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13일 청석공원에서 ‘불량콘서트-워터스토리 물 잔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불량콘서트는 여름을 맞아 ‘워터스토리 물 잔치’라는 주제로 물총대전과 워터난타, DJ 클럽파티 등 물과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시킨 시원하고 참신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펼쳐지는 물총대전은 시민들이 청석공원 한복판에서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며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불량악당 VS 일반시민’ 콘셉트로 기획됐다. 사전 모집한 불량 악당들은 행사 당일 일반시민들과 함께 물총싸움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시민들이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타포스 공연팀이 워터난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특별히 초청한 태국 DJ의 신나는 디제인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물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본 행사는 오후 4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정책자문단은 자치행정·지역경제 분과 등 5개 분과에 각 분야별 실질적 자문이 가능한 지역인사와 외부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됐으며, 군정 주요 핵심전략과 주요정책의 수립, 집행, 분석에 대한 조언·권고·건의와 중장기발전계획 및 행정개선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이날 김종렬 한국산업기술혁신평가단 평가위원 등 16명을 민선7기 정책자문단으로 위촉하고, 미래비전 로드맵‘7TH양평’추진 용역 착수 보고 후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미래비전로드맵‘7TH양평’추진 용역은 민선7기 군정비전과 군정목표, 민선6기와 민선7기의 정책들이 서로 유사·중복·충돌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정기조 및 향후 정부가 제시하는 정책에 대한 양평군 차원의 능동적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 구체적 수립 계획을 목표로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정동균 군수는 "양평군 중장기 정책 설정을 위한 자문 위원들의 역할이 크다"며 "정책자문단과 군민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 현안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향후 군민설문조사, 워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27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정책준수 등 5개 분야에서 총 25개 내외의 세부지표로 진행한 이번 경영평가는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노무사, 연구원 등 27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로 진행됐다. 공단은 전체 5개 분야 중 경영성과를 비롯한 정량평가에서 90점 이상을 득점하였으며, 특히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전년대비 4.65점이 향상되어 93.5점을 득점했고, 정책준수분야에서는 96.2점으로 전국에서 최고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으로 고객디자인단, 사업별 운영위원회, 청렴감사단 등을 운영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의견을 공단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부문별·분야별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시민 중심의 공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최근 국민의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안전사고와 관련해 ‘사전에 예방하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9시까지 야간 연장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극성수기인 오는 26일부터 8월 4일까지는 매일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장욱진미술관은 야간 연장운영 기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청소년 대상 미술 기자와 함께하는 ‘미술 감상 레시피’, 유아와 어린이 대상 ‘여름의 조각들’, ‘여름 담아 그림액자’, ‘여름에는 파인애플’, ‘여름에는 바람 따라’ 등을 운영한다. 7월 20일과 8월 17일에는 미술관 야외 정원에서 단편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파사드 ‘밤들이Ⅱ - 미술관 옆 영화관’과 어린이 가족 대상 프로그램 ‘강가의 아틀리에에서 놀자’ 등이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전시 중인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 ‘SIMPLE2019:집’ 과 함께 조각공원을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주말에는 조각공원 내 바닥분수를 통해 시원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에서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주 아트센터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자문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시 총 사업비의 약 40%인 350억여원을 국비로 지원 받을 수 있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양주 아트센터는 총 사업비 870억원을 투입해 962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00석 규모의 소공연장 등을 갖춘 연면적 16,923㎡ 규모로 인구 30만 시대를 대비해 대규모 기획·뮤지컬공연 등을 소화할 수 있는 문화예술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기획재정부로 예비타당성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7월 5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예비타당성조사는 올해 하반기 시작해 내년 상반기 중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이며, 양주시는 이르면 2020년 공모 및 설계를 실시해 2021년 공사착공,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양주시에 소재한 공연장인 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997년도에 개관해 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양주1동 현장탐방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5월 ‘양주목 관아’를 시작으로 2번째 개최한 이번 ‘양주1동 현장탐방 통장회의’는 관내의 주요 명소와 사업현장 탐방을 통해 주민들과의 최접점에서 활동 중인 통장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올해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의 신규 사업이다. 이 날 회의에는 홍승호 양주1동 통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관내 12개통의 통장들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주시립 회암사지 박물관’을 찾아 청기와 등 기와류와 잡상, 도자기류 등 다양한 왕실 관련 유물들을 관람하며 양주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재확인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승호 협의회장은 “현장탐방 통장회의를 통해 관내 주요 시책사업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양주 회암사지의 작은 유물 한 조각에는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시공간이 담겨져 있는 등 그 가치가 매우 크다”며 “현장탐방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 회암사지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도시환경사업소 양묘장에서 가을꽃씨 파종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 등 20여명은 자원봉사를 통해 만수국 2,000본을 파종했다. 강인옥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파종한 가을 꽃씨로 양주1동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아름다운 양주1동 가꾸기에 적극 협조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양주시의 관문인 양주1동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7월 31까지 재산분 주민세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 신고·납부 대상자는 7월 1일 기준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로 과세면적 1제곱미터당 250원의 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을 자진 신고 납부해야 한다. 다만, 종업원용 기숙사, 구내식당, 의료실, 도서실, 휴게실 등 종업원의 보건·후생·교양 등에 직접 사용되는 면적은 과세면적에서 제외한다. 사업주는 건축물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재산분 주민세 신고서를 작성해 양주시청 세정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신고할 수 있으며,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납부도 가능하다. 기한 내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 가산세와 납부불성실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는 등 납세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 재산분은 환경개선과 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기한 내에 신고·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019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 오는 8월말까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적극 찾아 나선다. 중점 발굴 대상은 정부나 민간차원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나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자녀와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 등이다. 시는 복지문화국장을 단장으로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TF팀을 구성, 사회복지과 등 관련 실과소와 11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지역사정을 잘 아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통장 등과 함께 일제조사를 실시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 또한,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 발견 시 긴급복지와 무한돌봄사업 등 공적자원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공적지원이 어려운 경우 민간자원과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가구의 경우 고난이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의 여름나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더불어 잘사는 감동양주 조성을 위해
(경기뉴스통신) 지난 6일, 양평FC는 김포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9 K3리그 ADVANCED 13라운드 김포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김용한 선수와 오성진 선수의 연속골에 힘입어 리그 3연승과 리그 순위 6위로 올라섰다. 홈팀 김포시민축구단은 전반 내내 양평FC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골키퍼 노총재 선수와 수비수 김진배, 박종오, 임양태 선수의 높은 수비벽에 전반전은 0대0 무승부로 마치고 나왔다. 후반전, 상대팀의 전술을 간파한 양평FC 김경범 감독의 맞춤형 전술이 제대로 통했다. 후반 52분경, 양평FC는 김용한 선수를 교체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고 투입 5분만에 결승골이 터졌다. 역습찬스에서 양평FC 유동규 선수가 사이드에서 빠른 발을 이용해 돌파를 시도하며 문전으로 크로스 시도한 볼이 상대 수비수의 발을 맞아 흘러 쇄도하는 김용한 선수의 발 앞에 떨어졌고 침착하게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첫 골을 터뜨렸다. 정규시간이 끝난 추가시간, 김포시민축구단은 득점에 다급해지면서 공격에 무게중심을 두었지만 집중력을 잃은 상태였고 양평FC는 이 허점을 놓치지 않았다. 수비상황에서 유동규 선수의 빠른 역습으로 상대진영까지 드리블하며 강
(경기뉴스통신) 개군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4일, 작년에 이어 추진단 사업 특화사업인 농산물 사랑나눔사업을 위해 앙덕리에 들깨밭 1,000㎡를 마련하고 개군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장협의회, 남녀 새마을회 및 추진단위원 등 50여명이 들깨 모종을 식재했다. 추진단의 들기름 나눔 사업은 2016년도 들기름 여섯 병을 시작으로 매년 170병을 생산해 독거노인 및 경로당에 지원하고 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러 단체가 화합해 함께 참여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이른 아침 기꺼이 시간을 내준 단체의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한장희 개군면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금일 모종 식재를 통해 ‘나눔이 행복’이라는 말을 회원들과 같이 공감하는 계기가 되어 더 의미가 있다. 금년에는 남녀 새마을회까지 함께해서 더 뜻깊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보건소는 건강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의 건강문제를 정확히 알고 취약계층 어르신을 케어하며 활동할 수 있는 관내 지역 건강리더를 양성하고자 오는 15일부터 30명 선착순 대상자를 모집 한다고.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통합건강교육과정으로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약3개월 동안 주1회 12주간 운영하며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 금연, 절주교육을 진행하고, 종료 후 실버 체조 지도자 1급 자격증과 초급과정 수료증을 부여 받을 수 있다. 현재 어르신 건강 힐링 지도자 양성과정은 4기에 걸쳐 약 100명의 지도자를 배출해, 보건소 내 건강증진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노인 일자리 사업과도 연계해서 어르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 건강관리 전문가로서도 힘쓰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사회과 교육과정 운영에 따라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양평군청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공공기관의 종류와 역할을 알아보고 지역주민의 생활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참여를 통해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부서인 민원바로센터, 세무과, 주민복지과, 양평군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 통합관제센터는 2013년에 구축해 관내 방범, 어린이보호구역,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CCTV를 통해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범죄나 재난예방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으로 학생들은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일상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행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주 민원바로센터장은 “초등학생 친구들이 관공서에 직접 방문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견학을 통해 군청 여러 부서에서 하는 일에 대해 잠깐이나마 보고 배워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19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재원은 양서도시계획도로개설사업 14억원, 양평물맑은시장 입구 화장실 신축공사 5억원, 문호천~북한강 산책로 연결사업 10억원, 용문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10억원, 용문천년시장 아케이드 연장공사 10억원 등 총 5개 사업이다. 양서도시계획도로사업은 지난 17년부터 추진되었던 사업으로 총 45억의 사업비 중 부족사업비 14억을 전액 확보해 금년 중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며, 양평물맑은시장 입구 화장실 신축공사와 용문천년시장 아케이드 연장공사는 우리군 전통시장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문호천~북한강 산책로 연결사업과 용문 공영 주차장 조성공사는 지역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등, 금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따라 민선 7기 공약사항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특별조정교부금, 특별교부세 등 외부재원은 군수, 부군수, 담당부서장 등 관계공무원이 중앙부처와 경기도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의원·도의원과 소통과 협치를 통해 외부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의존재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주민자치관계자 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 워크숍을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양평 쉬자파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참여와 자치기반이 확대되는 주민자치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계자들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주민자치 위원장 및 간사, 관계 공무원을 포함한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특강 및 화합행사로 구성됐다. 교육특강은 ‘마을민주주의, 주민자치회에서 시작한다.’라는 제목으로 성공회대 유창복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 화합행사에서는 시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의 합동 기타공연이 꾸며져, 화합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권혁관 이천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호 간 정보공유는 물론, 민관이 함께하는 주민자치제도에 대해를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태준 시장은 “지방자치의 꽃은 주민자치이기에,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관주도가 아닌 주민과 소통하는 민관협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