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기존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하던 아동수당을 9월부터 만7세미만 아동까지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연령초과로 지급이 중단된 만 6세 이상 7세 미만의 아동 약 3,000여명은 기존 신청과 동일한 내용으로 아동수당을 신청한 것으로 간주해 보호자가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보호자 변경 혹은 계좌변경 등이 필요한 경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여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또한 연령초과로 중단된 기간 동안의 아동수당은 소급지급 되지 않는다. 반면 아직까지 한 번도 아동수당을 신청한 적이 없는 아동은 9월말까지 직접 신청해야 9월분부터 받을 수 있으며, 신규출생 아동은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해야 출생 월부터 소급지급을 받을 수 있다. 아동수당 신청방법은 아동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복지로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제13호 태풍“링링”북상으로 이번 주말 경기도가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남시 연제찬 부시장은 지난 5일 LH하남 감일·위례 공사현장을 긴급점검 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공사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진해되었으며 특히 공사장 작업자 안전조치, 타워크레인 피해예방 사전조치, 시설물 파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및 당부했다. 이에 앞서 연제찬 부시장은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 긴급대책영상회의를 통해“재해취약우려지역 및 각종 공사 현장이나 주요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시행해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 및 재산피해 최소화하도록 사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보건소는 2019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명절 연휴기간동안 보건소에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병의원 4개소와 약국 10개소는 추석 명절 당일에 운영되며, 나머지 의료기관과 약국도 지역별로 당직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토록 하여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과 약국, 경로당, 아파트관리사무소 등에 당직기관 안내문을 부착하고, 연휴기간 동안은 비상근무를 하면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의 운영현황을 점검하여 시민들이 쉽게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조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 중 휴일지킴이약국과 의료기관은 보건복지콜센터를 이용하거나 비상대책상황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하남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남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남시는 지난 5일 청운사, 경기상운, 사회적협동조합 두레마을에서 각각 백미 110포, 백미 200포, 돼지불고기 200팩과 청소년용 비타민 300병 등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매년 명절 정기적으로 백미를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 받은 물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보다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 행정복지 센터에도 사랑의 온정이 이어졌다. 덕풍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소화제 및 해열제 1,000정을 전달했고, 천현동 바르게살기 운동위원회는 김 선물 세트 40상자를 기탁했다.
(경기뉴스통신)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을 위해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상가를 대상으로 누구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관련 홍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추진에 앞서 덕풍2동에서는 복지사각지대의 효과적인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보되는 유형을 분석했고, 그 결과 직접적으로 생활과 밀접한 상가에 홍보를 할 경우 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 동에서는 포스터와 홍보물품 제작했으며, 덕풍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요청이 있어 해당상가를 권역별로 분배하여 위원들이 직접 홍보물을 전달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계획의 일환으로 통행량이 많은 관내 주요도로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주택 단지 내 곳곳에 발굴 포스터를 부착하여 누구든지 쉽게 접촉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진동철 덕풍2동장은 “이번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을 통해 지역 내 인적안전망이 구축되어 더욱 따뜻한 덕풍2동이 되기를 희망하며 홍보 추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는 지난 5일 포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송편을 빚는 ‘사랑의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은 바쁜 일정에 불구하고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아침부터 정성으로 손수 송편을 만들었다. 곱게 빚은 송편은 주변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을 비롯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헌국 포천동장은 “매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항상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포천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추석과 같은 명절에 더욱 힘든 이웃이 있을 수 있는데, 정성으로 만든 송편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는 이웃돕기 사업으로 비누 만들기, 사랑의 김장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인심 좋고 살기 좋은 포천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포천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여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선단동 적십자사 선단사랑봉사회는 지난 5일 한가위를 앞두고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영근 동장 및 적십자회원 20여명은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주민들에게 아침부터 정성으로 전을 부치고 밑반찬을 만들었다. 회원 일동은 전과 밑반찬을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옥 부위원장이 후원한 김 13박스와 함께 취약계층 23가구에 전달했다. 나삼옥 회장은 “명절을 맞아 더욱 외로움을 느낄 지역 소외주민들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반찬을 전달하며 보람 있는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고 봉사하는 적십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양영근 동장은 “항상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정기적으로 반찬봉사를 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선단동 적십자사에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단동 적십자사 선단사랑봉사회는 화재 등 재난 시 구호품을 지원하고 각종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결연대상으로 선정하고 밑반찬 지원 및 물품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도 펼치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5일 추석을 맞이해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소흘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소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만든 떡을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했다. 소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한우 소흘읍 부읍장은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소흘읍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해 소흘읍만의 맞춤형 복지 정책을 적극 발굴·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훈)는 지난달 13일부터 시작해 지난 3일까지 진행한 ‘메디푸드 이론 및 실습교육’이 무사히 끝났다고 밝혔다. 이번 메드푸드 교육은 박효숙 강사가 개발한 이색 메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효숙 강사는 발효음식연구가로, 포천시의 기능성 농·축산물인 아로니아, 오미자, Omega-3 삼겹살 등을 활용해 혈압개선, 항비만, 항당뇨에 도움이 되는 아로니아 방울토마토 절임, 삼겹살 가지 덮밥 등 8가지 메뉴를 개발했다. 이번 교육은 식재료 성분과 작용기작도 소개해 기존의 실습 위주의 교육과 차별화하는 데 성공했다. 평소 고혈압을 앓던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혈압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성분과 작용기작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포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들이 많아서 실생활에서도 쉽게 요리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대중에게 다소 낯선 메디푸드를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포천시만의 메디푸드 연구개발과 기능성작물 실증시험을 통해 장기적으로 메디푸드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물과 식품으로 인한 감염병과 진드기 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발표했다. 포천시는 추석 연휴 대규모 인구이동이 일어나고 해외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물/식품 관련 감염병이 발생하기 쉽고 성묘, 농작업 등 야외활동도 증가해 진드기 매개감염병에 취약하므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물과 식품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어 부패한 음식을 섭취할 때 발생한다. 포천시는 명절에는 함께 음식을 먹기 때문에 집단적으로 감염병에 걸리기 쉽다며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9~11월 가을철에 주로 발생이 증가하는 쯔쯔가무시증, 중중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 매개감염병도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진드기 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묘, 벌초, 농작업 등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귀가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는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야외활동 후 고열, 소화기증상 등 의심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건사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시민공감의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 오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연휴 기간 중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시청 민원실, 신북면행정복지센터, 선단동행정복지센터, 중앙도서관, 일동도서관, 소흘농협, 우리병원, 포천농협 신북지점, 경기도립의료원포천병원 등 9개소이며, 도서관 및 농협의 무인민원발급기는 각 기관 운영시간 내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정부24’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각종 증명서를 신청 · 발급할 수 있다. 김담희 민원토지과장은 “2019년 한가위에 우리 시민들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풍성한 정을 나누시길 기원하며, 연휴 기간 중 각종 증명서를 긴급히 발급받는 데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사전점검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오는 14일까지 추석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별점검은 농축수산물 판매장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소, 돼지,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조기, 명태, 선물용 갈비세트, 과일바구니, 한과류, 인삼제품, 전통식품 등 제수용품을 위주로 점검이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 또는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여부 등이다. 원산지 표시 위반의 경우 거짓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미표시는 최소 5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이하까지 부과된다. 영수증 또는 거래명세표 등 미비치·보관의 경우 최대 8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농축수산업을 보호하며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며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앞으로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민들의 건강증진 요람인 연천군 보건의료원이 지난 2일 11시 제9대 최병용 신임 보건의료장 취임식을 가졌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보건소와 병원기능을 함께하는 농촌 의료취약지역 의료기관으로 주변에 선사유적지와 고구려시대 은대리성 등 문화유적과 한탄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잘 어우러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해마다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라 진료과목 축소, 전문의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 부족마저 반복되고 있어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는가 하면, 농촌 지역이란 이유로 전문의들이 근무를 기피하고 있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에 지난해 12월부터 공석 중이었던 원장 공백이 메워지면서 연천군 보건의료원에 활력을 더하게 됐다. 한편, 새로 부임한 최병용 원장은 26년간 성형외과 개원의로써 실무경험이 풍부한 자로 취임에 앞서 “연천군 보건의료원 운영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주민들 요구에 부합하는 의료공간을 만들어 나가는데 충실하면서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맡은바 직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간 의료원장을 대신해서 의료원 운영을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천지구협의회는 다가오는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곡문화체육센터에서 연천지구협의회 회원 40명, 다문화가정 30명이 참여하여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중추절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지난 4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천지구협의회가 주관하고 연천군홍보대사 전가람 선수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 송편 빚기 체험과 가마솥에 솔잎을 깔고 송편을 쪄내어 소불고기와 김치 등을 준비하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80가구를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임동규 회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정성껏 만든 음식이 각 가정에 전달되어 가족 및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또한 연천군자원봉사센터 강정식 센터장은 “9/4~9/11까지는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연천읍행정복지센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성묘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천공설묘지 진입로 제초작업과 무연고 분묘에 대한 벌초작업을 실시해 찾아오는 성묘객과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하게 새 단장을 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성묘객의 공설묘지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주변 풀베기, 수목환경 정비 등을 통하여 성묘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단장을 했다. 이규환 연천읍장은 ″이번 고유 명절인 추석은 연휴가 길어 많은 성묘객이 찾아 오셔서 잘 정돈된 묘지를 보고 기쁜마음으로 다녀가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