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5일 직원 260여명을 대상으로“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마련했다.
가천대 이영호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인간은 필요 없다. 빅아이에게 길을 묻다” 라는 강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 교수는 강의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에 대한 소개, 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의 개념과 이를 활용한 사례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4차 산업혁명과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정책 결정 및 행정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