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6일 제8회 양평물축제장에서 제28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 소방서, 양평 경찰서, 양평군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양평군 재난통신지원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바르게살기양평군협의회,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안전보안관, 양평공사, 전기안전공사 북동부지사 등 140여 명이 참여하여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 캠페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요령 홍보 4대 불법 주·정차 금지제도 및 주민신고제 홍보 등을 실시했다. 특히 8월 1일 진행되는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전국 캠페인과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축제장을 찾은 군민들과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금지제도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8월 1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에 호응하여, 양평군도 지속적으로 불법 주·정차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여름철 물놀이 사고와 폭염·풍수해 등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불법 주·정차 금지제도에 따라 소방시설 및 교차로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의 지원으로 진행된 제10회 청소년자원봉사계절학교는 지난 23일 학생 40명, 멘토단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25일 용문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우리고장 역사 알리기’ 캠페인을 끝으로 완료됐다. 첫째 날에는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친밀감 형성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둘째 날에는 몽양 여운형 기념관을 방문하여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에는 용문전통시장에서 우리고장 역사 알리기를 위한 가두행진 및 ‘우리역사 알리기’ 캠페인 구호를 외치며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청소년자원봉사계절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렇게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즐겁고 좋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를 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최종열 지회장은 “이런 뜻깊은 일에 에너지를 쏟는 것이 당연하고, 청소년들 인식의 뿌리를 잘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청소년 교육에 대한 강한 믿음을 전달했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강동연 관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인성함양과 소통, 나눔, 협력을 배우고 친구, 부모, 이웃과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외식업소의 경영난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장사, 이제는 전략 컨텐츠다. 내 매장을 디자인 하다.’ 란 주제로 1차 교육을 오는 8월 21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평군 군립미술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전통과 맥이 있는 명품 외식업소 대상으로 일일이 현장방문하여 사업설명과 함께 사전진단서를 작성하고 전문가와 애로사항을 충분히 논의하여 맞춤 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된다. 추후 2차 교육은 외식업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으로 9월 모집공고를 통해 10월 중순 쯤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평군 외식업소가 어려움을 극복하여 조금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순차적인 장수음식점 발굴사업으로 함께 성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 8월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문의 및 신청은 8월 9일까지 관광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강하면 소재 동식당은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캐주얼 중식당이다.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이 식당에서 매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평소 동식당 김기동 사장은 강하면을 위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맛있는 한끼를 대접하고 싶다는 생각에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에게 이 봉사를 제안하였으며, 7월 26일에는 11명의 저소득 어르신과 봉사자들이 동식당을 찾아 식사를 대접받았다. 이 날 참여한 어르신은 “이렇게 젊은 사람들만 오는 식당은 처음이라며 정말 맛있는 한끼였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수한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장은 “오늘 맛있고 뜻깊은 한끼를 제공해주신 사장님에게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동식당과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은 매월 저소득 어르신들께 맛있는 한끼를 대접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원산지 표시 정착을 통해 국내 농·축·수산업 보호 및 소비자 알권리를 충족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도모하고자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 축산과, 원산지 감시원에서 점검반을 구성하여 오는 8월부터 일반음식점과, 농축수산물 전문판매장 등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일반음식점 2,298개소, 전문판매장 337개소이며 해당 업소에서는 재료와 상품의 원산지를 메뉴판과 게시판 등 법에서 정한 일정한 장소에 표시해야 한다. 원산지 미표시로 적발되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고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정확한 원산지 정보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원산지표시 홍보 및 단속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과 함께 양평군이 주최하는 ‘제8회 양평 물 축제’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문화체험에 소외되기 쉬운 아동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을 맞아 물놀이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신체놀이 기회를 제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아동들이 환하게 웃는 얼굴을 보니 기쁘고, 다가오는 방학기간에 더욱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아동들이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0세~만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습지 지원, 문화체험 제공, 진로탐색 프로그램, 코딩수업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양평군의 쓰레기 분리수거율이 40%에 그치고 있는 실정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분리수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양평 기관단체장 릴레이 봉사로 무왕리 쓰레기 위생 매립장을 방문해 쓰레기분리수거를 직접 체험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정동균 양평군수를 시작으로 이종인 경기도의원,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 강상길 양평경찰서장, 조경현 양평소방서장, 전윤경 양평군교육장이 참여하였으며, 7월에는 홍순용 양평군산림조합장, 송영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장, 이명진 ㈜케이티엔지 양평지점장과 직원 일동이 동참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산림조합 직원은 “쓰레기는 버릴 때부터 올바르게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며 “일상생활에서부터 분리배출을 생활화하고 주민들에게 잘 홍보 해야겠다”고 말했다. 진난숙 센터장은 앞으로 8월과 9월에도 매주 화요일 릴레이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의 올바른 방법과 줄이기 홍보를 통해 양평군이 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재활용품 선별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각 가정과 직장에서도 쓰레기 분리배출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26일부터 11월21일까지 주2회 12주간 E.B.S 비만건강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20세이상 60세이하의 체질량지수 25이상으로 비만관리가 필요한 자로 8월 16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운동 강사를 통해 체지방 감량을 위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하며 대상자의 식사일지 작성을 바탕으로 영양사와의 상담 및 교육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비만은 각종 질환 발생의 매우 중요한 원인으로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며 “군민들의 신체활동 습관형성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제공으로 비만을 예방하여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27일 ‘꿈꾸는 아이 사랑 심는 우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위기가정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서울특별시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하여 ‘2019 프로야구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고읍동 성당과 키움히어로즈 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2019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엔씨다이노스 경기를 관람했다. 고읍동 성당 자원봉사자들은 차량지원과 간식을 제공해줬으며, 키움히어로즈에서는 단체관람 할인, 좌석 예매와 무료주차, 아동 청소년들에게 추억이 될 수 있는 ‘WITH 마스코트 사진촬영’ 등을 지원해줬다. 야구경기장에서 야구를 직접 관람하는 것이 처음이었던 아이들은 실감 있는 현장감을 느끼며 신나는 응원을 하고, 마스코트 ‘턱돌이’ 그리고 키움히어로즈 응원단과 사진촬영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금일 차량지원과 일일부모 역할을 담당한 고읍동 성당 김양일 사회사목분과장과 봉사자들은 아이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경기에 대해 안내하고 열띤 응원을 하면서 아이들의 감성이 표현될 수 있도록 이끌었다. 관람 후 아동들은 너무 재미있었다며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주어진다면 꼭 다시 참여하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정부의 2020년도 생활SOC복합화 공모에 총 6개 사업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동안 ‘국민 누구나 어디에서나 품격 있는 삶을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인프라 확충에 총 30조원 수준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사업기간 단축 및 토지매입 및 건축비 절약을 위해 1개의 부지 또는 건물에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등 여러 시설을 복합화 할 경우 현행 국비 보조율 대비 10%가 인상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만선 문화복지센터,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의 3개 복합화사업과 퇴촌 청소년 문화의집, 양벌 공공도서관, 경안동 혁신플랫폼 Y·F의 3개 단일사업을 2020년도 사업으로 결정하고 공모를 신청했다. 이에 대한 결과는 오는 9월 말,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최종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2022년까지 체육, 문화, 복지, 도시재생 등 대대적인 생활SOC 시설 투자 확대로 시민에게 품격 있고 건강한 삶터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장기화되고 있는 폭염으로부터 독거어르신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시 보건소는 관내 독거어르신 4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한다. 보건소는 독거어르신 가정에 방문전담 간호사를 파견, 직접 건강을 체크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건강수칙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안부전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기초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이어,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 폭염대처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하고 외출 시 휴대할 수 있는 물병, 부채 등을 배부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폭염특보 발효 시 야외활동 자제, 물 자주 마시기, 그늘 등에서 휴식하기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서울대효양주병원이 지난 26일 양주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노인가구를 돕는데 써달라며 성인용기저귀 10박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원석 원무과장 및 직원 1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기부 받은 성인용기저귀는 관내 위기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복지전달체게 역할을 하고 있는 양주시무한돌봄희망·행복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노인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대순 부시장은 “서울대효양주병원에서 관내 어려운 노인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웃돕기 성품을 기부하여 양주시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느낀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이 꼭 필요한 가구에 배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원석 원무과장은 “서울대효양주병원을 방문하시는 노인분들의 말씀을 토대로 성인용기저귀가 형편이 좋지 않은 관내 노인가구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양주시 나눔문화확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효양주병원은 2017년에 개원해 관내 노인의료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는 재활·요양치료전문병원으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인 자수 클래스 반에서 장미 자수로 수를 놓은 양말 20켤레를 신둔면주민자치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자수클래스 반에서는 우리고유의 전통자수와 프랑스 자수 기법을 체득하여 악세사리나 의류 등 다양한 부분에 감각적으로 솜씨를 발휘 할 수 있어 여성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수 클래스 반에서는 제5회 신둔평생학습축제시 양말 자수 체험프로그램에서 남은 재료를 가지고 회원들이 한땀 한땀 장미자수를 놓아 양말 20켤레를 완성하여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최판규 신둔면장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한부모 가정 청소년에게 선물로 지급할 계획으로 자수 클래스 반 회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둔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개인의 재능이 자신을 변화시키고 마을을 중심으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지역사회에 퍼지는 좋은 메세지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7일 청주캠퍼스 하이누리관에서 개최한 ‘2019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에서 이천시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4명이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인슈타인’은 하이닉스와 아인슈타인의 합성어로, 이날 진행된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는 지역의 과학 우수인재 선발을 위하여, 소프트웨어링 교육을 통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예선을 통과한 총 72개 팀 297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주변을 바꾸어 줄 소프트웨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전문 심사위원들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창전청소년문화의집 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명으로 구성된 ‘시작이 반인팀’이 ‘셀피봇’이라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심화부문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팀은 SK하이닉스에서 제공하는 ‘하인슈타인 비전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해외탐방의 기회를 가지며, 자신들이 만든 프로그램을 해외 메이커페어에 출품하고 현지 과학기관을 견학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우다연학생은 “사진을 직접 찍을 때 거리가 제한적이기에 먼 곳에서도 손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에듀플랜 박수정 대표를 초빙해 ‘주민참여예산 과정, 지역 특성에 맞는 제안사업 발굴 및 타 시군 우수사례’ 공유를 통하여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주민들의 의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공무원의 역할 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우리 지역을 바라보는 시각이 한층 더 넓어졌으며, 지역 주민인 나뿐만 아니라 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을 많이 발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행정에 있는 예산편성 등 전 과정을 시민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예산의 투명성, 민주성을 강화하고 참여 민주주의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제도인바, 해당 사업의 전문가인 공무원과 현장의 주역으로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유한 시민이 협업하여 시정발전의 기폭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지방보조금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지방보조금 실무흐름 사례교육 보조금 수령 및 집행 시 유의사항 등을 전달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