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기간 중 5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전산실에서 270여명의 양주시 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개선회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기능과 어플 활용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SNS소통연구소 소속 김상기 강사를 초빙해 스마트폰 세부기능 활용 다양한 어플활용 동영상 제작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박미자 양주시생활개선회장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교육에 대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배운 내용을 익혀 생활개선회 활동 영상을 제작한다면 단체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회원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통한 회원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 대표조직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8월의 주제는 ‘부자 습관 들이기’로, 누구나 관심 있는 주제인 재테크·경제 관련도서를 선정해 소개 한다. 이 달의 추천 도서는 처음으로 용돈에 눈을 뜬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돈의 의미와 지혜로운 사용과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100원 부자’와, 돈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을 제기하며 단순히 소비패턴이 아니라 삶의 패턴을 살펴보도록 돕는 책 ‘머니패턴’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도서를 통해 자신의 소비습관을 되돌아보고 돈에 대한 가치관을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옥정센터에서 ‘어서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옥정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관내 청소년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26일 진행한 보드게임 교실에는 관내 초등학생 9명이 참여해 보드게임에 대한 사전 교육 후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을 배우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센터는 오는 8월 9일 보드게임 교실, 8월 13일, 14일 디폼블럭 교실을 진행할 계획으로 청소년이면 누가나 이용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옥정센터는 아늑한 분위기에서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청소년이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개소한 옥정센터는 양주옥정 3단지에 위치, 청소년 상담과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 긴급구조 등 종합적인 청소년상담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서비스 ‘명예사례관리사’가 현장중심의 상담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매월 시장, 부시장, 국·소·실·과장,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일일 사례관리사’가 되어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사정을 살피고 상담을 실시하는 ‘명예 사례관리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25일에는 김병렬 도시성장전략국장이 명예 사례관리사로 나서 회천2동에 거주중인 사례관리 가정을 방문했다. 김 국장은 뇌출혈 후유증으로 의식이 없던 노모를 돌보며 근로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A씨 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용기를 잃지 마시길 바란다”는 위로와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A씨는 “무한돌봄센터와 함께한 힘겨운 시간을 지나 어머니가 많이 회복되며 지금은 희망을 가지고 더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양주시는 대상가구의 경제적 문제에 대한 법률적 지원과 재활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6일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에서 보건복지부 공모 선정사업인 신 사회서비스 ‘뇌혈관 질환 대상자 통합돌봄서비스 사업’의 다양한 서비스 연계 및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시사회적경제협회,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남부·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참조은병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뇌혈관 통합 돌봄서비스를 받는 대상자에게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참조은병원에서는 퇴원하는 뇌혈관 질환자에게 통합돌봄서비스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맡기로 해 사업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뇌혈관 질환 대상자에게 보다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뇌혈관 질환 대상자 통합돌봄서비스’는 지난 17일 사업을 시작해 현재 22명의 뇌혈관 대상자에게 운동재활, 방문요양, 밑반찬 배달서비스, 주거환경 개선서비스 등 통합 돌봄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수난사고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생존수영 강습’을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생존수영 강습 확대는 지난 세월호 참사와 헝가리 유람선 침몰 참사, 최근 곤지암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익사 사고 등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존수영 강습은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물에 적응하기, 호흡하기, 생존뜨기, 잠수하기, 체온유지하기, 이동하기’ 등 표준 교육과정에 맞게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오는 10월부터 기존의 영유아 수영 프로그램에 ‘생존수영 체험의 날’을 편성해 운영하며 주말 생존수영 강습반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내 민간운영 수영장과 협력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생존수영 대상자를 1천500여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소요 예산인 3천500만원을 제2회 추경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생존수영 강습 대상자를 올해보다 두 배 가량 많은 1만여명 이상으로 계획,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생 전원과 일반시민 등이 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내 27개 초등학교,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조인희 이천시의원은 지난 25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미화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경찰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기존의 형식적이고 일방적인 교육과는 달리 최근 환경미화원 사고사례를 알리면서 화경미화 시 유의사항, 안전한 도로 횡단방법, 안전용품 착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했다. 또한, 보험사기 예방 법규위반으로 인한 사고사례, 최근 교통 사망사고 유형분석에 대한 내용을 중점 전달했다. 6월 25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 음주운전단속 강화내용과 운전의 가장 기본적인 깜빡이 켜기 및 안전벨트의 중요성 홍보도 함께 병행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조인희 의원은 “최근 타 지역에서 환경미화원의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확대 시행하여 자발적 법규준수 및 안전운행을 위한 선진국형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도록 경찰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올해 3차 회의를 호법면복지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협의체 활동 평가와 하반기 활동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하반기 사업으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버카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 홀로 계신 어르신의 가을 나들이,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호법면 나누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당일 안평2리 경로당에서 3회차 복지이동상담소를 운영, 20여명의 복지상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동 상담소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협의체 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고민한 것을 함께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면민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모색하고, 그것을 실천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을 위한 협의체의 활동 의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시민들의 불편사항 및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이천시 채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움모니터란 공무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채워주는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이름으로, 시청 직원들의 명칭공모를 통하여 최종 선정 됐다. 이천시는 민선7기‘시민이 주인인 이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한 이래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민원시책을 펼쳐왔다. 시청방문 민원인은 물론 사회적 배려자들의 동행까지 가능하도록 민원안내 도우미를 채용하고, 53명의 민원플러스 봉사단을 운영하여 방문민원 처리과정의 불편사항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금번 이천시 채움모니터는 종합민원실이 인·허가업무를 비롯하여 시민들과 가장 밀접한 업무를 다룬다는 점에서 이천시뿐만 아니라 타시군의 행정업무 유경험자들을 모집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서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천시 채움모니터는 앞으로 주민불편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 제보, 미담수범사례 전파 및 시민의견 수렴, 종합민원실 운영에 따른 개선방안 제시·방안 모색, 친절미소왕 추천 등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동안 문경새재유스호스텔에서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이천시솔리언또래상담연합회 연합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솔리언또래상담연합회를 구성하고 있는 ‘또래상담자’란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 및 가치관 등을 가지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의 또래들에게 고민 상담을 해주거나 문제해결을 위해 도움을 제공하는 청소년들을 말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관내 중·고등학교 또래상담자 78명이 참여한 가운데 또래상담자 활동선언 임원단 위촉장 수여 또래상담연합회 레크레이션 또래상담연합회 활성화 방안 논의 등 또래상담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천시 또래상담자들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돕고, 공감과 배려문화를 촉진하며 학교폭력예방 및 건강한 또래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지난 24일 ‘다가오는 말들’ 은유 작가를 초청해 ‘당신에게 권하는 인문학’ 특강을 열었다. ‘당신에게 권하는 인문학’ 매월 사회, 문화,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적 사유의 시간과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은유 작가는 ‘이해와 공감의 글쓰기’라는 주제로 글쓰기를 왜 해야 할 지, 무엇을 쓸지,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해 작가 개인의 경험담과 함께 풀어서 강의를 진행했다. 은유 작가는 독학으로 공부해 글을 쓰게 된 작가로 ‘다가오는 말들’, ‘쓰기의 말들’, ‘글쓰기의 최전선’ 등 많은 저서를 펴냈다. 자신이 배운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글쓰기 수업을 시작하게 됐고, 통찰력 있는 글쓰기 수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강연 중 “누구나 사는 것은 다 글감이 된다. 무엇을 쓰든 상관없다. 그것을 어떻게 쓰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또한 글쓰기는 자문자답이므로 나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한 핵심이라고 설명하며 좋은 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함께 제시해줬다. 강연을 들은 시민은 “잔잔하게 울림이 깊은 강연이었고, 글을 쓰기 위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8월 5일까지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운영 기관 공개모집을 재공고한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는 이천시는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부부의 육아 문제를 경감해 주기 위해 이천남초등학교, 어린이도서관이 인접한 중리동 소재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운영기관은 수탁자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하며, 수탁자로 선정된 기관은 향후 5년간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행복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된다.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 운영을 하고자 하는 기관·단체는 이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오는 31일부터 8월 5일까지(4일간) 이천시 여성보육과로 방문접수 하기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6일, 관고전통시장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19년 2차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에 선정되어 1억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 선정은 지난 5월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이 해당 사업에 선정된 것에 이어 두 번째의 쾌거이다.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을 통해 관고전통시장에는 전문 시장매니저가 지원될 예정이며 주민, 지역단체, 상인, 직거래장터, 골목상권 등이 참여해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유마켓과 함께 어린이, 청소년 벼룩시장 그리고 다양한 공연과 행사, 마케팅을 기획할 예정이다. 한편, 관고전통시장 상인회는 그동안 변화하는 시장 경제와 소비자의 욕구에 맞추기 위한 많은 공모사업을 통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로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전통시장 동아리지원사업과 전통시장 문화공연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상인회는 12명의 회원을 모집하여 아모르댄스라는 동아리를 구성했고 오는 10월까지 30회 수업을 진행하여 각종 행사 시 공연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8. 2., 8. 3., 8. 9., 8. 10. 총 4일에 걸쳐 관고전통시장 아케이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소재 광릉불고기, 파티앤파티 등 2개 업체와 맨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맨밥 사업은 독거남성, 부자가정, 신체 질환, 배우자 간병 등의 사유로 식사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남성을 대상으로 영양가 있는 식사와 다양한 밑반찬을 제공,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성금으로 운영한다. 이날 협약을 맺은 광릉불고기와 파티앤파티는 저소득 대상자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 제공 등 건강증진을 위해 맨밥 사업을 위한 음식 주문 시 10 ~ 15%를 감면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승만 광릉불고기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희경 파티앤파티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천 백석읍장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지해주어 매우 감사하다”며 ”이웃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분위기가 지역 사회 곳곳에 확산되길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덕계동 소재 성희포차와 우리 동네 ‘행복배달 나눔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배달 나눔가게’는 정기적으로 일정금액 이상 기부하거나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도움을 주는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우리 동네 복지자원으로 선정, ‘명예현판을 수여하는 등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확대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업무협약을 맺은 성희포차는 행복배달 나눔가게 1호점인 삼성디지털프라자 양주본점을 시작으로 만수장, 대발관, 서래궁 등에 이어 8호점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도가니탕과 반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은숙 회천2동장과 김선경 공동위원장은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복지 실현과 감동양주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적극적인 홍보 등을 통해 나눔가게를 적극 발굴하는 등 나눔·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