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강소라가 곤경에 빠진 박솔미에게 건넨 은밀한 제안은 무엇일까? 23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 17회에서 강소라(이은조 역)가 대한민국 최고 법무법인 금산의 프라이드도 내려놓게 만드는 가슴 뜨끔한 말들로 박솔미(장해경 역)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사진 속 심각한 표정의 이은조(강소라 분)는 장해경(박솔미 분)과 대면하기 위해 조사실을 찾았으며 장해경 역시 경직된 채 이은조를 대면하고 있다. 웃음기라곤 찾아볼 수 없는 무거운 공기만큼이나 두 사람에게선 여느 때보다 진지하고 딱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의 본질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이은조의 한 마디, 한 마디는 흐트러졌던 장해경의 냉철한 판단력을 일깨운다고. 때문에 이은조의 제안이 변호사 생활에 위기를 맞은 장해경에게 동아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이은조와 장해경의 사이는 최근 장해경이 살해혐의로 체포됐던 조들호의 변호를 자처하면서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반대로 이번엔 이은조가 장해경의 일에 뛰어들게 되면서 이들의 관계는
(경기뉴스통신) ‘아이가 다섯’이 공감가는 재혼로맨스로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28회 순간 최고시청률이 38.3%(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로 40%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여 향후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혼율이 높아가는 현실에서 매우 공감 가는 재혼로맨스와 톡톡 튀는 청춘들의 색다른 연애이야기로 다양한 연령층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는데 더해, 막장 없는 밝고 유쾌한 가족이야기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청층을 확보하여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 곽지혜(윤우리 역)가 안재욱(이상태 역)의 집에서 도둑으로 몰려 억울한 일을 겪은 것을 알게 된 성병숙(장순애 역)은 송옥숙(박옥순 역)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사과 할 것을 요구했지만 송옥숙은 오히려 큰 소리를 쳤다. 그런 송옥숙을 향해 성병숙은 “어른이면 어른 짓을 해”라며 크게 호통을 쳐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안겼다. 상처받았을 곽지혜에게 송옥숙을 대신해 사과하며 위로한 후 집에 데려다 준 안재욱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소
(경기뉴스통신) ‘1박 2일’ 김준호가 동구 윤시윤은 물론 초등학생 아이들까지 넘나들며 넘사벽 개그감을 과시했다. 그는 장소 불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애드리브의 향연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주말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서해의 아름다운 섬을 방문하는 ‘매혹의 섬 크루즈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6.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1위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서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순회하는 크루즈 여행을 떠나게 된 멤버들은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기대하며 멋진 크루즈 용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김준호는 번쩍번쩍 빛나는 구두와 선글라스 아이템으로 한껏 멋을 내고 “어 그래. 선박 준비시키고 200억 입금시켜!”라고 능청스럽게 상황극을 펼쳐 오프닝부터 뼈그맨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김준호는 해맑은 의욕의 사나이 윤시윤과 한 팀을 이루게 됐고, 그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그는 마이클&더글라스(차태현-테프콘) 팀, 데
(경기뉴스통신) ‘개콘’ 이상훈의 직진 풍자는 계속됐다. 동물 학대범을 겨냥한 디스랩을 선보인 이상훈은 굴하지 않아 더욱 빛나는 사이다 매력을 뽐냈다. 개그맨 이상훈은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의 인기코너 ‘1대 1’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강탄산 풍자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분에서는 ‘개 빡친’ MC 와하로 변신해 죄의식 없는 동물 학대범들을 디스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얼마 전 대한민국을 들끓게 만들었던 개 번식장의 충격적인 실태. 열악하고 참혹한 현장에서 학대를 받으며 생활했던 반려견들의 모습은 생지옥이나 다름없었다. 이상훈은 말 그대로 ‘강아지 공장’에서 자행되고 있는 죄의식 함량 미달의 동물 학대범들에게 분노를 내뱉었다. 사회자 유민상의 질문 “죄의식 없이 괴롭히는 사람이 아닌 것”에 대해 “처키”가 아닌 “동물 학대범”이라 답했고 최악의 상황에서 학대를 가하고 있는 범죄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어 “니들이 괴롭히면 개들은 개지침,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개빡침, 개만도 못한 니들은 그냥 개 미친”이라며 살아있는 라임에 디스랩을 선보였다. 이상훈의 거친 분노는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의 보육원 4인방에게 행복은 찾아올 수 있을까? 과거 각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보육원에서 만난 친구 무명(천정명 분), 여경(정유미 분), 태하(이상엽 분), 길용(김재영 분)은 가족보다 끈끈하고 평생을 함께 할 것처럼 깊은 우정과 의리를 자랑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아프고도 쓰라린 이들의 현재가 그려져 매 회 안방극장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결국 태하의 출소 날 만나기로 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원하는 것, 그리고 파헤치고자 하는 것들에 정면 돌파하고 있다. 무명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김길도(조재현 분)보다 더욱 강해지고 독해져 그에게 접근했고 여경은 태하의 부탁대로 검사가 돼 그가 말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 것. 그런 가운데 여경과 길용은 사라진 무명을 꾸준히 찾아 헤매고 있고, 태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만드는 이유는 각자 부모님에 대한 아픈 사연이 상처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악연으로 얽혀 있기 때문. 이에 누
(경기뉴스통신) 이상민, 성대현, 박상희, 정동하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녹화에는 결혼 7년 차 40대 가장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제겐 착하고 애교도 많은 11살 연하 아내가 있어요! 사람들은 전생에 나라라도 구했냐며 다들 부러워하는데요 사실 전, 친구들과의 약속도! 회식자리도! 맘 편히 못 가요! 제 아내의 집착이 너무 심하거든요. 제 나이가 마흔 다섯인데 이젠 아내의 올가미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아내는 남편이 잘생겨서 불안하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이 출연한 게스트와 MC들 중에 이정도 외모면 안심될 거 같다 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아내는 “솔직히 이영자 언니도 예뻐서 불안해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안심할 수 있는 외모의 소유자로 김태균을 꼽았는데 김태균이 만세를 하며 “다행이다!”라고 외쳐 객석이 자지러졌다는 후문, 집착하는 아내 때문에 고민인 잘생긴(?) 남편의 사연과 의문의 1패를 한 김태균의 모습은 23일 밤 11시 10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에서 공개된다.
(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가 매회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월, 화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다. 이에 23일 밤 펼쳐질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기 전 17회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지난 방송 말미 횡령 및 탈세혐의로 체포된 장해경(박솔미 분)의 운명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말 페이퍼컴퍼니의 대표로 죄를 저질렀는지, 이번 사건과 예전부터 깊은 연관이 있었는지 등 다양한 의문점을 낳고 있지만 진실은 여전히 꽁꽁 감춰져 있는 상태. 때문에 캄캄하고 오리무중 상태인 박솔미의 미래에 다시 빛이 스며들지 이목이 모아진다. 이어 신영일(김갑수 분)의 배신으로 검찰, 로펌 금산, 대화그룹 삼각체제는 무너졌지만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이들의 노력은 계속된다. 신영일은 자신의 명예와 지위를, 장신우(강신일 분)는 금산을 지키기 위해 다방면에서 방법을 강구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이 반전의 열쇠를 쥐고 떠올라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리게 만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조들호(박신양 분)는 이 모든 답답한 상황들을 한꺼번에 던져
(경기뉴스통신) 2016년 영주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첫 번째 공연인『락&댄스 페스티벌』이 21일(토) 오후 3시부터 영주 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시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밴드 동아리와 댄스 동아리 공연, 모듬북, 풍물놀이 등으로 총 17팀의 청소년 동아리가 공연에 참여하고, 동아리 체험부스인 펠트지(부직포 종류) 이용 머리핀, 머리띠 만들기 체험, 에코페이스 페인팅, 와플 만들기 등 청소년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청소년 락앤댄스 페스티벌은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 외에도 중간 중간 경품추첨과 운영자의 재치있는 사회로 풍성한 볼거리, 체험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친 무대로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과 힐링의 축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청소년전용 문화공간으로 음악활동실, 댄스연습실, 노래연습실, DVD감상실,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북항과 영도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제9회 부산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부산항축제는 5월 27일 저녁 7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특설무대에서 다채로운 개막행사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부산항축제 처음으로 140년간 부산항의 역사를 품고 있는 북항에서 열리는 이번 개막행사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기획된 공연으로 최초 진행된다. 지휘는 한국인 중 최초 영국 로열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영칠 지휘자가 맡는다. 또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 이사벨 그리고 뮤지컬 아역 배우 윤시영의 협연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대형 열기구 나이트 글로우쇼와 부산항 불꽃을 연출하며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한다. 개막행사 이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세부 체험행사로는 부산해양경비안전서 부두와 국제크루즈터미널 부두에서 부산항 투어를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평소 체험하지 못한 부산항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
(경기뉴스통신) 미래를 기대케 하는 주사계의 기대주 공심! 오는 21일 밤, 쓰레기 더미에 공심 꽃이 피었습니다~?? ‘미녀 공심이’ 민아의 예측불허 주사 시리즈가 공개됐다. 자꾸만 미래를 기대케 하는 그녀의 다음 주사는 ‘쓰레기 더미’다.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가 주사계의 기대주로 떠오른 공심(민아)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쓰레기 더미에서 쓰레기봉투를 뒤집어쓰고도 해맑게 웃고 있는 공심은 술잔만 손에 잡았다 하면, 집안에서까지 차별당하는 삼포 세대의 짠한 넋두리가 담긴 눈물부터 적중률 100%를 자랑하는 웃음까지 선사하고 있다. 이에 공심의 주사 끝판왕 시리즈를 되짚어봤다. ◆ 시작은 간단하게 주.거.침.입 (1회) 아르바이트 도중, 진상 고객에게 폭행을 당한 공심. 안 그래도 억울한데, 진상 고객이 언니 공미(서효림)의 로펌 사모님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가족들은 고소를 만류했고, 서러움 가득 담아 술을 마시던 공심은 “사실 나도 내가 창피하다”는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본인이 월세를 놓았다는 사실을 망각, 자연스레 옥탑방에서 잠이 든 공심은 다음 날 세입자 안단태(남궁민)와 눈
(경기뉴스통신) SBS 수목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에서 지성이 딴따라밴드를 향해 “아낌없이 다 보여주자”라고 말한 부분이 순간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 ‘딴따라’ 지난 5월 19일 10회 방송분은 그린(혜리 분_이 공들여서 유치한 행사가 경로잔치임을 알게되고, 이에 석호(지성 분)와 그린, 그리고 ‘딴따라밴드’가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석호는 “분위기를 띄우자”고 제안, 이에 밴드는 대표곡인 “I see you”를 트로트버전으로 편곡했는가 하면 그린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들 앞에서 춤을 추며 한바탕 흥겨운 무대를 꾸미기에 이르렀다. 공교롭게도 행사 담당자(조은지 분)가 행사 장면을 SNS에 올리면서 순식간에 ‘딴따라밴드’는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인기 방송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수 있게 것이다. 특히, 마지막에 이르러 석호가 밴드멤버들을 향해 “.오늘이 마지막 무대가 될 지도 몰라. 그러니까 아낌없이 다 보여주자”라고 말한 부분에서는 닐슨코리아기준으로 순간최고시청률 11.4%까지 치솟았다. 그리고 드라마는 전국시청률 7.7%(서울수도권 8.8%)을 기록했다. 하지만 광고관계자들
(경기뉴스통신) 오페라 가수들의 연기와 노래를 무대 위에 앉아 가까이서 소통하며 공연의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소규모 오페라 ‘마님이 된 하녀’ 하우스콘서트가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부파(희극적 오페라)의 선구자 페르골레시의 ‘마님이 된 하녀(La serva padrona)’를 희극 형태의 코믹 음악극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18세기 아름다운 나폴리를 배경으로 착하고 순진한 우베르토가 그의 재치 있고 슬기로운 하녀 세르피나와 결혼에 이르게 되기까지의 엉뚱 발랄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오페라다. 우베르토 역에 베이스 박경태, 세르피나 역에 소프라노 황상미, 베스포네 역에 바리톤 한진만이 등장해 소규모 특유의 관객에게 친근히 다가가는 공연으로 재미, 감동과 함께 오페라 공연이 어렵다는 편견을 과감히 깰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넷과 전화, 현장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000원으로 8세 이상(취학아동) 입장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 또는 전화(☎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로구 계동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 ‘5월의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북촌 고유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 또는 고유절기에 맞춰 북촌문화센터에서 전통문화체험행사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도심 속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대표적인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체험은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가정의 달, 5월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닥종이인형 만들기」, 「보자기 컵받침 만들기」,「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칠보공예 액세서리 만들기」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닥종이 인형 만들기 : 아름다운 우리의 ‘한지’는 닥나무 또는 삼지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하여 만들어진다. 때문에 ‘닥종이’라고 불린다. 인정옥 강사가 진행하는 닥종이 인형 만들기 체험은 닥종이를 이용하여 캐릭터 인형을 만들어 보면서 우리 전통 한지 고유의 질감과 색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보자기 컵받침 만들기 : 보자기는 예로부터 물건을 싸서 보관해두거나 이를 운반하기 위
(경기뉴스통신) 지소울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지소울은 첫 무대로 얼마 전 세상을 떠난 프린스의 ‘The Beautiful Ones’를 선보였다. 지소울은 “프린스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의 노래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추모의 의미를 담아봤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지소울은 지난해 7월 스케치북에 첫 출연했는데, 당시 15년의 긴 연습생 생활을 마치고 첫 방송 출연으로 큰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지소울은 “어머니께서 특히 좋아하셨다”며 첫 방송 이후 주변인들의 반응에 대해 밝혔다. 한편 지소울은 지난 스케치북 출연 당시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짧게 선보였는데, 방송 이후 원곡자인 박진영에게서 장문의 문자가 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소울은 “‘공기가 부족하다’, ‘턱을 당겨라’ 등의 내용이었다. 알겠다고 했는데 맞는 말인지 모르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지소울 VS 유희열, 우열 가리기 힘든 애드리브 대결 벌여 지소울은 자신의 음악적 강점에 대해 묻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애드리브”라고 답했다. 그동안 연구와 연습을 거듭해왔다고 밝힌 지소울은 “R&B 노래에서 ‘Baby‘는 할 말 없을 때 하는 거다“라고
(경기뉴스통신) 걸스데이 민아가 취업준비생에서 새내기 연예인으로 또 다른 연기 도전에 나섰다. 그동안 의 우리말 지킴이로, 취업 준비생 역을 통해 그들의 애환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민아는 이번 방송부터 연습생을 거쳐 스타가 되는 과정을 선보인다. 새로운 구성으로 전개되는 은 민아의 실제 데뷔 스토리를 주요 모티브로 5월 23일부터 방송 예정이다. 걸 그룹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연습생 비화, 방송국 뒷이야기 등 연예계 이야기를 통해 민아는 바른 우리말의 안내자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 예정인 스타 탄생 편은 로 공중파 첫 데뷔 신고식을 치른 I.O.I가 동기 연습생 역으로 함께 출연해 민아와 춤 대결을 펼친 촬영현장이 미리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민아의 실제 데뷔과정을 담아 새롭게 선보이는 9회, 스타 탄생 편은 5월 23일 월요일 오전 11시 55분 KBS1에서 방송 되며 KBS2 채널에서 오전 5시 35분, 다음 TV팟,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모바일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