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경기도 최초로 오는 9월부터 스마트폰으로 민방위 교육 전자통지 및 교육 출결 관리 시스템을 시행할 방침이다. 기존의 종이 통지서는 통리대장들이 직접 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부재중인 경우가 많아 배부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현재 민방위 훈련을 받는 세대가 우편물보다는 스마트폰에 익숙해 핸드폰으로 고지를 해 달라는 시대적 요구에 착안해 도입하게 됐다. 이에 市는 올 9월부터 민방위 1~4년차 민방위 보충교육 대상자에게 사전에 스마트폰으로 전자통지서를 통해 교육을 안내하고 민방위교육장에서는 참석대원에게 전송한 QR코드를 활용해 출결 및 이수결과를 현장에서 바로바로 처리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 市는 이번 전자 통지를 통해 통지서 미수령, 분실 등의 문제점 해소와 통리대장들의 교육통지서 배부에 따른 고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QR코드를 활용해 교육·훈련 대상자의 참석 여부와 시간까지 정확히 기록함으로써 기존의 수기 출결 입력으로 인한 교육참석 누락 등의 문제도 개선되어 대원들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엄태준 시장은“시대 흐름과 시민의 눈높이에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관내 국가유공자 27명에게 국가유공자 명패 와 양평군 자체 표찰을 달아주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 명예를 드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박해진씨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잊지 않고 명패를 부착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재동 양동면장은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국가발전의 밑거름이 됐음을 명심하고, 그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양동면에서는 연말까지 국가유공자 49세대에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11월까지 양평군 소재 30년 이상 된 장수음식점발굴 사업을 양평군 보건정책과, 한국 외식업 양평지부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7월말 외식업주 대상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장수음식점 신청이 들어오는 순으로 현장방문을 통해 30년 이상 유지여부, 세대가게 계승 유보, 업주의 전통성 및 보존의 의지, 위생, 청결 등을 확인해 1차 선별 후 외식 전문 컨설팅단들이 방문해 맛, 서비스, 음식 플레이팅 등 평가 기준을 통해 높은 점수 순으로 2차 선별로 10개소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선별된 10개소는 2019년 양평 맛슐랭 선정을 위해 외식 전문 평가단 및 맛칼럼리스트 등 10인의 평가를 거쳐 이중 최종 3개 업소가 선정된다. 선정된 업소는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실시하는 백년가게 신청 및 1:1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한 홍보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군은 양평을 찾는 다양한 연령대 유입을 위한 ‘세대간 미식투어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해 음식으로서 소통할 기회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은 오랜 음식 역사를 가지고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4일,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복지재단의 주관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김헌 책임연구원과 남양주시 휴먼복지회 동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이 진행했다. 1차 교육은 ‘지역사회 프로주민 복지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12개 읍·면장 및 행복돌봄추진단 단장 및 간사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교육실에서 진행됐다. 2차 교육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위원의 역할’이라는 내용으로 강상면 다목적회관에서 읍면 행복돌봄추진단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양평군은 ‘주민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민관협력 및 주민력 강화를 위해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등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최근 조성되는 신도시는 지자체와 개발사업자가 소규모 어린이물놀이장을 설치해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양평군에서는 관내 유아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 확보를 위해 양평종합운동장 부지 내에 체험형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물놀이장은 양평읍 종합운동장로 7일원에 약 1,760㎡ 규모로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조성됐으며, 주요 시설물로는 조합물놀이대, 워터드롭, 워터터널, 워터건, 제트분수, 막구조그늘막, 개방향샤워기, 화장실 및 탈의실 등이 있다. 또한 이용자 편의를 위해 푸드트럭존을 별도로 조성했으며, 운영자는 공모 절차를 통해 입점하게 된다. 어린이물놀이장은 오는 8일 개장식을 열고 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운영기간은 하절기)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용 대상은 미취학 아동으로 안전관리자를 배치해 이용인원을 적절히 제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어린이물놀이장 개장을 통해 그동안 인근 시·군을 이용하던 이용객들의 불편이 해소되어 지역주민의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19년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양주시가 공동주관하는 ‘일뜰날’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함께 지속가능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여성취업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기회 제공 등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16개소의 채용관을 비롯해 정보관 3개소, 직업체험관 3개소, 부대행사관 4개소, 창업홍보관 10개소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채용관’에는 생산직, 사무직, 제조업 분야 등의 구직자 채용을 위해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16개 업체와 함께 30개의 간접 참여업체에서 이력서 클리닉 등 채용대행서비스를 통해 구직자를 지원한다. ‘정보관’에서는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구직상담과 함께 여성취업을 지원하는 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그램 등 각종 사업 홍보를 진행한다. ‘직업체험관’에서는 VR 및 드론 체험, 3D 프린팅, 토탈공예지도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유망직종에 대해 소개하고 직업설계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진단, 면접메이크업,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름독서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관내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책과 관련된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꿈나무, 남면, 덕계, 광적, 덕정, 고읍, 희망도서관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꿈나무 도서관은 ‘나만의 캐릭터와 함께 만들어요’, ‘나만의 웹툰을 아이패드로 그려봐요’ 등 2개 강좌를, 남면도서관은 ‘숲과 함께 여름나기’를, 덕계도서관은 ‘짜고 싱거운 우리나라’, ‘권문희 작가와 도깨비 만나러 가요 뚝딱’ 등 2개 강좌를, 광적도서관은 ‘책과 노니는 여행’ 등 1개 강좌를 마련했다. 덕정도서관은 ‘그림책과 함께하는 키즈 가드닝’, ‘책 읽는 리틀 포레스트’를, 고읍도서관은 ‘아는 만큼 보이는 눈높이 명화’, ‘세상을 바꾼 위대한 발명’을, 희망도서관은 ‘어서와~ 이런 근대사는 처음이지?’, ‘코딩로봇 내 친구 오조봇’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덕정, 희망, 고읍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꿈나무, 남면, 덕계, 광적도서관은 10일부터 각 도서관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5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신동헌 시장 및 관계부서 국·과장, 해당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광주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가 수립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태풍, 홍수, 호우, 대설 등 자연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재해의 예방 및 저감을 위해 향후 10년을 목표로 수립하는 방재분야 최상위 계획으로 지난 5월 24일 행정안전부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마련한 종합계획은 ‘송정소천 소하천 정비공사’ 등 42개 구조적 대책과 ‘노후저수지 관리계획’ 등 21개 비구조적 대책이며 향후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광주시 슬로건에 맞게 ‘머물고 싶은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신 시장은 “이번 용역 보고회를 통해 마련된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무원들이 먼저 안전의식을 갖고 실질적인 방재태세를 갖춰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 민원상담 콜센터 구축 정보화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수행사는 완료보고를 통해 “향후 광주시의 10년 전략 비전계획을 담았다”고 제시했다. 사업수행사는 4대 실행과제로 단순·반복 민원상담, 해당업무 담당공무원 효과적 연결 광주시의 모든 문의는 콜센터? One-Call, One-Stop 광주시 모든 업무와 연계, 인구증가 고려한 엔터프라이즈급 3자 통화방식, 새올행정연계, 표준상담DB 구축 및 운영 등을 내놨다. 특히, 이번 연구 용역에서는 핵심연구 부분인 단계별 액션 플랜도 제출됐다. 1단계는 2020~2021년까지 지방세·교통·여권·민방위·생활불편민원·각종시책·온라인 시민정책패널 설문 및 만족도 조사 등이다. 2단계는 2022~2024년까지 토지민원·복지민원·환경민원·보건소·차량등록 등이다. 3단계는 2025년부터 읍·면·동 주민센터 및 수도콜센터 통합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며 3단계까지 완료될 경우 전문상담원은 38명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했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31일까지 3분기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음식점의 위생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 녹색 음식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양주시에 소재한 일반음식점으로 건물과 주방 등 전반적인 위생 상태와 서비스 수준, 좋은 식단 이행여부, 위생등급 평가 신청 여부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신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양주시청 위생정책팀이나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주시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향후 음식점 인증제도의 위생등급제로의 통합에 대비, 지정 업소들과 신규 신청한 음식점의 위생등급제 신청도 함께 진행한다. 최종 지정은 신청 업소에 대한 사전심사와 현장심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진행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에 지정된 업소에는,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표지판 제작교부, 2년간 지도점검 유예, 각종 매체를 활용한 업소 홍보 등 각종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신규 모범음식점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통해 위생수준 향상을 기대한다”며 “더욱 발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제1회 해공 민주평화상’ 수상자로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광주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이자 현대 정치사의 거목인 해공 신익희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해공 민주평화상’을 제정했다. 해공 선생은 1919년 3·1 운동 직후부터 26년간 해외를 돌며 임시정부 수립을 주도하고 임시정부 내 요직을 맡았으며 광복 후에는 국회의장을 지냈다. 1956년 3대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으나 선거 유세 중 열차 안에서 서거했다. 해공 민주평화상은 평화통일 부문, 의정발전 부문, 글로벌리더 부문으로 나눠 해공 선생의 정신을 실천해 온 사람들에게 수여된다. 의정발전 부문 수상자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민주주의 수호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국회의 견제기능 강화를 통해 정치발전에 기여한 것과 19대 국회 출범 이후 3년간 본회의 법안 표결 참석률 98.5%라는 성실성이 높이 평가됐다. 평화통일 부문 수상자로 결정된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은 남북 평화무드 기반 조성과 한반도 평화포럼 창립을 주도해 평화증진과 남북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8월 29일까지 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풍경의 조건’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청년작가 발굴프로젝트인 ‘뉴드로잉 프로젝트’ 소장품전으로, 풍경을 이루는 일상적 소재들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별해 소개한다. ‘풍경’이 이루는 여러 조건들이 모여 그 개념이 완전해지고, 의미를 얻게 된다는 점에 주목, ‘풍경’의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한 작품들을 3개의 큰 섹션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첫 번째 섹션은 흔히 ‘풍경화’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친근한 소재인 ‘자연’으로 시작,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독창적인 현대 청년작가들의 풍경화를 볼 수 있다. 두 번째 ‘일상’은 우리의 곁을 스쳐지나가고 있는 집과 도시풍경 등을 확장된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을 만나본다. 세 번째 ‘우리’에서는 사람, 동물, 사물들을 독특한 구도와 형태로 표현한 새로운 풍경화를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풍경의 조건’전은 시민들이 작품에 쉽게 다가가고 자신의 주변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 편식예방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잼잼 채소 퍼포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9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잼잼 채소 퍼포먼스’를 특화사업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잼잼 채소 퍼포먼스’는 어린이 편식유형을 고려해 식품의 맛, 냄새, 감촉, 모양 등에 예민하고 불안한 반응을 고치기 위한 식품의 소극적 노출로 편식 습관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만1∼2세 어린이들은 식품 도장 찍기, 만3∼5세 어린이들은 채소악기를 통한 교육으로 편식 습관을 개선하고 있다. 현재까지 편식푸드브릿지 교육에 관심이 높은 어린이집 어린이 215명과 학부모 36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편식의 유형이 다양하고 아이들마다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가정에서도 내 아이의 유형에 맞는 솔루션을 적용해 개선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편식 개선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정해 음식의 색깔과 모양, 냄새로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며 “올바른 식습관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대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민원 사전심사 청구제도를 활성화 한다고 4일 밝혔다. 민원 사전심사 청구제도는 민원인에게 많은 비용이 수반되거나 거부처분 시 경제적 손실이 예상되는 민원사무에 대해 정식으로 신청하기 전 약식으로 사전심사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사전심사 청구제도 대상 민원은 개발행위허가, 공장등록신청, 건축허가, 식품영업허가 등 총 39종으로 민원인이 약식 신청서류와 최소한의 구비서류를 민원봉사과 및 해당부서에 제출하면 담당부서에서 사전 검토해 처리가능 여부를 알려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전심사 청구제도를 활성화해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고 법률적 오류를 최소화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의회는 제7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3일 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해 7월 시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힘차게 출발한 제7대 이천시의회의 지난 1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향후 의회 운영의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의 간소화를 위해 내빈 초청없이 이천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만 참석하였으며 의장 기념사, 케익크 절단식, 의원 소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홍헌표 의장은 “의회 개원 1주년을 기점으로 그간 미흡했던 점은 보완하며, 서로 힘을 합쳐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민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바람직한 의회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