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작 선정을 위한 ‘제46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참가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예품대전은 우수공예품을 발굴 시상하여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출품신청서 접수기간은 5.16∼6.10일까지 제4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홈페이지(
http://www.craft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물작품은 6월 21일(1일간) 오후 6시까지 창원 성산아트홀(1층 전시실)에서 접수 받는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남도내 소재 또는 거주하는 공예업체·일반인·학생으로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 등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되며,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조적인 공예품이면 된다고 밝혔다.
심사결과는 각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이 품질수준, 상품성, 창조성 등을 평가하여 6월 24일 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단체상 6개 시군(최우수1, 우수2, 장려3)과 개인상 98종(대상1, 금상2, 은상7, 동상10, 특별상3, 장려10, 특선9, 입선56)을 시상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6.24∼6.26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전시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전에서 특선 이상 수상한 작품에 대하여는 오는 11.11∼1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4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의 출품 자격이 주어지며, 공예품개발 장려금 선정 시 가점 부여, 공예품 해외박람회 참가를 통한 해외시장개척 기회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도내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 홈페이지(
http://www.gsnd.net)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제46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개최요강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상남도 기업지원단(211-3384),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266-404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