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유모차 부대를 앞세워 출산장려를 알리는 행사가 이번 주말 부산시민공원 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저출산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조성 및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사랑과 화합의 한마당 ‘제5회 KBS가족사랑 유모차 걷기축제’를 5월 7일 토요일오전 11시 30분 부산시민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S부산방송총국(총국장 이준안)과 부산시가 공동개최하며 4세 미만 영유아를 둔 가족, 취학 전 아동을 둔 3세대 가족 등 800여 팀 2,500여 명이 참가한다. 개회식 및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 될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는 개회식이 열리고 △유모차 다이어트체조로 몸 풀기 운동을 한 후 잔디광장 주변 1.5km 유모차 걷기대회 △시 출산장려시책 홍보, 임신·출산관련 맞춤형 상담센터 운영 ‘아이러브 Baby’ △가족이 함께하는 ‘유모차 꾸미기 콘테스트’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를 위해 전동차 시승식, 매직버블관, 미니 애완동물체험관, 삼진어묵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으며 건강한 가족사랑을 위한 ‘보무상담 및 유아
(경기뉴스통신) 5월 6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생긴 황금연휴를 맞아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지역 기관·단체 등도 적극 동참한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5월 연휴에 인천 곳곳에서 지역축제와 각종 공연 등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비롯해 공공시설 무료 개방 및 할인 혜택 등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먼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봄 여행주간(5.1.~5.14.)을 맞아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을 준비했다. 최초의 등대 섬 ‘팔미도여행’, 강화도·무의도·세어도 농어촌체험마을에서 즐기는 ‘인천 생생 체험여행’, 경인아라뱃길·인천 개항장·차이나타운·동화마을 등을 둘러보는 ‘경인 아라뱃길 따라 인천여행상륙작전’, 인천 대표 10개 섬을 즐기는 ‘인천 보물섬 여행’, 온라인 퀴즈를 통해 한국 최초·인천 최고를 맞추는 ‘한국 최초, 인천 최고를 맞춰라’ 등이 마련돼 있다.(문의 ☎877-7457) 이 기간 남구에서는 ‘이야기와 함께하는 주안역 관광’프로그램을 통해 주안역 일대 스토리북 및 관광안내지도를 활용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5월 6일 인천향교에서는 ‘달빛공감 음악회’가 열린다. 강화군에서는 봄 여행주간에 ‘강화나들길 숨은 리본찾기’와 ‘박물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는 지난 5월 3일 지역주민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6 주말농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올해 분양된 주말농장 면적은 약 675㎡(45면)이며 소내 유휴지를 이용한 텃밭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에게 분양한 것이다. 선정된 주말농장 운영자는 오는 11월까지 고추, 토마토, 상추, 고구마 등 약 20여 가지의 각종 채소류 등을 자율적으로 재배하게 된다. 주말농장 분양은 지난 4월 18일부터 4월 27일까지 남항사업소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였으며, 텃밭의 면적에 따라 조기접수 마감되는 등 지역주민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주말농장 개장식에 앞서 남항사업소 하수도 처리공정 설명과 물 홍보관 견학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하수처리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남항사업소장은 “유휴지 텃밭을 이용하여 도시에서 농촌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남항사업소의 아름다운 조경시설 속에서 어린이 환경그림그리기 행사 등 다양한 환경친화적 행사를 기획하여 하수처리시설을 주민친화 휴식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부모 및 어르신에 대한 은혜에 감사드리고 효와 공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며 효 사상을 계승하는 의미로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아 5월 4일 회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축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관 방문 어르신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전 직원 및 은빛도담어린이집, 경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간석여중 학생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관계자는 “매해 개최되는 형식적인 연례행사에 그치지 않고, 어버이날 기념행사로 효를 실천하며 공경과 섬김의 효행 사상을 함양하고 세대간의 어울림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의 달 분위기를 조성하며 사회적인 관심으로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문화재단은 2016 문화공동체활성화 기획공모를 4월 22일(금)부터 5월 13일(금)까지 진행한다. ‘문화공동체활성화’사업은 공동체와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주민 밀착형 커뮤니티아트(Community Arts)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만들고자 한다. 2016년 ‘문화공동체활성화’ 기획공모는 와 로 구분하여 지원 신청을 받는다. 는 2015년 까지 ‘지역공동체문화만들기’ 기획공모 사업으로 운영 되었다. 위 사업은 인천 지역 내 공간이나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하되 시민과 예술가 혹은 기획자가 반드시 협업하는 사업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예술가를 비롯하여 공공예술을 처음 접하는 시민도 지원 가능하다. 는 2015년에 시민이 직접 인천 중·동구에 숨겨진 건물을 조사한 ‘골목길 숨은 보물찾기’ 결과집에 실린 공간 중 한 곳을 선정하여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 의 사업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지원금 총액은 1억1천만 원이다. , 는 프로젝트 당 최대 3천만 원 범위 내로 지역의 현안과 커뮤니티에 대한 문화 예술적 해결방법을 탐색하고 제안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5월 4일 인천지역 중국인 유학생 40명을 초청해 인천 IFEZ홍보관, 수상택시, 송월동 동화마을 등 시정투어를 실시하고, 유학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유학생 총 1,850명 중 약 52%인 961명이 중국인 유학생이며, 대다수가 인천대와 인하대에서 유학하고 있다. 특히, 한국 전체 유학생의 비율에서도 중국인 유학생이 60%를 차지하고 있어 유학생의 실질적인 대표집단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에서는 한국과 인천에 대한 우호적인 이미지 형성 및 공공외교자원으로 친인천 소프트파워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이날 변주영 시 투자유치단장은 중국인 유학생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함께 공감하는 자리를 가지는 한편, “중국인 유학생의 유학생활 지원은 물론 가장 필요하게 생각하는 취업지원을 위해 유학생의 인천기업 취업과 중국에 진출한 인천기업의 인천유학생 취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명작동화를 테마로 만들어진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어 특별한 날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면서 인천에서의 좋은 추억과 인연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믿고 보는 소리꾼 이자람의 창작 판소리 ‘이방인의 노래’가 5월 6일부터 7일까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방인의 노래’는 ‘백년동안의 고독’ 등을 집필한 남미문학의 거장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 ‘Bon Voyage, Mr.President!’를 원작으로 한다. 스위스 제네바를 배경으로 등장하는 세 인물 간의 만남과 삶, 그리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마음의 변화들을 다룬 이야기다. 앰뷸런스 기사 일과 허드렛일로 근근이 살아가는 한 부부와 병을 고치기 위해 스위스 제네바를 찾은 전직 대통령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는 ‘이방인의 노래’는 모두가 이방인인 세상에서 ‘참된 만남’이 가지는 의미를 새삼 되짚어 보게 하는 작품이다. 더불어 이전 작들보다 훨씬 더 섬세하고 따뜻해진 소리꾼 이자람의 시선을 엿볼 수 있다. ‘사천가’, ‘억척가’ 등에서 보이는 긴 서사의 형태가 아닌, 단순하고 잔잔한 이야기를 선택하고 작품화한 이유에 대해 이자람은 “자극과 화려함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마음을 울리는 잔잔한 이야기 속 숨겨진 짙은 여운을 판소리에 담아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그의 작품
(경기뉴스통신) 꾸준한 만족도로 명실 공히 최고의 어린이 체험이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은 ‘이영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가 9월 18일까지 영화의의 전당 비프힐 1층에서 개최된다. 하얀 밀가루 속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만족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는 2014년 ‘10주년 전국투어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 대전, 창원, 인천, 김해 등 전국투어를 진행할 때마다 예매랭킹 1위를 달성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영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는 2005년 초연 이후 100만 명의 체험객을 돌파하며 어린이 체험시장을 선도하고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영화의전당과 PMC KIDS는 전국의 더 많은 아이들에게 오리지널 밀가루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4월 23일부터 첫 번째 국민체험 ‘가루야 가루야’를 시작한다. 종이에 물과 밀가루로 그림 그리기 놀이를 하고 밀가루를 뿌리고 날리고 뭉치며 동화 마을을 만드는 ‘놀이가루 나라’, 말랑말랑한 반죽과 여러 가지 색과 잡곡을 이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모양을 만들어 굽고 나만의 특별한 과자를 매달아 모빌을 전시하는 ‘빵빵 나라’, 맨발로 반죽을 밟고 반죽으로 집과 자
(경기뉴스통신) 중국 노동절 황금연휴로 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입국하는 가운데, 대규모 포상휴가 단체, 중마이과학발전유한공사(이하“중마이”) 임직원 8천여명이 5월 5일(목), 5월 9일(월) 2차례에 걸쳐 서울을 방문한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발표한 바와 같이 농림축산식품부, ㈔한국 육계협회, 한국관광공사, 서울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유커들을 환영할 행사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5월 6일(금), 10일(화)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개최될 환영 행사는 체험행사, 환영만찬, 태양의 후예 OST 공연으로 구성되며, 축구장 크기 3배 규모에 4,000석의 만찬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만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동필), 한국관광공사 사장(정창수), ㈔한국육계협회(정병학) 회장 등이 참석하여 유커들을 환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대규모 야외행사인 만큼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하여 방배경찰서, 서초소방서, 동작소방서, 반포수난구조대과 함께 위기관리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마련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당일 대규모 관광객이 이동하는 행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지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수),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며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주민참여로 만든 놀이터 2곳이 새단장을 마치고 문을 연다. 관악구 난우어린이공원과 미림어린이공원 내 놀이터다. 서울시는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공원 내 노후된 놀이터에 안전을 더하고 테마를 입혀 창의·모험공간으로 변신시키는 ‘창의적 어린이놀이터 만들기 사업’을 작년(50억 원 투입, 총 29곳 조성)에 이어 올해도 추진, 총 20개소에 대한 재조성 사업을 연내에 마친다고 밝혔다. 창의 놀이터 20곳 가운데 18곳은 전액 시비(특별교부금) 5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며 나머지 2곳(달님어린이공원, 삼각어린이공원)은 민간단체가 사업비 전액을 투입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민관협력형’이다. 각 놀이터 대상지별로 어린이, 마을활동가 등 이용 주체와 공공이 참여하는 ‘어린이놀이터 운영협의체’가 구성돼 조성부터 관리·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협업하고 있다. 지금까지 놀이터 디자인을 위한 설문조사, 놀이워크숍, 현장자문회의 등에 1,256명이 총 74회 참여했다. 특히 시는 이렇게 새단장한 창의 놀이터를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꿈틀’이라는 이름의 새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2016. 5. 9(월)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클래식 콘서트홀 건립 비전과 목표’를 주제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부터 강남·북 문화 균형발전과 일반시민 누구나 부담없는 가격으로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광화문 인근 세종로공원에 2,000석 규모의 음악 공연장을 건립할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 오고 있다. 강북의 대표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은 클래식 전용 공연장이 아닌 다목적으로 설계된 공연장인데 반해, 이번에 건립하는 콘서트홀은 최상의 음향시설을 갖춘 클래식 음악 전문공연장이다. 콘서트홀 건립은 지하 세종로주차장 재건축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약 1912억 원 규모이며, 이중 812억원은 민간자본을 유치할 계획이다. 세종로 콘서트홀이 건립되면, 강남의 예술의 전당, 롯데홀(’16.8월개관 예정)과 균형을 이루어, 일반시민들이 일상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관람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시민들도 무대에 설 수 있는 시민음악당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서울시는 시가 최초로 건립하는 콘서트홀이니만큼, 서울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며, 서울의 역
(경기뉴스통신) 울트라 코리아(UMF KOREA, ULTRA KOREA)가 올해 5주년을 맞이하여 6월 10일에서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트스트 8팀을 초청해 라이브 페인팅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매년 세계 최정상급의 뮤지션들의 무대를 선사하며 최고의 뮤직 이벤트로 자리를 잡아온 울트라 코리아는 뮤직 페스티벌에 아트와 패션 등 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아우르는 종합적인 페스티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라이브 페인팅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지난해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렉 모노폴리(Alec Monopoly)를 초청하여 라이브 페인팅을 처음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규모를 키워 세계 최정상급 그래피티 아티스트 카질라(Kazilla), 에브리데이 리서치(Everyday Research), 썬(Cern), 아만다 발데스(Amanda Valdes), 마이 도그 사이스(My Dog Sighs), 이반 로케(Ivan Roque), 에르네스토 마랑헤(Ernesto Maranje), 레지스터드 아티스트(Registered Artist) 등 8팀을 초청해 작년보다 한 차원 높은 라이브 아트 액티베
(경기뉴스통신) 드론 시작 겨우 2개월 만에 세계 1위 타이틀을 거뭐진 13세 드론 천재 김민찬군이 화제다. 지난 3월, 총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가 두바이에서 열렸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프리스타일 부분 1위를 차지한 한국 소년이 있었다. 바로 참가자들 중 최연소였던 13살 김민찬 군이 그 주인공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드론을 시작한지 겨우 2개월 만에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었는지, 제작진이 김민찬 군을 만나보기로 했다. 만 3세 때부터 아빠의 취미 생활인 RC헬리콥터 조종에 관심을 두기 시작해, 5세 때부터 어른들과 겨루는 대회에 나가 한 번도 빠짐없이 수상을 했다는 김민찬군. RC헬리콥터 분야에서는 더 이상 적수가 없던 그때, 우연히 고글을 끼고 비행을 하는 드론을 보고 “아빠 나도 드론 한 번 날려보면 안 돼?”라고 물었고 아빠는 흔쾌히 승낙을 했다. 그게 바로 올 1월이었다. 드론을 시작하자마자 나간 국내 대회에서 80명의 어른들과의 대결에서 1등을 하고, 3월에는 세계 대회에 나가 쟁쟁한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대결에서 1등을 하는 쾌거를 이루어내 주변을 경악케 했다
(경기뉴스통신) 러블리즈의 정예인이 소름의 여왕으로 등극해 화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에서 지난 주 정인이 부른 ‘아츄(Ah-Choo)’가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동영상도 35만뷰를 넘으며 화제의 영상으로 떠올랐다. 이에 ‘신의목소리’ 제작진은 정인의 무대영상을 러블리즈에게 보여줘, 러블리즈의 반응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신의목소리 미공개 영상: http://tvcast.naver.com/sbs.vocalbattle) 제작진은 정인의 ‘아츄’ 영상을 본 러블리즈의 첫마디는 “신기하다”였다고 전달했다. 그동안 보여주던 시크한 소울 풍의 분위기가 아닌, 귀엽고 앙증맞은 표정으로 걸그룹 아츄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정인을 보고 러블리즈는 입을 벌리며 깜짝 놀랐다. 이어 정인의 매력적인 음성으로 아츄를 연발하는 무대를 지켜보며 러블리즈 멤버들은 “우리 노래 맞아?”,”전혀 다른 느낌이예요.멋있다.”,”소름이 돋는다.”고 서로 이야기 했다. 특히 정예인은 직접 소름이 난 팔뚝을 보여주며, ‘소름의 여왕’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후렴 부분에서는 “되게 신난다.”며 멤버 모두 다 노래를 따라하며 한껏 흥이난 모습을 보
(경기뉴스통신)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대표 코미디언 커플 이은형, 강재준이 프로야구 시구 및 시타에 도전한다. 오는 3일 인천 행복 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 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이은형은 시구자, 강재준은 시타자로 등장한다. 무려 8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이 코미디언 커플답게 어떤 재치 넘치는 시구 동작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처음 해보는 도전이라 많이 떨린다. SK 와이번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재미있게 야구 데이트를 즐기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재훈 재훈~”, “노잼 핵노잼” 등 다수의 유행어를 탄생시킨 ‘웃찾사’의 ‘남자끼리’라는 코너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다. SBS ‘웃찾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