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남원시보건소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등록된 관내 편의점 23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5~29일까지 의약품 판매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전했다. 안전상비의약품이란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 휴일에 상비약을 구입할 수 없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환자 스스로 판단하여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류 등)을 말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약사법 위반소지를 사전 차단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사용 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등록 및 등록증 게시 ▲사용상 주의사항 게시 ▲가격표시 ▲개봉 판매 금지 ▲1회 1품목 판매 ▲만 12세미만(초등학교 재학생) 구입 제한 ▲편의점의 24시간 운영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수시 점검을 통해 의약품의 안전관리와 유통·판매 질서를 유치토록 할 것"이라며 "시민들은 의약품 구입 시 반드시 사용상 주의사항을 읽고 용법·용량에 따라 올바르게 복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연합뉴스) 태국 새 드라마가 한국의 관광명소를 무대로 촬영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태국 디지털 TV의 선두주자 채널8의 신규 제작 드라마 'Shadow of the Affair'의 한국 촬영을 유치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동 드라마는 젊은 남녀의 일과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로 여행 가이드인 태국인 여주인공이 젊은 사업가와 함께 한국에 왔다가 호감을 갖게 돼 한국 명소를 여행하며 사랑을 키우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한국은 태국 젊은이들의 사랑이 싹트는 무대이자 드라마 흐름에 결정적 반전이 발생하는 계기가 된다. 극중 성형수술로 캐릭터가 바뀌는 여주인공 니사(Nisa) 역은 태국 최고의 미녀들이 '1역 2인'으로 번갈아 맡아 제작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2012년 미스타일랜드 출신으로 탤런트, 모델 MC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프리사나 꿈푸시리(Prisana Kumpoosiri)와 2012년 미스타일랜드월드 출신의 탤런트인 나차드 카위야놋(Nachad Kaviyanat H)이 그 주인공이다 촬영은 11일부터이며, 태국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 남산, 한강, 청계천, 명동 및 강원도 낙산사와 2018년 동계올림픽이
(경기연합뉴스) 부산시는 영화 인력 양성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영화의전당 아카데미가 시나리오 작법 강좌의 신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2월 27일 개강하는 ‘글로 만드는 새로운 세계: 영화의 시작, 시나리오’는 시나리오 글쓰기에 적합한 이야기꾼이 되기 위한 기초 영화 개론부터 구조, 인물, 대사, 사건 등 작법의 필수 요소들을 알아보고 실제 글쓰기를 훈련하여 다양한 조언을 나누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아카데미의 연간 강좌 중 조기에 접수 마감되는 인기 강좌들 중의 하나인 시나리오 수업은 기초와 심화 연간 2회 운영되고 있으며, 수강료는 10강에 12만 원으로 Dureraum Friends 회원은 별도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시나리오는 작가적 재능과 상상력만으로는 완성되지 않는다. 꾸준한 훈련과 고민을 함께할 영화 이야기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또는 시나리오 작가를 지망하는 예비 영화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영화의전당 아카데미는 시나리오 강좌 이후에도 ‘영화비평입문’, ‘이미지워크숍 2기’, ‘팝콤 톡톡’, ‘영화평론가 남다은의 영화특강’ 등 영화실습, 이론, 교양 과정의 다양한 강좌를 연이어 개설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
(경기연합뉴스) 고흥군은 새로운 문화 거점이 될 고흥 작은 영화관이 오는 22일 개관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착공해 6개월여 만에 개관하게 되는 고흥 작은 영화관은 480㎡ 규모로 1개관, 89석의 관람석과 매점, 매표소, 영사실을 갖추고 있으며, 국비 5억원을 포함해 총 11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군 직영으로 운영하게 될 고흥 작은 영화관은 최신 개봉작을 시중가보다 40% 저렴한 2D 5,000원, 3D 8,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고흥 작은 영화관 개관식은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고흥 전역에서 촬영됐던 영화 '순정'의 개봉에 맞춰 이은희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박용우 등의 배우가 함께 참석한다. 또한 관내 저소득 군민과 촬영에 협조해 준 득량도, 남양 중산 등의 주민들도 참석해 작은 영화관 개관과 영화 '순정'의 개봉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관식 이후 저녁 7시와 9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영화 '순정'의 무료 시사회도 가질 예정이다. 시사회는 오는 15일부터 고흥 작은 영화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사전 예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기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3부터 2015년까지 부정‧불법 성분이 혼입된 것으로 추정되어 수사단계에서 분석 의뢰된 식‧의약품 등 시료 2,105건을 검사한 결과, 417건에서 부정‧불법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식품분야는 1,624건을 검사하여 269건에서 부정‧불법 성분이 검출되었다. 성분별로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74건으로 가장 많았고, 비만치료제(17건) 당뇨병치료제(8건), 진통제(4건) 등의 순으로 검출되었다. 특히 식용불가 원료로 가슴확대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대·광고한 태국산 칡이나 호흡곤란, 근육경련 등 부작용을 유발하는 맹독성 성분인 아코니틴이 검출된 사례도 있었다. 의료제품분야는 대부분 허가받지 않은 불법제품으로서 332건을 검사하여 141건에서 부정‧불법 성분이 검출되었다. 성분별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32건)이 가장 많았고, 비만치료제(30건), 스테로이드제(9건), 이뇨제(4건)가 뒤를 이었으며 유효성분이 없는 쥐약 등도 있었다. 화장품은 135건을 검사하여 1건에서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검출되었다. 식품, 의약품분야에서 가장 많이 검출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의
새누리당은 20일, 외교부, 국정원, 경찰청, 행정자치부, 경기도와 함께‘테러위기상황 대처 합동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테러 등 위기상황에 대한 대책을 협의하면서 북의 도발위협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있는 경기 북부지역의 확고한 치안유지를 위해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의 신설을 요구하고 청와대에도 강력히 건의하기로 했다.경기북부 지역의 경우 인구가 3백2십만명이 넘어 광역자치단체 중 5위권의 인구를 가지고 있고, 계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추가적인 치안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경찰 1인당 담당 인구는 전국 1위이고, 접적지역 특수성에 비할 때 경찰치안서비스는 너무 열악한 상황이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독립의 법적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경찰법 개정안에 공동발의로 참여한 바 있는 김영우 의원은 법안 통과에 일조하며 18대 국회부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당과 정부에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신설을 요청해 왔다.김 의원은 “경기북부지역은 항상 북의 도발 위협에 노출되어 있고, 군사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치안과 안보가 병행되어야 하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급증하는 인구로 인한 치안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신설이 시급하다”고 하며, “현재, 경기북부에는 2008년부터
포천시는 5일 오전 10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제9대 김준태 포천부시장의 취임식을 간부공무원 및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준태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추진중인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해 포천시이 지상과제인 ‘시민중심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계획된 각종 정책과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교량적 역할에 충실을 기하면서 지역적 특성과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활성화 정책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지역의 무한한 잠재력을 현실로 극대화시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행복도시 포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모든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시장의 시정 철학에 부응해 포천시와 중앙정부는 물론 경기도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겠다”는 김 부시장은 “포천시의 4대 전략인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지속가능한 교육문화도시, 수도권 제일의 녹색휴양도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의 구현을 위해 자랑스러운 포천시 900여 공직자와 함께 온 신명을 바쳐 업무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김 부시장은 “앞으로의 그 긴 여정을 그 동안의 공직생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포천소방서(서장 임원섭)는 지난 4일 09:00부터 본서 3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섭 소방서장 취임식과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해․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임 서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08:00부터 한 시간 가량 간부 22명과 함께 청성공원 내 충혼탑을 참배하여 헌화 후 분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직원 상호간의 덕담으로 시작된 시무식 행사에서는 “안전사고 없는 현장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믿음과 신뢰받는 소방상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무사고 현장안전관리 및 음주운전 근절 서약, 전 직원 청렴서약 자정 결의대회 등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임 서장은 취임식을 통해 ‘직무가치 의식 함양,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프로의식, 안전사고 및 순직사고 없는 직장 만들기, 사람에 대한 따뜻한 배려를 통해 청렴한 소방조직을 만들고 직원 상호간 신뢰와 믿음이 넘치는 직장을 만들겠다.’ 라고 말하며, 올 한해도 직원들 모두 희망하는 소망을 성취하고, 보람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전 직원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대경중학교, 포천여자중학교 학생 24명을 대상으로‘미래 소방관 육성을 위한 직업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포천소방서는 내실 있는“소방관 직업체험 교실”운영을 위해 전담인력을 지정 배치하고 진로․ 직업체험 분야와 소방안전문화 체험 분야로 나누어 ▲ 소방관으로 갖추어야 할 소양 ▲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요강 안내 ▲ 소방조직의 이해 ▲ 소방서 견학 ▲ 소방관이 하는 일 체험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등을 3시간 여 동안 실시했다.미래 소방관이 꿈이라고 말하는 포천여자중학교 1학년 최현영 학생은‘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험을 받으며 미래 나의 모습을 떠 올려볼 수 있었으며,‘평소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화재·구조·구급분야 등 전 분야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래 소방관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체험하고 간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라고 말하며,‘소방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이번 교육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유익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21일 포천초등학교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소방관 직업체험과 함께 위급 상황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포천소방서를 방문한 포천초등학교 학생들은 소방공무원의 복장을 착용하고 실제로 소방차를 통해 방수하는 체험과 함께 심폐소생술․소화기 사용법 ․ 소방차량 탑승 체험 등 다양한 소방체험을 실시하며 소방안전 상식을 몸으로 익혔다.특히 화재진압 복장으로 방수 체험을 하는 학생들은 ‘너무 재미있다. 이런 무거운 장비를 들고 화재진압을 하는 소방관아저씨가 정말 멋있고 대단하다’라고 말하며 체험 위주의 교육에 열의를 보였으며,포천초등학교 장미선 교사는‘학생들이 평소 접해보지 않은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너무 좋아했으며, 소방관 직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오늘 교육에 너무 많은 직원 분들이 고생하셔서 미안하고 감사하다.’라고 덧붙여 말했다.포천소방서 군내119안전센터 조정기 팀장은‘초등학교 학생들이 교육에 임하는 모습이 다소진지해 보였으며, 더 배우고 체험하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으며, 최근에는 소방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근)은 10월 20일(화)과 21일(수) 포천반월아트홀과 포천종합체육관 일원에서 ‘2015 포천교육가족 문화예술동아리발표회'를 개최했다. 교육구성원 모두의 참여로 마을과 학교가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축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에서 '소통·공감·창의의 포천문화예술 어울림한마당'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포천 관내 52개 초·중·고의 81개 학생동아리, 7개 교직원동아리가 참가하였다.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포천행복교육의 교육지표를 학교 현장에 접목시키자는 취지에서 예능경연대회 성격으로 이어져 오던 행사를 2014년부터 구성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어울림한마당 축제 형식으로 변경해 개최하고 있다. 총 6부로 진행된 공연은 자신의 꿈과 끼를 많은 사람 앞에서 펼칠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고자 무용, 연기, 합창, 오케스트라, 합주, 댄스, 밴드, 사물놀이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야외에서는 입체 작품, 평면 작품 등 학생들의 재능과 열정이 담긴 100여 작품도 함께 전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향과 조명을 포함한 무대 설치, 행사장 주변의 풍선 장식, 전시·홍보 물품 제작, 행사 안내 홍보 등에 관련된 업체와 전문가들이 재능기부 차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허브관광농원 허브아일랜드에서 제7회 ‘포천허브아일랜드 카니발’ 축제가 열린다.축제의 현장에서 “내가 주인공”이 돼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않다 하지만 포천허브아일랜드 카니발에서는 참가자가 주인공이 돼 신나게 즐겨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숨겨두었던 다양한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가면이나 분장을 하고 친구, 가족들과 또는 연인과 함께 신나게 축제 속으로 들어와 즐길 수 있도록 허브아일랜드는 신나고 흥미로워진 가을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축제기간을 일주일로 늘렸다,지난해보다 막강해진 카니발 퍼레이드와 樂콘테스트(장기자랑),구역별 동화나라 포토존, 25인의 베네치아 귀족단, 허브아일랜드판 월리 찾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장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포천시의 유명 관광지들을 소개받을 수 있는 관광체험부스도 만날 수 있도록 했으며, 관광체험부스에서는 자연물 체험,토피어리 만들기,목장아이스크림 만들기,허브리스 만들기와 같은 색다른 만들기 체험과 사과,치즈 같은 포천지역 특산물의 구입도 가능하다.포천허브아일랜드 카니발 기간 동안 가면이나 분장을 하고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무료입장의 혜택이 주어지며 퍼레이드나 樂콘테스트(장기자랑)의 사전등록을 하는
포천시가 신읍동, 선단동, 가산면(마산리. 방축리) 일원에 하수관거증설공사를 포천시청 상하수과에서 발주해 공사 진행 중 누더기 임시포장 후 수개월 동안 방치해 차량통행 불편은 물론, 차량손괴로 인한 사고위험을 유발시키고 있다.포천시 일원의 하수관거증설공사는 포천시청의 발주로 353억2천5백4십여 만원을 들여 2012년7월3일~2016년1월5일까지의 공사기간으로 대림종합건설(주)에서 공사를 맞고, (주)이산 이 감리를 맞아 진행하는 공사로서 신읍동 일원의 550m구간에 누더기 임시포장이 3개월째 방치되고 있다.경기도포천의료원 앞부터 신읍사거리 구간과 포천보건소 앞 사거리부터 호병골 방향 등 550m구간에 하수관거증설공사를 시행하면서 교통체증을 수개월 동안 유발시키는 것도 부족해 임시포장 후 3개월여 동안 방치로 시민들의 민원이 수십 건이 발생함에도 포천시 상하수과의 민원묵살 배짱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듣고 있다.포천시청의 발주로 353억2천5백4십여 만원의 포천시민의 혈세로, 포천시 일원에 하수관거증설공사를 시민의 편의를 위한 공사라지만, 불편해소를 위한 공기단축과 임시포장 후 침하가 안정되면 완전포장을 조속히 실행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포천시가 신읍동, 선단동, 가산면(마산리. 방축리) 일원에 하수관거증설공사를 포천시청 상하수과에서 발주해 공사 진행 중 누더기 임시포장 후 수개월 동안 방치해 차량통행 불편은 물론, 차량손괴로 인한 사고위험을 유발시키고 있다.포천시 일원의 하수관거증설공사는 포천시청의 발주로 353억2천5백4십여 만원을 들여 2012년7월3일~2016년1월5일까지의 공사기간으로 대림종합건설(주)에서 공사를 맞고, (주)이산 이 감리를 맞아 진행하는 공사로서 신읍동 일원의 550m구간에 누더기 임시포장이 3개월째 방치되고 있다.경기도포천의료원 앞부터 신읍사거리 구간과 포천보건소 앞 사거리부터 호병골 방향 등 550m구간에 하수관거증설공사를 시행하면서 교통체증을 수개월 동안 유발시키는 것도 부족해 임시포장 후 3개월여 동안 방치로 시민들의 민원이 수십 건이 발생함에도 포천시 상하수과의 민원묵살 배짱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듣고 있다.포천시청의 발주로 353억2천5백4십여 만원의 포천시민의 혈세로, 포천시 일원에 하수관거증설공사를 시민의 편의를 위한 공사라지만, 불편해소를 위한 공기단축과 임시포장 후 침하가 안정되면 완전포장을 조속히 실행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포천경찰서(서장 전기완)는, 8일 관내 신북면 이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자치단체 또는 협력단체 회의 일정에 따라 경찰서 생안, 수사, 교통, 여성청소년 기능의 전문 직원들이 회의 참석하여 기능별로 농촌지역 수확기 범죄예방, 4대 사회악 근절, 금융사기, 교통사망사고예방, 심야시간대 여성상대로 한 범죄예방법에 대해 순회 홍보를 전개하고 지역에서의 치안상 건의사항 등 의견수렴을 거쳐 경찰서 추진 업무에 반영하기로 했다.이 자리에 참여한 주민은 “경찰서에서 주민들 회의에 진출하여 범죄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예방법을 홍보해 주어 법질서 준수의식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