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계천 두물다리 아래 청혼의 벽에서 가족, 친구 등에게 뜻깊은 감사 인사를 할 수 있는 ‘청계천 OO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서울시설관리공단이 밝혔다. 청계천 두물다리에 위치한 ‘청혼의 벽’은 연인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개인이 제작한 영상이나 메시지 등을 대형 스크린에 띄워 청혼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청계천 OO사랑’ 이벤트는 5월 중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정도 청계천 청혼의 벽에서 부부, 가족, 친구, 직장동료, 스승 등에게 감사인사를 전할 수 있는 행사다. ‘아빠, 엄마한테 사랑한다 표현을 못해봤다면...’, ‘ 공부하느라 지친 아이들을 위로하고 싶을 때...’, ‘ 무던히도 선생님 말씀을 안들었는데도 늘 사랑으로 감싸주신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을 때...’, ‘고마운 동료나 상사께 감사의 표현하고 싶을 때...’‘청계천 ○○사랑 이벤트’를 신청하면 잊지 못 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청계천 OO사랑’이벤트 참가신청은 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를 통해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접수가능하며 사용료는 무료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
(경기뉴스통신) “체내 신호전달물질로 알려진 S6K1이 유전자 발현 변화 과정을 통해 지방세포의 수를 증가시켜 비만을 유도한다는 사실이 국내연구진을 통해 세계 최초로 규명됐다”고 미래창조과학부가 밝혔다. 한정환 교수(성균관대) 연구팀은 미래창조과학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집단연구) 지원으로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 연구는 세포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몰레큘라 셀(Molecular Cell)’ 지난 14일자에 게재됐다. 한정환 교수는 “비만 치료제 개발에 있어 지방세포 분화의 원리를 밝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연구는 S6K1이 지방세포 분화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규명하여, 비만치료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였다. 특히 소아비만 및 그로 인한 만성대사질환의 예방 및 치료제 개발에 핵심 단초를 제공하였다.”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다목적홀에서 인기BJ(Broadcasting Jockey) 밴쯔가 알려주는 ‘1인 미디어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역민의 미디어 활용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미디어톡톡’의 첫 번째 행사로, 아프리카TV로 유명세를 탄 BJ ‘밴쯔’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내용은 1인 방송에 관심 있는 참여자들에게 본인의 방송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발전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홍미애 센터장은 “특강 이후 5월 상설미디어교육으로 ‘나도 BJ'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며 “특강과 교육의 연계로 지역민이 콘텐츠를 보다 손쉽게 기획하고 제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센터 블로그(http://blog.naver.com/medianuri/)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다음 달 2일부터 10차시로 진행되는 1인 방송 제작교육, ‘나도 BJ’는 15일(금)부터 센터 블로그에서 신청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 주역들의 찰떡호흡 비결이 밝혀졌다.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장의 대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박신양(조들호 역), 강소라(이은조 역), 류수영(신지욱 역), 박솔미(장해경 역) 등 배우들의 밀당 팀워크가 빛나는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한 것. 특히 사진 속 배우들은 서로 끌어주고 당겨주는 호흡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박신양은 멱살이 잡힌 순간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이재우(마이클 정 역)와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통쾌한 반전을 선사했던 7회의 옥상난투극 비하인드로 두 사람의 액션과 코믹한 상황이 돋보였던 장면인 만큼 즐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소라와 박솔미, 황석정(황애라 역)은 스태프, 카메오 배우들과도 씬에 대해 상의하는 등 꿀팀워크를 보여주고 있으며 류수영은 아역 연기자를 살뜰히 챙기는 따뜻한 모습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끈끈한 결속력이 더해진 배우들의 호흡은 순도 100% 탄산 드라마로 우뚝 선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힘을
(경기뉴스통신)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기술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인 과학기술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금)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과학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음악회는 지난 2011년 이루마와 대전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가을편지’를 시작으로 매해 4월 특색있는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지난해에는 가수 소찬휘, 피아노 송혜주, 안디뮤지크 필하모니아와 함께 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류명우의 지휘로 대전시립교향악단이 1부는 영상과 함께하는 오페라공연으로 2부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무대를 꾸민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그동안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연구활동에 전념해 오신 과학기술인 여러분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태양의 후예’가 38.8% 자최최고 시청률과 해피엔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가슴 먹먹해지는 여운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 ‘태양의 후예’는 다음 주 스페셜 방송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 마지막회가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과 구원(진구-김지원)커플 모두가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됐다. 시청률 38.8%(전국 기준, 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운 ‘태후’는 유종의 미를 거두며 영광 속에 퇴장했다. 뜨거운 사막 아래 재회했던 유시진(송중기) 대위와 강모연(송혜교), 100년 만에 내린 우르크의 눈 속에서 다시 만난 서대영(진구) 상사와 윤명주 중위(김지원).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유시진과 서대영의 등장과 죽은 줄로만 알았던 두 남자를 향한 기약 없는 기다림 끝에 행복한 눈물을 흘렸던 강모연과 윤명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화가 지켜져야 하는 곳에 평화를 지키는 군인의 임무를 가슴에 새기고 노인과 미인과 아이는 보호해야 한다고 믿는 명예로운 특전사 소령 유시진과 방송하는 의사,
(경기뉴스통신) 한국예탁결제원이 운영하며 예탁결제원 서울 사옥에 위치한 KSD갤러리에서 15일(금)부터 오는 5월 24일(화)까지 판화설치 작가 이주연의 “힘내요! 페이퍼맨”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KSD갤러리는 지난 2009년 10월에 개관한 이래 미술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기획전, 지원(창작지원)작가전, 대관전 등 연간 10회의 전시를 운영하며 지원 및 대관작가는 공모절차를 통해 선발한다. 동 갤러리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와 일상의 휴식을 제공하는 장소로서, 대중과의 더 많은 교감을 위해 최근 공간과 시설을 개선했다. 판화설치 작가 이주연은 종이라는 단순한 재료에 판화와 페이퍼 커팅 기법을 동원하여, 평범한 소시민적 영웅 캐릭터인‘페이퍼맨’이라는 주제로 현대인의 자화상을 표현하여 인간의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바쁘게 살아가는 금융권 샐러리맨들의 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생활 속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감수성을 전해 주고 있는 제천시립도서관의 ‘갤러리 the 맵시’ 제14회 초대전이 4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린다고 제천시가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제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미자 작가가 초대되어「새봄, 희망을 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가죽염색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독특한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초대된 신미자 작가의 주요 전시 경력으로는 △한국미술협회 제천지부 정기전 △한중일 국제교류전 △한국-베트남 국제교류전 △현대미술 100인 초대전(2012 안산 예술의전당) 등이며 주요 수상경력은 △Asia international Art Association MVP 수상(2012) △Asia international Art Fair 특별상. 2013 △(사)대한민국 한가족미술협회 올해의 작가상(2013. 2015) △충청북도 추천작가상(2015)을 수상 했다. 개막식은 4월 19일(화) 오후 4시이며, 관람 문의는 제천시립도서관(641-3732)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눈을 뗄 수 없는 신나는 춤과 감성적인 발레리나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장을 찾는다고 고성군이 밝혔다.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는 15일, 오후 4시·7시 총 2회에 걸쳐 엑스포 행사장 내 상설무대에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하이라이트 공연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별 공연 러닝타임은 1회당 30분으로 총 7막으로 구성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전체 공연 내용 중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하이라이트 부분을 추려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특별 공연은 입장료 외에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관람객이 많이 방문하는 금요일 오후에 볼거리 제공을 위해 준비했다”며 “인지도가 높고 완성도 있는 공연인만큼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공룡도 즐기고 공연도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은 2005년 12월 9일 초연된 대한민국의 발레와 브레이크 댄스를 융합한 무언극 뮤지컬로 현재까지 인기리에 공연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4월부터 10월까지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진주의 무형문화재가 총 출연하는 토요상설공연을 개최한다고 진주시가 밝혔다. 올해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은 오는 16일(토) 오후 2시에 진주검무, 진주포구락무, 진주오광대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게 된다. 토요상설공연에 출연하는 진주의 무형문화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1-1호인 진주삼천포농악과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인 진주검무를 비롯해 경상남도 무형문화재인 진주포구락무, 신관용류가야금산조, 진주오광대 등 5개 종목이다. 공연은 5개 종목이 2~3개 종목씩 윤번제로 공연되며, 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이수자 등 100여 명이 출연해 우리 춤과 가락의 멋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올해는 볼거리 제공은 물론 진주의 무형문화재 소개와 더불어 시연 및 관광객 체험행사 등 즐기는 공연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진주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공연의 주체가 되어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진주시에서는 다른 지역의 무형문화재 종목과 교류 공연도 기획하고 있어 토요상설공연이 한층 풍성해지고 다채로워질 전망이다.
(경기뉴스통신) 함안군민의 대화합축제인 군민의 날·제29회 아라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함안공설운동장·연꽃테마파크 등 함주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연다고 함안군이 밝혔다. 제23회 함안수박축제를 비롯해 총 6개 분야 85개 종목으로 다채롭게 펼쳐질 이번 아라제는 ‘아라가야의 불꽃’을 큰 주제로 해 함안낙화놀이 시연, 낙화불빛페스티벌, 함안낙화연 페스티벌, LED 700년 아라홍련피우다 등 불꽃을 이용한 행사와 함께 함안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등재기원 음악회, 아라가야 역사 탐방, 세계무형유산축제, 철기문화체험을 비롯해서 제9회 함안처녀뱃사공전국가요제, 제1회 아라제 전국사진대회, 세계댄스 페스티벌, 퓨전한복 페스티벌, B-boy경연대회, 군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등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22일 오후 3시 함안충의공원에서 군민의 안녕과 함안의 번영을 기원하는 서제를 시작으로 오후 4시 아라왕국재현, 군악대, 대취타대, 풍물단이 아라초등학교에서 함안공설운동장까지 제등행렬로 본격적으로 축제분위기를 돋우게 된다. 오후 5시에는 향우 만남의 장이 함안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어 오후 7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으로 축제
(경기뉴스통신) 문화예술·방송계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시대를 노래하는 소리꾼 남상일이 선비의 고장 함양을 찾아 품격있는 국악공연 한마당을 펼친다고 함양군이 밝혔다. 14일 함양군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 인프라 및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에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 지역민의 예술 접근성 확보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국악공연 를 오는 21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국악연주가들이 직접 해당지역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특별기획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간 문화 격차 해소와 공감대 형성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소리꾼 남상일과 패기넘치는 연주자와 소리꾼이 만든 연주단체 민속악회 ‘수리’는 이번 공연에서 판소리 중 ‘흥보 박 타는 대목’을 비롯해 민요연곡, 장타령, 흘러간 옛 노래, 아리랑 연곡 등을 선보이며 우리 소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공연관람을 넘어 감동과 재미, 그리고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대도시의 공연장에서 보는 듯한 무대와 출연진으로 관객들의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경기뉴스통신) 성주군은 야외활동이 본격적으로 접어드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야생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예방하고자 개인위생예방수칙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군은 "SFTS는 전염성이 없으며, 진드기에 물려도 다 감염되는 것은 아니나, 물린 뒤 14일 이내 고열·구토·설사가 있으면 즉시 병원진료 받아야 하며, 예방백신이 없어 개인위생수칙준수가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불기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4월 15일(금) 오후 7시 웅부공원에서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을 기원하는 ‘봉축탑 점등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안동시가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봉덕을 시작으로 봉행사, 축사, 점등, 탑돌이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봉축탑 점등식은 안동불교봉축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가운데 연등으로 장식된 대형 봉축탑에 점등식을 시작으로 웅부공원, 송현오거리에서 5월 중순까지 등불을 밝히게 된다. 이번 점등식을 통해 부처님 가르침과 자비의 손길이 모든 시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큰 힘이 되어 밝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불교봉축위원회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및 문화광장에서 시 승격 30주년 및 정신보건사업 20주년을 기념하는 ‘마음건강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안산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기회를 만들고자 뮤지컬 공연, 대 시민 강좌, 정신건강 체험부스운영, 야외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마음건강 어울림 한마당’ 첫째 날은 정신건강연극제로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뮤지컬 ‘4번 출구’를 공연하고, 둘째 날은 ‘EBS 달라졌어요’의 책임전문가이며 부부치료전문가인 박성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부부 무엇으로 사는가?’란 주제로 대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셋째 날은 정신건강 체험의 날로 정신과 전문의 상담, 소아청소년 마음검진, 스트레스검사 및 스트레스 격파하기,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선별검사 알코올장애선별검사, 대사증후군 바로알기 등 정신건강에 대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시민 여러분들의 정신건강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