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셋째아부터 지급하던 출산축하금을 첫째아 둘째아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도입하려 하였으나 보다 성숙한 제도 마련을 위해 사회적 합의를 통한 실질적 지원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출산축하금이 1년에 20억 원 가량의 재원이 투입되는 반면 여러 연구조사 결과 실효성이 극히 미미함을 우려하여 이천시의회는 보다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 할 것을 권고하며 출산축하금 지급확대 조례[안]을 부결 처리했다. 이천시는 저출산의 원인이 결혼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여성의 출산 후 경력 단절, 출산 및 양육비 증가, 일자리, 주거문제 등 복합적이고 다양하기 때문에 시민의 삶의 질을 포괄적으로 높이는 정책이 결국 출생률 증가에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이천시는 시의회의 권고안을 적극 수용하여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그 동안의 출산지원제도를 보완하여 실질적이며 체감도 높은 출산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천시에서는 출산축하금[셋째이상] 및 다자녀양육수당 지급, 신혼부부 주거지원, 난임시술비지원, 아동수당지급, 보육료지원, 24시간 돌봄센터 운영 등의 출산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이키우기 좋고 살고 싶은 이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이천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갖고 국·도비 예산확보 및 현안사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 날 협의회에는 엄태준 시장과 부시장 등 시 간부공무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천지역위원회 김정수 위원장, 김인영, 성수석 도의원,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국·도비 확보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상호 협력관계를 확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와 종합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한 국·도비 확보와 이천시와 반도체클러스터가 들어서는 용인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용인~이천 간 국지도84호선 확·포장에 대하여 논의하고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밖에 급커브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지방도333호선 설성면 수산리~ 금당리 구간의 경기도 지방도 선형개량 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한편, 김정수 이천지역위원장은 시의 하수처리시설 확충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환경부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엄태준 시장은 안건마다 목적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당과 도·시의원들의 협조를 구하고 지역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시민들의 지방세 고충민원과 권익보호를 위해 납세자 보호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납세자가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처분을 받았거나 권익이 침해됐을 경우 납세자의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권익을 보호해주는 대민서비스 제도이다. 시는 납세자의 권리보호 강화와 공정하고 객관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납세자보호관을 처분행위가 이뤄진 세무부서가 아닌 시민의 권익구제를 담당하는 기획예산과 의회법무담당부서에 설치 독립성을 확보했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의 처리, 세무상담, 세무조사·체납처분 등 권리보호요청에 관한 사항, 세무조사 기간 연장·연기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부당한 지방세 부과·징수에 대한 시정요구, 처분중지 요구 등을 통해 납세자의 권익을 대변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통해 시민의 납세권리 보호가 한층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납세자의 입장에서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부당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19년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 255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법정조사로,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보건사업 수행에 필요한 건강통계자료 생산 등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질병관리본부에서 표본 추출한 만19세 이상 성인 909명이며 신체계측,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식생활, 비만, 구강건강, 삶의 질 등 22개 영역 211개 문항에 대해 진행한다. 조사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도영경 교수팀 주관으로 빨간색 조끼티셔츠, 검정색 가방, 신분증을 착용한 지역사회건강조사원이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1대1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조사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등 시민에게 필요한 보건사업을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중요한 조사”라며 “선정된 대상자께서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조사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9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광주지역학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광주지역학 강사 양성과정’은 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한 것으로 시민들이 광주에 대한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고취시킬 있도록 광주의 역사, 문화, 생태 등을 종합적으로 가르치는 강사자원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부터 15회에 걸쳐 광주의 역사, 인물, 마을과 도시, 청소년·성인학습자의 특성, 교수기법, 스피치 기법 등의 교육과정을 학습한 31명의 수료생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혁신교육지구 탐방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광주지역학 강사 발대식을 추진한 손순녀 회장은 “광주시민에게 맞춤형 전문교육을 하기 위해서 분야별 동아리를 구성해 광주지역을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학습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광주지역에 대해 학습을 원하는 시민들과 장소가 있다면 언제든지 이번에 수료한 광주지역학 강사를 파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관내 5개 기업협회회원 일행은 30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천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유리스컴퍼니 최유리 대표 기획으로 제17회 퇴촌 토마토축제기간 동안 홍보관에서 개최된 사랑의 열매 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사랑의 열매 나눔 바자회에는 17개 업체가 물품을 후원했으며 5개 기업협회 52개 업체가 성금을 후원해 이웃사랑의 따뜻한 손길을 나눴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유리 대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에 기부를 약정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우리나라 대표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유리스컴퍼니 최유리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9일 남한산성면 엄미리 지역을 운행하는 공영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 엄미리 지역 공영버스는 지난 1월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2019년 공영버스 확대 본 심사를 통과해 도비지원 공영버스 1대를 추가 확보해 운행하게 됐다. 교통 소외지역인 엄미리 주민들의 그동안 1㎞를 도보로 이동해 은고개입구 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마을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통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엄미리~남한산성행정복지센터~광주역사를 순환 운행하는 공영버스 노선을 신설했다. 또한, 남한산성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버스노선을 증회해 이동편의 증진과 관광객 증가에 따른 남한산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환경개선과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 소외지역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9일 기간 중 3회에 걸쳐 농촌여성 대상 생활문화교육을 진행했다. ‘커피’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가사노동과 농작업을 겸해야 하는 농촌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마련했으며 회당 16명씩 총 48명의 농촌여성이 참여했다. 교육은 광사동 소재의 농촌교육농장인 원학농장의 농가카페에서 원두커피의 종류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해 원두커피를 직접 볶아보는 등 실습을 겸한 오감만족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단계별 생두의 색의 변화와 향기, 볶아진 정도에 따른 단맛, 신맛 등 다양한 커피 맛을 즐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커피를 직접 로스팅해보며 체험해 보니 깊어지는 향기와 맛의 변화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이번 교육이 더위 속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가사와 농작업에 지친 농촌여성들의 쉼표와 같은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저소득 어르신 20여분을 모시고 영화관람 ‘여름날의 영화산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퇴촌면 한마음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문화 참여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영화 관람의 시간을 마련했으며 롯데시네마, 관광버스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퇴촌면 소재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영화 ‘알라딘’을 관람했다. 영화 관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수십 년 만에 보는 영화 관람이라 기대가 된다”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근창 퇴촌면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양주자이 4단지 경로당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사업’을 운영했다. 양주자이 4단지 행복아파트봉사단과 함께한 이날 나눔 사업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확·행 마을공동체 회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여름철 반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500kg의 열무김치를 담가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박종성 자원봉사센터장은 “열무김치 나눔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여름철 밑반찬 고민해결과 더불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며 “계속되는 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25일 양평시네마에서 홀몸 어르신과 함께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영화 관람을 진행했다.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이라는 사업으로 매달 1회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테마행사를 진행하는 추진단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7월 테마행사로 시원한 극장 나들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추진단은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과정을 담은 영화 ‘나랏말싸미’를 관람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달 좋은 행사를 만들어줘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 늘 자식같이 챙겨주는 추진단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이은숙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장은 “뜨거운 여름날 행사를 함께 준비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며,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4일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김정호씨는 지역 내 복지 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유기농 감자 20kg 21박스를 쾌척했다. 이에 서종면은 기부 받은 감자를 지역 내 노인시설과 어린이집, 그리고 취약계층 50여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여름철 안부를 살폈다. 김정호씨는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서종면에 감사드리며, 저의 작은 나눔으로 마음만 있다면 기부가 이렇게 쉽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종면의 김정호씨는 지난 1월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목도리, 장갑, 스카프, 수건 등에 이어서 이번 감자 나눔까지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 나눔에 함께하는 서종면 기부 달인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4일 용문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위기가구에 대한 체계적인 개입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관내 22개 민관 사회복지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해 위기에 처한 가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가구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인 신변처리가 불가능한 중증치매 의심 대상자와 대인기피증이 있어 외부인과의 접촉을 거부하며 건강한 양육환경 제공이 불가능한 가구의 사례가 상정됐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관련 기관 합동 방문을 제안하는 등 문제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집중 논의를 했다. 양평군은 매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지역복지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복지소외계층을 상시 발굴해 나가고 있으며, 2019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협력기관들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통한 통합사례회의로 보다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복지시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는 만성질환예방 및 뇌혈관 건강을 위한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을 오는 8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12주간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한의학으로 바라본 중풍 예방법 교육 뇌혈관 질환과 관련 높은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조기검진 노인우울검사 및 자살예방교육 중풍 잡는 건강한 식사 및 영양 교육 한의학을 바탕으로 하는 명상 및 기공체조 신바람 음악교실 등으로 구성된 심신 통합건강 프로그램이며, 사전·사후 건강측정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로 인한 건강상태변화 정도를 확인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2007년 한방허브사업을 시작으로 한의약 영유아 및 임산부 건강교실, 청소년 거북목예방교실, 기공체조교실, 관절튼튼교실 등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지역주민에게 친숙한 한방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97% 이상의 높은 프로그램 만족도를 달성했다. 신청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뇌혈관 건강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지난 3일부터 25일까지 양평공사에서 운영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 17개소 현장 사무실을 방문하는 ‘릴레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장마철 대비 현장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평공사의 사업 현안과 비전·경영철학에 대해 공유하고,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양평공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임직원 각자가 자발적인 혁신 주체가 되어 ‘아래로부터의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이를 위해 ‘조직 내 소통 강화’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하여 ‘사내 소통 창구의 활성화’를 강조한 박윤희 사장은 “직원들이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혁신 정책에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고충처리 소통채널 운영과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인권경영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통 간담회가 끝난 뒤 이어진 사업현장 및 시설물 점검에서 박윤희 사장은 “양평공사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은 2,200만 수도권 인구의