사 증축 건물 4층에 건립 예정인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과 연계하여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대한 실시간 CCTV 영상 제공 등 5대 연계 서비스가 가능해져,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 등을 통해 시민 안전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라는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8월 중 인창도서관 내 특화 공간인 ‘박완서 자료실’을 확대 조성하고 보다 새로워진 모습으로 9월 재개관했다. 2009년 인창도서관 2층에 설치하여 운영되어 온 ‘박완서 자료실’은 작가 생전 조성된 자료실로 증가하는 자료의 원활한 전시와 제공을 도모하고, 진입로 재구성을 통해 2층 복도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자료실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확대 조성했다. 박완서 작가는 1998년 구리시 아치울 마을에 집을 지어 이사 온 뒤 2011년 1월 22일 타계할 때까지 13년을 구리시에서 거주했다. 아차산과 장자못 등 구리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산책하며 수많은 영감을 얻었고, 그 영감으로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래서 진입로 등 새롭게 조성한 공간의 테마는 ‘구리시와 박완서 작가’로 정하고 아치울 마을로 온 계기, 노란집에 대한 사연, 노란집에서 쓴 작품, 박완서 작가의 산책길 등을 소개한다. 그리고 박완서 작가의 작품집 제목들을 나무 활자로 만들어 난간을 따라 설치된 나무 모양의 구조물에 부착하여 박완서 작품길을 조성했다. 기존 자료실 내부에도 변화를 줬다. 한쪽 벽면에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회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2019 사례와 질문으로 풀어보는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의‘찾아가는 현장지원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지방회계통계센터 회계실무 강사인 김재곤 주무관을 초빙해 지출실무 세출예산 집행기준 사전 질문에 대한 업무 처리방법 등 현장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사례 위주 교육과 함께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 처리하는데 필요한 맞춤형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받은 직원들은 “기존의 지침 위주의 교육은 업무에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실무 위주의 현장 맞춤형 설명이 큰 도움이 되어 장시간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담당자들이 회계분야를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계교육을 통해 정확하고 투명한 예산 집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일 이문안로 주요 도로변의 가로 화분에 가을꽃인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 1,000여 본을 식재하여 도심을 화사하고 향기롭게 단장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면서 계절이 가을로 들어섬에 따라 도시를 가을의 정취로 물들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꽃 식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수택2동 직원 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무더위에 지쳐 시든 여름 꽃을 대신하여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가을꽃을 식재했다. 또한 쌈지공원 및 화분 주변의 무단 투기 쓰레기를 청소하는 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깨끗한 거리 환경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혜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을꽃 식재에 참여해주신 기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색색의 다양한 가을꽃들이 관내 가로수와 어우러져 오고가는 이들에게 진한 가을 향기를 듬뿍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일 ‘신장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개소하여 단독주택 밀집지역의 주민 안전과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도 지원 사업으로 지역밀착형 안전 순찰 활동, 아동안심 등·하교, 여성 안심 귀가, 취약계층 간단집수리 등 지역의 안전 도모와 생활 편의를 지원하는 기능을 하며, 다양한 주민 공동체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신장1로15번길 40에 위치한 행복마을관리소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행복마을지킴이와 사무원 10명이 오전 8시부터 오후 24시까지 2교대로 근무한다. 시 관계자는 “생활 편의시설이 부족한 주택 밀집지역에 주민의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하남시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와인디렉터 양갱과 취약계층 위기가정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경훈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본인의 사업과 연계하여 와인 관련 유튜브 채널을 개설 후 유투버 1만명 회원가입 기념으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양경훈 대표는 “유투버 회원가입 기부금 마련 1만명 기념 이벤트로 와인경매 행사 후 유튜브라는 인터넷 컨텐츠를 활용하여 저와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과 함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꼭 기부금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혜연 관장은 “이러한 기부 문화가 소셜네트워크 등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전반으로 확산되길 간절히 바란다며, 다른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양경훈 대표는 M.H.Cellar 와인샵을 운영하면서 유튜브 크레이터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경매 이벤트 행사를 통하여 얻어진 수익금은 고용, 생계, 의료, 교육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해있 어르신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는 지속적으로 하남시미사
(경기뉴스통신) 하남문화재단은 지난달 30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문화공원 일대에서 침체된 문화공간인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길막고 물놀이 파티’를 진행했다. ‘길 막고 물놀이 파티’는 아이들이 놀 공간이 부족하다는 신장1동의 도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주민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일환인 신장 777반상회 및 문화실험실을 통한 주민들의 아이디어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풀장, 워터슬라이더가 운영됐으며 가족 레크레이션, 물총배틀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했다으로써 분위기가 고조됐다. 또한 천연염색체험, 주부살롱, 풍선아트, 물총만들기, 덕풍천 환경교실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진행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긴 김상호 시장은“현재 하남시는 주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원도심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고심 중이라”며,“길 막고 물놀이 파티와 같은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신장1동 지역이 새롭고 재미있는 장소로 기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문화재단은 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자연친화 청정도시 조성을 위해 질소산화물의 배출이 적은 저녹스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을‘대기환경보전법 제81조’ 및 ‘2019년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지원금을 2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보조금 지급이 완료된 대상자에 대해서도 지원금 상향분을 소급해 지급할 예정이다. 2일부터 하남시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보일러 보조금 지급 요청서를 출력해 작성 후 설비업체를 통해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하고 구비서류를 가지고 하남시청 환경보호과로 보조금 지급을 신청하면 된다. 관내에 설치된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2019년 1월 1일 이후 교체하는 경우 1대당 교체 비용을 지원하며, 신청자격은 하남시 관내 주택소유주가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주택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경우 세입자도 신청 할 수 있다. 또한, 중앙난방을 개별난방으로 전환하는 공동주택의 경우, 둘 이상의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의 경우, 주택소유주 및 세입자들의 위임을 받은 대표자 1인이 일괄적으로 보조금 지급 등을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020세대 문화에 갈증을 느끼던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는 시민 및 청소년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문화를 입히다. 하남 비보이 2vs2 잼’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이번 비보이 경연대회는 브라잇라잇 강산대표가 제안한 문화예술 공연으로‘2019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하남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 공동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펼쳐진‘비보이 2vs2 잼’대회는 전국 총 36개 팀의 비보이들이 참가하여 2대2 배틀로 진행했다. 출전한 36개 팀 중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띤 경연을 펼치며 우승자를 가렸다. 뜨거운 경쟁을 통해 최종우승에는 크롬하츠팀이 준우승에는 가화만사성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청공연으로는 가리온의 랩퍼 엠씨 메타가 초청되어 관객들과 호흡을 맞춰 가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고, 특히 이번 경연대회의 DJ를 맡은 DJ렉스와 함께 했던 최초의 사투리 랩인‘무까끼하이’를 선보이자 더욱 열기가 뜨거워졌다. 대회를 주관한 강산 대표는“지난 5월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공공후견사업 운영을 위한 공공후견인 참여자를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제도’는 치매로 인해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어르신이 자력으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후견인을 모집해 가정법원에 후견심판을 청구하고 이후 선임된 후견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후견인은 민법 제937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공공후견인으로 선발된 자는 후견인 후보자 양성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후견활동 유경험자, 공공행정 및 법조계 종사 경험자 및 퇴직자, 치매노인 돌봄 관련 경험자는 우대된다. 치매노인에게 후견이 필요한지의 여부는 조사와 사례회의를 통해 결정되며, 치매노인이 피후견인으로 선정되면 가정법원에 후견심판을 청구하고 법원이 결정하는 과정을 거쳐 후견인이 선임된다. 후견인은 피후견인의 각종 사회서비스 및 의료서비스 이용, 거소 관련 사무, 공법상의 신청 행위, 일상생활비 관리 등 법원이 정하는 범위에 따라 후견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와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달 31일 제3회 장자못축제 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서명 운동’이 실시됐다 이날 구리시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시민들에게 태극기 달기 동참 서명을 받고 손 태극기와 가정용 태극기 500여개를 배포하는 등 국경일 태극기 달기 캠페인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의회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홍보’ 부스 운영을 하며 ‘태극기 바로 알기’ 홍보물을 배포하는 동시에 지난 3월 ‘구리 태극기 휘날리며’ 독립만세운동 재현에 참가했던 사진을 전시하여 남다른 태극기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이외에 지난 6월과 7월, 8월에도 국경일을 앞두고 한 차례씩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한 바가 있다. 오형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모든 세대들이 스스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문화가 조성되어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국경일 태극기 달기를 적극 알리고 홍보하며,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