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조병화문학관이 28일(수) 오후 1시 문단의 원로시인 허영자와 문학평론가 김종회의 ‘행복 탐구와 시인의 성실성’이라는 주제로 시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허영자 시인은 섬세함과 강렬한 생명력이 조화된 시풍을 이룩하였다는 문단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사랑과 절재의 시인으로 불리고 있다. 허 시인은 이번 강연에서 일상의 성실성의 실천을 통하여 행복에 이르는 길을 시로서 제시하고 본인의 시 세계를 들려줄 예정이다. 현재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김종회 문학평론가는 평론가의 관점에서 본 조병화 시인의 문학 세계와 성실성의 실천, 편운재의 문단사적인 의미를 소개할 계획이다. ‘작가와의 만남’ 강연회는 ‘우리 시대 대표 시인을 찾아서’라는 큰 주제로 시인과 평론가들의 삶과 문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경청하여 이를 통해 각박한 삶에 한 편의 시가 작은 위안이 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회는 10월 21일 김재홍·이숭원 평론가, 10월 28일 김광규·정진규 시인, 11월 10일 이근배·장석주 시인과의 만남으로 안성 조병화문학관에서 이어진다. ‘2016 문학순회 작가와의 만남’ 사업의 일환으로 4차에 걸쳐 열리는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개발 등 다양한 실험에 사용된 동물의 조직, 장기, 유전물질 등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다른 목적의 연구에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험동물자원은행’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구 종료 후 폐기되는 실험동물을 기탁받아 다른 질병 연구 등에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연구기간을 단축하고 연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식품 의약품 개발이나 안전성 평가 등에 사용한 실험동물 중 연구가치가 높은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기증받아 보관, 관리하고 필요한 연구자 등에게 분양하는 생체자원 공유 인프라이다.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실험동물 생체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험동물 생체자원의 수집 보존 ▲생체자원 분양 신청 시스템 구축 운영 ▲국산 실험동물 모체 자원 및 질환모델동물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우선 지역별 거점기관을 통해 대학, 연구소 등으로부터 산업폐기물로 처리되던 실험동물의 생체자원을 수집하고 관리한다. 또한 ‘실험동물자원은행’에 보관되어 있는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다른 연구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분양 신
(경기뉴스통신) 2008년 플라잉점프 K2 원정대에 대원으로 참여한 이원섭 변호사가 작성한 글로서 원정기 겸 사고보고서라고 할 수 있는 책이 도서출판 어드북스에서 출간되었다고 밝혔다. 2008년 8월 2일 플라잉점프 K2 원정대가 K2 등정에 성공하고 하산하던 중에 한국 원정대원 3명을 포함해서 총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뜻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했다. 처음부터 원정기를 쓰겠다는 것을 공표하고 매일매일 세세하게 기록을 하던 저자는 사고를 포함한 원정기록을 남기는 것이 의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오랜 시간이 흘러 늦었지만, 보고서 성격의 책을 내기로 마음먹고 다른 나라에서 출간된 사고 관련 도서, 원정대원들과 셰르파 등도 찾아가서 인터뷰하며 최대한 사실에 부합하도록 기록한 책이다. 한국도 세계 8000m급 고봉들을 등정하는 데 있어 어느 나라에 뒤떨어지지 않는 산악 강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만큼 시중에 산악 관련 도서가 적잖이 나와 있다. 하지만 대개는 원정기나 수상집 형태의 책이고 본 도서처럼 사건보고서 형식으로 출간된 책은 거의 없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고산에서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위닝북스가 감정코치 유영희 작가의 ‘감정, 멈추고 들여다보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살다 보면 사소한 일로도 울컥하기도 하고 화가 날 때가 있다. 똑같은 일에도 상황마다 사람마다 반응도 각기 다르다. 짜증이나 화를 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슬픔에 빠지는 사람도 있고 통증이나 우울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이런 순간적이고 충동적인 기분이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더 큰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기분에 휩싸이는 순간, 그 기분에 자꾸만 휘둘리게 된다. 이것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다스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 같은 현상을 중지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바로 감정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감정, 멈추고 들여다보기’의 저자 유영희는 자신의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감정 공부를 시작한 엄마이자 20년 넘게 수학 교습소를 운영한 선생님으로서 학부모 상담을 통해 감정코치로 거듭난 실전에 강한 감정코치 전문가다. 저자는 화도 똑똑하게 내야 한다고 말한다. 화가 나쁘다고 하는 것은 화가 난 상대가 아닌 다
(경기뉴스통신) 국립국악원의 전통 춤 무대 에 한국 무용계의 젊은 스타들이 나선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21일(수)과 28일(수) 저녁 8시, 풍류사랑방 무대에 마홀라컴퍼니의 김재승 대표가 꾸미는 ‘연(緣)’과 수(秀)& Ann-Park의 안덕기 대표가 ‘광대전’ 공연을 각각 21일, 28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21일 무대를 꾸미는 김재승 마홀라컴퍼니 대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을 주제로, 국립무용단 단원이자 그의 아내인 장윤나와 남해안 별신굿 이수자 황민왕, 음악그룹 나무의 이아람 대표, 소리꾼 박인혜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김재승 대표는 TV 프로그램 '댄싱 9'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안무가로 제37회 동아무용콩클 금상을 수상하고, 한국공연예술센터 ‘차세대 안무가’에 선정되는 등 현재 한국무용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무용가로 주목받고 있다. 28일 선보이는 안덕기 수(秀)&Ann-Park 대표는 네 명의 광대(춤꾼)가 전통 민요가락과 대중음악을 조화롭게 편곡한 색다른 음악에 맞춰 마당춤 형식으로 선보이는 ‘광대전’을 무대에 올린다. 국립국악원 무용단 수석이기도 한 안덕기 대표는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젊은 무용수 김청우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23개 공공도서관 및 우리대전 같은 책 읽기 네트워크와 함께 오는 22일(목)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제9회 우리대전같은책읽기 선정도서-소년이 온다’선포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리대전같은책읽기’선정위원회에서 지난 5월부터 선정 도서 과정과 저자 및 책 소개, 책 낭독회와 북 콘서트를 펼치게 된다. 특히,‘우리대전같은책읽기’는 시민 모두가 함께 읽을 한 권의 책을 선정하고, 함께 토론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형태로 연결되는 네트워크 행사에 참여 하는 것이 그 특징이다. 22일 당일 선포식에 참석하는 시민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선정도서와 토론 자료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도서는 한 도시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주요한 소재로 삼고 있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시민 모두가 같이 생각해 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우리대전같은책읽기’는 1998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된 ‘한 책, 한 도시’운동의 대전형 모델이다. 한 도시 한 책읽기는 2001년 시카고에서 대성공을 거두었다. 다양한 인종과 민족으로 구성된 시
(경기뉴스통신) 도서출판 한솜이 깨달음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구체적인 방법까지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는 책, 김대식의 ‘깨달음과 행복의 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깨달음이란 무엇이며, 깨닫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깨달음의 목적은 무엇인지를 세밀하게 살펴보고 있다.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 도에 이르게 되고, 도인의 삶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살펴보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살아갈 필요성을 느끼고 실천하는 것이 도의 길로 가는 첫 걸음이다. 도의 길에 들어서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수행을 하고, 깨달음을 얻게 되면 도인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특별한 사람이나 특별한 생각을 가진사람만 도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도인이 될 수 있으며, 도인이 된다는 것은 ‘사람답게 사는 것’, 즉 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과학이 발달하고 물질이 풍부해도 생각은 피폐해지고 삶의 질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맑고 깨끗한 질서, 행복, 책임감을 찾는 일은 깨달음뿐이다. 깨달음은 행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다. 행복은 누가 갖다 주는 것이 아니다. 깨달음은 인격, 신분, 종교 등을 초월해서 누구나 스스로
(경기뉴스통신) 서울도서관은 10월 6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시를 찾아서』란 주제로 10월 목요대중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목요대중강좌는 서울도서관과 독서대학 르네21이 함께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강좌로 매월 특별한 주제와 관련 도서를 선정하여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상이 점점 디지털화될수록 아날로그의 가치가 재조명 받듯, 화려한 멀티미디어 환경 속에서 모노미디어 시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한다.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하늘만 봐도 행복해지는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강좌는 시와 관련된 이야기를 담았다. 강좌는 ‘황현산의 시 이야기’(10월 6일, 황현산), ‘생의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당신에게 주고 싶은 시 90편’(10월 13일, 신현림), ‘장석남이 놓아준 시 징검돌’(10월 20일, 장석남), ‘황지우의 시와 인문학 이야기’(10월 27일, 황지우)까지 총 4차례 강의가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일반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강좌신청(http://lib.seoul.go.kr/lecture/applyList) 사이트를 통해서 9월 20일부터 강좌별
(경기뉴스통신) 국립중앙의료원이 의료법인 성광의료재단과 9월 9일(금) 상호지원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립중앙의료원과 성광의료재단이 교육·연구·진료, 공공의료사업 개발 및 국가보건의료 정책 수행에 상호협력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나아가 국민 보건 향상과 의학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 의료진 교류를 활성화 하고 임상 및 기초분야 연구와 학술 교류도 강화에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의료인력 교육과 훈련·자문, 병원경영 및 시스템 구축 등에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세계적인 난임 치료 기술을 보유한 차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난치병 및 난임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고 국제 보건의료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광의료재단 김춘복 이사장은 “공공의료 제공의 핵심 의료기관이자 국가 공공보건의료 정책을 지원하는 국립중앙의료원과의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엄마, 보청기, 아이돌 등 일상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모국어인 우리 말은 물론 영어로도 쓰인 시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한국어를 배우려고 시도하는 외국인이 시와 더불어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익히고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국내 독자는 한국어 시를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는 이중 언어 시집 를 펴냈다고 밝혔다. 이 시집은 모국어여야만 시어와 운율 등을 통해 시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는 오랜 편견을 깨고 시집의 마지막 장을 영시로만 꾸민 데다 부모님, 부석사, 모국어를 테마로 한 연작 시를 선보이는 등 실험적인 시도로 가득하다. 작가는 어학원을 운영하며 미국 월든대학교(Walden Unversity)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윤혜령 씨다. 미국 온라인 강의 사이트 ‘코세라’의 요청으로 강좌에 쓰일 자막과 영시 번역을 하던 중 시 창작에 눈을 뜨게 돼 지역문학회와 대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시창작 강의를 듣고 문예지를 통해 등단까지 하게 된 늦깎이 시인이다. 특히 그녀가 창작한 영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미국에서 발표의 길을 열어준 미국의 시인이자 편집인인 ‘Koon Woon’ 씨 덕분에 그녀의 시는 국경을 넘나들게
(경기뉴스통신)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 말벌과(땅벌, Vespula vulgaris, 배스퓰라 불가리스)의 독(毒) 성분을 이용한 동물용 사균백신 제조법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동물용 사균백신 제조법 활용 특허'를 8월 31일에 출원했으며, 사균백신 제조의 활용을 위해 동물의약품회사와 후속 연구를 협의 중이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사균백신의 균의 사멸 과정에서 화학약품 대신 천연물질인 말벌의 독 성분 마스토파란(Mastoparan-V1)을 이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상용되고 있는 사균백신은 포르말린, 페놀류 등의 화학약품으로 해당 병원체를 사멸시켜 제조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항원 단백질의 물리·화학적 변화가 일어나 면역 반응이 낮아져 면역 증강제를 함께 사용해야 한다. 또한, 제조과정에서 화학약품이 사용되는 것에 대한 거부감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허진 교수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말벌 독(마스토파란)을 이용한 살모넬라 사균백신을 제조하고, 이에 관한 동물 실험을 올해 4월부터 4개월간 실시했다. 그 결과, 마스토파란을 이용한 사균백신을 구강에 접종한 동물군은 4주 후에 백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과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 이하 병원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Medical Korea & K-Hospital Fair 2016’을 오는 10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7회째인 진흥원이 주관해 오던 「메디컬코리아 콘퍼런스」와 3회째인 병원협회가 주관해 오던 「K-Hospital Fair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를 통합 개최하는 행사로서, 국내 보건산업 주요 행사의 전문성 제고 및 시너지 효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보건부 고위관계자, 의료기관, 전문의학회, 글로벌 보험사, 디지털헬스기기 등 관련분야 실무자 15,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헬스케어의 미래 : 혁신, 융합, 그리고 창조”를 핵심테마로 G2G 회담, 250여개 업체가 참가한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회, 콘퍼런스,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 및 나눔의료기념 만찬 등의 부대행사로 다채롭게 꾸려질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헬스케어의 場’이 될 것으로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올바른 의료제품 구매요령, 사용방법 등 안전정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은 예년에 비해 온도가 높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어 감기 등 질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의료제품 안전 정보는 ▲감기약의 올바른 사용방법 ▲멀미약의 올바른 사용방법 ▲바르는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방법 ▲소화제의 올바른 사용방법 ▲근육통 완화를 위한 파스 사용방법 ▲가벼운 화상에 대한 대처방법 ▲야외활동 시 진드기기피제 사용정보 ▲선물용 탈모방지샴푸(의약외품) 구입 시 주의사항 ▲의료기기 구매요령 및 올바른 사용방법 등이 있다. 식약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사용법과 올바른 구매 요령을 숙지하여 건강한 명절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삼례중앙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9월 1일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1회 전국 관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전국 44개 초등학교 2천여 명의 단원들과 함께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삼례중앙 윈드오케스트라는 김지언 지도교사의 지휘아래 경연곡인 행진곡 ‘금강의 혼’과 자유곡 ‘INVICTA’곡을 감동적으로 연주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는데 창단된지 불과 1년 10개월여 만에 이룬 결과여서 더욱 의미 있고 값진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오효열 교장은 “금상을 받은 성과는 아침과 방과후에 시간을 쪼개어 연습에 몰두해준 학생들과 지도교사, 지역사회, 파트별 강사들의 노고와 삼례중앙 윈드오케스트라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낸 하모니”라며 “이달 27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제6회 전국 학교 예술교육 페스티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하는 만큼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하여 훌륭한 연주를 통해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중앙초등학교 윈드스트라는 2014년 교육부와 전라북도 교육청의 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전라북도 교육청과 완주교
(경기뉴스통신) 대구 지역 대중음악산업 발전의 거점이자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대구음악창작소가 인프라 구축과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9월 6일 오후 3시,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대구음악창작소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별 대중음악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한 지역기반형 사업으로 대구시는 남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작년 3월에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이후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녹음스튜디오 설치, 공연장 리모델링, 공연 및 녹음용 장비 구입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 음악창작소는 녹음시스템 안정화 테스트와 지역 뮤지션들이 직접 전 과정을 제작해 보는 베타 테스트 등의 시범운영을 거쳤으며, 녹음, 음향, 기획, 조명 등 전담인력을 채용하여 음악창작소 운영에 필요한 인적 인프라를 구성했다. 또한, 지역의 음악산업 관계자들과의 자문회의를 통해 대구음악창작소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관련 산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져 음악창작지원, 공연인프라 지원, 뮤직비즈니스 등 음악창작소 사업 전 분야에 걸친 상호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그리고 국내 최고의 감성 싱어 송라이터(singer-songw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