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5일 산업·건설·경제 등 각 분야에서 포천시를 이끌고 있는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제37기, 제38기 수료생 60여명을 대상으로 박윤국 포천시장이 직접 특별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대진대학교 최주영 공공정책대학원장과 최고경영자과정 동문들의 초청으로 성사되었으며 박윤국 시장은 ‘포천의 발전전략과 미래’라는 주제로 수강생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강연을 이어나갔다. 특히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의 발전 방향과 시정운영의 원칙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도시’를 언급하며, ‘맑고 깨끗한 환경’을 잘 보존하고 유지하는 것이 앞으로 차별화된 포천시 발전의 주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포천시를 대상으로 법적소송을 제기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GS열병합발전소를 언급하며 “분지의 특성을 지닌 포천에서 운행을 감행하는 것은 향후 우리 도시에 돌이킬 수 없는 악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다.”고 우려하며, “포천시민과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막아내겠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전철7호선 연장 사업 양수발전소 유치, 경기북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추진 네이버 데이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오는 10월 4일 금요일 오후 8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매튜 휘테커 퀄텟 콘서트’를 진행한다. 매튜 휘테커는 18세의 천재 재즈 뮤지션으로 시각장애인으로 태어났지만 3세부터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뉴올리언스 재즈 페스티벌, 뉴욕 블루노트 등 세계 재즈계가 주목하는 주요 무대에 올라 완성도 높은 연주로 팬들을 열광시키며 ‘미국 재즈계를 강타한 무서운 신예’로 주목받았다. 특히 그의 무대를 본 미국의 시각장애인 가수 스티비 원더는 매튜 휘테커의 천재성을 인정하며 그의 음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여 ‘제2의 스티비 원더’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매튜 휘테커와 그의 밴드의 국내 첫 내한공연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재즈, 블루스, 펑크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가는 R석 30,000원, S석 20,000원이며, 구리아트홀 유료 회원에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031-550-8800∼1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가 취약 계층 아동들의 복지 서비스 확충을 위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 롯데아울렛 구리점 지하 1층에 위치한 플레이티카 구리점에서 무료로 어린이들에게 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 무료 놀이 체험은 플레이티카 구리점 유병결 대표가 여러 가지 이유로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5월 29일 구리시와 아동복지 서비스 확충을 위한 드림스타트 후원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시작됐다. 특히 유병걸 대표는 매달 후원하는 날이면 아이들에게 직접 놀이 방법을 설명하고 후원의 모든 과정에 함께 참여하여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유병걸 대표는 “땀을 뻘뻘 흘리며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서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직접 보고 느끼게 됐다.”며, “놀이와 교육을 자연스럽게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접근 방법들을 모색 중이고, 그것이 이 공간에서 작은 움직임으로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향후 발전 계획도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약 50명의 취약 계층 아동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참여 아동들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개동 협의체의 역량강화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위원 및 공무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충남 아산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행복키움추진단”이라고 칭하며,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통장, 복지기동대, 우리이웃지킴이, 여성봉사단 등 지역안전망 구축 사업에 힘쓰는 등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수범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견학으로 하남시 동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는 온양3동의 모범 사례를 배우고 담당자의 강의 및 상호 토의를 통해 우수 선진지의 노하우를 체득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시책을 마련하고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장점을 접목할 것”이라며 “시민이 행복한 하남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지난 24일 상수도과 홍보관에서 2019년 3/4분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는 2019년도 3/4분기 상수도 수질검사결과 공표를 확정하고 상수도과 주요업무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녹물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및‘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서비스’ 등 주요사업 홍보에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시는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탁도, 잔류염소 등 13개 항목의 분석 결과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안정성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 인근 시군에서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민관군이 합동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25일 열린 포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민관군 합동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전시에 준하는 방역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포천시에 주둔하고 있는 5군단, 6군단, 수도기계화보병사단, 8사단에서는 163개 초소에 4교대 군 병력을 지원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창수 제1기갑여단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을 위해 군에서도 긴밀하게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거점소독시설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5일 전 양돈농가에 163개의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하여 24시간 인력을 배치해 출입 인원과 차량에 대한 철저한 통제와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축산과와 농·축협 공동방제단의 공동방제차량 8대, 광역살포기 2대 등을 활용해 관내 양돈농가 및 주요 도로변을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방역용 드론 등의 장비를 동원해 하천변을 소독하는 등 입체적인 소독에 나서고 있다. 박윤국 포천
(경기뉴스통신) 제 5회 하남시 평생학습축제 펼쳐락이 미사리경정장에서 지난 2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하남시평생학습관과 미사리경정장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하남시민 1500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평생학습축제는 '초능력자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300여명이 동시에 모바일을 이용한 대규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관람동 내부에서는 드론 경주, 드론 인형뽑기, 3D 프린터 제작 과정 및 전시 등 4차 산업과 관련 된 행사들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많은 하남시민들이 평생학습을 누리고 이렇게 축제에도 참여하는 모습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학습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문화예술도시로의 발전하고 시민의 정서함양을 모토로 창단한 ‘하남시민오케스트라’가 오는 28일 오전 11시 이성산성문화축제 개막공연을 펼친다.하남시민오케스트라는 지난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창단공연으로 시민들께 첫 선을 보였다.시민 30여 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클라리넷, 바순, 트럼펫, 트롬본, 색소폰, 피아노, 타악기 등으로 전공자를 중심으로 오케스트라가 구성되어 있다.박치영 단장은 “하남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과 한마당으로 어우러지는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 공연으로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가을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들이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9월 28일 미사리경정공원 ‘2019년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 개막 오프닝 공연으로 하남시민오케스트라의 클래식 향연으로 가을의 정취를 더욱 깊게 물들일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24일 영북면다목적복지회관에서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 영북노인대학 학로 6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박 시장은 전철7호선 연장사업, 양수발전소 유치,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착공 등 그간의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 포천시가 추진할 공항설립과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등 주요 사업을 힘차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며 어르신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박 시장은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 노인대학을 통해 새로운 배움을 얻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보내시기 바란다. 시에서도 행복한 노년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996년 7월에 설립된 영북노인대학은 ‘존경받는 노인위상의 정립’을 교육목표로 매주 화요일 노인 건강유지, 건전한 취미생활, 교양, 문화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르신 여가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오는 10월 17일에는 포천시 노인대학 8개소 중 마지막 특강이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24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 자문위원 출범식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이루어졌으며, 박윤국 포천시장이 직접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자문위원은 양주승 협의회장을 포함해 이원웅 경기도의원, 조용춘 포천시의장, 포천시의원 등 41명으로 구성됐다. 제19기 민주평통의 활동방향은 “국민과 함께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으로, 주요 활동방향은 국민과 함께하는 자문활동, 국민이 체감하는 평화 구현, 여성과 청년의 역할 증진, 평화·통일 공공외교 역량 강화를 통해 활동전략인 국민참여 통일기구로의 역할을 정립하여 “국민과 함께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이라는 활동목표를 이루는 것이다. 양주승 협의회장은 “오늘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 및 자문위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자문위원 임명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19기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의 활동을 통해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통일의 바람이 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윤국 시장은 “앞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활발하고 적극적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4일 연천군청 군수실에서 푸른바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연천군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역사·문화·생태·지질·DMZ평화관광 등 다양한 테마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관광활성화와 향후 관광객 모객 및 홍보에 관한 상호협력 등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연천은 올해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와 더불어 내년 4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앞두고 있다. 따라서 국내외적으로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곳으로 관광객 천만명이라는 목표로 내년부터 ‘연천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자 하는 시점이어서 이번 업무협약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푸른바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8월 23일~24일 1박 2일 연천 서부전선 DMZ관광이라는 테마로 팸투어를 시행한 바 있다. 이날 팸투어를 통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닌 연천군 관광의 가능성을 크게 보았고, 특히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하여 연천군 테마관광 열차를 이용한 전라도 및 경상도 지역단체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연천군 관
(경기뉴스통신) 정인욱 학술장학재단과 연천군 소재 ㈜NRC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연천군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위해 25일 연천군을 방문해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정인욱 학술재단, ㈜NRC 장학금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3천여 만원씩 연천군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해 왔으며, ㈜NRC가 소속된 삼표그룹에서는 연천군 관내 소외계층과 가족을 대상으로 매년 ‘삼표와 그린지구 청소년 체험활동’을 개최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강흥구 대표는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김광철 연천군수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감사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좋은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NRC 장학금은 관내 고등학생 12명, 대학생 24명에게 각각 50만원, 100만원씩 지급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24일 과학기술인공제회와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려는 연천군과 과학기술인의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과학기술인공제회 양 기관의 관심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군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제회 회원의 복지향상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두 기관은 협약의 충실한 이행을 위하여 올해 중에 관광자원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공동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이를 활용하여 관련된 프로그램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천군은 공제회 회원들이 군에서 조성한 시설을 이용할 경우 군민에 준하는 편의를 제공하여 연천방문을 유도하고, 공제회의 회원들에게 우수한 연천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여 판매함으로써 군민의 농가소득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이 ‘좋은사람들의 평화도시 하이러브 연천’과 ‘better life with sema’의 슬로건을 앞세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시작점으로, 한단계 발전된 연천군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MG하남새마을금고는 25일 시장실에서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가정을 위해 간이 소화기 200개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이점복 이사장은 “건조한 환절기 화재에 대비하여 어르신들도 사용이 간편한 스프레이 방식의 소화기를 기탁하게 됐다”면서 “MG하남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MG하남새마을금고는 성금, 백미, 생활용품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과 2018년에도 관내 경로당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소화기를 기탁한 바 있다. 김상호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화기는 독거어르신 가정에 기탁자의 뜻과 함께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5일 직원 260여명을 대상으로“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마련했다. 가천대 이영호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인간은 필요 없다. 빅아이에게 길을 묻다” 라는 강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 교수는 강의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에 대한 소개, 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의 개념과 이를 활용한 사례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4차 산업혁명과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정책 결정 및 행정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