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KBS 1TV 에서 자칭 “이웃 소통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김종민이 “이 동네 쓰레기(?)는 나야!” 라는 폭탄 발언으로 촬영장을 경악케 했다. 이 같은 돌발발언을 한 곳은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극동아파트로, 일명 햇살아파트라고 불리는 곳. KBS 1TV 는 주민 간에 갈등을 겪고 있는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미션을 제시하고, 성공 시 주민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어 선물하는 신개념 이웃 관계 개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김종민은 이웃사이다 내 라는 코너를 통해 활약하고 있다. 주민들이 도전해야 하는 미션 직전, 게임을 통해 김종민을 이기면 미션에 성공할 수 있는 보너스 혜택이 주어지는 것. 햇살아파트에게 주어진 게임은 ‘엉덩이로 젓가락 부러트리기’ 김종민은 이미 ’1박 2일’을 통해 무려 7개의 젓가락을 격파한 기록이 있는 젓가락 격파기록 보유자. 햇살아파트 주민들을 지켜보던 김종민은 “주민들의 미션 성공을 위해 도와드리고 싶지만 게임은 정정당당해야 하니 봐주지 않겠다”며 “이 동네에서 쓰레기(?)가 되더라도 절대 봐주지 않겠다”는 발언으로 공공의 적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 같은 발언으로 모두가 김종민의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의 조재현이 오랫동안 염원하던 꿈을 드디어 이루게 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마스터-국수의 신’ 5, 6회에서는 현재로 시점을 옮겨 주요 인물들의 3년 후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극 중 욕망의 화신으로 뜨겁게 활약하고 있는 조재현(김길도 역)이 드디어 궁락원을 강남에 세우게 되면서 새로운 이야기의 전개가 그려진다. 궁락원을 강남으로 옮기는 것은 김길도(조재현 분)가 마산의 궁락원에 있을 때부터 꿈꿔왔던 오랜 염원으로 이를 이루기 위해 자신을 방해하는 것들을 조용히 처리해 안방극장까지 급속 냉각 시켰다. 특히 궁락원의 전 대면장이자 장인어른인 고대천(최종원 분)이 이를 반대하자 뺑소니 사고를 위장한 교통사고를 일부러 내 그의 의식을 잃게 만드는 등 상상 이상의 행동들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던 상황. 특히 강남 궁락원은 ‘마스터-국수의 신’ 1회의 첫 장면인 무명(천정명 분)과 김길도의 만남이 그려졌던 장소. 이에 김길도의 끝을 알 수 없는 야망, 그리고 타락을 상징하는 장소임과 동시에 음식이 만들어지는
(경기뉴스통신) 진천군보건소는 4월부터 보건소 앞 야외 공연장에서 추진 중인 하하체조 플래시몹 행사에 매일 1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하하체조를 틀리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 참가자들에게 하하체조 마크가 찍힌 예쁜 반팔 하하체조 티셔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500여명이 티셔츠를 받아갔으며,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 하하체조 심사 신청을 계속 요청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군 보건소는 현재 문화어린이집 외 30여개 어린이집, 성암초등학교 외 10여개 학교, 아모레 사업장 외 5개소, 휴먼시아 하하마을 외 30여개 경로당 등에서 하하체조를 상시실천하고 있는 만큼 행사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지민 군 보건소 가족건강팀장은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하하체조는 진천군민의 생활 양식을 개선하고 건강생활공동체와 건강친화적인 건강도시 환경 조성 기여에 큰 도움을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하체조는 군민의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해 3분 40초의 경쾌한 리듬에 맞춰 9개 동작을 반복하는 진천군에서 자체 개발한 체조다.
(경기뉴스통신) 외규장각(外奎章閣)은 1782년 2월 정조가 왕실 관련 서적을 보관할 목적으로 강화에 설치한 규장각의 분관이다. 정조는 외규장각 설치 이후 규장각을 내규장각(內奎章閣, 내각)이라 하고, 봉안품의 성격을 구분하여 내규장각과 외규장각에 나누어 보관하였다. 강화 행궁에 외규장각을 설치한 이유는 한양에서 가까우면서도 국내의 변란과 외적의 침입이 발생했을 때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곳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외규장각에는 왕실 물품, 어제(御製:왕이 지은 글)·어필(御筆:왕의 친필), 기타 족자류, 의궤(儀軌), 의궤 외 서적 등 총 5,166점이 봉안되어 있었다. 특히, 외규장각에 봉안된 의궤의 경우 임금이 보는, 이른바 어람용(御覽用) 의궤로 다른 의궤에 비하여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것이었다. 1866년(고종 3)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 함대가 강화에 침략하여 외규장각을 불태우고 의궤 300여 책을 포함한 도서 360여 책을 약탈하였는데, 프랑스에 반출된 대부분의 의궤는 프랑스국립도서관에 보관하고 있었다. 1975년 재불학자 박병선 박사에 의해 외규장각 의궤의 소재와 목록이 국내에 알려지게 되면서, 1991년부터 외규장각 도서 반환을 요
(경기뉴스통신) 외식업계의 강자 함양군이 올 봄에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지리산청정 함양농가공식품 판촉활동에 나선다. 함양군은 오늘(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주최의 이날 행사에는 미국·중국·일본 등 50개국 1550개사가 참가해 3000부스가 운영된다. 군은 함양상림연영농조합, ㈜하얀햇살, 영농조합법인 고운, ㈜지산식품, ㈜우리가, ㈜코리아솔트, 용추골된장집, 정가네식품, 함양농협, 명가원, 지리산산골흑돼지법인 등 11개 업체가 참가해 공동브랜드 ‘더함양’ 200개 품목을 선보인다. 이번 국제외식식자재박람회에서 군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저력을 바탕으로 함양농식품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도록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벌이는 것은 물론 교포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글로벌 유통기업 초청 입점상담회 등도 참가해 해외거래선 확보에도 주력한다. 군은 지난해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2억원의 계약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도 비슷하거나 이를 상회하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홈쇼핑에 방영돼 인기몰이를 한 연잎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작 선정을 위한 ‘제46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참가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예품대전은 우수공예품을 발굴 시상하여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출품신청서 접수기간은 5.16∼6.10일까지 제4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홈페이지(http://www.craft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물작품은 6월 21일(1일간) 오후 6시까지 창원 성산아트홀(1층 전시실)에서 접수 받는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남도내 소재 또는 거주하는 공예업체·일반인·학생으로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 등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되며,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조적인 공예품이면 된다고 밝혔다. 심사결과는 각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이 품질수준, 상품성, 창조성 등을 평가하여 6월 24일 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단체상 6개 시군(최우수1, 우수2, 장려3)과 개인상 98종(대상1, 금상2, 은상7, 동상10, 특별상3, 장려10, 특선9, 입선56)을 시상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6.24∼6.26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전시하
(경기뉴스통신) 예천군에서는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어른들을 공경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경로행사가 열렸다. 예천군 노인복지관에서는 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지역에 거주하는 65세이상 어르신 300명을 초청해 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에서 협찬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달아드리며 경로효친의 전통 미덕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요요클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카네이션 향기품고’ 어버이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해 여성·청소년 분과 소속 여성합창단과 성락어린이집 원생들의 합창으로 흥겨움을 더했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건강에 좋은 간식을 드렸고, 노인분과에서는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예천노인전문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해 즐거운 노래 합창과 치매선별검사 등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를 선보였다. 이밖에도 예천군 보건소, 예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예천수지침 봉사회 등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기초 건강을 점검하고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되새겨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성락어린이집 원생 20여명이 고사리 손으로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원생들이 준비한 노래와 율동 등으로 재롱을
(경기뉴스통신)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뮤직패밀리 팝 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제10회 실버가요제’가 5월 15일(일) 낮 12시 낙동강변 탈춤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의 사회적 역할 재정립과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해 올해로 10회째 개최되는 이번 가요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9일 각 읍면동별 예심을 통과한 총 20명이 본선대회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총 20명의 어르신들이 개인의 장기자랑과 신명나는 노래 한 판을 벌이며, 초대가수 무대, 노인회 댄스팀, 난타, 대금연주, 벨리댄스 색소폰 합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흥겨운 화합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상에는 대상(1), 금상(1), 은상(1), 동상(1), 장려상(2), 인기상(2), 에게 트로피와 시상금이 주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실버가요제가 그동안 어르신들의 숨겨두었던 노래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가 되고 지역의 모든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어울려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16년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할매할배의 날’을 맞이해 조손간 소통을 통한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3대 가족이 함께하는 ‘할매할배의 날’ 행사를 추진한다. 올해 펼쳐지는 안동시 할매할배의 날은 가정의 달 마지막 토요일 5월 28일 (토, 13:30) ‘랑랑콘서트’를 시작으로 그 서막을 연다. 손자손녀랑, 할매할배랑 함께하는 안동시편 “랑랑콘서트”가 3대 가족 및 시민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성대히 개최하게 된다. 김현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부는 기웅아재와 단비의 효도공연 “참∼좋구나!” 2부 민비타임에서는 안동시장 내외분과 함께하며, 손주랑 할매할배랑 노래자랑, 장기경연, 참가자 가족시상 등으로 진행이 되며 본방송(6.5 일요일, 08:20), 재방송(6.7,화요일 12:50)이 된다. 3대 가족 참가신청 접수를 받아 가족사랑 이야기, 장기자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5월 16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예심을 가진다.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기념을 위해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퓨전음악회(6월 25일),
(경기뉴스통신) 이번주 SBS 에서는 명품 꽈배기의 주인공 김복수(51세, 경력 20년), 박명옥(51세, 경력 20년) 달인을 소개한다. 청주에 있는 평범한 한 가게에 가면 손님들이 줄을 지어 찾는 특별한 메뉴가 있다. 그 메뉴는 바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초대형 꽈배기다. 길이 50cm에 달하는 김복수, 박명옥 달인의 꽈배기는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꽈배기와는 차원이 다른 크기를 자랑한다. 꽈배기의 독특한 사이즈와 생김새에 놀란 손님들은 그 맛을 보면 한 번 더 놀라게 된다고 한다. 결이 살아있는 쫄깃한 식감과 입에 넣었을 때 느껴지는 촉촉함은 달인의 20년 내공을 그대로 보여준다. 크기와 어울리지 않는 저렴한 가격도 이 꽈배기의 인기 비결이다. 청주의 명물이 된 초대형 꽈배기 속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이 오늘밤 8시 55분 SBS 에서 공개된다.
(경기뉴스통신) SBS 의 김성령과 김범이 목숨을 담보로 한 일대일 총격전으로 질긴 악연의 고리를 끊는다. 지난 7일(토) 방송된 19회에는 이로준(김범 분)의 살인미수 혐의를 입증한 강력 1팀의 통쾌한 활약 뒤, 불시에 습격을 받은 오승일(임슬옹 분)의 위기가 그려졌다. 이로준은 이해인(장서경 분)의 증언과 사건 당시 이해인의 옷에 남아있던 혈흔을 증거로 긴급 체포됐지만 이내 유치장을 탈주, 오승일을 납치해 고윤정(김성령 분)과 최후의 결전을 예고하며 엔딩을 장식했다. 이어 방송될 최종회에는 두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모든 인연을 뒤로하고, 오롯이 일대일로 승부를 낼 고윤정과 이로준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의 살벌한 총격전 현장으로, 서로를 향해야 할 총구가 스스로의 머리를 겨누고 있는 모습이 의문을 자아낸다. 이처럼 위험한 게임은 이로준이 아닌, 고윤정의 제안에서 비롯된 것으로, 두 사람은 어느 순간 발사될지 모르는 총알 한 방 한 방에 자신의 운명을 걸게 된다. 이에 제작진은 “이번 대결은 두 사람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종지부를 찍을 비극적 사건.”이라고 귀띔하며 “고윤정과 이로준의 대결뿐 아니라 최종회는 시청자들의 예상
(경기뉴스통신)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은 장승조(재영 역)가 오는 9일 방송될 에서 드디어 회사의 경영권을 차지하게 된다. 박 회장(길용우 분)은 그토록 믿었던 재영과 팔봉(이강욱 분)에게 모두 배신당했다는 사실에 기가 막힌다. 기세등등한 재영은 현태(서하준 분)에게 “회사는 이제 가졌으니 수경이도 내게 돌아오게 할 거야!”라고 선전포고를 한다. 한편, 중환자실에 있던 진숙(박순천 분)은 의식을 되찾는다. 곁을 지키고 있던 수경(양진성 분)은 깨어난 진숙에게 그동안 모든 것이 자신의 오해였다는 사실에 “내가 잘못했어요! 미안해요!”라며 회한의 눈물을 흘린다. 방 여사(서우림 분)는 회사를 넘기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밤늦게 진숙의 병실을 찾아와 “네가 깨어나니까 아범이랑 회사가 저렇게 된 거야”라고 또다시 독설을 퍼붓는다. 곁을 지키고 있던 수경은 화가 나 “이제 더 이상 엄마한테 함부로 하면 할머니 용서안해요!”라고 진숙을 대변한다. 회장에 등극한 재영은 가짜 김민수 팔봉을 본부장으로 발령내고, 김현태 팀장을 평사원으로 직책 해제시키는 등 보복성 인사를 감행한다. 현태와 수경은 재영의 횡포에 절대 굴하지 않고 자리를 지켜서 회사를 되찾겠다고 다짐한다.
(경기뉴스통신) SBS 수목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에서 지성의 궁금증이 폭발할 당시 순간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 ‘딴따라’ 지난 5월 5일 6회 방송분에서는 4일 5회 방송분에서 망고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폐인처럼 살던 석호(지성 분)가 다시 복귀하고, 이후 KTOP을 향해 선전포고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그리고는 드러머 서재훈(엘조 분)을 영입하는 모습과 ‘딴따라밴드’앨범을 들고 방송국을 찾아가 출연을 요청하는 장면들도 그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도 석호는 성추행범으로 몰린 하늘(강민혁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발벗고 나섰고, 잭슨의 팬클럽 회원을 만난 자리에서 잭슨의 부산 쇼케이스 당시 사진을 확인했다, 특히, 두 번째 만남에서 또 다른 사진도 있음을 알게 된 석호는 강한 의구심을 자아냈는데, 이 내용이 그려질 당시에는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시청률 12.3%까지 치솟기도 했던 것이다. 또한, ‘딴따라’는 전체 시청률 또한 상승하면서 닐슨코리아 수도권과 전국기준으로 각각 10.2%, 8.7%를 기록할 수 있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각각 6.2%와 9.5%에 그친 ‘국수의
(경기뉴스통신) 누가 이런 조합을 상상이나 했을까. ‘미녀 공심이’ 오현경과 우현 부부 말이다. 오현경은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로 왕관을 받은 미스코리아인 반면, 우현은 ‘무한도전 못친소2’의 리더로 선정돼 왕관을 받았다. 상상 불가의 부부 인연, 그런데 케미는 상상 그 이상이었다. 첫 호흡에도,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리얼 그 자체다고. 오는 14일, ‘미세스캅 2’ 후속으로 첫 방송 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공심(민아)의 엄마 주재분, 아빠 공혁으로 분한 오현경과 우현. 얼핏 봐선 현대판 야수와 미녀를 연상케 하는 아이러니한 투 샷 같지만, 이들은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드는 마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미스코리아를 아내로 맞이하다니”라는 우현이 연기하는 공혁은 많이 서운한 외모를 가졌지만, 부유한 집안 배경과 명문 사법대 스펙으로 절세 미녀 주재분을 아내로 맞이했다. 그러나 결혼 6개월 만에 집이 쫄딱 망하는 바람에 빚을 떠안게 됐다. 이에 외모는 과감히 포기하고 돈만 보고 결혼했다가, 쫄딱 망한 시댁과 사법 고시에 실패한 남편 때문에 인생이 갑
(경기뉴스통신) SBS 'K팝스타'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SBS는 9일 SBS 13층 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팝스타 시즌6' 제작의 시작을 발표했다. 기자간담회장에는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세 명의 심사위원과 연출자 박성훈PD 등이 참석했다. 보통 방송에 임박하여 제작발표회를 갖던 이전 시즌의 관행과 비교할 때 다소 이례적인 시기에 열린 기자간담회로 ‘이 날 과연 어떤 내용이 발표될지’ 여러 추측과 예상들이 오갔다. 이 자리에서 제작진과 세 심사위원은, 2011년 처음 방송된 이래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는 SBS 'K팝스타'가 이번 시즌 새로운 부제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로 돌아온다는 것과 함께 이번 시즌의 변화까지 모두 발표해 13층 홀을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가득 채웠다. 그 의미는? 세 심사위원과 제작진은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가 지난 5년간 안방극장에 많은 감동을 전해온 'K팝스타' 시리즈의 대단원의 마무리가 되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게 때문에 더더욱 'K팝스타'를 통해 꿈을 이루고자 한 많은 이들에게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