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초등학생 딸을 둔 이천시민 정모씨는 부쩍 고민이 늘었다. 아이의 방학이 시작됐기 때문. 유독 더운 올해 여름, 아이는 주말마다 물놀이에 가자고 보챈다. 사회초년생 이천시민 이모씨도 한숨을 쉰다. 휴가는 가야 하는데 시간을 길게 낼 수 없어 바다나 계곡은 포기했다. 자차가 없는 이모씨는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 ‘시민이 주인인 이천’ 이천시는 시민을 겨냥해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조성했다. 유료 워터파크에서 무료 물놀이장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곳들을 하나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여름을 맞아 이천시로 피서를 떠나는 게 어떨까? 이천시에는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워터파크가 있다. ‘미란다 스파플러스’와 ‘테르메덴’이 그것. 100% 천연온천수를 사용하고 있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도 좋다. 특히 ‘테르메덴’은 7월 초 리뉴얼을 마쳐 하루 평균 2,000명의 손님이 방문하고 있다. 아이들을 데리고 두세 시간만 잠깐 놀고 싶을 때, 매번 워터파크에 방문하기에는 입장료가 부담스럽다. 우리시에서는 설봉공원과 복하천에서 여름 물놀이장을 단기 운영하고 있다. 이용요금이 없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 물놀이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의 임금님표 이천쌀이 지난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임금님표 이천쌀은 2007년과 2011년, 2018년에 이어 4번째 수상이다.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올 한 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2019년 한 해 동안 국내 소비자에게 노출된 모든 브랜드 중 인지도, 매출, 시장점유율이 우수한 브랜드를 1차 후보로 선정한 후 자체 사전조사를 실시한 뒤 최종 선별된 부문별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5. 30 ~ 6.13 대국민 온라인·모바일 투표,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선정하는 방식이다. 올해의 쌀 부문에서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포함해 전국의 5개 쌀 브랜드가 경쟁했고 대국민 투표 결과 임금님표 이천쌀은 총점 10.16점으로 2위 브랜드의 총점 3.89점과 큰 점수 차로 선정됐다. 최근 이천시는 외래품종을 대체할 새로운 국내품종인 ‘해들’을 농촌진흥과 이천시농협이 함께 연구·개발해 임금님표 이천쌀의 대표품종으로 특화 및 보급할 계획에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8일, 23일 국가인권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경영’, ‘청렴교육-청탁금지법, 갑질근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유승하 사장은 7월 16일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라 지난 6월 취업규칙을 개정했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예방교육과 인식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23일에는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선포하고 노·사는 직장내 괴롭힘 근절을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노·사 공동선언문에는 ‘반 괴롭힘 정책선언’과, ‘존중 일터 정책선언’에 대한 내용으로 노·사 공동 추진사항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유승하 사장은 “조직 구성원 모두의 인권을 존중하고 배려를 통해 직장내 괴롭힘 없는 일하기 좋은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최성기 노조위원장은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해 노사 공동으로 노력해 직원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뜨거운 올 여름, 시원한 물맑은 곳에 물축제가 펼쳐진다. 오는 26일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레포츠 공원 및 사탄천 일원에서 ‘제8회 양평 물 축제’가 열린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옥천면 양평물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6일 오전 수신제와 개막식을 통해 3일 동안 축제의 장을 펼진다. 옥천면 양평물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 옥천수 공원에서 ‘옥천수 기우제’를 올리면서 이미 양평 물 축제는 시작이 됐다”며 “‘옥천수 기우제’는 옥천수로 키질을 해 비를 기원하는 풍습인데 아낙과 어린이들에게 물을 뿌리며 건강과 풍요로움을 안겨준다는 의미를 가진 전통 기우제”라고 설명했다. ‘양평 물 축제’ 물놀이존에서는 축제 3일 동안 낮 2시와 오후 2시30분, 4시30분 3회에 걸쳐 축제의 백미인 ‘어벤져水’ 물총싸움이 시작된다. ‘어벤져 水’는 옥천1급 청정수를 뺏으러 오는 적들이 오면 사이렌이 울린다. 이 사이렌 소리에 맞춰 옥천1급 청정수를 지키기 위한 대형 물총싸움이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 마술쇼, 버블쇼 등 펼쳐지고 메인 무대에서는 3일 내내 각종 공연이 진행된다. 밤에는 음악과 함께 뜨거운 여름밤을 날려 버릴
(경기뉴스통신) 유구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양주시 곳곳에서 오는 27일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사)국가무형문화재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양주목관아 일원에서 양주별산대놀이 기획공연 ‘말뚝이의 행복한 주말야행’을 개최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호인 양주별산대놀이는 서울과 중부지역을 대표하는 산대 탈놀이로 조선시대 양주를 다스리던 관아 앞마당에서 무더운 여름 주말 저녁 전통문화예술의 향기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탈 만들기, 탈과 의상체험 등 무료체험과 사물놀이, 포도부장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곁들여 진행한다. 같은 날 저녁 7시 남면 신산리에 위치한 남면체육공원에서는 양주소놀이 마당놀이 공연 ‘우리노리’가 펼쳐진다. 양주소놀이굿보존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합주와 사물놀이, 모듬북 공연 등으로 구성 어르신들에게는 옛 문화의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우리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70호 양주소놀이굿은 전국에 분포돼 있는 우마 숭배와 농경의례인 소맥이놀이에 기원한 놀이로 현재는 양주 일대에서만 전승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8월 16일까지 양주경찰서에서 ‘뉴드로잉 프로젝트 소장품’展을 개최한다. 양주경찰서에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양주시에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미술관,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미술관은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경찰서의 유휴공간을 미술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함께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화가 장욱진의 순수하고 자유로운 드로잉 세계를 확대해 차세대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매해 개최하고 있는 ‘뉴드로잉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이자 미술관 소장품으로 매입한 작품을 선보인다. 미술관 관계자는 “청년작가들의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하는 ‘구강캠프교실’을 운영한다. 구강캠프교실은 부모님과 아동이 함께 참여해 온가족이 구강질환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정에서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만 36개월 이상 만15세 이하의 아동과 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증진센터 구강보건실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구강검진 후 상담, 치면세균막검사, 불소바니쉬도포, 동영상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사용하던 낡은 칫솔을 가지고 방문하면 새 칫솔로 교환해 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전화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단 튼튼이치아건강교실 참여자, 불소도포를 실시한지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아동의 경우 참여가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부모님과 아동이 함께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시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기존 보건소 내 구강보건실을 덕계동 소재 건강증진센터로 이전하고 7월 29일부터 보다 효율적인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뉴스통신)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23일 광탄유원지‘119시민수상구조대’초소를 방문해 안전관리시설 설치 및 피서객 방문현황 파악과 119시민수상구조대 근무 중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아이들이 방학을 맞는 여름철 물놀이 시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은 물놀이대책기간중‘2019년 여름철 물놀이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해 물놀이 안전관리 상황관리반 운영과 취약지역 안전관리원 배치 운영 등 물놀이사고로부터 군민 뿐만아니라 우리군을 찾는 방문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체계를 구축, 다양한 물놀이 사고유형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물놀이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서는 사전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구조·구급 등 현장에서의 안전관리가 핵심인 만큼, 현장 안전관리요원은 군민의 생명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긴장된 가운데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군 또한 물놀이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를 양평군에 건립하자는 유치의향서를 네이버측에 지난 22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이 제시한 부지는 네이버가 요구한 부지면적 100,000㎡보다 넓은 171,000㎡이고, 이중 군유지가 80%, 사유지 20%로, 제2영동고속도로가 지나는 지역에 소재하고 있다. 군은 네이버의 제2데이터 센터는 국내 최대 IT기업의 데이터 허브라는 상징성과 유치 이후 IT기업이 몰려들 경우 직·간접고용 효과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고, 특히,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면 지역 세수 확충과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정보기술 관련 기업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제안부지는 제2영동고속도로 및 KTX가 지나는 지역으로 경기도의 지식기반산업과 강원도의 바이오·스마트 헬스산업을 융·복합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지역이고,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통일 대한민국 미래 신성장산업의 국가플랫홈이 될 것이다”며 “ 금번 네이버의 데이터 센터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전국 유일 양평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강여행 프로그램 ‘양평헬스투어’의 진행을 담당할 ‘헬스투어 전문가 5기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2015년부터 매년 교육과정을 운영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10명의 헬스투어코디네이터가 활동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진행하며, 2차의 평가와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 최종합격자는 현장실습의 수습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자격을 부여 받은 후 투어에 투입된다. 양평헬스투어는 지역의 자연자원과 관광·레저를 연계, 1박 이상 양평에서 체류할 수 있도록 양평 형 헬스투어로 재설계해 운영하고 있는 건강여행 프로그램이다. 군은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속적 전문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서울시, 경기, 인천, 강원, 충청지역의 자치단체, 연수원과 교육원, 기업체의 힐링교육과정, 워크숍 등 입소문을 통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3일 단월면 레포츠공원에서 ‘단월 행복버스 개통식’ 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이정우 군의회 의장과 송요찬, 이혜원, 전진선, 윤순옥 군의원, 문형기 금강운수 소장 및 단월면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행복버스 개통을 축하했다. ‘단월 행복버스’는 어르신,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농촌형 교통모델로써 단월면은 산지가 많고 통행 거리가 멀어 그동안 교통약자를 위한 운송수단이 부족했기에 단월면사무소와 단월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경기도 행복버스 공모사업에 응모해 지난 6월 최종 승인을 받아 24일부터 운행하게 된다. 운행노선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면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 농협 등을 연결하는 단월 관내로 한정하고 있으며, 양평군으로부터 운영비를 지원 받은 주민자치센터가 운영을 맡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단월면은 산간오지가 많고 지역간 거리도 멀어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가 부족해 늘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이제 행복버스가 마을과 마을을 잇는 소통의 창구로, 지역의 화합을 이끌어 내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버스는 어린이 100원, 성인 500원의 운임을 받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3일 친환경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양평군 2019~2023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양평군의 혁신적인 농업발전 성과 창출을 위해 구체적이고 포괄적인 종합계획을 수립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농식품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과 연계해 ‘순환과 공생을 통한 지속가능 도시 양평군 실현’으로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농정이라는 양평 지역 특성을 살린 구체적인 목표가 설정됐다. 또한 군은 향후 농축산업, 농촌경제활성화, 농촌지역개발, 삶의질 향상, 양평푸드, 인력육성 및 농정거버넌스 등 5개 부문 발전을 위해 향후 5년간 260여 사업에 2,638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 및 경기도 사업 연계를 위해 국·도비 확보 방안을 추가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양평군 농업이 지속가능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면서 농가 소득을 늘릴 수 있도록 정부정책의 패러다임을 반영해 선도 농업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3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이천시지회 제24대 권명희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여성지도자 및 여성단체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회장에 대한 축하를 전하며 이천시지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신임 권명희 회장은“이천시 여성을 대표하는 자리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11개 회원단체 뿐만아니라 비회원단체와도 소통을 강화해 서로 신뢰하고 열린 마음으로 여성의 권익증진과 이천시지회 활성화로 지역사회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엄태준 시장은 “여성지도자간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양성이 평등하게 더불어 사는 여성친화도시 이천을 만드는데 이천시지회가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지회는 대한어머니회, 새마을부녀회 등 11개단체 1,7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해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신장을 통한 여성역량강화와 지역사회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무허가 축사를 운영하고 있는 363개 농가에 9월 27일까지 적법화를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2일 기준 이천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율은 84.5%다. 나머지 15.5%는 측량 및 미진행 농가이며 해당 농가들은 이번 달 내에 설계도면 작성 등 적법화 진행하는 데에 있어 위반요소를 해소하고 진행단계로 진입해야만 남은 기한 내 적법화를 완료할 수 있기 때문에 7월이 적법화의 골든타임이다. 무허가 축사란 가축사육시설, 가축분뇨배출시설 등이 건축법·가축분뇨법 등에 따른 허가 및 변경 허가, 준공 절차 없이 지어진 건축물을 말하며, 적법화를 완료하지 못하고 이행기간이 지나게 되면 무허가 가축사육시설에 대해서 사용중지 또는 폐쇄명령 등 행정처분, 1억원 이하의 과징금 및 미이행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 자금 지원 및 국유지 및 시유지 용도폐지 관련 민원 서류 간소화 및 설계도면 작성, 인허가 접수 등 적법화 진행중인 농가에 대해 행정절차가 완료될 수 있도록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을 위해 행정력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천시 장상
(경기뉴스통신) 이천인삼축제위원회는 지난 23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19명을 추진위원으로 위촉하며 인삼축제의 날짜와 장소, 주제 등을 확정했다. 이천인삼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과 ‘행복나눔, 이천인삼 건강나눔, 이천인삼’의 주제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설봉공원에서 시작되는 제5회 이천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천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잘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여홍 추진위원장은 “올해가 제5회인 만큼 지역행사의 자긍심을 갖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