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보건소는 건강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의 건강문제를 정확히 알고 취약계층 어르신을 케어하며 활동할 수 있는 관내 지역 건강리더를 양성하고자 오는 15일부터 30명 선착순 대상자를 모집 한다고.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통합건강교육과정으로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약3개월 동안 주1회 12주간 운영하며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 금연, 절주교육을 진행하고, 종료 후 실버 체조 지도자 1급 자격증과 초급과정 수료증을 부여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