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내 유일한 여성4인조 팝페라그룹 클라라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바람과 같은 노래, ‘제주도의 푸른밤’을 팝페라스타일로 불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대구는 36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여름에, 청량한 네 여인의 음색과 시원시원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커버영상이다. 포스팅된지 2일만에, 유투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댓글과 공유로 많은 이들이 공감하며 클라라의 커버영상에 대해 호응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좋은땅출판사가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살아볼까’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평범한 삶’은 누구나 꿈꾸는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살아가기란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든 일이다.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살아볼까’의 저자 나병현은 그런 대한민국에서 나름 평범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는 중이다. 우리는 학창시절에는 입시를 위해 보내고 대학교에 입학하면 취업을 위해 시간을 보낸다. 힘겹게 직장을 얻고 나면 만족보다는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지내기만 한다. 이렇게 마라톤처럼 달리면서 살아가도 누구나 꿈꾸는 것이 바로 평범한 삶이다. 나병현 저자의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살아볼까’는 삶은 어느 누구나 비슷하게 살아가며 겪는 일투성이지만 그것들을 좀 더 관찰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 ‘평범함’에 대한 의미와 간절함이 더 절실하게 느껴진다. 이 세상의 주인공은 그 누구도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다. 나보다 잘난 사람이 옆에 있더라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생각을 갖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나병현 저자는 말한다. 평범한 삶을 위한 꿈을 꾸고 있지만 그 꿈에 도전이 힘든 사람들은 나병현
(경기뉴스통신) 올 여름,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거리예술축제에 국내의 젊고 창의적인 거리예술가들이 참가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리의 전통예술을 유럽에 전파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국내 거리예술단체인 ‘모다트’와 ‘연희컴퍼니 유희’ 2팀을 지원, 오는 8월 중순 프랑스에서 열리는 ‘스트라스부르그 거리예술축제’와 ‘오리악 국제거리극 축제’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리악 국제 거리극 축제’는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프랑스 대표 거리예술 축제로 20편 내외의 공식참가작과 400여 편의 비공식 참가작을 선보인다. ‘스트라스부르그 거리예술축제’는 올해 17회를 맞는 지역 대표 행사로, 다수의 거리예술가와 시민 자원 활동가가 참여한다. ‘모다트’는 ‘스트라스부르그 거리예술축제’(8.12~14)와 ‘오리악 국제거리극 축제’(8.18~19) 2곳에 모두 참가해 한국과 인도의 전통악기 연주 위에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몸짓으로 풀어낸 작품 을 공연한다. 젊은 전통 연희꾼들이 모인 ‘연희컴퍼니 유희’는 ‘스트라스부르그 거리예술축제’(8.12~14)에서 ‘연희’라는 장르를 현대적 방식으로 창
(경기뉴스통신) 인생에 글자꽃 피우신 어르신의 애뜻한 사부곡(思夫曲)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올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연구원에서 개설한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배움을 시작하신 이순례(여, 70세) 어르신의 특별한 시인 ‘새가 된 당신’이 화제다. 430여년전 조선시대 원이 엄마의 사부곡처럼이나 먼저 떠난 남편을 못 잊어 그리워하는 어르신의 표현에는 70년을 보내신 세월의 두께와 연륜의 깊이가 녹아들어 있다. 또박또박 한글자씩 써내려간 시에는 하늘 나라 어딘가에서 자신을 응원하는 ‘새’로 상징된 남편을 절절히 그려내 가슴 한 켠을 아리게 하고 있다. 문맹을 벗고 글을 쓸 줄 알게 된 것이 남편의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하시는 어르신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글을 모르셨다면 그 그리움 얼마나 가슴에 묻어만 두셨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글을 배우신 후 오랫동안 숨겨온 감수성에서 우러난 그리움이 간절한 시로 승화됐다. 특히, 문해교육의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 등을 위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전국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출품한 전국 5000여 작품 중에서 최종 본선 20개 작품에‘새가 된 당신’이 선
(경기뉴스통신) 하동 한다사중학교는 내년 오케스트라 창단에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4일까지 방학 중 오케스트라 방과후 활동 일환으로 1인 1악기 집중캠프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오케스트라 방과후 활동은 학부모들에게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학생들에게는 교과가 아닌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재능과 끼를 발견함으로써 다양한 특기신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집중캠프에는 통기타, 바이올린, 클라리넷, 밴드부 학생 28명이 참가해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인 연습과 함께 합주 등으로 팀워크를 다졌다. 집중캠프에 참가한 1학년 한 학생은 “학기 중에 연습하면서도 잘 안 되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앙상블 연주를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어 좋았다”며 “같이 연습하는 친구들을 보며 배운 점도 많아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집중캠프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프로그램 참여로 악기라는 음악을 통해 안정감과 성취감, 자존감을 향상시킨 것은 물론 학교폭력 예방에도 기여하게 됐다. 정한규 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악기 연습을 하느라 흘린 구슬땀이 내년도 퓨전오케스트라 창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에서 책을 놀이로 만드는 ‘우리 동네 북올림픽’을 개최한다. 군포의 가을철 대표 행사인 ‘책나라군포 독서대전’ 마지막 날,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책으로 하나 되는 즐거운 놀이마당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사전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12일까지 4명이 1개 팀을 이뤄 참여를 요청하면 되는데, 간단히 이름과 연락처 등을 적어 이메일(majeok@korea.kr)로 보내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행사 공간, 시간 관계상 참여 팀은 12개로 제한돼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하니 유의해야 한다. 김국래 책읽는정책과장은 “책 딱지치기, 책 빨리 뒤집기, 책 높이 쌓기, 책 많이 나르기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니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원하는 가족이나 이웃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산본로데오거리와 중앙공원에서 독서대전을 개최하는데, 길거리 책방과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 상세한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gunpo.go.kr)를 참조하거나 책읽는정책과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국제관악제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9일(화) 저녁 6시 30분부터 『놀래올래』에서 국제관악의 향연을 가진다고 밝혔다. 『놀래올래』의 활기차고 싱그러운 정원분위기에서 공연하는 팀은 일본에서 온 금관 5중주 메나제리브라스퀸텟과 광양초등학교 관악단이다. 메나제리브라스퀸텟은 꾸며내지 않은 열정을 음악으로 보여줄 것이고, 광양초등학교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은 제주 음악인들이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Menagerie 금관 5중주는 2014년과 2015년에 정기연주회를 열었고, 클래식, 현대, 대중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임으로써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광양초등학교 관악부는 2007년에 창단하여 2010~2011년 제주국제관악제 은상,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은상 수상 등 실력을 과시하였고 놀래올래에서 그 진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재평가 등 절차를 거쳐 치주질환에 사용되는 인사돌정 등 17개 품목(‘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 단일제 및 복합제)과 이가탄F캡슐 등 75개 품목(‘카르바조크롬, 아스코르브산, 토코페롤, 리소짐’ 복합제) 등 총 92개 품목의 효능·효과를 ‘치주치료 후 치은염, 경·중등도 치주염의 보조치료’로 일괄 변경조치한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제품의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장기간 연속하여 복용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도 추가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해당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들은 변경 지시된 허가사항을 1개월 후인 9월 4일까지 효능·효과,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반영하는 등 변경 완료하여야 한다. 또한 소비자가 변경된 효능·효과를 정확히 알고 구입할 수 있도록 변경된 허가 사항을 반영한 내용으로 광고하고, 해당 업체 홈페이지 게재와 도매상, 병의원 및 약국 대상 통지 등을 통해 변경된 효능·효과 등 정보를 제공하여야 한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가 해당제품의 4상 임상시험자료, 국내·외 임상문헌, 부작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을 토대로 의사·치과의사·약사·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중앙약사심의원회의 자문 등을 거쳐 결정되었다고 설명했다
(경기뉴스통신) 화순군민을 위한 제 18회 선영숙 가야금 산조 발표회가 지난 30일 이서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7호 예능보유자인 선영숙 선생의 18번째 정기 발표회다. 그동안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군민회관 등에서 주로 열렸으나 지난해 이서커뮤니티센터의 완공으로 지역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선영숙 선생은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발표회를 갖게 돼 정말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고양1호 어린이공원 내 벽화그리기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양동 중남미문화원 옆에 위치한 고양1호 어린이공원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각종 시설공사는 완료됐으나 벽면의 오래된 낙서와 얼룩으로 창의적인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을 위해 보다 개선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구는 고양동 주민센터의 적극적 도움으로 고양동 주민자치위원 12명 및 덕양구 환경녹지과 공원관리원 등 관계자 10여명과 고양일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 10여명까지 모두 힘을 모아 4일간 본격적인 아름다운 놀이공간 만들기에 돌입했다. 오래된 벽면을 청소해 낙서와 얼룩을 지우고 새로이 색을 입혀 벽면에 활기찬 동물 그림을 그리는 등 어린이공원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계획이라고 한다. 고양동 주민자치위원 중 한사람은 “아이들에게 깨끗한 놀이공간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게 즐거울 따름”이라며 “무더운 날씨지만 아이들이 기뻐할 생각에 힘든 줄 모르겠다”며 벽화그리기 참여의 즐거움을 전했다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특별자치도 출범 1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출범배경부터 추진상황, 운영성과 및 칼럼 등을 담은 「제주 특별자치도 10년(2006~2016)」책자를 8.1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제주자치도가 걸어온 10년의 추진과정과 앞으로 추진방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간행물로 발간하여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청소년 및 제주 정착주민 등이 특별자치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책자를 발간하였다. 책자구성은 사진·도표로 보는 제주특별자치도 10년, 제주특별자치도 비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10년, 운영과정과 주요내용, 제주특별자치도 분야별 추진 성과 및 변화상, 언론 및 전문가들이 제시한 제주특별자치도 10년 평가 및 향후과제가 수록되어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 논의 단계부터 특별자치도 출범배경과 행정구조 개편에 대한 과정을 상세하게 수록 하였으며, 제주특별법 관련정책과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를 한 권의 책자에 담음으로써 제주특별자치도를 충분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추진과정과 주요사건 등을 사진으로 설명하고, 언론 보도 내용을 함께 수록하여 추진과정을 보다 생생하게 담았고, 제주특별자
(경기뉴스통신) 뇌의 혈관장애로 인해 뇌 조직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는 65세 이상 고령에서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질환 중 하나이다. 혈관성 치매를 한방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제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사업(개인연구),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은 최병태 교수(부산대) 연구팀이 한방 전침치료가 혈관성 치매의 인지기능 개선에 효과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우리나라를 찾아 치료 받는 환자가 1만명이 넘는 몽골 환자를 도내 의료기관으로 유치를 위하여 충북도청 주관으로 도내 의료기관 3개소와 유치업자 등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016.7.24∼30.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로와 에르데네트를 방문해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현지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지 설명회에는 우수의료기술 교류 및 환자 이송체계 협조, 의료전문 인력 양성 협력, 의료관련 공동 학술회의 개최, 임상연구 교류 및 협력 등을 내용하는 몽골 10개소 의료기관과 충북대학병원, 하나병원, 모태안여성병원 간의 16건의 MOU를 체결하는 한편, 몽골 의료진과의 협진도 같이 진행됐다. 충북대병원장, 하나병원장, 모태안여성병원장, 신경외과, 치과, 호흡기내과 전문의 등 11명으로 구성된 국내 의료진과 몽골 의료진 간의 협진을 통하여 150여명의 환자 진료를 하였고 이중 5명은 충북을 직접 방문하여 도내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기로 했다. 한편 몽골 UBS TV 방송국 토크쇼(coffee& tea)에 도청 및 각 병원장들이 출연하여 충북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충북을 잘 알지 못하는 몽골 국민들에게 바이오, 화장품, 청주공항,
(경기뉴스통신)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정신병원 입원환자들에게 배식, 청소, 간병 등 노동을 강요하여 신체의 자유를 침해한 병원장에게 병원 고유의 업무를 직접 수행할 것과 이에 대한 재발방지를 위해 소속 직원들에게 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하였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또, 관할 구청장에게 병원 운영상 편의를 위해 입원환자에게 노동을 강요하는 일이 없도록 피진정병원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것을 권고하였으며, 상급 기관인 대구광역시장에게 관내 정신병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입원 환자에게 노동을 강요하는 일이 없는지 점검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권고하였다. 진정인 배 모씨(’63년생)는 A정신병원이 직원이 해야 할 병동 내 배식, 청소, 중증환자 배변 처리 등의 일을 입원 환자들이 하도록 강요하고 있다며, 2015. 10.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하였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입원환자인 이모(61년생, 남), 허모(68년생, 남), 박모(42년생, 여)씨 등은 A 정신병원에서 매일 식사시간마다 배식을 하였고, 이모씨는 주 2회 병동 복도 청소, 수시로 흡연실 청소를 하였으며, 박모씨는 다른 환자를 간병하였다. A 정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와 나주, 담양, 화순, 함평, 장성 등 인접 5개 시·군이 지역별 연계관광을 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 책자 ‘광주랑 남도가자’를 공동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지난해 체결한 ‘문화관광 지원·협력 협약’에 따라 지역별 관광자원의 상호 공유와 홍보를 통해 남도의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발간됐다. 책자에는 관광객의 동선을 고려해 광주를 기점으로 광주의 관광지를 둘러본 후 인접 5개 시·군의 특색있는 관광지까지 연계해 여행할 수 있도록 6개의 주제를 담았다. 먼저, 광주는 ‘문화예술 향기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의거리, 광주폴리,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별장과 나비야 궁동가자, 무등산보리밥거리를 소개하고 나주는 ‘돌담길 따라 시간여행을 하다’라는 주제로 광주의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빛고을공예창작촌을 거쳐 나주의 금성관, 목사내아, 황포돛배, 나주영상테마파크, 국립나주박물관, 영산포 홍어축제, 곰탕거리를 소개하고 담양은 ‘대숲 나에게 말을 걸다’라는 주제로 광주의 무등산국립공원, 광주호수생태원을 거쳐 담양의 소쇄원, 창평슬로시티,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