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과 꽃이 피는 기간에 열리는 함양군 수동사과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함양군이 밝혔다. 26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수동면 도북마을 200ha규모의 사과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수동사과꽃축제에 600여대 차량 2000여명의 외부 관람객이 찾아 3000여만원의 마을소득을 올렸다. 소규모 마을단위 축제에 이 정도의 관람객과 마을소득은 예년에 비해 2배이상 증가한 것이어서, 함양군이 추진하는 1읍면 1축제가 성공리에 안착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수동사과꽃축제위원회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풍년기원제를 비롯해 사과빨리 깎기, 빨리 먹기, 토종닭잡기 등 20여개의 공연·전시·체험·판매행사 등이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돼 관람객을 행복하게 했다. 경남·부산·전남 등 각지에서 찾은 관람객들은 꽃마차를 타고 ‘새색시’가 된 것처럼 웃음꽃을 피웠고, 아이들은 말을 타고 사과꽃단지를 누비며 호연지기를 키웠다. 또한, 사과깎기 대회에서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참가해 평소 사과깎던 실력을 발휘하며 함박웃음을 자아냈고,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토종닭잡기대회에서는 이리저리 날뛰는 토종닭을 잡느라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보
(경기뉴스통신) 구리아트홀은 오는 30일 오후7시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라이브 온 스테이지 시리즈’ 무대로 ‘김장훈의 소중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장훈의 소중한 콘서트’는 ‘사노라면’, ‘나와 같다면’,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오페라’ 등 시대를 대변하는 명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가수 김장훈의 단독 콘서트다. 가수 김장훈은 데뷔 후 1,500회 이상 특색 있는 콘셉트의 라이브 무대로 ‘대한민국 대표 가수’ ‘공연의 신’ 등의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남모를 선행으로 ‘기부천사’로도 잘 알려진 김장훈은 독도, 위안부 같은 역사문제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오며 ‘의식 있는 공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김장훈은 내전으로 피폐해진 ‘남수단’에서 평화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을 뿐 아니라, 세기의 대결로 주목받은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대결’에서도 해설을 맡으며 다재다능한 색다른 행보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별히 이번 무대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게스트로 출연, 오는 29일 발표될 듀엣 신곡 ‘울지마 인마’를 처음으로 구리아트홀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가는 R석 7만원, S석 6만원이며,
(경기뉴스통신) 지휘자 박동희의 강릉시립합창단이 오는 26일(화) 오후 7시 30분 강릉교회 티지홀에서 군산·여수시립합창단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고 강릉시가 밝혔다. 지난 7일 군산에서 열린 이후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연은 동해·남해·서해 3해(海)를 대표하는 3개 시립합창단이 함께하여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색다른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강릉시립합창단은 이현철의 ‘사친’과 Ivo Antognini의 ‘O Magnum Mysterium’ 등 4곡을, 군산시립합창단은 글라스하프 연주곡 ‘Stars’(별들), 박지훈의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추모곡 ‘슬픈 바다의 노래’를, 여수시립합창단은 안효영의 ‘4곡의 청산별곡’과 우효원 편곡의 ‘벚꽃엔딩’을 연주하며, 올라 야일로의 ‘대지’ 외 2곡을 3개 시립합창단이 함께 연주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3해(海)를 대표하는 시립합창단이 한 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지면서도 조화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합창 음악을 사랑하는 강릉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티켓은 전석 무료로 강릉시립예술단 홈페이지(http://gnart.gn.go.kr)를 통
(경기뉴스통신) 「2016 새만금상설공연 아리울스토리 시즌2 ‘아리’」가 오는 26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장장 7개월여 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고 새만금개발청이 밝혔다. ‘아리울스토리’는 새만금을 관광명소화하기 위해 개발된 관광공연 상품으로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26일 개막행사에서는 공연팀 ‘타악동’의 타악기 퍼포먼스 등 풍성한 축하공연과 함께 작은 국악콘서트, 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야외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아리울스토리’는 새만금 지역에 얽힌 신화와 풍어제 등의 문화적 자원을 판타지 형식으로 재구성해 창작한 작품으로, 높은 예술성과 뛰어난 작품성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올해로 3년째 개최되고 있다. 올해 선보일 「아리울스토리 시즌2 ‘아리’」는 기존의 공연을 새롭게 구성해 아리울(새만금)이라는 판타지 공간을 배경으로 아리 공주와 율 장군, 권력을 탐하는 반고 장군의 사랑과 대립, 권력투쟁을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연출해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체적으로 더욱 역동적으로 변한 군무와 함께, 기계·영상장비를 보완해 무대에 생동감을 더했으며,
(경기뉴스통신) 2016 문화가 있는 날 ‘칠곡 인문학과 놀다’가 오는 27일 왜관읍 매원리 ‘매원마을 화전놀이 가는 날’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6회 프로그램으로 칠곡군 왜관역 광장에서 진행된다고 칠곡군이 밝혔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진행되는 문화가있는날 ‘칠곡 인문학과 놀다’는 북삼읍 어로리 ‘어부마을 연극제’(5월25일), 가산면 학상리 ‘학마을 학수고대 사람들을 만나다’(6월29일), 지천면 영오리 ‘천년의 영오 천왕제’(8월31일), 북삼읍 숭오리 ‘할매 예술가들의 시끌벅적 예술제’(9월28일), 왜관읍 금남리 ‘행복마을 금남리 사람들’(10월26일)이란 주제로 각 마을의 인문학적 특성을 담고 있다. 2016년 문화가 있는 날 지원 사업은 지역의 상징성 있는 장소에 특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육성하여 지역의 문화 자생력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 양성 목적으로 공모했다. 다원예술, 무용, 시각예술, 연극, 전통예술,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사업으로 서울, 경기, 부산, 울산, 광주 등 총 17개 지역의 175개 단체가 지원했고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을 포함한 권역별 총 19개 단체가 선정됐다. 문화가
(경기뉴스통신) 군민의 문화활동과 영화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7일(수)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4월 군민을 위한 무료영화’를 상영한다고 보은군이 밝혔다. 상영작은 이일형 감독의 ‘검사외전’이며 오후 4시와 오후 7시 30분, 2차례 상영된다.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이 주연으로 나오는 범죄 액션극 '검사외전'은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와 감옥에서 우연히 만난 사기꾼(강동원)의 예측불허의 복수극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이번 상영작은 2016년 2월 개봉작이며, 15세 관람가이다. 군은 앞으로도 최신 영화를 무료로 상영해 군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여가 활용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이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해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보은전통문화보존회는 2016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이품송으로 마실가자’ 행사를 오는 5월 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생 문화재 사업은 단순히 문화재를 바라보고 보존하는 차원을 넘어 기초자치단체가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교육·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부터 문화재청이 추진한 국책사업이다. 천연기념물 103호 정이품송과 솔향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에서 후원하고 보은군 전통문화보존회가 주관하며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2시에 총 6회 진행된다. 지난 2014년부터 열린 ‘정이품송으로 마실가자!’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정이품송과 인근 솔향공원 주변의 수려한 소나무 숲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소나무에 얽힌 이야기와 생태, 특징 등을 퀴즈와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학습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 지역에 있는 4명의 무형문화재가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 속리산을 찾는 일반 관광객들에게 매년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홈페이
(경기뉴스통신) 환자의 진료에 꼭 필요한 퇴장방지의약품의 최저 가격 보장을 위해 정부가 관리 기준 마련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퇴장방지의약품과 같이 안정적 공급이 필요한 의약품의 유통관리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약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26일~6월 25일)한다고 밝혔다. 시행규칙 개정안에는 환자 진료를 위해 안정적 공급의 필요성이 큰 의약품은 제약사가 최소 원가 미만으로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정부가 기초수액제, 혈액제제와 같은 필수적인 의약품의 공급 중단을 막기 위해 ‘퇴장방지의약품’을 별도로 정해 원가를 보전하고 약가 인하 등에서도 제외하고 있지만, 정작 병원 그룹 입찰 등의 영향으로 유통과정에서 낮은 가격에 거래되어 제약사의 입장에서는 생산하면 할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라는 문제가 계속적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밖에도 시행령 개정안에는 1년 이내 동일한 위법 행위를 다시 하는 경우 가중하여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기준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에 입법(행정)예고 된 약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관련 고시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1년 이내 동일한 행위를 다시 위반한 경우 가중하여 과태료를
(경기뉴스통신) 영주시와 영주시축제추진위원회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 선비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의 체험 프로그램 초군청줄다리기에 참가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를 한국을 대표하는 정신문화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초군청줄다리기를 전국의 관광객과 시민이 참여하는 대표 컨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순흥초군청줄다리기는 1991년 문화부장관 지정 “문화마을”로 선정된 영주시 순흥면에서 옛 풍습 그대로 행해오고 있는 전통민속놀이다. 조선말기 김교림 선비가 건의하여 설립된 순수 농민자치기구인 초군청에서 주민화합을 위해 시행했던 놀이로서 선비정신인 참된 인간됨, 민본주의에 그 기반을 두고 협동하고 화합하면서 소통하는 오늘날 우리시대의 새로운 선비정신으로 계승할만한 놀이라 할 수 있다. 축제기간 중 매일 1~2회 (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 축제장 주무대 앞(영주시 순흥면 선비촌 주차장)에서 개최되며 1회 100명 내외의 인원을 두 개 팀으로 나누어 줄다리기 경연을 하게 된다. 사전 참가신청은 5월2일(월)까지 지역 관계없이 팀별 20명이상 단체면 가능하고 시청 및 축제홈페이지, FAX
(경기뉴스통신) 4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7일(수)에는 전국에서 1,900개의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된다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밝혔다. 특히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청년 문화예술인의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 참여 기회를 늘리거나, 보는 공연에서 나아가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문화행사의 주최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시행된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체부가 문화융성위원회(이하 융성위)와 함께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체부는 융성위와 함께 이제 막 문화예술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앞둔 청년 88명(팀)을 선발하여 ‘문화가 있는 날’에 거리, 광장, 전통시장, 건물 로비 등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청춘마이크’ 사업을 실시한다. 많은 공모사업들이 문화예술단체의 전문성과 실적을 위주로 지원 단체를 심사함에 따라,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참여 기회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청춘마이크’는 제안서와 공개 오디션만으로 지원자(팀)를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사람(팀)은 20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문화가 있는 날 제2회 열린 북콘서트’가 오는 27일(수) 오전 11시30분에서 오후 1시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문체부가 전했다. 문체부는 올해 세종시 지역주민과 정부청사 근무 공무원, 자유학기제 대상 학교의 학생들에게 ‘책과 독서’를 통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가 있는 날에 저자 강연, 관객과의 대화, 공연 등으로 구성된 ‘열린 북콘서트’(6회, 3~6월, 9월, 12월)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열린 북콘서트’에서는 과 , , 등 많은 작품을 발표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문학거장이 된 이문열 작가를 연사로 특별 초청해 ‘이문열의 문학인생’이라는 주제로 저자 강연과 관객들과의 대화 시간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문체부는 행사 당일 관람객들에게 이문열 작가의 신작도서(선착순 100명)를 증정하고 독서습관 장려를 위한 ‘독서노트’도 무료로 나눠 줄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계기로 개최한 ‘열린 북콘서트’는 독서운동 전개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세종시뿐만
(경기뉴스통신) 지난 19일, 20일 총 4회에 걸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어린이집 아동 3,00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고 안산시가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전문극단 하늘꿈에서 ‘착한늑대? 나쁜늑대!’ 라는 제목으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받아서 무료로 진행했다. 또한 명휘원, 평화의집, 어린양의집 등 장애인시설에서 장애아동 19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형극’을 공연을 통해 양성평등·성폭력예방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전복희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기 몸을 소중히 여기고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서 성범죄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효성(시크릿)과 쯔위(트와이스)를 사랑의 라이벌로 만든 마성의 출연자가 등장했다. 오는 26일 저녁 SBS ‘스타킹’에서는 ‘선생님 열전 - 10대 노안 학생을 찾아라’가 방송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전국 각지의 인기 선생님들이 총출동해 끼를 선보였다. 이 중 한 남자 미술 선생님은 여자 패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본인을 용인에서 온 미술 선생님으로 소개한 이 출연자는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준다”며 신봉선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으로 ‘여심 공략’ 행보를 시작했다. 하지만 신봉선에게 다가간 것도 잠시, 이번에는 전효성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띄우며 전효성의 여심까지 자극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때 의외의 복병이 나타났다. 아이돌 대세 트와이스의 쯔위가 선생님을 본인의 이상형이라고 지목한 것. 이에 미술 선생님은 다시 쯔위의 이름으로 이행시를 만들어 쯔위의 마음까지 녹여버리고 말았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전효성은 잔뜩 실망한 표정으로 본인의 마음을 드러냈다. 전효성과 쯔위를 졸지에 사랑의 라이벌로 만들어버린 훈남 미술 선생님의 정체는 오는 26일 저녁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갓거미, 거미가 지난 주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은 ‘환생’에 이어 또다른 상상불가의 무대로 도전자에게 맞선다. 오는 27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에서는 지난 주 거미가 두 명의 도전자에게 대결 신청을 받아 3시간 안에 2곡을 연습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종신의 ‘환생’을 완벽하게 소화해 순간 최고시청률 8.65%의 주인공이 되어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번 주 공개되는 갓거미의 두번째 빅매치는 거미와 2승에 도전하는 실력자 김소현과의 대결이다. 일반인 실력자 김소현은 ‘발라드’여제에게 도전장을 내민 데 이어, 거미를 무너뜨리기 위해 ‘환생’을 뛰어넘는 상상불가 곡을 선택해 거미를 비롯한 스튜디오의 방청객과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실력자 김소현은 대결 곡으로,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태양의 후예 ost인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을 준비해 거미를 극도로 긴장케 했다는 후문이다. 갓거미와 2승에 도전하는 실력자 김소현과의 숨막히는 보컬전쟁은 오는 27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수민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 훈남 출연자에게 사심을 드러낸다. 오는 25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서는 지난 18일 방송 후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비주얼 남매’의 사연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하며 대세로 떠오른 ‘국민 여동생’ 이수민이 출연했다. 이수민은 여동생의 늦은 귀가를 걱정하는 오빠의 모습에 “저런 오빠 두고 싶었다”며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김수현’을 닮은 훈훈한 외모와 착한 성격까지 겸비한 남성 출연자의 모습에 이수민을 포함한 전 출연진이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초통령’ 이수민의 수줍은 고백은 오는 25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