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19일 과학도서관에서 인문학 특강 4번째 시간인 서윤영 작가의 ‘도서관에 들어온 건축’ 강연회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의정부시가 밝혔다. 이번 강연회 내용은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 대중적으로 향유되기 시작한 도서관과 미술관에 대한 이야기를 건축칼럼니스트의 관점에서 들려주며 많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회에 참석한 시민 원종헌(남, 22세, 신곡동) 씨는 “그동안 건축에 관한 강연은 접할 기회가 적어 아쉬웠으나 이번 강연으로 건축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이 지속적으로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지난 3일 올해의 책 저자 채사장 강연회를 시작으로 이번 강연회까지 560여명이 참석 하는 등 강연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6일 천재들의 빛나는 사유와 감각을 주제로 오종우 교수 강연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화도도서관은 “예술”주제 특화 도서관으로서 지역예술 문화진흥에 이바지하고자 오는 4월 6일부터 “화도도서관 천사합창단”프로그램을 10차시에 걸쳐 진행 한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초등학생 가운데 노래를 사랑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천사합창단원이 되면 화도도서관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정기연습을 한다. 수강 기간 동안 다양한 무대에도 출연한다. 접수는 오는 23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30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7일간 진행되며 25명 정원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신청 방법은 방문접수 및 도서관홈페이지 온라인접수를 통하해 신청 가능하다. 천사합창단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노래로 함께 소통하고 화도도서관이 지역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화도도서관 홈페이지(http://lib.nyj.go.kr/hwado)에서 확인 가능하며, 화도도서관(☏590-4587,4586)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다산선생 서세 180주년을 맞이해 오는 30일 수요일 오후 2시에 다산 유적지 문도사에서 『서세 180주년 기념 다산 정약용선생 추모제향』이 거행된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추모제향 행사는 다산선생의 서거 180년의 서거일(음력 2월 22일)에 남양주 시민들이 선생의 사당인 문도사(文度祠)에서 잔을 올리는 기일제사 형식으로 진행된다. 추모제향은 남양주 시민들이 다산선생을 역사적 인물을 넘어서 높이 우러르고 본받는 큰 스승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염원이 담겨져 있다. 남양주시 주최, 남양주문화원이 주관하고 실학박물관, 슬로시티(다산전례문화 보존회), 다산차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다산선생의 고향인 마재마을 주민들의 준비로 봉행되며, 특히 일반 참배객들을 위하여 묘소에서 누구나 분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추모제향 행사는 추모제, 음복, 정악공연 “흩뿌리는 풍류”, 특별강연 “다산의 꿈” 순으로 진행되며, 그 밖의 행사로 다산유적지에서는 “다산 시화전”,“서예·다도체험”이 실학박물관에서는 “매화병제도”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추모제향은 서세 180주년인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거행될 예정이며, 시는 다산 선생을 존경하고 흠모하는 많
(경기연합뉴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21일(월)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관련 유공자 및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 예방·관리의 중요성과 건강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암 예방의 날 행사에서는 제정 10주년이 된 암 예방 수칙 중 음주와 예방접종에 대한 일부 개정을 발표했다. 음주 수칙은 기존에는 ‘술은 하루 2잔 이내로만 마시기’로 되어있었으나, 지속적인 소량 음주도 암 발생을 높일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를 근거로 ‘암 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 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로 변경했고, 예방접종에 대해서는 11~12세 여아를 대상으로 새롭게 도입되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수칙에 추가하여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로 개정했다. 위 두 예방 수칙은 국내외 연구 결과를 통해 개정한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다른 수칙들에 대해서도 국내외 새로운 연구 결과를 분석하여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윤영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근정훈장), 서창옥 연세대학교 교수(근정포장) 및 이경
(경기연합뉴스) 정진엽 장관이 ‘암 예방의 날’을 맞아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정책 등 암환자 의료비 경감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21일 오후 2시 국립암센터를 방문한다고 보건복지부가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3년부터 박근혜정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의 주요과제인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확대와 함께 2014년부터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료 부담을 개선 중으로, 현장 방문에 맞춰 국립암센터 진료 환자의 의료비를 분석한 결과, 정책 시행 전에 비해 2015년 상반기 환자 부담 의료비가 실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국립암센터의 비급여 의료비 규모는 2013년 상반기에 비해 2015년 상반기에 21%(약 39억 원)가 감소했고, 보장률은 71.4% → 75.6%로 4.2%p가 증가했다. 암종별로 국립암센터의 보장률은 2015년 기준 유방암 79.2%, 폐암 78.9%, 대장암 77.7%, 간암 76.2% 순으로 나타났는데, 2013년에 비해 대장암 6.5%p, 유방암 4.8%p, 위암 3.6%p, 폐암 3.0%p 순으로 높아져서 대장암과 유방암 환자가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정책의 혜택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합뉴스) 문화포털 기자단과 문화피디(PD)가 지난 18일(금) 한국문화정보원(이하 정보원)과 함께 발대식을 하고 올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밝혔다. 문화포털 기자와 문화피디는 국내의 생생한 문화현장 소식과 정보를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알찬 내용으로 전달하는 콘텐츠 창작자들이다.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하는 문화포털 기자단은 공연과 전시, 영화, 축제, 여행,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현장 소식과 정보를 취재하여, 그 내용을 문화포털 누리집의 ‘공감리포트’ 코너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그동안 기자단은 문화정보 추천과 공연·전시 리뷰, 문화계 인사 인터뷰 등 실용적이고 유익한 내용으로 문화포털만의 공감 콘텐츠를 만들어 왔다. 올해는 20명의 기자단이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 문체부는 기자단에게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매월 최우수기자 선발 및 그에 따른 추가 혜택 제공, 기사 작성에 관한 교육 제공, 선배기수 및 외부 기자단과의 모임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14기를 맞이하는 문화피디 사업은 영상 제작 실력을 갖춘 문화피
(경기연합뉴스) 문화적 가치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문광연)과 함께 문화영향평가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밝혔다. 문화영향평가의 과제 공모는 21일(월)부터 오는 4월 8일(금)까지 진행된다. 또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뿐 아니라 일반국민도 ‘문화적 가치의 확산 및 국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계획과 정책’ 중 문화영향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소정의 절차에 따라 평가를 신청할 수 있다. 문체부는 신청 과제 중 정책의 중요성과 파급효과, 문화영향평가의 취지 등을 감안하여 평가 대상 과제(15개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과제에 대한 평가는, 과제별로 선정된 연구기관이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개별평가’(1단계)와 문광연(문화영향평가센터)이 전문가 평가단을 통해 개별평가의 결과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 등을 구체화하는 ‘종합평가’(2단계)로 진행된다. 평가가 완료되면 결과를 담당 부처 및 지자체에 전달하고, 우수 사례는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아직 문화영향평가가 시행 초기인 만큼 다양한 유형의 정책을 선정하고, 일방적인 평가가 아니라 문화적 관점에서 계획이나 정책을 진단
(경기연합뉴스) 세계지식재산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와 공동으로, ‘국제 저작권 역량강화 워크숍(INTERREGIONAL WORKSHOP ON COPYRIGHT CAPACITY BUILDING)’을 21일(월)부터 오는 24일(목)까지 4일간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15개 개발도상국의 저작권정책 담당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2015 콘텐츠 산업 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우리나라 콘텐츠 수출액은 전년 대비 7.1%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해외에서 한류 콘텐츠가 제대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2006년부터 세계지식재산기구와 함께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저작권 보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개발도상국의 저작권 정책담당자들과 함께 저작권 교육의 중요성과 각국의 저작권 발전 경험을 교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세계지식재산기구의 가오 항(Gao Hang) 저작권개발국장을 필두로 국제음반산업협회의 앙 퀴 티앙(Ang Kwee Tiang) 아시아지부장, 인터라이트(Interight
(경기연합뉴스) 행정자치부 서울청사관리소는 오는 22일, 23일 이틀 간 서울청사 직장어린이집 3개소(한빛, 햇살, 푸르미)에서 봄맞이 허브화분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로즈마리, 장미허브 등 5∼6종의 허브화분 225개를 나눠 줘 도심에 사는 어린이들에게 식물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청사관리소는 어린이집 출입구에 임시 화분 거치대를 설치하여 어린이 등·하원 시간 대에 허브화분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화분 옆에 작은 기부함을 비치하여 허브 화분을 가져가는 사람들이 원하면 금액에 상관없이 기부할 수 있도록 했고, 이렇게 모은 성금 전액은 유엔(UN) 산하 아동구호기관인 유니세프에 아이들의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조소연 서울청사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는 서울청사관리소 추진목표인 정감있는 청사 만들기의 하나이며, 또한 유니세프에 기부함으로써 물품나눔터와 더불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서울청사 어린이집은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설립된 직장어린이집으로 총 3개소다. 현원은 만0세∼5세 영유아 461명(한빛 233, 푸르미 198, 햇살 30
(경기연합뉴스)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식생활 실천주간(3월 21일~25일)’을 지정해 21일 가락몰(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제정·공포일(2008년 3월 21일)을 기념하고, 그 동안의 체계적인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를 기반으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고자 추진됐다. 주요 행사는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날 기념식(21일) ▲식생활 실천 캠페인(21일) ▲건강한 식생활 실천 체험관(21일~25일) 등이다.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날 기념식에서는 매년 3월 21일을 ‘건강한 식생활 신천의 날’로 지정·선포하고, ‘어린이 식생활안전 보안관’으로 위촉된 전국 어린이·학부모 100명이 참여하여 발대식이 개최된다. ‘어린이 식생활안전 보안관(1,300여명)’은 앞으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불량식품 판매·위생실태 등 모니터링에 참여하여 건강한 식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날 기념식 사회는 ‘명예 어린이 식생활안전 보안관’으로 위촉된 방송인 박명수씨가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
(경기연합뉴스) 원주시립도서관이 오는 4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2016년 상반기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강연은 미술과 여행, 문학 세 가지 주제로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접수는 매회 선착순 50명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wonju.go.kr)를 참고하거나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향토·지역작가실(033-737-44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립도서관은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이 책과 더불어 삶의 지혜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기연합뉴스) 보건의료 전문가 육성과정으로 제10기『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을 오는 4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14주 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 공단 서울지역본부(서울 영등포구 소재), 일산병원(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밝혔다. 4월 1일 입학식으로 시작되는 제10기『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은 우리나라 건강보장 및 보건의료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휴먼 네트워크 형성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가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7년에 처음 시작하여 현재 9기까지에 배출 된 수료생들은 보건의료 분야, 언론계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 540여명에 이르며 보건의료 분야의 핵심리더로서 보건의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개설하는 강의는 총 22강좌로 구성돼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12강좌, 의료 및 병원경영 4강좌, IT 및 인문학 6강좌가 편성돼 있으며, 이 외에 건강보험수가제도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패널토의가 예정돼 있다. 강사진으로는 공단 및 복지부 등 정책입안 및 실행부서 고위담당자, 보건
(경기연합뉴스) 지난 16일(현지시각, 이하 동일)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2016(이하 SXSW 2016)'이 열린 미국의 소도시 오스틴의 밤은 K-Pop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쇼케이스가 열린 ’The Belmont'(벨몬트)에는 입장 11시간 전인 오전 8시부터 ‘케이팝 나이트 아웃(K-Pop Night Out)’ 공연을 보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오스틴을 찾은 K-Pop 팬들이 행사장 입구에 긴 줄을 만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대기 줄 가장 앞에 있던 나다니엘 컬크비(Nathaniel Kirkby, 28세)는 “유튜브로만 접했던 인디 밴드 ‘피해의식(Victim Mentality)’의 강하고 열정 넘치는 무대를 직접 보기 위해 휴스턴에서 왔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미국 텍사스 주(州) 오스틴 시(市)에서 열린 SXSW 2016에 지난 16일 오후 7시30분부터 우리나라의 실력파 뮤지션들을 세계 시장에 소개하는 ‘케이팝 나이트 아웃’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정을 넘겨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이어진 이 공연에는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자랑하는 걸그룹 ‘마마무
(경기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오는 23일 cel벤처단지 지하 1층에 위치한 cel스테이지에서 3월 ‘cel event’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cel event에서는 뮤지컬 의 삽입곡‘지금 이 순간’을 작곡한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과 ‘뮤지컬 분야 스타트업의 신화’로 불리는 EMK뮤지컬컴퍼니 김지원 부대표가 참석해 강연을 펼친다. 프랭크 와일드혼은 1959년 미국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 , , 등이 있다. 특히 그의 곡들은 한국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의 경우 지난 2004년 초연 이후 누적 공연 1천 회,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와일드혼은 ‘아이디어, 스토리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작은 아이디어가 창작물로 발전하게 되는 과정과 창작 뮤지컬 의 제작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 , 등의 프로듀싱을 맡아 뮤지컬 분야의 성공 신화를 일궈낸 EMK뮤지컬컴퍼니의 김지원 부대표는 ‘열정, 선구자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공연계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경기연합뉴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16(BIO KOREA 2016)에서 ‘첨단 바이오 의약품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오는 4월 1일(금) 개최한다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성장하고 있는 제약·바이오 시장트렌드와 기술 이전·라이센싱, 해외 진출 전략 정보 및 사례를 접할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트렌드 및 기술이전 M&A 동향’을 주제로 글로벌 제약동향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해외진출을 위한 기술라이센싱 전략과 파트너링 협력’을 주제로 해외진출 기업사례를 통한 기술 라이센싱 전략을 알아본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줄기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등 첨단 바이오 의약품 개발기업의 해외진출 전략’을 주제로 관련 기업의 해외진출기술 및 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세미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바이오 코리아 2016 공식 홈페이지(http://www.biokorea.org/)에서 가능하며, 진흥원 기업성장지원팀(☎043-713-8854)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