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세계 최정상급 비보이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문화의 도시 전주에 몰려온다. 국내 최고 비보이들의 한바탕 축제인‘제10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가 오는 22일 오후 6시 전북대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유명 비보이 크루 30여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후 1시 비공개 예선전을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개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본선 배틀이 시작된다. 본선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우승상금을 놓고 격돌한다. 이번 대회의 본선대회 수상자에게는 영광의 우승상패와 함께 1등 1,000만원, 2등 600만원, 3등 2팀 각 300만원 등 총 2,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회의 위상과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의 리빌(Reveal), 크럼스(Crumbs), 라스트포원의 조성국(Beat Joe) 등 세계유명 비보이 3명이 심판을 맡아 진행하며, 비보이대회 전문 MC인 우정훈, 박재민이 공동사회를 맡는다. 또한 DJ 전효민이 비보이 및 관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도 마련된다. 이날 오프닝 공연에는 지난 2005년 세계최고의 비보이 크루를 가리는 ‘배틀 오브 더
(경기뉴스통신) 홍성군은 2016년도 청소년 문화예술사업으로 소년소녀합창단,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소년소녀합창단은 청소년들의 음악성을 계발하고 화합의 멜로디를 통하여 서로에 대한 배려심을 키우고 긍정적 자아상을 확립하는데 취지를 갖고 2002년 6월 창단되어 운영되고 있다. 또한 꿈의 오케스트라사업은 2015년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3년간 운영되는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사업으로 악기 교육 및 기타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상인원은 초중고 학생으로 각각 40명의 인원규모로 단원모집과 운영직원 모집을 지난달 마무리하였으며 정기연습은 매주 2회 홍성군 청소년수련관에서 합창연습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타악기 등 총 8개 악기에 대한 본격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정기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우수 공연관람 등의 현장학습도 진행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군민은 물론 가족과 함께하는‘정기 연주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동우 주민복지과장은“노래와 예술활동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예상된다”며 “군내 청소년들의 소질과 재능을
(경기뉴스통신)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CYS-Net(지역청소년통합지원체계) Helpcall 1388홍보아웃리치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사비골 어린이날 큰잔치와 연계하여 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봉사동아리 ‘하나로’와 ‘1388 청소년지원단’, 청소년참여위원회, 또래상담연합회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청소년을 응원합니다’를 기치로 서명 운동을 비롯하여 만다라그리기, 꿈을 찍는 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하여 관내 아동 청소년 및 학부모가 함께 즐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Helpcall 1388홍보아웃리치는 지역행사장, 청소년들이 평소 많이 모이는 장소 등을 직접 찾아가 청소년 전화 1388 이용방법을 홍보하는 활동으로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아웃리치뿐만 아니라 지역내 위기(가능)청소년 조기 발견 및 긴급 지원, 청소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우리지역 아동 청소년들의 진로·자립·자활·취업연계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비롯하여 위기(가능)청소년 보호와 비행예방, 1388 청소년 상담운영, 찾아가는 집단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관내 아동 30여명을 초청, 청소년수련원에서 챌린지 체험활동을 즐기며 호연지기를 기르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공헌활동은 나눔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의 필요성으로 인해 공공서비스 차원에서 실시되는 사업으로 밑반찬 나눔과 청소년활동지원 등 아동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들에게 놓여있는 상황을 탐색하고 실제적이고 효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립과 자활, 취업연계프로그램, 맞춤형 상담서비스 개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도모하고 있다.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아동 청소년들의 복지증진을 통해 보다 행복한 청소년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여군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선열들의 공을 추모하고 애국정신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4일 부여읍 동남리 남영공원에 있는 독립운동 애국지사 추모비에서 ‘제36회 독립운동 애국지사 추모제’를 거행했다.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부여군지회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는 각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유족,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충정을 기리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추모제에 참석한 이용우 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일제에 의해 국권을 빼앗긴 후 모진 시련을 겪었던 뼈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고난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셨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역사를 기억하겠다”라며 “애국 실천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요즘, 조국광복을 이룩하신 선열들의 위대한 업적과 정신을 본받아 국가발전의 저력을 발휘하는 원천으로 삼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독립운동 애국지사 추모비는 지난 1983년에 건립해 독립애국지사 58인이 봉안되어 있는 곳으로 매년 추모제를 거행하고 있으며,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애국지사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경기뉴스통신) 서천군은 지난 5월 5일 봄의마을 광장에서 관내 어린이와 부모님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은 우리들 세상!”이란 주제로 제94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서천 어린이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서천군지회 주관으로 마련한 이번행사는 서림국악원의 길놀이와 예그리나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표창, 노박래 서천군수의 축하메세지와 아동권리헌장 낭독 등 기념식을 거쳐 서천어린이합창단의 합창과 서천주니어 오케스트라의 연주, 태권도시범, 레크레이션 등의 공연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전래놀이, 페이스페인팅, 천연비누만들기, 라디오방송체험, 도자기 체험, 곤충체험, 재생에너지체험 등 체험마당과 솜사탕, 모시아이스크림, 인절미 만들기 체험, 맛있는 도시락 등의 먹거리 마당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어린이를 비롯한 참가 가족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박래 군수는 “어린이날은 세상의 주인공인 어린이 여러분을 위한 날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고,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내 달라”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새로운 도전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보다 안전한 서천, 행복한 서천을
(경기뉴스통신) 서천군은 4일 오후 2시 서천특화시장 일원에서 서천군 공무원, 문화관광해설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K-스마일 환대서비스 친절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K-스마일 환대서비스 친절 릴레이 캠페인’은 숙박·교통·음식 등 관광 접점지를 중심으로 서비스 교육 및 관광객 수용 태세 개선을 통해 환대 의식을 고양하고, 범국민적인 친절 문화를 정착해「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개되는 친절 캠페인이다. 서천군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범국가적 관광친절도 제고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데 동참하고, 우리군 관광산업 종사자들에게 친절한 관광객 응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수 문화관광과장은 “14일 개막하는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와 6월 3일 막을 올리는 한산모시문화제 기간은 많은 관광객이 서천을 찾게 되는 시기”임을 강조하며, 서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미소와 친절 서비스를 제공해 서천을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예산군은 5월 한 달간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자 중 고위험군 및 집중관리군 대상자들에게 의료급여 홍보물품을 제작.전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고위험군 및 집중관리군 대상자들은 질병대비 과다 의료이용자들로 이번 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의료급여재정의 불필요한 누수를 방지하고 합리적인 의료서비스 이용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약 달력’과 ‘황토.옥 찜질팩’ 등 홍보물품을 제작 전달하고 있으며 자가 건강관리를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한 미래를 위한 동행’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또한 의료급여수급권을 최초로 취득하고 1개월 이내이거나 재 취득자인 신규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전화 및 집합교육을 실시 올바른 의료이용을 유도하고 의료급여제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적시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이 대상자들의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돼 의료급여 일수 감소로 의료급여 재정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규 대상자에 대한 집합교육과 지역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약물 복용 및 오남용 모니터링 등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 이용 행
(경기뉴스통신) 고음강자 케이윌과 실력자’여대생 이선희’가 불꽃 튀는 노래 대결을 벌였다. 오는 11일 수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SBS에서는 지난주 맑고 힘있는 목소리가 이선희를 꼭 닮은 ‘여대생 이선희’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여세를 몰아 이번 주에는 여대생 이선희와 케이윌의 진검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실력자는 2라운드에서는 한층 더 애절한 목소리로 케이윌의 감성발라드를 불러 객석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여대생 이선희’의 노래를 들은 케이윌은 “내 노래 중에서도 특히 어려운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케이윌이 보여줄 상상 불가의 무대는 2NE1의 ‘Come Back Home’이었다. 걸그룹의 노래인 만큼 패널로 출연한 이국주가 “이 노래는 안무까지 해야한다.”며 케이윌을 당황시켰고, 이를 본 트와이스의 ‘지효’,’쯔위’가 즉석에서 안무 선생님을 자청했다. 후배 트와이스의 댄스 속성강의까지 동원하며 2NE1의 노래를 마스터한 케이윌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할지, 그리고 ‘여대생 이선희’는 과연 어떻게 케이윌의 노래를 소화해 낼지, 두 사람의 뜨거운 라이브 무대는 오
(경기뉴스통신) ‘미녀 공심이’ 남궁민아 단심커플의 로코 2종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가 ‘단심 커플’ 안단태(남궁민), 공심(민아)의 포스터와 석준수(온주완), 공미(서효림)가 합세한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네 남녀의 싱그러움과 따스함이 느껴지는 두 포스터는 제대로 된 로맨틱 코미디 냄새를 물씬 풍기며 청춘 동네 로맨스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단심 커플의 포스터 속 ‘누가 뭐래도 내 눈엔 아름다운’이라는 문구는 드라마 제목인 ‘미녀 공심이’와 자연스레 이어지며 간질간질한 설렘을 더하고 있다. 몰빵 유전자 때문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던 공심이 속 깊고 정의감 강한 단태를 만나 아름다운 로맨스를 펼칠 것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 또한 담벼락 위에서 기분 좋아지는 미소를 짓고 있는 단태, 공심, 준수, 공미는 각자의 캐릭터가 뚜렷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호기심을 불어넣고 있다. 우연한 계기로 서로의 인생에 엮이게 된 네 남녀는 과연 어떤 이야기로 주말 안방극장에 설렘과 재미, 감동을 불러일으킬까. 지난달,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
(경기뉴스통신) 지난 9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가 시청률 5.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4.8%를 기록한 KBS 2TV ‘안녕하세요’를 누르고 월요 예능 1위 자리에 올랐다. 또한 20-49 시청률은 3.5%를 기록, 2.2%에 그친 를 앞서며 월요일 밤 젊은층은 ‘동상이몽’을 선택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지난 9일 ‘동상이몽’은 은 ‘가정의 달’을 맞아 두 가족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하며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딸 때문에 걱정인 아버지와, 야구에 푹 빠진 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남학생이 출연하여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기량, 레드벨벳 슬기 & 조이, 양세형, 류승수, 김민경 등이 패널로 출연하여 고민을 털어놓은 가족에게 맞춤형 조언으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다양한 가족들의 사연으로 감동을 주고 있는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경기뉴스통신) ‘트로트 여제’ 장윤정이 눈먼 천사의 노래 앞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10일 저녁 방송되는 '스타킹'에는 시각 장애를 가졌지만 아름다운 노래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13세 소녀 이소정 양이 출연한다. 슈퍼주니어 강인과 예성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무대로 등장한 소정 양은 감동적인 오프닝 공연을 선보였다. 소정 양의 오프닝 공연을 볼 때부터 눈가가 촉촉해진 장윤정은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좋기도 하지만 찡함이 컸다”는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감추려 애썼다. 하지만 뒤이어 소정 양이 자작곡을 들려주기 시작하자 장윤정은 터져 나오는 눈물을 참기 힘든 상태가 되었다.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일이 익숙하지 않은 소정 양은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비칠지 걱정된다, 그래도 예쁘게 봐달라”는 내용의 가사로 노래를 불렀고, 이 가사는 장윤정의 눈물샘을 ‘저격’하고 말았다. 장윤정은 “괜히 슬픈 분위기가 될까 봐 눈물을 참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가까스로 눈물을 참아냈다. 반면, 피에스타의 예지와 린지는 슬픔을 참지 못하고 결국 녹화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녹화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어버린 ‘눈 먼 천사의 노래’는 오늘(10일) 저녁
(경기뉴스통신) ‘구기의 제왕’ 오만석이 ‘디그 요정’에 등극했다. 10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의 수비수 오만석의 일취월장한 탄탄한 수비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우리동네 배구단’ 수비수 오만석은 젊음과 패기로 무장한 역대 최강의 팀, 아마추어 대학 배구 최강자 ‘서울대학교 배구부’와의 경기에서 온몸을 내던진 살신성인의 수비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3월,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배구를 처음 시작한 오만석은 구기의 제왕답게 일취월장하는 배구 실력을 보여주며 수비 에이스로 떠올랐다. 특히 이날, 서울대 배구부와의 경기에서는 20대 대학생의 패기 넘치는 대포같이 빠르고 강력한 공격에도 온몸을 날려 ‘플라잉 디그’(온 몸을 던져 상대 공격을 걷어 올리는 것)로 수비에 성공. 이를 본 우리동네 예체능 박희상 해설위원은 “오만석, 디그 요정이다!, 양초 같이 자신을 다 태워 수비에 성공했다”며 흥분된 목소리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만석의 철벽에 가까운 안정적인 리시브와 에이스 학진의 공격, 두 사람의 환상적인 콤비플레이가 득점으로 연결되며 촬영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가수 윤민수가 KBS 퀴즈 프로그램 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노래를 녹음할 때 누드로 하면 노래가 더 잘 나온다는 윤민수의 독특한 노래 습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윤민수는 “음악에 따라 다르다.”며 “발가벗겨져야 하고 처절해야 할 느낌에서는 벗고 하는데, 모든 곡을 벗고 부르지는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가 “누드라고 하면 대체 어디까지 벗는 거냐?”고 묻자, 윤민수는 “세미도 있었고 올 누드도 있었다. 간단한 거 입을 때도 있고, 간단한 것조차 입지 않을 때도 있다.“며 ”나만 보니까 괜찮은데, 엔지니어 분들이 조금 힘들 것“이라고 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민수, 노래방 운영하시던 어머니 덕에 “하루 200곡씩 불렀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윤민수가 노래방 덕분에 가수 데뷔를 할 수 있었던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윤민수는 “고등학생 때 어머니께서 노래방을 운영하셨는데, 그때 어머니를 도와드리면서 하루에 200곡씩 불렀다.”며 “그때는 목도 잘 안 쉬고 그냥 그렇게 계속 노래 부르는 게 좋아서 불렀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
(경기뉴스통신) 한국의 이탈리아 요리는 오리지널 이탈리아 요리가 아니다! 세계 최고의 요리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15년차 이탈리아 셰프 레오의 고집스런 모습이 공개된다. 맛의 고장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출신의 레오. 17년 전 이탈리아에서 유학 중이던 지금의 아내 윤용자 씨를 만나 요리 이야기를 하면서 가까워졌다는데…만난 지 1년 만에 결혼을 하고 한국으로 오게 됐다. 이탈리아에서도 인정받는 실력으로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탈리아 요리를 가르쳐 주는 달콤한 생활을 꿈꿨지만 현실은 달랐다! 서울의 한 상가의 지하 작은 공간에서 이탈리아 요리 교실을 5년째 운영 중인 레오 입소문이 날 법도 한데 요리수업은 일주일에 한두 번이 전부. 수강생이 점점 줄고 있다. 이태리 요리에 관한 한 깐깐하고 고집 센 레오는 한국에 살면서 한국방식에 맞추기보다 피클 하나 내놓는 일도 용납하지 못하고 있다. 융통성 없는 남편 모습에 옆에서 지켜보는 아내도 답답할 뿐! 더 큰 문제는 3개월 후에 요리교실을 비워줘야 할 처지에 놓인 것인데…벌이가 시원찮다보니 다른 곳으로 요리교실을 옮길 수도 없다. 하지만 이대로 주저앉을 수도 없는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