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소현과 신재하의 불꽃 튀는 피아노 맞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 제작 아이에이치큐) 제작진이 23일 숙명의 라이벌 김소현과 신재하가 피아노 연주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현은 까칠하고 도도한 겉모습 속에 여리고 순수한 내면을 숨긴 피아노 천재 ‘윤유슬’로, 신재하는 윤유슬에 밀려 1등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만년 2등 피아니스트 지망생 ‘서진목’으로 분해 불꽃 튀는 피아노 연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악보에 눈을 고정하고 강한 집중력으로 피아노 연주에 몰입하고 있다. 신재하는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피아노 건반을 누르며 진지하게 피아노와 교감을 나누고 있는 듯 하다. 피아노 연주에 푹 빠져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고고함이 느껴지며, 금방이라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울려퍼질 듯 하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김소현의 “난 천재가 아니라니까? 그냥 니가 별게 아닌 거야”란 독설과, 신재하의 “저들을 지옥의 불기둥으로 심판해 주시옵소서”란 저주는 이들이 일반적인 라이벌 그
(경기뉴스통신) 4살짜리 라둥이가 미래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에 방송되는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장래에 어떤 사람이 될 지 고민하는 라둥이와 슈네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영유아 발달검사를 받은 라둥이는, 쌍둥이임에도 불구하고 둘의 결과가 판이하게 달라 엄마와 아빠를 당황하게 했다. 우선, 공 세 개를 커다란 순서대로 분류하는 ‘인지검사’에서 라희는, 세 개의 공을 정확히 분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라율이는 ‘가장 큰 공을 여기에다가 놔 주세요’ 라는 엄마의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뭐?’ 라고 대답하여 주변을 폭소하게 했다. 하지만 라율이는 ‘대근육 발달 검사’에서 또래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성과를 보였다. 이에 감동한 아빠 임효성은 라율이를 운동선수를 시키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엄마는 예쁜 걸그룹이 되어야만 한다고 운동선수 선언에 반기를 들었다. 운동선수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으로, 오빠 유가 운동하는 체육관에 가 자전거를 배운 라둥이. 라율이는 자전거에 타자마자 아빠를 펄쩍 뛰게 할 묘기를 선보였다. 이어서 라둥이에게 S.E.S 시절 표정 연기를 연습 시키는 엄마 슈. 처
(경기뉴스통신) 보다 많은 외국인환자가 한국의료를 찾도록 하기 위해, 외국인환자 미용성형 부가가치세 환급절차 등과 관련된 「외국인관광객 미용성형 의료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의 특례 관련 고시(이하 “고시”)」를 지난 22일 제정했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지난해 외국인환자에게 미용성형 부가가치세를 환급해주는 내용으로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제정된 고시에서는 부가가치세 환급이 가능한 의료기관과 환급절차, 환급이 가능한 장소 등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다. 정부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이어 고시를 제정함으로써 외국인환자 미용성형 부가가치세 환급과 관련된 입법을 완료했다. 다른 의료서비스와 달리 미용성형의 경우 부가가치세를 부과하고 있으나 외국인환자에게는 이를 환급하게 된다. 상품의 경우 외국인관광객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이 보편화되어 있으나, 서비스의 경우 관광호텔에 이어 두 번째로 도입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되며, 고시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으려면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으로 보건복지부에 등록한 곳을 이용해야 한다. 위 의료기관은 의료기관 내부와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
(경기뉴스통신) 오는 28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제작 SM C&C)가 유쾌함으로 무장한 포스터를 연이어 공개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 사이다 같은 통쾌함, 꿀재미 등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법조인의 무게감은 잠시 내려놓은 박신양(조들호 역), 강소라(이은조 역), 류수영(신지욱 역), 박솔미(장해경 역), 김갑수(신영일 역)의 모습을 담아낸 4인, 5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한 것. 5인 포스터 속 이들은 법정에서 으르렁거리는 조들호(박신양 분)와 신지욱(류수영 분)을 중심으로 뚜렷한 대립구도를 그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서로를 집어삼킬 듯한 법조인의 카리스마가 아닌 금방이라도 육탄전을 펼칠 듯이 대립하고 있기에 더욱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4인 포스터 속에서도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조들호, 이은조(강소라 분)의 분위기와 격조를 지키고 있는 신지욱, 장해경(박솔미 분)의 상반된 모습이 극 중 얽히고설킬 네 사람의 관계를 궁금케 하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에 이
(경기뉴스통신) “이런 ‘1인 2역’이라면 찬성!!” ‘천상의 약속’에서 1인 2역을 맡은 이유리가 같은 배우지만 확연히 다른 느낌의 ‘극과 극’ 상반된 2인 2색 사랑법으로 안방극장을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이유리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전우성/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에서 출장 상차림 사업을 통해 홀로 딸을 기르고 있는 생활력 강한 이나연 역과 부잣집 외동딸이자 도도한 성격의 인터넷 시사 주간지 기자 백도희 역을 맡아 무결점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성격뿐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혀 다른 이나연과 백도희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와 관련 이유리가 표현하고 있는 이나연과 백도희의 정반대 ‘극과 극’ 사랑법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딸까지 낳았지만 사랑하는 남자의 배신을 묵묵히 받아들이는 ‘순정파’ 이나연과 취재대상을 끝까지 물고 놓지 않는 ‘시크 카리스마’ 백도희는 성격도, 취향도 전혀 다른 애정법을 보여주고 있는 터. ‘1인 2역’ 이유리이기에 가능한, 명확하게 상반된 두 여자의 ‘사랑’을 비교해봤다. 극중 이나연은 사랑하는 남자만을 위해
(경기뉴스통신) 영원한 내 편인 줄 알았더니, 결혼 후 남의 편으로 변해버린 남편?! 내 남편만 그런 걸까, 세상 모든 남편들이 다 똑같은 걸까? 답답하고 속상했던 아내들의 속마음을 꿰뚫어보고 사로잡기 위해, 내편인 듯 내편 아닌 내편 같은 글로벌 남편들의 리얼한 수다 판이 시작됐다. 대한민국 부부들의 리얼한 속마음을 랭킹으로 공개하는 에서 빅마마 이혜정이 남편에게만큼은 사이즈가 스몰인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에서는 남편들에게 감추고 싶은 비밀을 주제로 공개했는데, 주제가 공개되자마자 빅마마 이혜정이 남편에게 비밀이 있다며 옷 사이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혜정은 “제 남편이 제가 뚱뚱한지 알지만 정확히 몇 kg인지 아직 몰라요.”라고 운을 띄우며, “남편이 외국 갔다 오면 스몰 사이즈를 사다준다. 그러면 치마는 실밥을 뜯어 걸치고, 상의는 목에만 끼운다”며 그 상태로 남편에게 보여주는 귀여운 애교를 재연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저는 엑스트라 라지예요”라고 거침없이 사이즈를 공개했다. 이외에도 남편에게 감추고 싶은 아내들의 비밀 편에서는 맛있는 입담의 요리연구가 이혜정, 최근 폭풍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배우 이재은
(경기뉴스통신) 에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전격 출연해 작곡 천재 김현민 군을 극찬했다. 독학으로 작곡을 공부해 10세 때 5중주를 작곡하고 지금까지 작곡한 노래만 무려 100여 곡이 넘는 11세 모차르트 김현민 군. 대학 교수들도 현민이의 악보를 보고 “어린아이가 쓴 악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다. 하지만 현민이는 작곡에 깊이 빠져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현민이를 위해 제작진이 특별한 친구를 소개해줬다. 그 친구는 바로 국내 최고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이루마였다.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뉴욕 카네기홀 공연 준비 때문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현민이의 소식을 듣고 현민이를 만나보기 위해 선뜻 시간을 냈다는 후문이다. 이루마는 현민이의 자작곡을 듣고 “기존의 클래식 곡인 줄 알았을 정도”라며 극찬을 했다. 또한 이루마는 현민이와 함께 즉흥연주를 제안하기도 했다. 그리고 현민이를 위한 따뜻한 조언과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이루마는 “현민 군은 작곡가로서 충분한 자질을 갖고 있다. 곡을 쓰면서 나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생각, 나는 더 좋은 음악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해야 흔들림 없이 계속 음악을 쓸 수
(경기뉴스통신) 오는 24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을 주제로, 암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는 물론, 암이 생기는 이유와 항암 치료의 다양한 방법들을 대립 형식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 날은 박나래의 짝사랑 상대로 화제가 된 양세찬이 출연했다. 특히 면역 세포를 늘려주는 마사지법을 배우던 중 이휘재는 양세찬에게 박나래와 서로 장마사지를 해보라고 요청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만들었다. 이에 양세찬은 “여자의 배를 어떻게 만지냐”며 얼굴이 빨개졌다는 후문. 출연진의 끈질긴 요구에 박나래의 배를 마사지 한 양세찬은 “묵직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가족력과 생활습관 중 암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암을 이겨낸 부부의 생활을 관찰하고 암을 극복하는 비결을 찾아본다. 또한 스스로 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암 자가 진단법과 암을 이기는 밥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윤형빈, 한영, 양세찬, 현영, 박나래, 광희, 레이양, 레인보우가 출연하는 비타민은 24일 밤 8시 55분 KBS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23일(수) 오전 9시,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문화창조융합벨트와 홍콩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인 피엠큐(PMQ, Police Married Quarters) 간의 융·복합 콘텐츠에서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문체부 김종덕 장관과 홍콩 상업경제개발부 그레고리 소 장관도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14년 11월 창조산업 협력을 위한 정부 간 업무협약(문체부-홍콩 상업경제개발부)에 이어 체결되는 것으로서, 문화창조융합벨트와 홍콩 복합문화예술공간인 피엠큐(PMQ)를 중심으로 하는 융·복합 콘텐츠 분야의 협업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양국은 홍콩 피엠큐(PMQ)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이 참여한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융·복합 콘텐츠 및 창조관광 교류를 위한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과 ▲양국 기업의 상호 진출 지원, ▲각 기관 보유 기반시설(인프라)의 상호 연계 활용 등과 관련한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문화창조융합벨트를 통해 국내 융·복합 콘텐츠 기업이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연계
(경기뉴스통신) 2016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대한불교 조계종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마음이 쉬는 공간'을 주제로 한국 불교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45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전시프로그램은 산업전(특별전), 국제교류전, 기획전, 붓다아트페스티벌(BAF)로 나뉜다. 기획전에는 최기영대목장전, 전통문화우수상품전, 신상품전 등이 소개된다.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특별전에는 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션, 불교출판문화협회전이 유치되며 불교사회적기업전도 마련된다. 중국 푸젠(福建)성과 샤먼 국제불사용품전람회가 참여하는 등 국제교류전도 규모도 확대된다. 제4회를 맞는 붓다아트페스티벌(BAF)에는 100여명의 작가들이 참가한다. 일반 업체 또한 지난해 보다 40여 개가 늘어난 28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규모도 지난 2013년에 실시했던 박람회에 비해 약 15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의 총무원장인 자승합장은 “계속해서 발전
(경기뉴스통신) 안과수술로써 시력회복 및 실명예방이 가능하나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한국실명재단과 연계하여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안산시가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60세 이상 노인 중 전국가구 중위소득 60% 이하(2인 가족 소득기준 : 1,660천원)인 경우이며,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기타 안질환으로 인해 안과 전문의가 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정 받은 환자가 해당된다. 수술비 지원범위는 안과진료관련 초음파 등 사전 검사비 1회, 수술비와 재료비 등 개안수술비 총액 중 본인 부담액 전액을 지원하고, 1안당 백내장 등 안질환은 평균 24만 원, 망막질환 평균 105만 원의 금액이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개안수술비 지원신청서와 수급자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안과진료의뢰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첨부해 본인 또는 가족이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상록수보건소는 저소득층 노인의 눈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4월 20일 무료 안과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개안 수술비 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53), 단원보건소(481-348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한 난임부부의 임신과 출산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자녀와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기 위한 한의약 난임부부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자는 김포시주민중 만 38세(여자) 이하 원인불명 난임지원 대상자(※체외수정 3회이상, 여성의 나팔관요인은 제외됨)이며 관내 5개 한의원에서 3~5개월간 한방진료를 통해 자연임신 가능성을 높여주는 한약재 처방 및 침구시술(침,뜸) 등 진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시술비는 민·관 협약 체결에 따라 김포시보건소와 김포시한의사회가 50%씩 부담한다. 선착순 10명 지원이며, 치료를 원하는 대상자는 보건사업과 한방진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유일의 몽골전통 민속예술과 화려한 마상공연이 남양주시 몽골문화촌에서 오는 25일 화려하게 개막한다고 남양주시에서 밝혔다. 몽골 예술공연은 몽골 전통악기 연주와 허미, 무용, 기예, 의상, 코믹 쇼 등으로 구성됐으며, 마상공연은 마상 활쏘기, 고공 서커스, 채찍, 지프락 쇼 등이 진행된다. 몽골문화촌 예술공연단원들은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몽골종합예술센터와 협약을 맺어 현지에서 선발된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정예의 예술인들로 수준 높고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1일 2회로 예술공연은 오전 10시50분~11시50분, 오후 2시30분~3시30분 2회, 마상공연은 오후 1시20분~2시10분, 4시~4시50분 2회 진행되며, 7~8월은 야간공연 1회를 더 추가한다. 관람요금은 성인기준으로 예술공연은 6천원, 마상공연 8천원, 통합권(예술공연+마상공연)은 1만2천원이다. 한편, 몽골문화촌은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 1635번지 일원에 6만2천479㎡의 크기로 지난 2000년 4월에 개관 했다. 몽골문화촌 내에는 몽골 민속전시관과 역사관, 생태관, 체험관, 게르 등이 설치되어있다. 이곳에는 몽골인들의
(경기뉴스통신) 국내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22일에 확진됐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 환자는 43세 남성 L모 씨로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9일까지 22일간 브라질 북동부지역 출장 중 모기에 물렸으며, 11일 귀국 시 증상은 없었고, 16일 발열이 있어 18일 전남 광양 소재 의료기관(선린의원)을 처음 방문한 이후, 19일부터 근육통, 발진이 있어, 21일 다시 의료기관에 방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되어 의료기관이 보건소에 신고하해 광양시 보건소가 검체 채취 및 사례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전남 보건환경연구원과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실시한 유전자 검사(RT-PCR) 결과에서 양성을 보여 확진됐으며, 현재 발열이 없고 발진이 가라 앉아 호전 중이다. 환자는 격리치료는 필요가 없으나 국내에 유입된 첫 번째 사례임을 감안하여 전남대학교병원에 입원해서 임상적 관찰과 추가적인 정밀검사와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배우자에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의 추가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제반 조치(검역, 지자체 모기 방제 작업 등)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장은
(경기뉴스통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기초체력이 다져 저 무병장수에 다가설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1월말에 시작해 4일 마무리한 타이치 체조교실이 통증감소, 유연성증대, 안정적인 숙면을 가져와 노인성질환 예방은 물론 건강한 생활을 유지시켜갈 수 있는 바탕을 마련했다고 가평군이 전했다. 노년기의 공공의 적인 쿡쿡 쑤시고 아파고 붓고 해 잠을 설치는 관절통증을 줄이고 예방하기 위한 타이치 체조교실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농한기에 집중적으로 운영돼 노인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여기에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상담 및 혈압·혈당 체크, 치매예방체조, 치매선별검사도 보태져 노인 건강증진 및 정보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개 경로당에서 3개월여에 걸쳐 진행된 이 교실에 참여한 395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전, 사후평가결과 통증 평균점수가 6.2점에서 3.4점으로 크게 감소했다. 특히 가평읍 두밀리 경로당의 경우 7.8에서 1.8로 대폭 감소해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유연성도 높아졌다. 오른손을 위로 했을 때 20.4점에서 16점으로 낮아지고 왼손은 25.2점에서 20.7점으로 감소해 굳어지고 뻣뻣한 근육이 많이 부드러워진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