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산, 들, 해안가 등 어디에서나 볼 수 있어 흔하디흔하게 여겨지는 돌. 그런데 불가사의한 현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신비한 돌이 있다는데. 이맘때면 유채꽃으로 황금물결을 이루는 제주도. 돌이 많기로 유명한 이곳의 한 마을에서는 연못 한가운데 둥둥 떠다니는 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단다. 가로 길이만도 30cm가 넘는 크기에, 무게는 무려 40kg에 달하는 신비의 돌! 혹시 암석이 아닌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진 모형인 걸까? 아니면 돌이 뜨는 연못에 비밀이 숨어있는 걸까? 상식을 파괴하는 돌의 정체! 그 내부를 살펴보기 위해 CT 촬영까지 감행하는데. 그런가 하면, 불 없이 물만 부어도 펄펄 끓는 돌이 있다?! 황당무계한 소문의 진원지는 경상북도 상주시의 한 바위산. 커다란 굉음을 쫓아간 곳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돌무더기와 함께 ‘끓는 돌’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는데. 겉보기에는 일반 돌과 별반 다를 게 없는 문제의 돌. 그런데 이 돌에 물을 뿌리자마자 순식간에 연기를 내뿜으며 끓어올랐다! 그 온도만 무려 200도! 어마어마한 온도의 끓는 돌의 정체는 무엇일까? 돌의 놀라운 반전! 믿을 수 없는 신비한 돌의 비밀을 VJ
(경기뉴스통신)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날로 인기 상승 중인 물! 해양 심층수, 암반수, 탄산수 등! 종류만 해도 수십 가지, 가격도 천차만별인 다양한 물 가운데, 과연 최고의 물은 무엇일까? 대한민국 최고의 물을 찾고자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출동한 VJ특공대! 첫 번째 물을 찾기 위해 향한 곳은 춘천에 자리한 세계 유일의 연옥 광산! 이곳에 420m의 옥 암반층을 무려 600년 동안 통과하며 만들어진 신비의 물, 옥정수가 있다는데! 동의보감에도 그 효능이 기록돼 있을 만큼 오래전부터 그 가치를 톡톡히 인정받아왔다는 옥정수! 이 물이 혹시 대한민국 최고의 물 아닐까? 뿐만 아니다. 귀족의 상징, 1kg에 수십만 원을 호가할 정도로 귀한 자수정으로 만드는 물도 있었으니, 다름 아닌 자수정 보석수! 자수정을 물에 넣어두기만 해도, 미네랄 함량이 풍부한 건강한 물이 만들어진다는데. 피부염을 낫게 해주었다는 자수정 물이 혹시, 최고의 물?! 울창한 나무로 둘러싸인 강원도의 한 마을엔 아는 사람만 안다는 영험한 약수가 있다! 비좁은 동굴을 연신 통과해야만 만나볼 수 있는 신비의 약수! 예로부터 마을 주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물이었다는데.
(경기뉴스통신)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자리 잡고 있어 ‘동서양을 연결하는 다리’라 불리는 곳, 터키! 다양한 문화가 혼재해 한국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여행지인데. 그 중에서도 터키 최대 도시 이스탄불은 보스포루스 해협을 배경으로 펼쳐진 수많은 모스크의 풍경이 유명하다고. 블루모스크부터 아야소피아 성당까지! 도시 전체가 하나의 야외 박물관을 방불케 한다는데. 이러한 건축물들의 발전에 영향을 미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터키의 건축가, 미마르 시난이다.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셀리미예 모스크는 규모에 있어 어느 모스크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중요한 종교 행사가 있을 때면 5~6천 명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을 정도라고. 도시 곳곳에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 터키! 매년 봄이면 터키 어느 지역을 가든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이 있으니. 온몸에 기름을 바른 채 맨몸으로 씨름을 즐기는 남자들의 모습인데. 그들은 터키의 전통 스포츠 ‘오일레슬링’ 선수들! 600년의 역사를 지닌 오일레슬링은 터키인의 남자다움을 상징하는 운동으로 지금까지 그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는데. 매년 7월마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오일레슬링 축제!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온몸에 기름
(경기뉴스통신)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서는 실감나는 5D 입체 영상 ‘고성 다이노토피아’를 만나볼 수 있다.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5D 영상관은 한반도공룡발자국 화석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영상관 크기는 지름 18m, 높이 5m에 달해 한 번에 200여 명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하다. 총 16대의 영사기가 설치돼 있으며 스크린의 크기는 가로 57m, 세로 5m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좌석은 5D의 특성상 어디서 어떤 화면이 펼쳐질지 모르기 때문에 관람객들의 움직임이 자유롭도록 모든 좌석이 스탠딩 석으로 돼있다. 관람객들은 11분 내외의 ‘고성 다이노토피아’ 5D 영상을 통해 트리케라톱스, 티라노사우루스가 뛰노는 백악기 공룡 시대에서부터 시작해 공룡시대 멸망 이후 새롭게 재건된 ‘다이노토피아’ 시대를 롤러코스터를 타고 누비는 듯 현장감 넘치는 시·공간 여행을 체험할 수 있다. 실감나는 5D 영상 속 거대한 공룡이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듯 생생한 입체 효과가 펼쳐지는 장면마다 어린이 관람객들은 감탄사와 놀람의 탄성을 터뜨리고 눈앞에 움직이는 공룡을 만지려 허공으로 손을 뻗기도 한다.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한 김태연(7세, 사천) 어
(경기뉴스통신) 문화융성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무료영화 ‘귀향’을 상영했다고 고성군이 밝혔다. 도시와 농·어촌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군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무료영화 상영’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3시, 저녁 7시 3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군민 900여 명이 국민체육센터를 찾아 위안부 피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귀향’을 관람하며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나야했던 소녀들의 이야기에 가슴 아파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관내 결혼이민여성 20여 명이 영화 관람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중국 결혼이민여성 왕쩐씨(고성읍, 46)는 “한국의 아픈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영화였고, 관람하는 동안 가슴이 먹먹해 주인공들을 정말 안아주고 싶었다” 며 “한국을 알 수 있는 영화를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대준 문화관광체육과장은 “매월 군민들이 희망하는 영화를 선정해 무료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행주산성관리사업소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주말 행주산성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국궁 및 민속놀이 체험과 행복음악회를 진행한다고 28일 고양시가 밝혔다. 국궁 및 민속놀이 체험장은 행주산성 내 충훈정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시간 제외) 고양시 궁도협회 지도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활쏘기와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등 민속놀이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한강변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행주산성 공원의 간이무대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고양시 음악 동호회원들이 아름다운 연주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주산성 관계자는 “최근 한강변에 새로 준공된 행주산성 역사공원이 드넓게 자리해 있고 음악 선율이 한강과 같이 잔잔히 흘러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최고의 치유와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중 하나로 민·관·군이 한마음이 돼 국난을 극복한 역사가 깃든 곳으로 산 정상에 오르면 한강을 비롯해 서울과 고양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주변에 맛집과 공원, 누리길이 이어져 많은 관람객이 찾는 고양시의 명소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오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개최되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일산문화공원에서 ‘고양시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홍보관(이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을 활용해 홍보관을 마련, ▲K-컬쳐밸리 ▲신한류 3대 스트리트 ▲고양관광특구 등 고양시 관광산업을 설명하고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시작에 앞서 ‘고양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103만 고양시민을 대표해 라페스타 번영회, 고양문화재단,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브랜드 관광상품 관계자, 문화관광해설사, 워킹가이드, 고양이 인력거 라이더 등이 모여 고양시의 미래 문화·관광산업의 꽃을 피우자는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고양시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홍보관에서는 ‘우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또 하나의 비밀병기, 우아하고 아름다운 한복 체험과 고양이 인력거 체험, 고양이 포토존 등 꽃박람회 방문객들에게 멋진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를 시작으로 6월까지 고양음식축제, 고양행주문화제, 그리고 킨
(경기뉴스통신) 자라나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가상현실(VR), 드론, 3D 프린터 등 새로운 과학기술에 대한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과학 체험을 접할 수 있는 ‘제15회 부산과학축전’이 오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기장에 위치한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열린다고 부산광역시가 전했다. 개막식은 30일 오전 9시30분 국립부산과학관 야외광장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대학총장, 청소년,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막이 오른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시교육청,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사)부산과학기술협의회, 국립부산과학관, 부산과학교육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과학축전에는 부산의 초·중·고등학교, 대학, 연구소, 과학관 등 92여 개 기관·단체가 참가한다. 진보의 속도를 더해가는 현대과학기술의 동향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놀이를 겸한 과학교육의 한 마당이 될 전망이다. 이번 제15회 부산과학축전의 주제는 과학기술 50년과 국립부산과학관 개관을 기념해 Sciport에서 떠나는 과학의 시간여행을 컨셉으로 ‘과학의 시간여행, 부산! 장영실부터 다박사까지’로 정했다. 전통과학에서 미래의 지혜를 얻고, 시민과 미래 꿈나무가 첨단과학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영화의전당은 어린이날과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먼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인기 캐릭터 총출동한 ‘애니메이션 특별전!’이 준비돼 있다. 동심의 세계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의 향연이 오는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애니메이션 특별전은 개봉을 앞둔 기대작부터 지난해 관객에게 가장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까지 총 6편(전체 더빙)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선보일 예정. 재미와 학습효과까지 겸비한 다양한 영화들로 구성되어 어른과 어린이 관객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월 개봉작 중에는 MBC제작진과 대한민국 제1호 공룡박사인 이융남 박사가 제작에 참여하고 방송인 정준하와 하하가 더빙을 맡아 관심을 높이고 있는 ‘다이노X 탐험대’와 살아 움직이는 신비한 마법의 붓을 둘러싼 짜릿한 모험을 그린 스펙터클 페인팅 어드벤처 영화인 중국 애니메이션 ‘매직브러시’가 어린이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매직브러시’는 특별히 개봉에 앞서 오는 30일에 소외계층과 부산시민을 위해 야외극장에서 무료 특별 시사회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의 제1호 마을박물관인 ‘토지금고 마을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체험교육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인천광역시가 전했다. 인천시립박물관은 따뜻한 봄을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체험교육 ‘전통 꽃무늬 부채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마을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박물관을 알리고 동시에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4일 첫 번째 체험교육에는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직접 부채를 만들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교육은 매주 일요일 마을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전통 꽃무늬 속에 담긴 다양한 의미를 알아보고, 꽃무늬 부채를 만드는 순서로 진행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박물관이 주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서 기능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지금고 마을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사라진 용마루’전(5월 24일 개막 예정)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공정무역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YMCA가 주관하는 ‘제1회 인천 핸드 로스팅대회’가 오는 4월 30일 카페 ‘어떤 날’(계양구 계산동 소재)에서 개최된다고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핸드 로스팅 대회는 공정무역 도시 인천을 지역사회에 홍보하고, 커피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들이 직접 공정무역 커피 생두를 로스팅하는 이벤트를 통해 공정무역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그동안 네이버 카페와 지역신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해 지난 25일까지 모두 24명이 신청했다. 대회 당일에는 공정무역 커피를 사용해 경연을 벌여 결선진출자를 뽑은 다음 파이널라운드에서 향미평가 과정을 더해 최종 수상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는 한국커피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하게 되며, 대회에서 우승한 4명에게는 상장과 총 8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된다. 인천에서 처음 열리는 공정무역 관련 대회로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고 즐기는 유쾌한 한마당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되며, 관람객에는 참가선수들이 볶은 커피를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공정무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들의
(경기뉴스통신)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에서 무명의 수장 연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배우 전미선이 SBS 에서 배우 유아인과 변요한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MC 김수로는 “드라마 를 통해 좋은 배우들을 많이 만나셨을 것 같다”고 전미선을 부러워했고, 그녀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많은 배우들과 친해졌다. 다들 너무 잘해주셔서 현장분위기가 정말 좋았다”며 동료 배우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MC 김수로는 “그래도 유아인 씨나 변요한 씨랑 더 많이 촬영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그녀는 “그런 생각은 늘 한다”고 재치 있게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전미선은 “변요한 씨는 듬직한 면이 있고, 기본적으로 남을 잘 챙겨준다. 매너가 있는 친구다. 연애를 하면 정말 잘 할 것 같다. 그리고 유아인 씨는 섹시하다. 특히 역할에 몰입해 있는 모습이 섹시해 보였다”며 후배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전미선이 전한 출연 배우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5월 1일 일요일 오전 8시 25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점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의 악역, 장승조(재영 역)가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다. 오는 29일(금) 85회에서 재영은 회사의 숨겨진 대주주 ‘김민수’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현태(서하준 분) 보다 먼저 희망 보육원에 도착한다. 보육원 송 원장은 재영에게 서류 봉투를 건네주며 ‘김민수가 김현태’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가은(윤지유 분)과 함께 보육원을 찾은 재영은 김현태의 비밀을 은폐하기 위해 국도변을 걸어가는 송 원장을 향해 차를 돌진한다. 재영은 자동차의 블랙박스 칩을 꺼낸 후 가은에게 ‘우린 공범’이라며 비밀을 지킬 것을 당부한다. 한발 늦게 도착한 현태는 송 원장과 연락이 되지 않아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송 원장이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수경의 양모인 미자(이상아 분)는 박 회장(길용우 분)이 진숙(박순천 분)을 찾아가 오해에 대한 용서를 구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숙을 만난다. 미자는 진숙에게 “이제 오해 풀었으니까 더 이상 내 남편 그만 만나요”라며 박 회장과 진숙이 다시 시작이라도 할까 봐 불안해한다. 미자는 진숙 앞에서
(경기뉴스통신) 오는 30일(토) 10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제6회 대전시민 NGO한마당을 대전시청 광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꿈이 있는 청년! 참여하는 시민! 살맛나는 대전!」을 주제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대전시민NGO한마당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10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하여 NGO 체험 및 시민화합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는마당(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참여하고 공연을 보며 즐길 수 있는 할거리·볼거리 마당, NGO를 알고 체험할 수 있는 함께하는 마당, 1,000원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먹거리마당, NGO간 소통과 역량강화를 위한 대동마당, 학술마당 등으로 개최한다. 여는마당에서는 지난 2015년 공익활동사업 우수단체인 사랑의먹거리운동본부, 한마음야학, 대전환경운동연합에 대한 시장표창과 함께 트로트·팝페라 공연, 참석시민을 위한 TV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한다. 이와 함께 할거리·볼거리마당에서는 초·중·고생‘NGO탐구’서예·그리기 대회를 (사)대전학부모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하며, 헌책 3권을 새책 1권으로 교환하는 대전시새마을문고의 알뜰도서 교환전(550권 한정)이
(경기뉴스통신) 청년들이 자신의 상상을 축제에서 실현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축제학교’를 운영한다고 광주광역시가 밝혔다. 청년축제학교는 청년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면서 청년문화를 확산시키는 2016 세계청년축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청년축제학교 참가자는 자신의 기획을 축제에서 직접 실행하게 된다. 청년이 주인공이 되어 축제를 주도하고, 강의실 교육을 벗어나 현장에서 실행해 보는 경험을 통해 청년의 역량을 성장시킨다는 취지다.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기획서 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청년들은 오는 7월 28일부터 열리는 2016 세계청년축제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행사를 진행하며, 준비 과정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형 멘토링도 받게 된다. 이정석 시 청년인재육성과장은 “지난해 청년축제에 참여한 청년들이 축제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를 찾아가면서 문화인력 양성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서식은 시 홈페이지(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